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42/랭크 게임 공략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TemporaryEasyImportedDisease, 합의사항1=특정 듀얼 능력의 사용을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토론주소2=UttermostAngryRainyWater, 합의사항2=지금의 서술 방식을 따르면서 3.3문단에는 어떤 듀얼능력이 해당 직업이랑 어울리는지 서술하며 각 직업별 문단에서는 그 듀얼능력의 활용방법을 서술한다.,
토론주소3=EasyHotLovelyWindow, 합의사항3=듀얼 4티어 능력 서술시 좋은 능력 순으로 서술하고 3.3문단에서 사용되는 순서를 기준으로 같은 티어끼리는 가나다순 배치를 한다.)]

1. 개요
2. 공통 공략
2.1. 시스템
2.1.1. 배치 게임
3. 듀얼 덱
3.1. 직업
3.2. 추천 3티어 능력
3.3. 추천 듀얼 능력
4. 랭크 게임 플레이
4.1. 점수 구간별 특징
4.2. 어필
4.3. 판읽기
5. 마피아
5.1. 경찰/자경단원 사칭
5.2. 의사 사칭
5.3. 특수 직업 사칭
6. 보조 직업
6.1. 스파이
6.2. 짐승인간
6.3. 마담
6.4. 도둑
6.5. 마녀
6.6. 과학자
7. 중요 직업
7.1. 경찰
7.2. 자경단원
7.3. 의사
8. 특수 직업
8.1. 정치인
8.2. 군인
8.3. 건달
8.4. 기자
8.5. 영매
8.6. 사립탐정
8.7. 도굴꾼
8.8. 테러리스트
8.9. 성직자
8.10. 마술사
8.11. 연인
8.12. 예언자
8.13. 판사
8.14. 간호사
8.15. 해커
8.16. 심리학자
9. 번외: 우드 랭크 공략
9.1. 용어
9.2. 직업별 공략


1. 개요


해당 문서는 시즌 8의 듀얼 랭크 게임에 대해서 서술한다.

2. 공통 공략


  • 랭크 게임은 일반 게임과 분위기가 매우 다름을 유의해야 한다. 일반 게임의 느긋한 분위기의 전략을 여기로 가져와서는 투표로 처형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1]
  • 랭크게임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를 모르는 경우, 이 역시 게임에 지장을 불러일으키고 플레이에 방해가 되니 꼭 용어를 알고 있어야 한다.
  • 생존자의 숫자가 짝수 (6명 혹은 8명)가 아닐 경우에는, 특별한 경우[2]가 아닌 이상 절대로 무효투표를 내지 않는다. 생존자 수가 홀수일 때 무효투표를 하게 되면 마피아팀이 보조와 접선을 하고 킬을 내자마자 시민팀에 정치인, 건달, 예언자[3] 중 한명이라도 있지 않은 이상 바로 마피아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기 때문이다. 또 과학자가 존재할 가능성도 있기에 6인이나 8인 시에도 무투를 지양해야 한다.
  • 한 사람이 마피아팀인 사실이 확정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리를 통하여 마피아팀일 것 같은 사람을 투표한다.
  • 랭크게임은 일반게임과는 매우 다르게 양팀간 아주 치열하게 게임이 진행되며, 만약 한 사람이라도[4] 찬반투표를 포함한 투표, 능력 사용 등을 실수할 경우엔 그 플레이어가 소속된 팀은 패배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5]
  • 랭크포인트가 걸린 이상 승리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는 곳이다. 한 판 한 판의 승패 여부가 매우 중요해지는 랭크게임의 특성상 모든 직업에 대한 능력 관계와 기본적인 듀얼 규칙, 듀얼 능력을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랭크게임에 임해야 한다.

2.1. 시스템


  • 플레이어 레벨이 20 이상이 되어야만 랭크게임 채널에 입장할 수 있다.
  • 9번째 밤이 지나기 전까지 게임을 끝내지 못하면, 10밤이 되는 순간 마피아팀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된다.[6][7][8]
  • 랭크게임은 듀얼 덱을 사용하는 듀얼 모드로만 진행된다.[9]
  • 랭크게임 채널에서 랭크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매칭이 시작된다.
  • 8명이 전부 매칭되면 잠수 플레이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작 확인 버튼을 누르게 되고, 8명이 전부 확인 버튼을 눌렀다면 랭크게임이 시작된다.
    • 만약 확인 버튼을 제한 시간 안에 누르지 않았다면 강제 퇴장 처리되며, 10분의 대기시간이 적용된다.[10] [11]
  • 인게임에선 자신을 제외한 플레이어가 픽순 숫자로 표기가 되며 모든 플레이어의 테두리와 다른 플레이어의 보석과 닉네임이 보이지 않는다. 게임이 끝난 후에는 닉네임이 보이지만, 보석, 테두리와 명패 등은 보이지 않는다.
  • 랭크게임이 종료되면 승리/패배 여부에 따라 랭크포인트(RP)가 변동되며, 30분의 대기시간이 적용된다.[12] 랭크게임 대기시간은 "랭크게임 티켓"[13]과 "광고 시청"으로 초기화시킬 수 있다.
  • 랭크게임 승리/패배시 획득/차감되는 랭크포인트(RP)의 양은 자신과 함께 플레이한 유저의 평균 RP값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자신이 평균값보다 RP가 높다면 승리시 얻는 RP가 감소, 패배시 잃는 RP가 증가한다. 자신이 평균값보다 RP가 낮다면 그 반대.[14]
  • 자신의 RP가 평균값과 일치할 때를 기준으로, 시민팀으로는 승패 여부에 따라 약 40RP를 얻거나 잃게 되며, 마피아팀으로는 약 66.6RP를 얻거나 잃게 된다. 다만 첫날 도굴꾼이 마피아팀의 직업을 획득했을 경우엔 마피아팀의 RP변동량이 시민팀과 동일해진다.[15] 다만 점수대가 낮아질수록 승리시 점수를 더 주며 패배점수를 감소시킨다. 또한 매우 높은 점수의 랭크게임에서는 패배시 매우 많이 점수가 깎이며 승리시 획득하는 점수도 일정량 감소한다.
  • RP(랭킹포인트)가 4500이상인 유저가 5일동안 랭크게임을 안 할시 RP가 1% 차감된다.[18] 또한 6000RP를 넘은 유저가 하루 동안 랭크게임을 플레이를 하지 않을시 RP가 1% 차감된다.
    • 시즌 종료 공지가 올라오면 시즌이 끝날 때 까지 추가로 유지랭크패널티가 주어진다. RP가 4500 이상인 유저가 하루 동안 안할시 1%가 추가로 차감되고 6000RP 이상인 유저는 3%가 추가로 차감된다.[16][17]
  • 랭크게임이 끝나고 자신을 제외한 다른 플레이어 한 명에게 MVP를 줄 수 있다. 1표를 받으면, 그 다음 1표를 받을 때마다 보상이 1루나씩 추가된다.[19]

2.1.1. 배치 게임


2017년 12월, 즉 5시즌부터 추가된 시스템으로, 등급제 랭킹포인트 게임에서 종종 도입되는 그 시스템이 맞다. 운영진의 의도는 랭크게임에 새로 입문하는 유저들이 랭크게임에 적응하고 빠르게 자신에게 맞는 점수로 갈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
총 10판을 플레이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민팀으로 플레이할 시 약 ±150점, 마피아팀으로 플레이할 시 약 ±250점으로 점수 변동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랭크 게임의 4~5배로 점수 변동폭이 커서 이를 잘 모르고 대충 게임을 하다가는 충격적으로 낮은 점수에 배치받게 될 수도 있다. 아직 마피아42라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할 경우 컬풀, 천승, 일랭방 등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방에서 충분히 경험을 쌓고, 팀원과 호흡을 맞추는 연습을 한 후에 랭크게임에 임하는 것이 좋다.
첫 배치 시 약 4000점, 전 시즌에 100위 이상으로 시즌을 마감했을 경우에는 4500점 정도의 점수대부터 시작한다. 점수대가 낮은 편이기에 트롤 유저들을 만날 수 있으니 주의. 어느 정도 기본 상식이 있는 유저라면 보통 4000~5000점 사이로 안착하게 되겠지만, 만약에 배치게임을 정말 망쳐서 3000점대 초반 이하로 내려가버렸다면 그 계정을 버리거나 다음 시즌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3000점대 게임에서는 말 그대로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조차 이해하지 못한 트롤 플레이어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점수를 올리기가 너무나도 힘들기 때문. 500루나를 주고 랭크포인트 초기화권을 사는 것도 괜찮다.
참고로, 배치게임중 받은 MVP는 루나가 아닌 루블로 환전된다.[20]

3. 듀얼 덱



3.1. 직업


현재 메타에 따라 사용되는 정도를 색상으로 표시한다.
선택의 폭이 없는 직업인 마피아와 의사는 표기하지 않는다.
''' : 매우 많이 쓰임'''
''' : 많이 쓰임'''
''' : 무난하게 쓰임'''
''' : 보통'''
''' : 자주 쓰이지 않음'''
''' : 거의 쓰이지 않음'''
''' : 트롤픽'''[21]
  • 경찰 : 무난하게 조사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마녀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6시즌 기준 자경단원보다 자주 쓰이는 편. 과학자의 영향도 거의 안받고 7시즌에는 자경단원보다 약간 더 자주 쓰인다. 자경단원에 비해 4티어 특수능력[22]이 사기성이 짙어 고점수대에서는 압도적으로 더 많이 쓰인다.
  • 자경단원 : 나쁘지 않지만, 마녀에 영향을 받는 터라 예전보다는 위상이 떨어졌다. 하지만 첫날 능력을 쓴다면 이러한 부담은 적으니 자경단원 카드를 사용할 경우엔 첫날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즌 7이 되면서 과학자가 추가되어 시즌 초창기엔 보조가 맞경을 자주 나와 불리한 상황을 겪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런 전략이 서서히 사용률이 낮아지고 오히려 자경단원이 만들기 쉬운 6인, 4인 상황이 과학자에게 대단히 불리하다는 것이 밝혀져서 다시 픽률이 올라갔다. 또한 맞경이 처형당한 후의 추리에는 위선 능력에 영향을 받는 경찰보다 자경단원이 유리하기에 어필에 자신이 있는 유저들이 선택하기도 한다. 7시즌 기준으로 마녀의 픽률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꼭 첫날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 또한 4티어 결사능력이 있다면 첫날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23]
여담으로 카드가 4티어일 경우 자경단원, 5티어 이상일 경우 경찰이 더 좋다는 소리가 많다.

