마녀(마피아42)
'''너라면, 날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 )
'''Are you the one to bring me jo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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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마녀는 42시티 교외 숲속의 외딴 오두막에 혼자 살고 있다. 여러가지 저주와 마법에 능숙한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따분함을 느끼며, 끊임없이 자신의 지루함을 해소시켜줄 재미있는 일을 찾고 있다. 최근 그녀의 악랄한 취미 중 하나는 42시티에 내려가 시민들에게 몰래 저주를 걸어 개구리로 만드는 것. 그러던 어느날, 42시티를 파괴하려던 마피아에게 우연히 저주를 걸게 되고, 그의 계획에 흥미를 느낀 마녀는 자신의 힘을 빌려주기로 결정한다.
2. 스킬
마녀가 저주를 걸 경우, 밤에서 낮으로 넘어가는 제한시간이 10초가 남았을 때에 개구리로 변하게 된다. 저주를 걸자마자 바로 개구리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10초가 지난 이후에 저주를 걸면 바로 저주에 걸리게 된다. 그 경우 개구리가 된 상태에서 취재, 검진, 포교[2] 대상이 되었을 경우, 원래 직업이 아닌 '''개구리'''로 표시된다. 클래식이 아닌 듀얼 직업으로만 나와서인지 유일하게 보조 직업중 마피아와 접선하는 능력이 표기가 안 되어 있다.
- 능력 설명
- 저주는 플레이어의 직업을 개구리로 만들어 능력을 차단하는 능력이다. 얼핏보면 마담의 유혹을 밤에 쓰는 것과 같아 보이지만 마녀는 직업 자체를 바꿔버려서 직업 특성을 아예 봉인하기 때문에 마담과 엄연히 다르다. 참고로 마담과는 달리 마녀가 마피아에게 저주를 결 경우 마피아는 처형 능력과 기민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마피아를 저주하면 접선하지만 저주를 받아 개구리가 된 마피아라면 교주가 마피아를 포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자신이 포교라면 이걸 이용해 그냥 마피아팀을 전멸시킬 수 있다.
2.1. 듀얼모드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3. 직업 설명
- 특징
저주를 걸기 전에 대상이 이미 손을 했더라도 저주가 걸리면 손을 바꿀 수 없으며 능력도 무효가 된다. 예를 들어 의사가 손을 돌릴 때 저주를 걸면 중간에 손이 멈추며, 치료도 할 수 없게 된다. 사립탐정의 경우 손을 볼 수 없게 된다. 다만 손을 하면 바로바로 능력이 써지는 경찰과 건달, 교주는 예외.[5] 능력을 봉인한다는 점에서 마담과 유사하나 단순히 능력사용을 막아버리는 마담과는 달리 이쪽은 직업 자체를 바꿔버린다. 또한 마녀는 마피아에게도 저주를 걸 수 있다. 마피아에게 저주를 걸 경우 개구리로 판정되어 경찰의 수색과 자경단원의 숙청에 걸리지 않는다.[6] 또한 기자가 저주에 걸린 사람을 취재하면 직업이 개구리라고 나온다.[사진]
마담이나 도둑은 낮에 투표로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독심술이나 확성기[7] 같은 함정도 존재하고 건달한테 협박이라도 당하면 사실상 무직이 되버리지만, 마녀는 밤에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협박 여부에 관련 없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녀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직업도 거의 없다. 첫날부터 아무나 한명의 능력을 봉인하고 시작하기에 이 또한 메리트이다. 마피아에게 저주를 걸면 접선하지만, 상술했다시피 마피아에게 저주를 걸면 그날은 처형 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종종 사람들이 "개구리가 되면 그 자체가 변해버리기 때문에 소속된 팀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시민 팀에게 저주를 걸 경우 시민 팀 투표권, 마피아에게 저주를 걸 경우 마피아 팀 투표권으로 인정된다.[8] 즉 개구리가 되어도 소속된 팀 투표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뜻이다.[9][10]
또한 마녀는 밤에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파이처럼 첫접이 가능하며, 상술했다시피 마피아에게 저주를 걸어도 투표권이 줄어드는 건 아니기 때문에 첫접에 성공할 경우 마피아팀 투표권 3개인 상태[11] 로 시작하고, 맞직 중에서 진짜 시민을 알고 저주를 걸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다.[12]
마녀가 누구인지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직업도 거의 없다는것도 마녀의 큰 메리트이다. 마녀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직업은 끽해봤자 영매와 기자, 도청 경찰 혹은 도청 사립탐정 뿐인데, 영매에게 저주를 걸면 접신 능력이 무효화되어 죽은 사람이 마녀의 정체를 전해줄 수 없고[13] , 도청 경찰이나 사립탐정이라는 변수도 있지만 그들 또한 개구리가 되는 순간 밤챗을 들을 수 없으며 기자 역시 기자를 저주해서 기사를 내지 못하게 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마녀 자기 자신에게 저주를 걸어 취재 시 직업을 개구리로 속이는 전략도 가능하며, 첫접을 한 상태라면 아예 의사를 저주하여 치료 능력을 무력화 시킨 후 마피아에게 기자를 제거하라고 하여 기사 자체를 못 내게 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마녀가 포교가 되었다면 가장 위험한 존재가 되는데 왜냐하면 만약에 교주가 마녀를 포교하고 마녀가 마피아를 개구리로 만든 후 마피아까지 포교해버린다면 그 판은 교주팀이 거의 이긴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굳이 마피아를 포교하지 않더라도 마녀가 마피아를 저주하면 마피아는 킬을 낼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마피아에게 위협이 된다.