  • 과학자 : 죽은 날에 바로 부활이 이루어지며, 성불당해도 다음 날 부활을 할 수 있게 된 4월 11일 패치로 거의 필수불가결한 보조직업으로 취급이 상승했다. 3티어 과학자만으로도 큰 활약을 할 수 있고, 신 4티어 능력인 왜곡이 추가되면서 변수 창출을 목표로 하는 보조직업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보조직업으로 꼽힌다. 정치인, 성직자와 같은 투표권형 직업군에게는 조금 취약하니 주의. 시즌 8에 또 버프를 먹어서 이제는 밤에 부활이 바로 알려지지 않고 다음날 낮에 알려진다. 더이상 건달은 과학자를 카운터칠 수 없는 셈. 사실상 카운터가 성직자를 제외하면 전무해졌으며, 퍼블인 상태에서 살아날 경우 마피아팀이 성직을 나온다면 확먹기 쉬워져서 성직자마저 간접 너프까지 받게 되었다.
  • 짐승인간 : 접선만 한다면 마피아가 살아 있어도 살육 능력이 가능하게 수정되었다. 또한 첫날 접선이 되었을 경우 짐승인간에게 습격당했다는 메시지가 뜨도록 수정되었다. 접선만 잘 이루어진다면 의사, 간호사, 군인, 테러리스트, 연인 전부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보조직업이 된다. 추가로 도주만 있다면 광기점수는 보너스로 주고, 승률도 마피아팀이 어필만 잘한다면 사실상 특직이 시민3명데리고 추리하는 거와 비슷하다. 과학자의 재생과 마녀와 스파이의 첫접능력을 제외하곤 짐승인간이 접선만 한다면 월등히 높다. 접선을 안해도 충분히 강력하지만 선입견 때문에 의외로 안쓴다. 버프로 인해 접선이 쉬워지고 능력이 처형 방해 효과를 무시하며 살육하며 3티어 능력 광기[24]가 마피아보다 달성하기 쉽기 때문에, 채용률이 높아지는 편이다.
  • 마녀 : 스파이와 같이 첫날 접선이 가능하면서도 마피아에게 위협적인 자경단원, 의사, 기자, 성직자 등을 카운터칠 수 있는 마담의 능력이 결합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이루어낸다. 단 마담과 달리 정치인의 처세나 판사의 선고는 절대 무력화 시킬 수 없다는게 단점. 의외로 능력 가성비에 비해 난이도가 어려워 픽률이 낮은 편.[25] 시즌 8에는 마담이 성능이 더 좋아져 픽률이 하락했다...
  • 도둑 : 경찰을 훔쳐 밤에 접선할 수 있게 되는 버프가 이루어진 후에 미묘하게 픽률이 높아졌다! 게다가 마녀의 등장으로 인해 정치인, 테러리스트의 기용률이 높아져서 간접 상향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강력한 판도 뒤집기용 능력 덕에 낮은 점수대에서 특히 사용률이 높은 편. 또한 시즌 7 패치 덕에 사용률이 마담과 함께 증가했다. 다만 과학자와 마녀에 비해 살짝 픽률이 낮은 편. 과학자의 픽률이 높아졌기 때문에 정치인, 건달, 테러리스트 같은 도둑에게 좋은 특직 조합이 꽤 많아졌다.
  • 마담 : 여전히 강력한 유혹 능력 덕에 사용하는 사람이 꽤 있다. 상위 호환격인 마녀가 나오면서 픽률이 줄어들었으나, 시즌 7에서 투표 순서가 표시되지 않도록 패치되면서 다시 픽률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과학자와 마녀에 비해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2.2.2 업데이트로 신규능력 '데뷔'가 추가되어서 지켜봐야할 상황이다. 그러나 시즌 8에 유혹이 자신이 죽기 전까지 영구 지속되는 어마무시한 상향을 받아서 픽률이 늘었다.
  • 스파이 : 언뜻 보면 능력은 도둑보다도 좋지 않아 보이지만 스파이가 가진 메리트는 강력한 선동 능력이다. 시민 여부를 파악하고 다른 어떤 플레이어보다도 판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 실력만 있다면 압도적인 선동 능력으로 판을 휩쓸 수 있다.[26] 다만 직업을 알게 되는 것 말고는 팀에게 도움을 줄 능력이 없어서 첫날 어필전에서 지거나 시민을 자르지 못하면 픽의 메리트가 거의 없어져 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 악인 : 접선도 불가능하고 마피아팀에게 도움도 전혀 되지 않으므로 사용할 가치가 없다.[27]

  • 심리학자 : 첫날 게임이 결정되는 랭크게임 메타에 적합한 캐릭터. 시민에게 첫날 경찰 추리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것은 물론 후반에 가도 힘이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 해커 : 마술사와 기자를 합쳐놓은 듯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 무능력한 첫날만 넘기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특정 상황에서는 기자에 버금가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추리에 자신이 있을 경우 사용하자.
  • 성직자 : 사칭이 그다지 많지 않고 부활 능력 역시 강력하다. 그러나 능력을 잘못 사용하여 마피아팀을 살려버릴 수 있으며 도둑과 마피아의 '퇴마' 능력 등에 취약하고 8인일 경우 인증이 바로 불가능한 직업 특성상 맢팀이 사칭을 많이 하기도 한다. 시즌 7 과학자 메타에는 과학자가 투표로 죽고 다시 살아나도 그 사이에 성직자가 퍼블을 살려버리면 마피아팀만 손해를 봤기에 과학자의 카운터로 떠올라 결국 승률 1위를 달성했다. 시즌 8에도 짐승인간과 과학자가 여전히 강세여서 위력은 강할 것으로 보인다.
  • 군인 : 예전엔 방탄이 터져도 백수, 안 터져도 마피아가 안 쏴서 백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직업이었다. 그러나 패치 이후로 방탄이 터지면 마피아 한 명을 알게 되어 연크 패치 전의 연인을 능가하는 엄청난 사기 직업이 되었다.
  • 기자 : 사기 특수직업. 그냥도 강력한데 '속보' 4티어 특수능력이 있으면 첫날 마피아팀의 전략을 뒤엎을 수 있다. 특히 중요 직업이 취재당한다면 승률이 75% 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연이은 너프 후에도 위상을 잃지 않은 강력한 능력 덕에 대부분의 판에서 등장한다. 다만 시즌 7 과학자의 등장 때문에 첫날 추리와 투표권 확보가 중요해진 상황이기에 투표권 확보에 관한 능력이 전무한 기자는 특정 판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기도 하니 유의. 게다가 첫날 시민이 투표로 죽었다면 속보가 없는 기자는 자신의 취재결과가 발표됨과 동시에 게임이 끝나기도 한다.
  • 영매 : 도굴꾼과 같이 직업 자체의 능력보다는 다른 특수직업(또는 다른 중요직업)과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직업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말고는 극히 개인 취향인 편이다. 유언/확성기를 이용한 초성퀴즈 플레이로 인해 간접상향이 되어 도굴꾼보다 자주 사용된다. 과학자를 성불하면 과학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하기에 과학자의 카운터로 부상했으나 2020년 4월 과학자가 성불당해도 부활할 수 있도록 패치되어 위상이 다시 롤백되었다.
  • 사립탐정 : 시즌 7 패치 이후, 조사한 상대가 밤에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더 이상 조사를 못하게 되는 심한 너프를 받았다. 다만 8인 기준 첫날 노손특 또는 보조를 조사할 확률은 반도 안 되기에 그냥 첫 조사를 해도 백수가 될 확률이 적은 데다, 확성기 능력을 사용한 플레이어를 조사해 페널티를 피하고 도리어 확을 먹을 수 있는 전략이 부상했기에 잘 쓰이고 있다.
  • 마술사 : 트릭 시스템 판정 문제로 픽률이 낮았으나, 시즌 7이 되면서 트릭에 걸린 플레이어가 시민팀으로 취급되는 상향을 받게 되면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판단을 잘못할 경우, 오히려 시민팀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양날의 검 직업이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 판사 : 정상적인 판이라면 능력이 확직을 먹는 것 외에 쓸 데가 없지만 관권 능력을 가질 경우엔 조사형 특수직업을 능가하는 사기성을 뽐내기도 한다. 2020년 5월 업데이트로 인해 확직을 먹었을 경우 오로지 자신의 투표로만 투표 결과가 결정되도록 상향을 먹었다. 덕분에 예언자와 비슷하게 확직을 먹었을 경우 동점의 경우에도 게임이 끝나지 않고 오히려 역전을 노릴 수 있어졌기 때문에 자주 쓰인다.
  • 건달 : (구)사기 특수직업.[28] 마피아팀의 투표권을 삭제시키면서 정치인, 예언자와 함께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머릿수가 동률일 때에도 끝나지 않게 하는 정치인의 상위 호환 급인 강력한 능력으로 명추리와 시너지되면 그야말로 최강이다. 또한 시즌 7에 추가된 '과학자'의 부활에도 별 영향을 받지 않아 선호도가 더 높아졌었으나... 시즌 8이 되면서 건크도 삭제되었고 더 이상 과학자를 협박할 수 없게 되어 위력이 약해졌다.[29] 그리고 도둑마저 버프를 먹게 되어 결국 매우 약해졌다.
  • 연인 : 출시 초기에는 사기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점점 평가가 내려가고 있다. 애초에 랭크게임 메타 자체가 첫날 경찰로 나온 두 명 중 추리해서 한 명을 잡는 메타이기에, 이런 추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연인을 사용할 메리트는 거의 없다. 그나마 확을 먹기는 쉽기 때문에 추리에 자신이 있다면 사용해봐도 좋다.
  • 간호사 : 기본적인 능력 자체가 조건이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사용하기 힘든 직업. 다만 확성기 능력이 있다면 평가가 180도 달라진다. 확성 간호사가 있다면 접선에 성공할 경우 높은 확률로 확직을 먹기 때문에 첫날 마피아팀이 의사 자체를 나갈 수가 없어질 정도로 영향력이 강해진다.
  • 도굴꾼 : 영매와 같이 직업 자체의 능력보다는 다른 특직/중직과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직업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말고는 극히 개인 취향인 편이지만, 첫날 8인이 될 경우 능력이 전무해지는 치명적인 단점에[30], 시민보다 마피아의 승률이 더 낮은 랭크 게임 특성상 도굴 마피아팀을 배정받을 경우에 승률이 낮아지는 단점 때문에 영매가 더 많이 쓰인다. 딱히 픽하는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또한, 수습이 상향된 이후로 도굴 시민을 얻을 확률이 높아져서 더욱 픽률이 낮아졌다.
  • 테러리스트 : 유폭 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면 가급적 사용을 지양하자. 사실 유폭 능력이 있어도 별로 좋지는 않은 게, 우선 추리 능력이 전무할 뿐더러 마담과 도둑에게 상상 이상으로 취약하고, 첫날 7인 상태에서는 이만큼 구린 직업도 없다. 또 도둑에게 노출되면 마피아팀이 승리할 확률이 수직상승한다. 게다가 마술사 같이 마피아팀 하나를 시민팀으로 바꾸는 것이 아닌 같이 죽는 것이기 때문에 8인이나 6인에서 능력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불리한 힐배 상황을 만들게 된다.
  • 정치인 : 인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여서 오더하기 좋고, 확승 구도를 만들기에도 좋은 특성 때문에 추리형 유저들에게 자주 쓰인다. 그러나 판사가 상향된 후 판사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점점 쓰이지 않는 추세.
  • 예언자 : 너프 이후 심각한 트롤 픽이 되어 버렸다. 다만 선각자 등의 듀얼 능력이 있다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 예언자가 있을 경우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투표수가 같거나 마피아팀이 더 커도 게임이 종료되지 않기 때문에, 거의 유일하게 과학자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특수직업이라 간혹 사용되기도 한다.
  • 시민 : 사용할 경우 신고 사유가 된다.
[ 마피아 보조 직업 분류 ]
  • 선동형 직업
이 직업들은 능력으로 판에 영향을 주는건 어려운 직업들이다. 대표적으로 첫접을 못한 스파이와 훔칠 만한 직이 없는 도둑이다. 시민들의 직업을 일차적으로 파악해야하고, 빠르게 누가 마피아인지 알아야 마피아팀이 유리하게 이끌어 나간다. 특직으로 위장했을 경우에는 마피아 티가 안나게 시민팀을 몰아세우는게 주 목적이다. 약점으로는 조사형 직업이다.
  • 어그로형 직업
이 직업은 투표에 달리면 판을 뒤집는 직업들이다. 정치인, 테러리스트판의 도둑과, 과학자, 도주 짐승인간[31] 등이 있다. 여기 있는 보조 직업들은 중직을 나와도 무방하다.[32] 그렇다고, 당당하게 자수 같은 행위를 하면 안된다. 시민들이 어그로형 직업을 먼저 의심하고, 다른 플레이어를 잡을려 한다. 최대한 마피아인척을 해야한다. 자신이 거짓말을 못하지만 연기에는 자신이 있다면, 어그로형 직업을 추천한다. 약점으로는 공격형 직업이다.(ex: 건달)
  • 교란형 직업
이 직업은 시민팀끼리 서로 혼란을 일으키도록 능력이 세팅된 직업들이다. 마담, 마녀가 있다. 특정 특직들이 있다면 도둑도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시민들의 능력을 봉인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마피아팀이라고 몰아세우는 플레이가 기본적이다. 그럴 경우가 없을 때는, 의사의 치료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중요한 직업을 죽게 만들어야 한다. 시민들은 능력을 사용 못한 플레이어를 의심할 것이며, 충분히 센스 플레이가 필요하다. 시민팀 입장에서는 교란형 직업은 조금 골치가 아픈 상태이지만, 특직들이 좋은 조합일 경우 아무것도 못한다.
  • 안정형 직업
이 직업은 마피아들의 처형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서포터 직업이다. 짐승인간은 접선을 하고 나서, 확정적으로 제거를 하여, 의사의 치료,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자폭, 연인의 희생들을 무시하고 제거하므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 시민팀 특수 직업 분류 ]'''
  • 공격 방어형 / 역공격형 직업
이 직업으론 군인, 테러리스트, 마술사, 해커가 있다.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자폭, 마술사의 트릭으로 마피아를 찾거나 판을 좌지우지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거의 완전히 추리 및 어필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직업들이다. 조사 직업의 하향으로 인해 채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마녀라는 새로운 보조 직업이 등장하고, 마녀의 능력이 이 카테고리의 세 직업을 전부 카운터치는 능력이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편. 반대로 도둑이나 마담 등의 이유로 쭉 고인 취급을 받아 왔던 정치인과 판사는 저주를 받거나 말거나 능력[33]을 사용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마녀판에서는 정치인과 판사가 쓸만하다. 그러나 시즌 7이 되면서 과학자의 등장으로 이들의 입지 또한 상승하였다. 특히 마술사는 트릭 걸린 대상이 시민팀으로 인정되는 버프를 받으면서 입지가 매우 상승하였다. 해커는 처형을 옮기거나, 치료대상을 한번에 두명으로 할 수 있게 하는 첫날에만 살아나면 강력한 능력을 가졌다. 보너스로 직업도 알아낸다.
  • 투표권형 직업
이 직업으론 정치인, 건달, 성직자, 판사가 있다.[34] 말 그대로 시민팀의 투표권을 늘리거나[35] 마피아팀의 투표권을 줄여서[36] 승부를 보는 직업들이다. 다만 이 중 정치인과 판사는 보조직업 채용률 상위권인 도둑과 마담에게 너무나 좋은 먹잇감이 되기 때문에 잘 안 쓰인다.[37] 성직자와 건달은 어떤 상황이든 반은 먹고 가는 직업들이다. 판사를 제외한 직업들의 능력들이 전부 도주를 카운터치는 능력들이라서 도주가 주요 메타였을 때 많이 쓰였지만 도주 패치 이후로는 조금 주춤했다. 그러나 시즌 7이 되면서 과학자의 등장으로 투표형 직업들의 입지가 상승하여 다시 주요 메타가 될 조짐이 보인다. 그러나 이 직업들은 같은 투표형 계열 직업인 마담이나 도둑에게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38]
  • 조사형 직업
이 직업으론 사립탐정, 기자, 영매, 해커, 심리학자가 있다. 도주의 하향으로 인해 조사직이 날아다니고 있다. 물론 기자의 취재 너프와 퇴마로 영매가 힘을 못 쓰는 상황이 있기도 하지만 정작 5시즌 승률 1위인 사립탐정은 직, 간접 너프를 하나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1티어 특직 위치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시즌 7에서 엄청난 너프를 받으면서 1티어에서 밀려났다. 거기에 사립탐정의 도청과 추리하향을 더불어 기자의 취재실패 하향까지 그 시절의 영탐기는 기억속으로 돌아간..다 였으나, 해커의 등장으로 조사직업은 첫날에도 유효하다는 게 사라질 뿐이지 다른 직업들도 추리로 첫날을 버티는 메타에 조사직업은 오히려 다시 날개를 달고 있다. 패치로 인해 과학자가 성불을 당해도 말만 못한다 뿐이지 부활은 그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 또한 과학자 판이라면 투표권형 직업이 더 낫다. 물론 도둑을 고려하다보면 끝도 없다.
  • 특수형 직업
이 직업들은 특징이 독보적이면서 혼자선 빛을 발휘하기 어려운 직업들이다. 도굴꾼, 예언자, 간호사가 있는데 이 직업들은 4티어 특수능력(계승/확성기, 선각/도주, 확성기)에 따라 시민에게 굉장한 이득을 주기 때문에 이런 능력이 있다면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다른 직업을 끼자. 굳이 3티어를 끼고 싶다면 도굴꾼만 끼고 나머지 두개는 버리자. 다만 예언자는 시즌 7이 되면서 과학자 덕분에 입지가 상승하였다.

3.2. 추천 3티어 능력


일명 '열냉광보'.[39]
  • 모든 직업 : 열정, 냉정
    • 열정[40] 시민팀 기준 약 3~4점, 마피아팀 기준 약 6~7점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해 준다. 승률이 50% 이상일 때 택하는 것이 좋다. 주로 시민팀에 많이 붙이는 능력이다.
    • 냉정 : 열정이 승리했을때 얻는 점수[41]가 늘어난다면 냉정은 패배하였을 때 덜 잃게 해 준다. 승률이 50% 이하라면 택하는 것이 좋다. 주로 마피아팀에 많이 붙이는 능력이다. 길드전일 경우, 패배하더라도 일정 RP가 지급된다.[길드전]
  • 마피아[43], 짐승인간 : 광기
    • 광기 : 마피아의 경우 4명 이상을 처형 시키고 짐승인간의 경우 3명 이상을 제거한후 승리한다면[42] 보통 승리에 비하여 약 2.5배 정도의 RP를 획득할 수 있다.
  • 시민팀, 마피아팀 보조직업 : 보험
    • 보험[44][45] : 첫날 죽어서 판에 참여하지도 못하고 패배하여 랭킹포인트가 허무하게 날아가는 것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 다만 첫날 죽을 일이 거의 없는 의사나 군인, 확성 간호사는 보험보다 열정/냉정이 더 선호되는 편. 게다가 수습으로 보험이 씹히는(!!!) 사례까지 발생하여 현재는 열정의 선호도가 더욱 증가한 상태이다.

3.3. 추천 듀얼 능력


'''직업, 팀 고유 능력은 굵은 글씨로 표기한다.'''[46] 여기서의 티어는 듀얼카드의 티어를 말하는 것이 아닌, 활용도가 높은 능력들의 순위를 말하며 티어의 숫자가 낮을수록 더 많이 사용되는 능력이다. 시민팀, 그것도 특직의 경우에는 굳이 4티어 능력까지 가지 않아도 꽤 기본 능력이 출중한 직업도 꽤 존재한다.
직업
능력
'''마피아'''
1티어
'''퇴마''', '''위선''', '''지령''', '''수습'''
1.5티어
'''저격''', '''승부수''', 확성기
2티어
'''수배''',''' 은폐''' [47]
3티어
도주, '''야습''', 배심원
'''스파이'''
1티어
'''지령''', 확성기
2티어
'''미인계''', '''자객'''
3티어
유언, 배심원
'''짐승인간'''
1티어
확성기, 도주, 지령, '''포효'''
2티어
'''야만성'''[48], 배심원
3티어
'''밀정'''
'''마담'''
1티어
위증, 도주, '''데뷔'''
1.5티어
'''현혹'''[49], '''밀정'''
2티어
'''지령'''
3티어
유언, 확성기, 배심원
'''도둑'''
1티어
'''후계자''', '''지령'''
2티어
'''밀정'''[50]
3티어
도주, 확성기, '''시한부'''[51], 배심원
'''마녀'''
1티어
'''망각술''', '''지령''', '''암구호''', 도주
2티어
'''밀정'''
3티어
확성기, 유언, 배심원
'''과학자'''
1티어
'''왜곡''', '''지령''', 확성기
2티어
유언, 배심원
3티어
'''밀정'''
'''경찰'''
1티어
'''기밀''', 확성기
1.5티어
유언
2티어
도청, 독심술
3티어
결백, 배심원
'''자경단원'''
1티어
확성기[52], '''결사'''
2티어
유언
3티어
도주, 결백[53], 배심원
'''의사'''
1티어
확성기, 배심원
2티어
독심술, 결백
3티어
도주, '''검진'''
'''군인'''
1티어
'''불굴''', '''정신력'''
2티어
확성기, 배심원
3티어
독심술[54], 결백[55]
'''정치인'''
1티어
'''독재'''
2티어
유언, 배심원
3티어
확성기
'''영매'''
1티어
확성기, 유언[56]
2티어
'''강령'''[57]
3티어
독심술, 배심원
'''연인'''
1티어
확성기, '''원한'''
1.5티어
지박령[58]
2티어
결백[59], 배심원
3티어
유언, '''헌신'''
'''기자'''
1티어
'''속보'''
2티어
확성기 [60]
3티어
유언, 결백[61], 배심원
'''사립탐정'''
1티어
유언, '''함정'''
1.5티어
확성기, '''도청'''
2티어
배심원
3티어
없음
'''테러리스트'''
1티어
'''유폭'''
2티어
독심술 [62]
3티어
확성기[63], 배심원
'''성직자'''
1티어
'''희생''', '''구마'''
2티어
유언, 확성기
3티어
도주, 배심원
'''마술사'''
1티어
'''조수''', 지박령[64]
2티어
확성기, 유언, '''유품'''[65]
3티어
배심원[66]
'''건달'''
1티어
'''갈취''', 독심술, 확성기
2티어
유언, 배심원
3티어
없음
'''도굴꾼'''
1티어
확성기, '''계승'''
2티어
유언
3티어
도주[67], 배심원
'''판사'''
1티어
'''관권''', '''불문율'''
2티어
확성기, 유언
3티어
독심술, 배심원
'''간호사'''
1티어
확성기[68]
2티어
없음
3티어
'''검시'''[69]
'''예언자'''
1티어
'''선각자''', 도주[70]
2티어
확성기[71], 배심원
3티어
유언[72]
'''해커'''
1티어
'''동기화''', 확성기
2티어
없음
3티어
'''도청''', 배심원, 유언