만약 포교된 게 망각술 마녀라면 마녀가 마피아를 저주한 것을 알 수 없어서 훨씬 더 위험하다!
마녀와 마담의 차이점은 마담은 주로 그 직업이 직접 발동하는 능력들을 막는 반면에 , 마녀는 아예 직업 자체를 하루 동안 바꿔서 원래 가지고 있던 직업 고유의 특성, 즉 '2티어 능력까지 무효화시킨다'는 점이 다르다.[14]
그리고 시즌8 전의 마담은 투표 시간부터 그날 밤까지 능력을 무효로 하지만 마녀는 밤 중간부터 다음 투표 시간 전까지 능력을 무효로 한다는 차이가 있다.[15] 시즌8부터는 마담이 죽을때까지 능력을 무효화한다. 또한 마담은 첫 날에 아무것도 취하지 않은 채로 지내기 때문에 낮이 되어서야 능력을 사용할 수 있고, 마피아가 모르고 죽일 가능성이 크지만, 마녀는 첫날에도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마피아에게 안 죽고 접선할 수 있고 첫 날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상황을 견제할 수 있다.[16]
3.1. 저주의 직업별 효과
4. 총평
얼핏 보면 마담 능력을 밤에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첫날 밤부터 저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피아42 내에서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군인을 저주하면 군인이 퍼블당하고 도굴 군인이 생기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고, 도굴꾼을 저주해 직업을 얻지 못하게 방해할 수도 있으며[26] , 간호사가 접선을 요청할 때 접선이 불발되도록 훼방을 놓을 수 있는 등 변수가 무궁무진하다. 또한 1초 협박 혹은 포교를 하는 건달과 교주를 저주하면 그들에게 멘붕 을 줄 수 있다. 게다가 첫접에 성공한다면 효율도 상승한다. 이처럼 시민팀의 거의 모든 직업을 카운터를 칠 수 있어 독단으론 유리하지만[27] , 마담처럼 마피아 의존도가 너무 높고 만약 첫날 접선에 실패했다면 둘째날 이후는 접선을 하면 오히려 방해가 되므로 접선을 되도록 삼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이 죽을 위험도 크다. 또한 망각술이 아니라면 모든 직업을 기준으로 저주걸린 사람은 마녀가 있다는걸 알게 되니 마피아한테 불리하게 작용될수도 있다. 특히 첫날 접선 한다고 해도 저주걸린 마피아랑 접선시 대화가 안되기 때문에 접선을 해도 직업이 꼬이는등 스파이보다 많이 제한적이다.