4. 랭크 게임 플레이


모든 게임이 다 그렇지만, 점수를 올리려면 기본 룰을 전부 숙지한 상태에서 많은 경험을 하며 센스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제일 센스가 필요한 직업은 '''보조 직업'''이다. 보조 직업은 많이 플레이해보지 않고는 플레이 방식의 감을 잡기 어려우며, 너무나 많은 플레이 방식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특히 마담/도둑/마녀는 누구를 유혹/도벽/저주하느냐에 따라 판의 승패까지도 갈릴 수 있다. 여러 전략들을 숙지하고 많이 플레이해보는 것이 실력 향상의 비결이다.
웬만해서 6000~8000의 상위 티어 랭크게임에 도달하기 전까지, 듀얼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맹신은 금물이다. 기본적인 판 읽기, 구도, 어필, 추리, 감정 등을 잘 캐치해야지 상위 점수로 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4.1. 점수 구간별 특징


8시즌(2021년 1월~) 기준으로 서술한다.
  • ~2499점
통칭 '우드'로 불리우며 아무리 배치고사가 망해도 일부러 오기도 힘들다. [73] 랭포가 낮아질수록 오히려 승리 랭포가 더 좋은 법인데... 트롤링이나 연패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 가끔 1000점대 사람들이 많이 잡히면 게임 내 가장 즐겁고 행복한 것이 특징인데, 상황에 따라 상위 구간보다 치열하기도 하다. 이 점수대는 패배하기 위해서 게임을 하기 때문. 자살하려는 마피아와 그를 살리려는 의사의 치열한 싸움이 된다.. 보통은 마피아가 전부 자살해 시민팀 승리. 자세한 사항은 밑의 우드랭 문단을 참고하자.
매칭이 (자정 이외) 7~10분 정도로 길어질 수 있다. 그래도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고 3000점대 사람들과 같이 잡혀주기도 한다. 또 . 이 과정이 가끔 상위 구간 못지 않을 때가 있다. 심지어 세 자리수의 RP를 가진 유저도 있다.
  • 2500~3999점[74]
배치고사가 5승 5패 밑으로 망할 시 오게 되는 점수대.[75] 기본적인 룰(7인/5인 반대시 확패구도)과, 첫협or타힐 등 매너 미숙지가 돋보이는 점수대. 일반 게임에서 룰을 좀 더 숙지하고 오도록 해야 하는 점수대. 특히 7인/5인 반대나 무투를 조심하도록 한다.
  • 4000~4499점
배치고사를 괜찮게 본다면 여기로 온다. 가장 많은 유저들이 모인 곳으로, 매칭도 잘 되지만 트롤링, 어뷰, 욕플도 난무한 곳이다. 3천대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상위 티어에 비해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또 4티어 능력에 대한 인식이 약해서 위선이나 승부수와 같은 고유능력을 사용해서 선동하기 쉽다.
  • 4500~4999점 : 4500점 이상은 5일 동안 랭크게임 휴면 시 RP가 1%씩 차감
대부분 기본적인 룰을 숙지한 사람들과 게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필, 추리 등의 미비로 게임 수준이 그렇게 좋진 않다.. 랭크게임 휴면 시 RP가 차감되니 주의하자.
  • 5000~5999점
이 점수대부터 본격적으로 어필(과 추리)을 중요시하기 시작한다. 이 밑 점수대는 선동 하나만으로 처형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점수대지만 여기서부턴 그럴 일이 점차 없어진다. 일반 게임으로 따지면 500승~1000승 정도 되는, 그래도 경험이 있는 유저들이 게임을 이끌어내기에 좀 더 어렵고 박진감있는 게임이 진행된다.
  • 6000~7499점 : 6000점 이상은 1일 동안 랭크게임 휴면 시 RP가 1%씩 차감
이 때쯤이면 주변에서 "랭크게임을 좀 한다"고 인정받을 수 있다. 5천대보다 조금 더 심화된 어필과 구도를 선보인다. 특히 듀얼 능력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해서 누구를 쏘면 확패인지, 누구를 힐하면 확승인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의 구도에 대해 대부분 파악하고 있어 확승판이나 확패판의 결과가 어이없이 바뀌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루에 한 판씩 랭크게임을 진행하지 않으면 점수가 차감되므로 주의.
  • 7500~7999점
점수가 높은 편의 상위 계층. 이 점수대는 어필보다 한 차원 높은 시민티를 고려해 추리한다. 따라서 어필의 난이도에 비해 추리가 쉬워져서, 또 시민팀의 특수직업이 모두 판사와 예언자 같은 막 고른 직업이 아닌 메타에 맞는 직업으로 골라지기에 시민승이 굉장히 쉬워진다. 시민42라는 말도 있을 지경. 다만 여기서도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마피아팀이 승리를 바로 챙겨갈 수도 있으니, 절대로 방심 금물이다. 이 점수대부터 주로 실시간 관전이 가능해진다.
  • 8000~8499점
이 정도면 어딜 가도 점수가 높다고 인정해 준다. 온갖 랭커 도전자들이 포진해 있으므로 게임의 난이도는 더욱 더 치솟는다. 카드 능력의 중요성이 극대화되어 3티어 이하 카드로 마피아 승을 먹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가 될 정도이다.
  • '8500점~8999점
이 구간부터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고티어 카드로 무장한 상태이기에 카드로 인해 수많은 변수가 만들어지고 또 파훼되기 때문에, 듀얼카드가 모두 4~6티에다가 전부 기밀, 속보 등 1티어 능력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못 들어간다고 봐야 한다. 매칭이 길어지거나 같은 유저를 계속해서 만난다거나 하위 티어의 플레이어들과 매칭되어 점수가 적게 올라가거나 많이 떨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9000+ (100위 안) [76]
풀강 보석에 카드마다 강력한 능력을 최소한 두 개(속보+확성, 기밀+확성, 퇴마+위선 등)는 가지고 있을 정도여야 간신히 올라갈 수 있는 정도의 티어. 물론 최상위권이기에 카드만 좋다고 올라갈 수 있는 점수는 당연히 아니며 평균 이상의 실력을 내지 못하면 바로 강등당한다. 이 점수대의 플레이어들은 마피아42 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4.2. 어필


'''모든 플레이어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 어필이란 '''자신이 시민이라는/상대가 마피아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부각시키는 것'''을 말한다. 어필의 종류는 맞직의 행동에 집중해서 "쟤는 마피아이기 때문에 ~한 행동을 했다" 라고 공격하는 어필과 전체적으로 판을 읽고 오더를 내리는 등 "나는 시민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팀원들에게 어필하는 수비형 어필로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쉽게 말하면, '''쟤는 ~해서 마피아팀 같고, 나는 ~하기 때문에 시민팀이다''' 라고 하는 모든 표현이 어필이다. 예를 들어 보자면,
1의사, 27인홀경, 3영매(퍼블 경찰이라고 주장), 4의사 5 / 6 / 7특직, 8퍼블

''(게임 시작 30초 후)
4: 3아 8 조결 가져오셈
3: 조결? 8이 3ㄴㅁ이래 ㅇㅋ? 나 노맢임 ㅋㅋ
3: 8ㅡ나 메모하고옴 3님 어필하셈 ㅇㅋ?
2: '''3픽이랑 8픽의 말투도 똑같고, 둘 다 'ㅇㅋ?'라는 말을 사용'''하는 걸로 봐서 3이 8 말을 전달하는 척 자기가 지어내고 있는 것 같은데?
2: '''게다가 게임 시작한 지 꽤 시간이 됐는데, 죽어서 딱히 말을 할 필요도 없는 8이 메모도 안 하고 떠들고 있었을 리도 없지 않아?'''
2픽은 3픽의 '''마피아팀 같은 행동'''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표현했다. 이런 행동을 통틀어서 어필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랭크 게임은 맞직이 있는 상황에서 '어필'로 마피아를 찾는다. "자신이 불리한 상황인데 마치 자신이 궁지에 몰릴 것을 예상했다는 듯이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마피아 같다"와 같이 사소한 행동이라도 상대가 마피아팀이란 증거를 지적하는 것을 연습하면 어필 실력을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마피아의 어필 핵심 요소는 또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감정"으로 축약할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마피아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시민팀인 척 시민들을 속여넘겨야 승리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단지 "내가 경찰이다" 와 같이 정보에 대한 거짓말뿐만 아니라 '''"내가 경찰인데 내가 조사한 사람이 죽어서 억울하다"'''와 같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 대한 거짓말도 해야 하게 되어 있다. 이 감정을 얼마나 어색하지 않고 매끄럽게 잘 표현하는가 또한 어필의 일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 이를 역이용해 감정 연기가 어색하다거나 (이를 테면 당당한 척 하다가 갑자기 소심해진다거나) 하는 점을 통해 마피아 여부도 이끌어낼 수 있다.
어필에서 꼭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있지만, 이 상황에서 꼭 이렇게 어필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많은 경험을 통해 스킬을 쌓아 우리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 어필은 경험이 중요한 만큼 단시간안에 어필 능력을 기르는 것은 힘들다. 어필이 너무 어렵다면 게임이 끝난 후 상대의 전략을 모방하고 보완하면서 기르는 것도 방법들중 하나이다.
그리고 또 하나 유의해야 할 점은 '''어필을 못한다고 무조건 마피아거나, 잘한다고 무조건 시민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시민으로써 자신의 심리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마피아로 거짓된 심리 상태를 억지로 조성하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에 이런 고정관념이 나온 것 뿐이지,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마피아로도 자연스러운 시민의 심리를 모방해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 경우 단순히 어필으로 승부를 보기보단,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더 공평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4.3. 판읽기


간단하게 말하면 판의 구조를 파악하고 마피아팀을 찾아내는 것으로, 추리도 판읽기의 일종이다. 마피아팀의 전략을 파악해내어 플레이어 중 누구와 누가 팀인지, 누가 확실한 마피아팀인지를 간추려 결론적으로 마피아팀을 전부 찾아내는 것이 판읽기의 최종적인 목적. 위에 서술되어 있는 '''어필'''로 추리를 할 수도 있지만, 게임을 하면서 가장 유의해야 될 점은 '''마피아팀은 세 명이 최대라는 것.'''[77] 그 사람의 입장에서 마피아팀이 4명 이상이 될 경우, 그 플레이어는 무조건 마피아팀이라는 것. 간단해 보여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한다. 예를 들어 1 2 맞경 3 4 맞의 5 6 맞군이 있는데 확직인 7픽 사탐 조결이 맞군 중 하나인 6을 탐크냈을 경우, 6픽 입장에서는 맞경 중 맢팀 1명, 맞의 중 맢팀 1명, 자기맞직 5픽, 그리고 자기를 탐크낸 7픽이 마피아팀으로 총 4명이 마피아팀이 되니 6픽은 확실한 맢팀이 된다.[78][79]

5. 마피아


중요한 것은, 반드시 경찰/의사와 같은 시민팀 중요 직업들과 대립할 수 있도록 사칭을 해야 한다는 것. 경찰과 의사 둘 중 하나라도 확직을 먹을 경우 판을 헤쳐나가기가 상당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마피아들은 "경찰+의사" 조합으로 사칭을한다. 다만 보조직이 중직을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서 홀경작이나 홀의작 빈도도 증가한 편이다. "경찰+특직" 조합의 경우 시민팀이 판 읽기가 어려워진다는 장점이 있고,[80] "의사+특직" 조합의 경우 경찰 교환 유도 등 시민팀 짤 유도가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아예 둘 다 특을 나가서 판을 혼란에 빠트릴 수도 있지만...[81] 리스크가 큰 편이니 알아서 선택하자. 확실한건 과학자가 출시, 짐승인간이 상향된 이후에는 조합이 다양해진 편이다. 사실 어떤 조합을 가든 시민팀이 짤리면 결국 유리하니 특정 조합을 강요할 필요도 없고, 강요해서도 안 된다.