또한 시즌 8 패치로 마담이 큰 상향을 받아서, 픽률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1. 장점
- 뛰어난 변수 창출 능력
- 의사를 저주걸어서 확패 구조를 면하거나 첫날 자경단원이 마피아에게 능력을 사용할 때 마피아를 저주걸어서 승기를 갑자기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기며, 마피아팀의 능력으로 어찌어찌 투표수를 동률로 만들거나 그 이하인 경우 예언자 때문에 지는 상황을 예언자 저주로 회피할 수 있으며 확성기 능력을 가진 간호사로 의사 - 간호사의 접선 조합을 카운터 칠수 있다. 또한, 첫날 마피아팀에게 치명적인 속보기자를 저주를 걸어서 한 턴 뻐길수 있으며, 첫날 의사를 저주걸어 첫날에 이유 없이 의사가 죽는 경우도 만들 수 있으며, 도굴을 저주 걸시 7/11인 도굴무직이 발생하고 영매를 저주걸 시 투표시간까지 죽은 자의 말이 보이지 않고 성직자 또한 저주로 부활을 못하게 할 수 있어 유리한 플레이를 만들어 준다. 망각술 능력까지 보유할 경우 변수를 더 많이 창출해낸다.
- 명확한 카운터가 없음
- 후술할 속보기자는 마녀의 유일한 카운터이지만, 기자라는 직업 자체가 초 개사기 직업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직업을 카운터친다. 마녀의 카운터가 속보기자라고 한 것은 그다지 약점이 없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끼워맞춘 것에 가깝다. 마녀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직업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마담과 도둑 앞의 건달, 마피아 앞의 경찰과 의사가 있는 것과는 달리 마녀에게 확실하게 카운터가 될 만한 직업은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 마담과 능력이 비슷하지만 건달에게 협박당하면 힘을 못 쓰는 마담과는 달리 능력을 제대로 쓸 수 있고, 빠르게 저주를 걸면 경찰이 첫 경크를 못 내도록 만들거나 의사의 자힐도 막아버릴 수 있다. 마담이 이런 행위까지는 하지 못하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능력.
- 교주팀일 시 높은 효율
- 마담은 마피아를 투표할 때마다 유혹 언급이 나오기 때문에 마피아 입장에서는 마담이 날 투표했군. 쟤 포교다 라고 빨리 알아차릴 수 있다.[28] 그렇기에 마담은 총구를 피할 수 없고, 포교도둑도 마피아랑 총구싸움을 하기에는 밀릴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애매하다. 그런데 포교마녀는 다른 마피아를 저주걸어서 총 자체를 물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교주팀에게 엄청난 전력이 될 수 있다.
- 1티어 개구리 판정
- 마피아 vs 시민 직업 대립에서 시민 저주일시 쉬운 선동
- 사립탐정에게 발각되지 않는 직업
- 짐승인간과 같은 보조직업들과 달리 마녀는 채팅을 입력하여 저주를 걸기 때문에 사립탐정에게 손이 보이지 않는다. 사립탐정에게 조사받는다면 속으로 축배를 들자.
4.2. 단점
- 마녀의 능력을 숨기기 힘든 직업
- 마녀의 능력은 밤에 사용하는 채팅으로 이루어지는데, 일반적인 시민들은 채팅을 보지 못하지만, 죽은 플레이어는 마녀의 흔적인 그 보라색 채팅을 보고 영매에게 알려주거나, 성직자의 부활로 살아날 경우에는 마녀의 정체가 발각된다.[35] 그 외에도 첫날 아침부터 저주를 잘못 걸어버리면 시민들한테 마녀판임을 인지하게 된다.[36] 보통 죽어서 공개적으로 부활하는 과학자는 다르게 첫날부터 마녀판임을 인지시켜주면 시민들은 과학자, 도둑 같은 보조직업 중 달면 안 되는 보조직업이 아닌 걸 인지하므로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망각마녀여도 첫날에 남은 시간 10초쯤 저주를 걸기 때문에 룻을 지속해서 돌리거나 확인할 수 있는 테러, 자경, 의사, 사탐, 속보기자 등[37] 에게 발각당하기 쉬우며 밤에 자유롭게 밤챗을 할 수 있는 연인한테도 발각당하기 쉽다.[38] 군인의 4티어 이상 능력인 정신력으로 망각마녀가 있는지 따질 수 있다.[39] 망각술 능력이 저평가받는 이유는 첫날에 망각마녀 판임을 저주한 대상에 따라 정신력 군인이나 움직이는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시민 한 명은 눈치채기 때문이다. 첫날에는 반드시 10초저주이기때문에 무조건 걸린다.
- 첫접에 실패할 시, 접선의 까다로움
- 마녀의 저주는 마피아의 처형과 기민 능력까지 모두 무효로 하게 된다. 그래서 둘째 날부터 접선을 하자니 마피아가 1명 남은 상태에서 개구리가 되어 시민을 제거할 수 없게 되고, 그렇다고 접선을 안 하자니 마피아가 모르고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난감해진다.
- 스파이랑 다른 첫날 접선
- 마피아 한 명이 저주에 걸리고 접선을 하기 때문에 접선 시점에서는 마녀랑 저주가 안 걸린 마피아가 약 10초 동안 직업을 상의한다. 미리 짝맢이랑 전략적인 플레이를 짜고 치지않는 경우 마피아팀들 끼리도 직업이 꼬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또한 개구리로 변한 마피아에게는 밤챗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파이 첫접보다는 유동성이 엄청나게 낮다.
- 인게임, 속보기자의 존재
5. 대사
- 게임 시작
- 너라면, 날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 사망
- 으아악! 이런건 재미없다구..!
- 투표
- 어떤 상황이.. 더 흥미로우려나?
- 최후의 반론
- 왜 나같이 순수한 애한테 이러는거야!!
- 투표 처형
- 이래서.. 바보들이랑 놀면 재미가 없다니까..
- 포교
- 흐흣.. 새로운 재미거리가 생겼잖아?
- 취재
- 꺄아!! 미리 알려주면 재미없잖아 이 바보들아!![보이스]
- 성불
- 뭐~ 나름 재미있었어~
6. 인게임 일러스트
7. 스킨
8. 보석
- 보석 이름 : 플로라이트
9. 공략
9.1. 12인 게임
9.2. 랭크 게임
10. 패치노트
11. 기타
많이 어려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나이는 22세로 엄연한 성인. 또한 마피아42 캐릭터 중 키가 가장 작다. 2차 창작으로는 주로 도둑, 마술사와 엮인다.
2020년 10월 30일 진행된 패치에서 이벤트로 인해 시민팀 특수직업으로 변경되었다. 마피아와의 접선은 여전히 가능하다. 이게 단순히 이벤트로 특정 상황에서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모든 게임에서 적용되며, 심지어 랭크게임에서도 시민으로 분류되었었다. 2020년 11월 20일 할로윈 이벤트가 끝난 이후로 다시 마피아팀으로 변경되었다.
[1] 어두운 색 닉네임이나 뷁어처럼 닉네임을 읽기 힘들면 저주를 걸기 힘들 수 있다. 물론 랭크게임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검은색 닉네임의 경우에는 옆으로 넘겨서 메모 화면으로 넘어가면 닉네임이 잘 보인다.[2] 10초가 지난 후에 능력을 사용할 시 적용된다.[3] 이는 듀얼모드에 존재하는 직업 고유 능력도 포함이다.[4] 정신력을 보유한 군인은 저주를 무시하고, 투표 시간에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정치인과 판사는 저주를 받아봤자 투표 시간에 풀리고, 경찰과 교주 등의 직업은 저주가 걸리기 전에 능력을 쓰면 그만이니 저주를 해도 큰 의미가 없다.[5] 물론 이들도 능력 사용 전에 개구리 되면 얄짤없다.[6] 단 경찰의 경우는 마피아가 개구리가 된 후에만 조사를 해야 마피아가 아니라고 나온다. 개구리가 되기 전에 조사를 하면 당연히 마피아라고 뜬다.[사진] [image]
[7] 현혹 마담의 카운터급인 능력이다.[8] 교주팀에게 저주를 걸어도 교주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된다.[9] 마피아팀 2:시민팀 2인 상황에서 마피아에게 저주를 걸어도 그대로 2:2로 인정된다.[10] 따라서 건달과 마녀가 1대 1로 남은 상황에서 마녀가 건달을 저주하더라도 건달이 개구리가 되기 전에 마녀를 협박한다면 건크 판정으로 즉시 시민팀이 승리한다. 단, 건달이 마녀를 협박하기 전에 개구리가 되면 시민팀 두 명으로 취급되는 건달의 고유 특성이 사라져서 1대 1로 마피아팀의 승리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11] 12인이면 4개.[12] 단, 상술했다시피 저주는 10초 후에 발동하기 때문에 첫접에 성공해도 밤에 대화할 시간이 스파이보다 짧고, 저주에 걸린 마피아는 밤챗을 못 듣기 때문에 조합이 한정된다는 것이 단점이다.[13] 다만 투표시간에 저주가 풀리면 죽은 사람이 마녀의 정체를 전해줄 것이다.[14] 간호사의 처방, 예언자의 계시와 복선, 영매의 접신, 성직자의 신앙, 정치인의 논객, 군인의 방탄, 마피아의 기민 능력까지 무효화시킨다. 단 그 2티어 능력이 경찰의 수색, 건달의 공갈, 교주의 포교 등 사용하는 동시에 발동이 되는 능력이고 이미 능력을 사용한 상태라면 저주를 해도 무효로 할 수 없다. 