추천 듀얼 능력 : '''수습''', '''위선''', '''저격''', '''지령''', '''승부수''', '''퇴마''', 확성기, '''수배'''

5.1. 경찰/자경단원 사칭


제일 흔한 사칭 전략. 이 경우는 어필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 노맢
역시 제일 흔한 것. 같은 마피아 팀을 노맢내는 건 겉으로 보면 굉장히 이득인 것처럼 보이지만, 팀이 마피아로 몰리거나 한 명이라도 기자에게 취재당했을 경우 리스크가 큰 점은 유의할 것.
  • 경크
아무나 찍어서 경크내자. 운 좋게 경찰이나 자경단원, 의사[82], 경찰 퍼블판의 영매를 비롯한 특직에게 경크를 냈다면 어필전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된다. 다만 맞경 맞의인데 특수직업을 경크낼 경우 대부분 첫날 달리고 버로우탄다.
팀경크라는 전략도 있는데 이것은 위의 팀노맢 경우와 반대로 팀이 마피아로 몰리면 자기가 어필전에서 유리해진다. 같은 팀의 희생으로 게임이 더 쉬워진 셈. 만약 이 전략을 시도할 시, 운빨 제로로 순수하게 어필로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맢의가 어필이 나을 경우 진의나 맢경을 잡고, 맢경이 어필이 나을 경우는 맢의가 달린다. 이 조합의 리스크는 특직의 조합으로 중간에 사립탐정이 껴버려서 판을 뒤섞거나 기자가 껴서 맢의사가 잡히고 취재로 게임이 터져버리면 그야말로 답이 없는 판이 된다. 특 사칭에 같은 편 경크를 낸 경우에도 포함이 된다.
  • 유언으로 자살후 경/자경 사칭
    • 유언 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자살을 한뒤, 경찰/자경단원으로 나와서 진경/자경을 투표로 죽이는 작전이지만, 첫날 마피아팀이 사망한다는 것에 리스크가 많이 크다. 굳이 한다면 경보다는 자경을 추천한다. 자경의 경우 퍼블 시 조결이 상관없기 때문이다.
  • 동료 마피아의 사칭 직업
    • 경찰
      언뜻 보면 자살행위처럼 보이지만 서로 대립을 먹는다면 진경을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는 전략. 하지만 못 먹으면 어필에 맡겨야 한다. 게다가 퍼경이라면... 그리고 보조가 의사로 나왔다면 금상첨화다. 영매, 성직자가 없다면 퍼경을 인증할 수 없기에 맢경 둘 중 하나가 확을 먹을 수 있다. 물론 첫날에 마피아 중 한명이 죽겠지만 다른 한명이 다음날 진의를 경크내고 마피아 승리를 띄우면 끝. 아니면 첫접일 때 슾경 맢경 맢의로 나가는 전략도 있다.
    • 의사
      제일 흔하고 케미가 좋은 전략. 흔하기 때문에 시민팀이 이런 판에 대한 많은 경험을 하게 되고, 따라서 시민팀이 추리하기 딱 좋은 판이 만들어지는 게 대다수이다. 이런 조합에도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서로간의 팀을 나누지 않고 서로에 대한 추리를 하는 척 하는 전략, 서로 팀을 먹거나, 서로 대립을 먹기도 한다.
    • 특직
      찍경크를 낼 때 애용되는 전략이다. 8인 힐판에 강제로 이 조합이 되기도 한다. 홀의를 먹고 특 중 마피아가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게 되므로, 특수 직업을 경크내도 어느 정도 어필로 때우기가 가능하다. 또한 진경이 퍼특이라고 칠 때 마피아를 찾을 확률이 25%밖에 되지 않아 마피아를 찾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 자경단원 : 첫손자경이 대세가 된 만큼 첫날 맞경손자경만 피하면 반은 간다. 경찰과 비슷하게 어필하되 노맢이 난 대상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감싸 주자. 또는 첫날 노손결사자경을 나오고 어필을 이긴다면 자신과 짝맢이 모두 확직을 먹을 확률이 높다![83]

5.2. 의사 사칭


경찰과 더불어 가장 흔한 사칭. 경찰에 비해선 할 게 딱히 없는, 무난하고 쉬운 위장이다. 하지만 주로 경찰의 조결을 중심으로 추리하는 하수 유저들과 달리 고수 유저들은 경찰부터 의사, 특수 직업까지 폭넓은 추리를 구사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는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확성기''' 능력이 있다면 확성기로 의사임을 밝히고 사립탐정에게 자신을 조사하라고 한 후, 의사처럼 루트를 만든 뒤 짝맢에게 대신 총을 쏴 달라고 하자. 성공할 경우에는 사립탐정은 매우 높은 확률로 당신이 시민팀이라고 믿을 것이다. 다만 힐이 떠버렸다면..[84][85]
만약 마녀나 짐승인간 으로 인해 자신이 홀의로 확직을 먹었을 경우엔 당황하지 않고 보조의 존재를 파악한 후, 마피아에게 도움되는 오더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동료 마피아의 사칭 직업
    • 경찰
      제일 흔하고 케미가 좋은 전략이다. 핵심은 상대 의사 또는 특수직업이 경찰로 나온 짝맢이 진짜 경찰이라고 믿게 하는 것. 선동을 한다거나 팀몰이를 해서 여론을 짝맢 쪽으로 몰아주자.
    • 의사
      절대 하지 말자. 투경 전략은 그나마 진경이 달릴 확률이 높다는 메리트라도 있지만 이건 그냥 찍플을 유도하는 트롤 조합이나 다름없다.
    • 특직
      보통 7인 홀경 교환을 유도하기 위한 조합으로, 경1 의2 특4가 되어서 진경을 죽이는 전략.[86] 성직자나 영매와 같이 죽은 사람과 연관된 직업만 잘 처리하면 오케이. 혹은 반대로 아예 진경을 확을 주고 진특을 짜르게끔 유도하기도 한다.[87][88] 8인일 경우에는 빠른 자살 조합이다. 8인에서 경찰이 확직이 된다는 것은 마피아팀의 패배를 알리는 나팔이나 다름없어진다. 첫날 의사 힐이 터지면 알아서 의 나가기로 한 사람이 경찰로 빠지자... 는 옛말이 될 수도 있다. 신직업인 과학자가 맞경을 나가고 맢들이 홀작을 친다면 판이 마피아팀한테 꽤 유리해진다. 오히려 보조가 맞경을 나가는 것이 대세가 될 수도...? 게다가 짐인 접선판일 경우에는 어차피 다음날 진경이나 기자 등 중요 직업들을 죽일 수 있기에, 굳이 맞경을 나가지 않아도 좋다.

5.3. 특수 직업 사칭


대부분의 특수 직업은 직접적으로 어필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 직업으로 위장한 후엔 빠르게 자신의 팀을 파악하고 시민팀이 달리게끔 조금씩 선동하는 것이 중요시된다.
  • 군인
군인으로 위장할 경우 특별히 어필할 게 없어 편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의심될 확률은 높다. 하지만 오히려 채팅을 안치고 가만히 있으면 "추리직 들고 아봉하는거 시민 안봄." 소리를 듣고 죽기 때문에 군인으로 나오면 꼭 말을 많이하고 추리하는 척을 해야한다. 단 지나치게 강하게 하거나 과하게 할경우 역효과만 볼 수 있으니 주의. 항상 적당히가 중요하다.
  • 테러리스트
군인과 비슷하다. 산화 말고는 딱히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칭하기 쉬운 직업. 그리고 테러리스트가 11월 패치로 자신이 고른사람이 자신을 죽여야 자폭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사탐이 자신을 조사해도 테러라고 사칭할수 있어 더욱 쉬워졌다. 어필이 워낙 딸리거나 경크나 탐크맞은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첫날 달리지는 않는다.
  • 건달
위 두 직업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많이 나오는 직업이다. 만약 군인이나 테러리스트가 이미 있다면 건달으로 나오는 걸 추천. 맞건이 있다면 그냥 다음 날 처형한 후 교환을 가도록 하자.
  • 사립탐정
보통 스파이가 많이 나오는 직업, 마피아가 이런 직업으로 나오는 경우는 적다. 스파이의 기준으로는 여러 가지 길이 있는데 조사한 사람이 노손 직업일 때, 또는 손이 있는 직업을 조사했을 때[89] 노손으로 조결을 내면 된다. 다른 길은 첫날 접선했을 때 마피아가 위장할 직업에 대해서 말하는 것. 예를 들어 마피아 1이 경찰으로 위장해서 2픽 노맢을 내면 '1픽이 2손 함'이라고 말하는 것. 맞사탐이 있을 경우는 제일 위험한 직업이지만 다만 성공할 경우 승리 확률은 높다. 찍탐 또한 가능하다. 지령으로 본 특을 죽이고 노손을 내거나 군인 등을 봤다면 탐크를 내서 역으로 모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찍어서 탐크를 낼 수 있지만, 엄연히 도박이니 상황을 봐가면서 쓰자.
  • 정치인
테러랑 비슷하다. 힐이 뜨거나 투갈이 나서 정치인증에 실패하지 않는 이상 투표로 달릴 위험은 적다. 그리고 "정치는 O감" 이러한 방식으로 선동하면 구라 티가 나지 않는다면 투갈을 유도하지 않기 위해 다른 특들이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정치 구라가 많아져서 경크나 탐크를 먹으면 달릴 위험이 상당히 높으니 주의.[주의점]
  • 마술사
시즌6 업데이트로 시작된 전략이다. 마술사도 테러, 군인처럼 많은 사람이 사칭하기 때문에 위 전략 참조.
  • 인증직(기자/성직자)
역시 맞기/맞성이 없고 경크/탐크먹지 않으면 웬만하면 첫날에 달리지는 않는다. 다만 이건 7인 맞경맞의판 기준이고, 7인 홀작판에서는 성직으로 나갔다가 달리는 경우가 꽤 많이 있다. 선동에 실패해서 자기 팀이 달려버린다면 자투하고 유혹드립을 쳐서 연명할 수도 있다.[90] 이때 보조에게 자신이 맢임을 알릴 수 있는 것은 덤.[91]
기자 패치로 인해 첫날 속기로 나와서 취재 실패라고 할 수도 있다. 혹은 그냥 첫날 기자로 나와서 다음 날 취재 실패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의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필 잘 하자.
  • 연인
미친 전략이다. 마피아팀이 연인을 나가려면 최소한 2명은 연인위장을 하여야 하는데 그러면 중직으로 위장하는것이 힘들어진다. 다만 첫접일 때는 홀경이나 홀의를 주고 연인으로 위장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 이 경우 거의 확직을 먹고 게임 끝.
  • 해커
첫날 아침에 맞경조사한다고 나온 후, 담날 경을 죽이고 프록시라 우기는 방법도 있다. 저랭크에선 꽤나 잘 먹혀, 경찰과 자신까지 확직가는 경우도 있지만, 고랭크대에 가면 성공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 심리학자
역시 신뢰도가 높은 특직인 만큼 쉽게 짤리지 않는다. 다만 심리학자 조결을 거짓으로 지어내는 과정에서 대립이 발생하거나, 확직과 대립을 먹게된다면 위험하니 주의. 단 심리학자가 현 메타상 유리한 직업이다보니, 대립이 매우 흔해지고, 그 과정에서 다른 시민팀이 확을 먹을 가능성이 높다.