물론 이 능력들도 개구리가 된 후에는 얄짤없지만... 그리고 2티어 능력이 정치인의 처세, 판사의 선고 등 투표시간에 발동이 되는 능력이라면 저주를 언제 하든지 간에 절대로 무력으로 상대할 수 없다.[15] 이 때문에 마녀는 마담과 달리 판사와 정치인처럼 투표 시간에 발동되는 능력을 막을 수 없지만, 마담과 달리 예언자와 해커 등 낮 또는 낮으로 넘어가면서 발동되는 능력을 막을 수 있다.[16] 의사의 퍼블, 도굴꾼의 도굴 무효 등등[17] 이미 사용한 경우 처형은 무효로 처리되나 다른 마피아의 처형과 기민은 정상적 발동되므로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다. 또한 기민은 저주에 걸리기 전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저주에 걸린 이후에는 다른 마피아와 접선한 마녀의 채팅을 들을 수 없으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10초] A B C [18] 능력 사용을 한 것으로 판정돼 재사용이 불가능하다.[19] 치료가 무효로 처리되므로 검진도 자동으로 무효가 된다.[20] 검진을 가진 의사가 저주에 걸린 대상을 치료에 성공했다면 그 사람의 직업이 개구리라고 나온다.[21] 군인의 듀얼 고유 능력인 '정신력' 능력이 붙은 군인의 방탄은 마녀의 저주를 받아도 군인의 '방탄' 능력이 정상적으로 발동된다.[22] 짝 연인이 '헌신'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정상적으로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23] 저주가 발동되는 시점인 10초 이전에 공갈을 사용할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다음 날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저주에 걸린다고 해서 협박이 풀리지 않는다.[24] 저주를 걸어도 포교가 풀리지 않는다.[25] 직업이 개구리로 판정되기 때문에 포교가 가능하다. 포교에 대한 설명에서 '''마피아와 성직자가 아닌'''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 그러므로 해당 조건을 만족하니 저주에 걸린 마피아나 성직자를 포교할 수 있다. 이후 저주가 풀려 직업이 원래 직업으로 돌아와도 포교가 풀리지 않는다.[26] 단 도굴꾼을 저주하는 것은 마녀 입장에선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니다. 마피아들이 도굴도박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마녀 본인이 퍼블당할 수 있기 때문. 또한 12인 방이라면 마녀가 첫날 교주에게 포교를 당할 확률도 얼마든지 있는데, 만약 마녀가 첫날 포교를 당한 뒤 도굴꾼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교주가 퍼블당하고 성직자도 없고 광신도가 접선에 실패(풀방 기준 11분의 1 확률로, 그리 높지 않다. )했다면 '''시작부터 교주팀은 망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도굴꾼을 저주하는 것은 절대로 마녀가 소속된 팀에 유리한 게 아니니 가급적 도굴꾼을 저주하지 않도록 하자.[27] 능력을 즉각 사용할 수 있고 웬만해선 즉각 사용하는 직업인 경찰, 건달, 교주나 투표 시간에 능력을 사용하는 정치인, 판사에게만 능력의 의미가 없고, 또 취약하다.[28] 이런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때는, 마피아를 투표로 달아 죽여야 하는데 한 표 한 표가 모자라는 상황이다.[29] 직업에 따른 능력 (ex: 경찰의 도청) 유언은 정상으로 작동된다.[30] 결사/선각자 같은 경우 마녀의 능력 특성상 처형당할 시에 즉시 저주에 풀리기때문에 유의할 것.[31] 마피아가 마녀판임을 알게해줌[32] 이는 안좋게 작용될수 있다. 단점란에 속보기자편 참고[33] 첫날에 경찰이나 의사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마피아가 맞경찰이나 맞의사가 나오는 등등.[34] 다만, 망각술이 아닌 이상 마녀가 선동을 칠 거라는 건 알고 있으니 주의[35] 암구호를 가지고 있으면 발각이 되지 않는다.