6. 보조 직업


공통적으로 첫날 접선에 실패한 경우 대부분 의사 2명, 경찰 2명, 특직 3명(보조 자신 포함)의 흔한 7인 구도가 나온다. 혹은 홀경/홀의에 3특 구조가 나오기도 한다. 가끔 홀작/홀의작에 보조 중직판이 나와서 맞경 맞의 3특 구조가 성립하기도 한다.[92] 이때 첫날 특수 직업이 홀의작/홀경작이 아니면 투표로 처형될 확률은 희박하므로 경찰 or 의사 or 특직 중[93] '''누가 마피아인지 알아챈 후, 시민팀이 투표로 처형되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보조 직업의 역할이다.[94][95]
보조가 잘하는 판이라도 보조가 혼자 캐리 가능한 짐승인간/과학자가 아닌 이상 결국 경찰/자경단원/홀작영매 사칭 마피아가 못 하게 되면 승리할 수 없다. 보조직업의 능력에 맹신해서 승리하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과 유연한 센스를 통하여 마피아를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역할이라 할 수 있겠다.

6.1. 스파이


처음에는 아무나 찍어서[96] 접선을 노리자. 접선에 실패했다면 최대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이용해 마피아를 찾고, 시민팀을 몰아서 투표로 처형시키는 것이 주요 전략. 빠르게 접선하는 것이 이득이니 마피아로 의심되는 사람은 바로바로 찍어보는 것이 좋다.
  • 마피아를 조사해 접선하면 마피아팀이 짤 수 있는 전략의 가짓수가 제일 많아지기 때문에 일단 첫접에 성공한다면 대부분 유리하게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정석은 접선한 스파이가 경찰/자경단원으로 위장하고, 마피아 1명은 특직, 다른 마피아는 의사로 위장을 가는 것. 경찰이나 자경단원이 스파이를 조사해 노맢을 냈을 때, 혹은 경찰이 특직으로 빠진 마피아를 경크냈을 때는 판의 주도권이 마피아팀에게 넘어가기 때문에 많이 애용되는 작전이다. 또한 팀이 누구인지를 서로 알기 때문에 확직이 없다면 선동을 치기 더욱 쉬워진다.
  • 경찰 혹은 자경단원을 조사했을 때의 정석은 특수직업으로 빠져서 투표 시간까지 열심히 경찰이 처형당하도록 선동하는 것. 정치인이라던지, 판사라던지 등을 행세해서 선동을 한다면 더욱 효과가 좋아진다. 만약 경찰이 퍼블당하였을 때는, 맞경으로 나오자. 둘 중 한 명이 진경이라고 시민들에게 착각하게 만들면 99%는 마피아팀의 승리로 이어진다. 이 경우는 자신이 달려서 경찰로 나온 마피아가 확직을 먹는 것이 이로우므로 찍경을 낸다던지, 어필을 대충 한다던지 등으로 최대한 맢티를 내는 것이 좋다
  • 의사를 조사했을 때도 경찰과 비슷하게 추리하는 척 조용히 의사를 몰아서 죽이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 군인을 조사했다면 군인이 자신의 존재를 알게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보통 이럴 경우 맞군크를 내는 것이 최선책이다. 군인을 어그로 끄는 지령 과학자 또는 도둑이라고 몰아가는 것도 좋다. 문제는 이렇게 되면 2명의 다른 특직들이 확시민을 먹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게임이 불리해지는 편.
  • 이외의 특수 직업을 조사했을 땐 딱히 쓸모가 없다. 접선하고 나서 알려주기나 하자. 만약 7인 홀의나 홀경일 경우 그 특수직업을 몰아보는 것도 좋다.

  • 조사한 특수 직업이 퍼블일 때는 조사한 사람의 직업을 그대로 나가거나 영매, 도굴꾼으로 나갈 수 있다. 괜히 다른 특직으로 나갔다가 대립을 먹게 되면 까다로워지기 때문. 다만 도굴꾼으로 나가는 경우 죽은 사람이 도굴의 여부를 알 수 있으므로 성직자나 영매를 주의한다.

  • 추천 4티어 능력: 지령, 자객, 확성기, 미인계[97]

6.2. 짐승인간


접선만 했다면 팀원 마피아가 살아있어도 살육이 가능하다. 게다가 갈망 능력으로 접선할 경우 즉시 살육 능력을 사용한다. 마피아팀에게 큰 위험이 되는 중요한 시민팀을 제거해 나가면 된다. 단 시민들에게 이번 판의 보조직업은 짐승인간이라고 대놓고 광고하는 것이니 유의해야 한다.
'''접선이 가장 중요시[98]'''되는 보조직이다. 마피아가 짐승인간이나 밤동안에 짐승인간이 선택한 사람을 쏘면 접선이 되는데, 보통 첫날에 짐인을 쏘고 접선이 되는 확률이 가장 높다.''' 짐승인간을 쏴서 접선이 된 경우엔[8인] 의사[99]로 나오는게 가장 좋다.''' 아니면 군인이나 도굴무직 등 만만한 직업을 골라서 나가도 좋으나 이들은 후반부의 처형 대상 1위가 되니 주의. 8인이 아닐 경우 테러리스트로 나올 수도 있다.
포효 짐인은 마피아들에게 포효 능력을 사용한 뒤 '''짐인이 의사로 위장하고, 의사를 나가기로 한 마피아가 특수직업을 암묵적으로 나가는 플레이 전략'''이 대두[100]되었으며, 은폐 능력의 추가로 '''이제 시민들이 조용한 밤이 뜨면 짐인판인지 은폐힐판인지''' 마녀판인지 알 수 없어져서 또다시 '''간접 상향'''을 받았다. 이전까지는 조용한 밤이 날 경우 짐승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든 시민들이 알게 되어, 스파이, 마담, 마녀, 도둑 등을 고려하지 않게 되어 추리가 더욱 쉬워지는 부정적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대두된다.
짐승인간이 가지는 메리트라면 '''절대 자신은 퍼블 당할 일이 없다는 것, 즉 이건 마피아의 실수로 인해 공짜 패를 먹는 경우가 적다는 것이다.''' 또한 짐승인간은 모든 처형 방해 능력[101][102]을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에 마피아처럼 의사와 눈치 싸움을 할 필요도 없다. 마피아 팀 보조직업 중 첫날 밤에 손을 움직일 수 있으며 낮에 시민 3명 vs 짐승인간 1명 상황[103]에서 이길 가능성이 생기는 보조직업이라는 것. 나머지 보조직업은 혼자 남았을때 생존자가 4인인 상황일 경우 확직이 단 한 명밖에 없지 않은 이상 확패이다.
가장 유리한 상황은 맞경맞의가 다 죽고 시민들이 판사, 간호사, 군인, 도굴무직, 예언자[104], 기타 인증하기 너무 늦거나 어려운 특직들만 남은 상태 혹은 '''확직이 없는 상태'''에서 짐인킬이 난다면....[105] '''이렇게 되면 마피아팀 입장에선 호박이 넝쿨째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게임판은 서로가 확직이라고 인증도 못 하고[106]의심만 해야 하는 역대급 나락으로 떨어지며''' 여기서 짐인이 처음부터 영매, 사립탐정 등 신뢰도가 높은 특직으로 나와서 시민들 사이에서 선동만 적당히 해주면 '''시민들끼리 서로 의심하다가 자멸하면서''' 그대로 마피아팀이 승리한다.
또한 짐승인간이 마피아와는 다르게 킬배전에서도 훨씬 유리한게, 상기했다시피 짐승인간은 처형 방해 능력[107]을 모두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피아 1, 군인 1, 의사 1명이 남은 상태가 종종 발생하는데, 의사가 무조건 자힐을 하고[108] 다음날에 군인과 의사가 마피아 한 명을 잡으면 무조건 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군인과 의사와 함께 남은 마피아팀이 마피아가 아니라 짐승인간이라면 군인의 방탄이든 의사의 치료든 간호사의 간호든 짐승인간의 살육 앞에서는 답이 없기 때문에 투표가 부결 나거나 짐승인간과 시민 두 명이 남은 상태에서 밤이 되면 킬배틀의 문제 없이 무조건 마피아팀이 이길 수 있기 때문에[109] 이런 면에서는 짐승인간이 마피아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최대한 빠르게 접선해서 마피아팀에게 전반적으로 위험한 시민팀 직업들을 빠르게 살육해 나가면 된다. 만약 혼자 남았다면 인증이 불가한/실패한/너무 늦은 특직[110]들만 남겨서 승리를 챙기면 된다.[111] 그러나 짐인이 살육을 시작하는 순간 시민들은 100% 짐인판이라는 것을 눈치채므로 이 점에 유의할 것.

  • 추천 4티어 능력: 확성기[112], 지령, 야만성, 포효, 도주[113]

6.3. 마담


일반 공략처럼 하면 된다. 되도록이면 접선은 늦출 수 있을 때까지 늦추고, 마피아에게 위협적인 직업들[114]을 유혹하는 편이 좋다.
또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무조건 마피아팀 승리이므로 참고하자.[115]
  • 정치인 + 접선한 마담: 정치인을 유혹하면 정치인의 표가 1표로 줄으므로 그 즉시 마피아팀 승리이다.[116]
  • 건달 + 접선한 마담: 건달을 유혹하면 건달이 당신을 협박할 수 없으므로 10밤까지 이끌면 확승이다. 이때 집착 컬렉션을 얻는 것은 덤. 다만 건달이 마담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전 유혹해야 이 공식이 성립된다. 만약 건달의 협박이 마담의 유혹보다 먼저 들어갔다면 망했어요...
  • 마피아 n명 + 접선 안 한 마담 + 시민팀 n+1명[117]: 3ㄷ3 혹은 2ㄷ2 상황이므로 마피아랑 접선하면 낮때 승리를 거둘 수 있다.