[36] 마담판이랑 다르게 첫날 낮부터 공개된다.[37] 룻을 보다가 저주가 걸려서 갑자기 고정 손이 되는 경우[38] 다만 망각술 마녀는 둘째 날부터 2초나 1초쯤에 저주를 거는게 대부분이다. 이렇게 하면 군인인데 갑자기 한 방에 죽거나(...)하지 않는 이상 누구도 눈치채기 어렵기 때문이다.[39] 일반적인 마녀의 저주는 저주를 받았다는 문구와 동시에 해로운 효과를 막아냈다고 뜨지만 망각마녀의 저주는 그냥 뜬금없이 해로운 효과를 막아냈다고 뜬다.[40] 망각저주 포함[41] 저주에 걸린 직업이 특직인 경우 지령으로 어찌어찌 피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만약 경찰, 자경단원, 의사가 저주에 걸리고 이를 모르는 마피아팀이 그대로 중직을 나가다가 칼같이 짤리는 경우가 있다.[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42] 이 일러스트는 의외로 디테일해서, 마피아 세 명이 모두 살아있을 경우엔 세 명 모두가 그려져 있지만, 한 명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접선하면 개구리로 변한 마피아 한 명 밖에 그려져 있지 않은 일러스트가 뜨며 2명만 남은경우 왼쪽에 있는 마피아와 개구리가 된 마피아만 그려진 일러스트가 뜬다. 즉 남은 마피아의 수 만큼만 그림에 표시되는 것. 다른 보조직업의 접선 일러스트도 그렇다.[43] 교주 팀인 경우 그대로 교주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됨
[7] 현혹 마담의 카운터급인 능력이다.[8] 교주팀에게 저주를 걸어도 교주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된다.[9] 마피아팀 2:시민팀 2인 상황에서 마피아에게 저주를 걸어도 그대로 2:2로 인정된다.[10] 따라서 건달과 마녀가 1대 1로 남은 상황에서 마녀가 건달을 저주하더라도 건달이 개구리가 되기 전에 마녀를 협박한다면 건크 판정으로 즉시 시민팀이 승리한다. 단, 건달이 마녀를 협박하기 전에 개구리가 되면 시민팀 두 명으로 취급되는 건달의 고유 특성이 사라져서 1대 1로 마피아팀의 승리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11] 12인이면 4개.[12] 단, 상술했다시피 저주는 10초 후에 발동하기 때문에 첫접에 성공해도 밤에 대화할 시간이 스파이보다 짧고, 저주에 걸린 마피아는 밤챗을 못 듣기 때문에 조합이 한정된다는 것이 단점이다.[13] 다만 투표시간에 저주가 풀리면 죽은 사람이 마녀의 정체를 전해줄 것이다.[14] 간호사의 처방, 예언자의 계시와 복선, 영매의 접신, 성직자의 신앙, 정치인의 논객, 군인의 방탄, 마피아의 기민 능력까지 무효화시킨다. 단 그 2티어 능력이 경찰의 수색, 건달의 공갈, 교주의 포교 등 사용하는 동시에 발동이 되는 능력이고 이미 능력을 사용한 상태라면 저주를 해도 무효로 할 수 없다. 물론 이 능력들도 개구리가 된 후에는 얄짤없지만... 그리고 2티어 능력이 정치인의 처세, 판사의 선고 등 투표시간에 발동이 되는 능력이라면 저주를 언제 하든지 간에 절대로 무력으로 상대할 수 없다.[15] 이 때문에 마녀는 마담과 달리 판사와 정치인처럼 투표 시간에 발동되는 능력을 막을 수 없지만, 마담과 달리 예언자와 해커 등 낮 또는 낮으로 넘어가면서 발동되는 능력을 막을 수 있다.[16] 의사의 퍼블, 도굴꾼의 도굴 무효 등등[17] 이미 사용한 경우 처형은 무효로 처리되나 다른 마피아의 처형과 기민은 정상적 발동되므로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다. 또한 기민은 저주에 걸리기 전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저주에 걸린 이후에는 다른 마피아와 접선한 마녀의 채팅을 들을 수 없으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10초] A B C [18] 능력 사용을 한 것으로 판정돼 재사용이 불가능하다.[19] 치료가 무효로 처리되므로 검진도 자동으로 무효가 된다.[20] 검진을 가진 의사가 저주에 걸린 대상을 치료에 성공했다면 그 사람의 직업이 개구리라고 나온다.[21] 군인의 듀얼 고유 능력인 '정신력' 능력이 붙은 군인의 방탄은 마녀의 저주를 받아도 군인의 '방탄' 능력이 정상적으로 발동된다.