  • 추천 4티어 능력: 확성기, 지령, 위증, 데뷔, 현혹, 도주

6.4. 도둑


2018년 1월 30일 기준으로 랭크게임에 도둑이 추가되었다. 도둑은 다른 사람의 직업을 훔쳐 자신이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스파이, 짐승인간, 마담과 달리 쉽게 판을 엎어버리는 좋은 직업이다. 다른 보조직업과 동일하게 대부분 위장군인으로 나오며 간혹 경찰이나 의사로 나오기도 한다. 왜 중직으로 나오냐면 만약 특수직업 중 정치인과 테러가 있으면 어그로를 끌고 자신이 달려줘서 7인 또는 5인을 만들어서 마피아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118]
판을 뒤섞어버리는 도둑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지정힐 조작이다. 마피아와 접선인 상태에서 가능하며, 맞의와 특 4명이 있을 때가 최적의 조건이다. 위장한 맢의 지정인 픽 을 힐을 하여 맢이 그 픽을 쏘게 한다. 예를 들어, 12 34 지정힐인데 1이 맢일 경우 3의 직업을 훔쳐 2를 힐하여 1이 2를 쏘는 행위이다. 이 지정힐 도박이 성공한다면, 맢의가 확먹을 수 있다!
'''마피아팀 또는 중직을 도벽한 경우'''
  • 마피아 : 마피아랑 교신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마피아의 능력을 가져오므로 사람을 직접 죽일 수 있다. 때를 봐서 적절히 죽이자.
  • 경찰 : 낮에 마피아와 접선 못한 것을 밤에 다시 한번 접선할 기회가 주어진다.[119]
  • 자경단원 : 자경단원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도둑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할 일은 없다. 실제로 마피아를 지목하면 마피아가 죽기 때문이다. 자경단원을 도벽하는 경우는 마피아팀의 부족한 투표수를 채우는 경우 말고는 없다.
  • 의사 : 자힐을 하는 것이 좋다. 마피아가 자기를 시민으로 착각하고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피아가 자살을 예상할 경우, 힐을 해주거나 지정상황일경우 의사로나온 마피아의 지정을 힐을 해줘보자. 승부수라고 우기기 위해 마피아가 지정을 깰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대부분 힐 받으면 시민 아니면 보조라고 생각하기에 좋은 전략일 수도 있다. 자경이 마피아를 숙청할 것이라고 판단되면 살리는 것도 좋아보이나... 사실상 마피아가 누군지 광고하는 꼴이니 조심하자.
  • 도둑 : 그냥 첫날 날린 거다.
'''특직을 도벽한 경우'''
  • 정치인 : 자신이 맢으로 몰릴 경우 일회용 방패로 사용해 시간 끌기를 할 수 있다.
  • 성직자 : 투표로 죽은 마피아를 살려내자. 죽은 마피아가 살아날 경우 진성직을 포함한 시민직업들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성직이 이미 능력을 사용한 뒤에는 못 살린다.
  • 건달 : 시민중 한명(특히 정치)을 협박하자. 시민의 투표권이 하나 줄어들어 마피아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만약 6인 상황에서 건달이 무협하고 죽고 자신이 협박을 받지 않았을 경우 맢팀 확승이다.
  • 테러리스트 : 자기가 투표로 지목될 경우 맢팀에 방해되는 직업(경찰, 의사 등)을 하나 길동무로 데려간다.[120]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절대 마피아한테 산화나 자폭(...) 스킬을 사용하지 말자 이 경우 마피아팀 2명이 한꺼번에 죽으므로 맢팀의 손실이 커진다. 또한 5인 맞경대치 상황에서 도둑임이 밝혀져도 테러가 있다면 도둑을 잡지 못하게 되므로 시민팀에 대한 심리적 압박과 자기 방어수단으로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진의가 있다면 대충 어그로를 끈 후에 의사를 데려가면 된다! 홀수인 상황에서 의사를 데려가면 마피아팀 확승판이 된다!
  • 연인 : 연인판일경우 연인을 훔치고 밤챗해서 연인이 도둑을 알게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하자. 도벽 해봤자 희생 능력은 발동되지 않는다. 보통 연인이 터졌다면 특직으로 나와봤자 입지만 좁아질 것이기 때문에 보통 중직으로 나오는게 좋다. 연인을 도벽하게 되면 연인이 밤에 하는 채팅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청경인척 하고 나와서 밤챗을 긁고 확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연인투가 있다면 도둑고려는 다들 하기 때문에 위증 능력이 있으면 아주 좋다.(그러나 연인이 독심연인이면 망한다.)
  • 영매 : 영혼들이 하는 대화를 조용히 지켜보며 직업을 알아가고 성불을 사용해 진영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혼의 입을 하나씩 막을 수 있다. 또한 성직자에 의해 살아나면 위험할 만한 직업이 살아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성직자를 몰 수도 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마술사도 트릭을 발동한 뒤라면 마술사를 성불시켜서 마술사를 산채로 벙어리로 만들수도 있다. 추가로 접선을 안한 상태로 영매를 도벽할 경우에는 밤챗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한 밤챗은 마피아 팀에게 보이지 않으나, 도둑 본인은 물론이고 죽은 사람에게도 붉은색 말풍선으로 보인다.
  • 기자 : 마피아가 아닌 사람을 찾아 중요한 직업을 밝혀 마피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약 기자 두명이 둘다 능력을 사용할 경우 기사가 두개 나오는 광경이 벌어질 것이다.[121]
  • 군인 : 위장이라 생각하고 투표했다가 군인을 투표하게 되면 아무런 능력도 주어지지 않을 뿐더러 군인이 자신이 도둑이라는걸 알아채기까지 한다. 스파이는 아무도 정보를 모르는 밤에 조사해서 맞군크라도 낼 수 있지, 도둑은 투표로 능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기가 군인으로 나오고 위증이 아닌 이상 맞군크 낼 수도 없다. 일단 군크당했다면 다음 날에 테러리스트를 훔쳐서 경찰이나 의사를 데려가보자.
  • 사립탐정 : 사립탐정을 도벽하여 같은대상을 조사할때 나중에 누른사람이 루트를 볼 수 있다. 보통 도둑고려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사탐은 칼같이 조사 하기 마련이므로 밤이 된후 1~2초 후에 조사를 하도록 하자. 이걸로 영매가 칼성불을 하지 않는이상 사탐과 영매가 대립상태에 놓이게 될 수도 있으며 확직을 받은 의사의 루트를 제대로 보지 못하게 하여 사탐과 의사를 대립상태로 만들 수 도 있다. 나오는 상황은 드물지만 [122] 도둑이 사탐을 훔치고 의사의 힐룻을 읽어서 마피아에게 가르쳐 주는 등의 일도 가능하다.
  • 도굴꾼 : 도굴무직이 아니라면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도굴무직이라고 밝혀진 상태라면 하지 말자. 혹은 매우 드물게 도굴이 첫날 퍼블을 당했다가 성직이 살려서 도굴무직인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웬만하면 하지 말자.
  • 마술사 : 첫트릭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광클을 하면 대부분 트릭을 걸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확직[123]를 트릭할 수 있지만 정작 그 상황에서 마피아가 자신을 쏴 줄지는 미지수. 시민티를 내어 확직 트릭을 걸고 처형당한다면 거의 이긴 판이나 다름없다.
  • 판사 : 도둑이 판사를 도벽하게 되면 마담과 동일한 효과를 지닌다. 오히려 마담과 달리 유혹을 당했다는 문구조차 뜨지 않기 때문에, 독심판사가 아닌 이상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위증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판사의 강력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만약 판인이 된 상태에서 도벽하게 된다면 판사의 '중재'[124]조차 무효화 되며, 이때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수가 같거나 마피아팀이 더 많다면 바로 마피아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 해커 : 해커를 도벽해봤자 도둑이 특별히 능력을 사용 할 수는 없다 오히려 해커가 프록시로 지정한대상을 도둑도 같이 공유하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해커를 도벽할 이유가 없다. 특별한 상황이라 하면 건달이나 마술사등 다른 특직과 대립상태일때 해커를 훔치고 해커가 시민팀을 프록시 하길 기도하자. 건달의 협박은 그 프록시 대상에게 갈것이며 마술사도 그 대상을 트릭을 하게 된다. 하지만 홀로남은 마피아를 해커가 프록시하게 되면 건크로 게임이 끝나버리게 될 수도 있고 마피아를 트릭하게 되므로 왠만하면 대립은 피하는것이 더 좋다.
  • 간호사 : 훔쳐봤자 얻는 아무런 이득은 없다.[125]

  • 추천 4티어 능력: 위증, 후계자, 밀정, 지령, 확성기[126]

6.5. 마녀


마녀의 첫 취지는 리스크가 없는 확성기를 카운터를 치자는 취지였다. 그래서 확성기의 위력이 전처럼 심하지는 않다.
첫날에 저주는 무조건 15초 이후에 하자. 칼저주한다 해도 10초가 남은 시점부터 개구리로 변하고, 확성간호나 확성 속보기자 등 위험한 직업을 카운터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가지 유의점으로, 마피아가 하나 남은 시점에서는 '''되도록이면 접선하지 말자.'''[127] 만약 마피아팀의 확승판이라면 투표시간 이후에 자수를 하고, 의사를 저주해서 힐배를 차단해버리자. 다만 이미 투표수가 동률인 상황이라면 접선해도 나쁘지 않다.
첫날에 접선한 경우에는 경찰로 나가서 저주한 마피아를 노맢내자. 자경단원과 경찰의 조사에 맞서서 상당한 우위를 가져갈 수도 있고 운만 좋으면 마피아가 시민으로 확을 먹을 수도 있다!
자신이 망각술 마녀라면 첫날에만 저주를 9초에 하고 둘째날부터는 '''1초에 하자.''' 자신이 저주를 건 대상이 자경단원이나 의사, 기자라면 그들은 저주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능력이 사용되지 않아서 그들에게 멘붕을 선물해줄 수 있다. 1초에 해야하는 이유는 만약에 저주를 10초에 하면 10초부터 룻이 돌아가지 않게되어 망각술 마녀판임이 밝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1초에 한다면, 그때까지 룻도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그 순간에는 망각술 마녀를 의심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낮이 되었는데 능력이 사용되지 않아서 어필전에서 조금 더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스파이+마담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저주는 투표 시간에 풀리기 때문에 투표 시간에 능력을 사용하는 직업인 판사는 절대로 무력화시킬 수 없으며'''[128] 마피아가 1명만 남은 경우 접선하면 트롤링이기 때문에[129] 남은 시민들을 죽일 때까지 최악의 경우 마피아가 모르고 총을 쏘는 것을 '''숨 죽이고 끝까지 피해야지만 2대 2'''가 될 수 있으므로 마녀도 여간 쉬운 것은 아니다.
또한 망각술이 아닌 마녀가 첫날 시민저주를 걸었을때 저주 걸린 사람이 퍼블이 아닌이상 공개적으로 마녀판임이 알려지게 되므로 주의하자.[130][131]
망각마녀임에도 첫날 의사나 정신력군인, 연인, 테러, 속보 기자 등으로도 마녀여부를 알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저주를 걸 때 정치인이나 판사에게 저주를 건다면 정말 쓸데없이 한 턴을 날린 셈이 된다. 상술했다시피 저주는 투표 시간에 풀리므로 망각술이고 뭐고 판사의 선고나 정치인의 처세는 아무리 저주를 걸어봤자 절대로 무력화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정치인이나 판사에게는 저주를 거나 마나이다. 그나마 정치인에게 저주를 건다면 논객이라도 무효화 시킬 수 있지만 판사는 정치인처럼 두 표나 세 표를 행사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찬성/반대의 결과를 정하는 것 뿐이며 당연히 선고도 무효화 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판사를 저주한다면 쓸데없이 한 턴을 날린 셈이 되니 제발 하지 말자.
예언자의 유일한 극카운터 직업이다. 유일하게 예언자의 능력을 저주로 투표시간까지 봉인할수 있다. 예언자의 패시브인 자신이 살아 있으면 마피아팀의 투표수가 시민의 투표수보다 같거나 높아도 마피아 승리로 되지 않는 패시브조자 무효화시키니 마피아의 투표수와 시민투표수가 동률일때 예언자를 저주하자.[132]
도둑과 마찬가지로 모든 마피아팀이 그렇듯이 건달 사칭을 하진 말자. 도둑은 건달 훔쳐서 시민들을 패는 등 어떻게든 비벼 볼 수는 있지만 마녀가 건달을 저주하더라도 그 전에 협을 해둔 상태면 답이 없기 때문이다.