[22] 짝 연인이 '헌신'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정상적으로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23] 저주가 발동되는 시점인 10초 이전에 공갈을 사용할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다음 날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저주에 걸린다고 해서 협박이 풀리지 않는다.[24] 저주를 걸어도 포교가 풀리지 않는다.[25] 직업이 개구리로 판정되기 때문에 포교가 가능하다. 포교에 대한 설명에서 '''마피아와 성직자가 아닌'''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 그러므로 해당 조건을 만족하니 저주에 걸린 마피아나 성직자를 포교할 수 있다. 이후 저주가 풀려 직업이 원래 직업으로 돌아와도 포교가 풀리지 않는다.[26] 단 도굴꾼을 저주하는 것은 마녀 입장에선 그다지 좋은 일은 아니다. 마피아들이 도굴도박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마녀 본인이 퍼블당할 수 있기 때문. 또한 12인 방이라면 마녀가 첫날 교주에게 포교를 당할 확률도 얼마든지 있는데, 만약 마녀가 첫날 포교를 당한 뒤 도굴꾼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교주가 퍼블당하고 성직자도 없고 광신도가 접선에 실패(풀방 기준 11분의 1 확률로, 그리 높지 않다. )했다면 '''시작부터 교주팀은 망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도굴꾼을 저주하는 것은 절대로 마녀가 소속된 팀에 유리한 게 아니니 가급적 도굴꾼을 저주하지 않도록 하자.[27] 능력을 즉각 사용할 수 있고 웬만해선 즉각 사용하는 직업인 경찰, 건달, 교주나 투표 시간에 능력을 사용하는 정치인, 판사에게만 능력의 의미가 없고, 또 취약하다.[28] 이런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때는, 마피아를 투표로 달아 죽여야 하는데 한 표 한 표가 모자라는 상황이다.[29] 직업에 따른 능력 (ex: 경찰의 도청) 유언은 정상으로 작동된다.[30] 결사/선각자 같은 경우 마녀의 능력 특성상 처형당할 시에 즉시 저주에 풀리기때문에 유의할 것.[31] 마피아가 마녀판임을 알게해줌[32] 이는 안좋게 작용될수 있다. 단점란에 속보기자편 참고[33] 첫날에 경찰이나 의사에게 저주를 걸었는데 마피아가 맞경찰이나 맞의사가 나오는 등등.[34] 다만, 망각술이 아닌 이상 마녀가 선동을 칠 거라는 건 알고 있으니 주의[35] 암구호를 가지고 있으면 발각이 되지 않는다.[36] 마담판이랑 다르게 첫날 낮부터 공개된다.[37] 룻을 보다가 저주가 걸려서 갑자기 고정 손이 되는 경우[38] 다만 망각술 마녀는 둘째 날부터 2초나 1초쯤에 저주를 거는게 대부분이다. 이렇게 하면 군인인데 갑자기 한 방에 죽거나(...)하지 않는 이상 누구도 눈치채기 어렵기 때문이다.[39] 일반적인 마녀의 저주는 저주를 받았다는 문구와 동시에 해로운 효과를 막아냈다고 뜨지만 망각마녀의 저주는 그냥 뜬금없이 해로운 효과를 막아냈다고 뜬다.[40] 망각저주 포함[41] 저주에 걸린 직업이 특직인 경우 지령으로 어찌어찌 피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만약 경찰, 자경단원, 의사가 저주에 걸리고 이를 모르는 마피아팀이 그대로 중직을 나가다가 칼같이 짤리는 경우가 있다.[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42] 이 일러스트는 의외로 디테일해서, 마피아 세 명이 모두 살아있을 경우엔 세 명 모두가 그려져 있지만, 한 명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접선하면 개구리로 변한 마피아 한 명 밖에 그려져 있지 않은 일러스트가 뜨며 2명만 남은경우 왼쪽에 있는 마피아와 개구리가 된 마피아만 그려진 일러스트가 뜬다. 즉 남은 마피아의 수 만큼만 그림에 표시되는 것. 다른 보조직업의 접선 일러스트도 그렇다.[43] 교주 팀인 경우 그대로 교주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