  • 추천 4티어 능력: 망각술, 도주, 밀정, 확성기, 암구호

6.6. 과학자


과학자의 플레이 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중직 사칭하기 : 과학자는 직업 특성상 자신이 사망하면 능력이 발동되기 때문에, 첫날 투표로 달리기 쉬운 중직을 사칭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심지어 쓰리중직 판이 된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시민팀이나 과학자 자신이 달리면 유리하기 때문에 별로 리스크가 크지 않다.
여기에 마피아팀이 홀의작이나 홀경작을 한다면 정상적인 판(맞경 맞의 3특 구조)이 성립하게 되어 주로 중직 포커싱을 하는 랭크 게임 특성상 자신이 짤리든 빡어필을 해서 시민을 먹고 맞직이 짤리든 유리해진다. 이처럼 과학자는 다른 보조직업과 달리 중직을 나가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마피아가 먼저 짤릴 경우 불리해지니 유의. 최대한 자신이 포커싱되게 판을 짜면 좋다!
  • 특직 사칭하기 : 아예 대놓고 어그로를 끄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포커싱에서 자동으로 제외되기 때문.[133] 그 대신 은근슬쩍 어그로를 끌어서 투표가 자신에게 오게끔 유도하거나, 마피아들에게 처형당할만한 센 직업들을 나가서 킬로써 접선을 유도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만약에 특직으로 빠졌는데 마피아팀이 홀작을 할 경우 판이 유리해진다. 어느 직업군에 과학자가 섞여 있는지 시민팀이 고려하기 힘들어지기에 판 자체를 전체적으로 흐려버릴 수 있다.
  • 번외(기타 등등 마피아티를 내는 행동) : 확성간호 판에서 대놓고 자힐의를 나온다던지, 노접이라고 나온다던지, 아예 찍경, 찍탐을 내버리는 등 대놓고 깽판을 칠 수 있다. 확성 간호판이면 보통 홀의작이 전제가 될 텐데, 과학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자신이 달리게끔 전략을 짤 것이고, 시민들 입장에서는 확성간호가 짜치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어서 이 또한 포커싱이 흐려진다.
과학자라는 직업은 판을 흐리는데 특화가 되어있는 직업이니, 직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유의할 점은 포커싱 유도를 할 때 상황을 잘 보고 해야 한다. 당연히 8/6인에서 포커싱 유도를 하면 안되며, 성직이나 건달 등 기타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를 염두에 두도록 하자. 그리고 아무리 어그로를 끈다 할 지라도 비매너 행위(욕플, 도배 등)는 지양하도록 하자.

추천 4티어 능력: '''왜곡''', 유언, '''확성기''', '''지령''', 밀정, 배심

7. 중요 직업



7.1. 경찰


  • 일반 경찰 공략 참고.
  • 7인 홀경인 경우 랭크에서는 경찰 교환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피아팀이 홀작[134]을 했다는 최대한 빠르게 어필을 하고[135], 특수직업 중 마피아를 찾는 것이 좋다. 혹은 자신을 지나치게 실드치는 플레이어도 의심하자. 자신에게 환심을 사려고 일부러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여기에 잘못 말려들면 자기가 달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그렇지 않더라도 추리 미스를 낼 확률이 높아져 게임을 말아먹을 수 있으니 유의.
  • 기밀 능력을 가지고 있고, 첫 날에 쌍경크가 뜬다면 99% 개이득이다. 만약 이런 상황이 만들어질 경우 마피아를 잘 몰아서 승리를 거머쥐도록 하자.
  • 당연하지만 의도적이든 아니든 맞경은 가능한 늦게 조사하자. 당신은 맞경찰이 마피아팀인 것을 알고 있다.[136]
  • 두 번째 날까지의 조사결과에서 마피아가 아니라고 떴다면 마피아가 위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고려해야 한다. 특히 의사를 조사했을 때 마피아가 아니라고 나온 경우에는 무작정 시민이라고 판단하지 말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자. 이는 홀작 등으로 인해 특노맢이 떴을 경우에도 해당된다. 힐이 터진 8인이라면 의사를 가려던 마피아가 특으로 빠지는 경우도 꽤 흔하니 이 때 조사한 사람이 노맢이 떠도 절대 맹신하지 말자.
  • 맞경노맢이 떴다면 맞경은 위선 마피아거나 보조직이다. 이 경우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하니 어필을 잘 하고 시민티를 잘 내도록 하자(...)[137] 보통은 첫접이겠지만 만약 "마피아팀의 홀작 + 보조 맞경"일 경우 어필 부담은 배가 된다. 자기 입장 맞경을 짤랐다가 과학자면 사실상 첫날 무투를 낸 것과 다름 없어진다. 이 경우 홀작 판처럼 특 중 맢이 누구일지 추리하는 태도를 보여주자. 보통은 첫접이면 특으로 나간 맢이 열심히 선동을 할 것이고, 과학자 판이라면 맞경이 어필을 대충할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잘 포착해내서 판단을 잘 하도록 하자.

  • 추천 4티어 능력: 기밀, 확성, 유언, 도청

7.2. 자경단원


자경단의 플레이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는데 '''첫손자경'''과 '''노손자경''', '''역홀작'''으로 나뉜다.
  • 첫손자경은 첫밤에 능력을 사용하는 자경이라는 뜻인데, 운이 좋으면 25초컷판을 만들수도 있으며[138] 성공만 하면 맢 한명과 시민 한명을 교환할 수 있다.[139][140] 그러나 단점은 실패 시 조사 결과 단 하나만 가지고 추리나 어필을 하긴 정말 어렵다는 것.[141]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 노손자경은 맞경으로 나온 맢 또는 도주한 맢을 쏜다는 개념으로 다음날(2밤)에 능력을 쓴다는 뜻이다. 장점은 자기 입장에서 확실한 마피아를 죽이고 자기가 확을 먹는 것이고 도주 위선이런 능력을 무시하기 때문에 랭크에서 자경이 선호되는 편이다. 그러나 단점이 없는거만은 아닌데 맞경이 보조라던지 3경인데 보조를 손했다던지 등등 보조한테 매우 약하므로 주의하자.[142] 그리고 결사자경이 아닌이상 자기가 죽으면 맢이 살게되는데 이때 3ㄷ3이면 지게 되므로 첫날 어필로 맢경을 잡고 맞의중 쏘는게 좋다. 노손자경은 자신이 죽던지, 마피아가 자살 하던지 증 하나이다. 맢이 자살한다면 자신은 경교 달린다. 결사면 맞경이 보조가 아닌이상 노손자경 성공확률 100%이다. 최근에는 마녀 추가로 개구리가 된 마피아를 쏘면 마피아가 아니라고 뜨고 숙청 능력도 소모되니 주의.
  • 역홀작마피아42/용어에 나와있는데 추가되는 것은 2밤에 홀경(맢경)을 쏴서 자기가 확을 먹는것인데, 리스크가 매우 크다.[143] 첫째로 맞경이 보조거나 개구리 상태면 망한다. 두번째로는 만약 홀경(맢경)을 경슾에 가게 성공해도 맞의중 마피아를 찾아 쏘지 않으면 망하진 않고 판이 힘들어진다.[144] 세번째로 위칸때 자경이라고 까는 것도 있는데 이건 이거대로 맢티가 난다. 늦경에 경 확주기 싫어 자경으로 나온 마피아라고 생각할 수 있다. 8인일 경우 역홀작자경 나오지 말자. 바로 달린다.
  • 이 외에도 시체조사를 한 경찰로 위장해서 자신이 자경인 것을 들키게 하지 않는 작전도 있다. 경찰로 나오는것이기에 맢경이 확을 먹거나 특이 너무 많아서 판이 터질 염려도 사라지기에 다른 작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시조경 자체가 불리한 선에서 시작하는 것이므로 어필을 잘 해야 한다. 혹은 찍노맢 작전도 있는데, 이 역시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고 시조보다는 나아 보이지만, 사탐 등이 자신을 보거나 자신과 대립인 사람을 노맢내면 매우 불리해진다. 이 점은 감안해야 할 부분. 도주 너프 전에는 일부러 찍경크를 내서 자신이 도주인 것 처럼 보이게 하여 안 달리고 다음날 맞경을 숙청하는 전략도 있었다.[145]

  • 추천 4티어 능력: 확성[146], 유언, 지박령[147], 결사[148]

7.3. 의사


  • 무조건 직업을 첫날에 공개한다. 힐 분산 그런 거 없고 무조건 까야 한다. 랭크게임 특성상 맞의가 있을 확률이 높으며, 맞의가 있을 경우 자신의 죽음 => 맞의가 맢이라는 증거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죽어봐야 2:2, 3:3 상황이 되지 않는 이상 나쁠 것이 없다.
  • 첫 밤에는 힐룻을 만들도록 하자. 만약 사탐이 자신의 힐룻을 봤고 맞췄다면, 시민팀이 굉장히 유리해질 수 있다.
  • 첫 낮때 자힐을 성공했다면 맢팀은 대부분 의사위장을 포기하고 경경/경특 조합중 하나만 가게 된다. 다만 마담판일 경우에는 대부분 유혹을 먹게되고 처형당하거나 기자같은 맢팀에게 위협적인 직업이 죽게 되므로 주의하자.
  • 첫 낮때 누군가가 죽었다면 맞의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트롤이 아닌 한 무조건 맢팀이므로 무작정 몰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추리를 보면서 알아서 투표를 하자. 밤때는 일반 공략과 마찬가지로 죽을 것 같은 애들을 힐하거나 확직이 없다면 그냥 자힐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 하지만 첫 날 밤에 확성 간호사랑 접선했을 경우 간호사는 홀의작 의사인척, 의사는 특직으로 빠지는게 대표적이다.[149] 만약 경찰이 본인을 경크를 내거나 노접이 나오거나 내가 투표로 달릴 위험해 처하면 재빨리 간호사와 접선했다고 밝혀야하며 경크를 내거나 자신을 모는 상대방을 오히려 역관광 시켜줄 수 있다!
  • 그리고 사탐이 있는 경우에는 흔히 힐룻이라고 이야기 하는 의사가 밤에 능력쓴 순서를 맞춰보게 하고 맞출경우 진사탐일 가능성이 90%이며 틀릴 경우에는 맢팀(마피아, 스파이)으로 의심하면 된다. 도둑이 진탐을 훔쳐서 봤을 확률은 9.9%.
  • 자힐에 성공하여 8인으로 1번째 낮에 진입할 시 슾, 짐인은 크게 위험하지 않지만 마담, 도둑, 마녀를 주의하여야 한다. 마담판의 경우 마담이 픽자오더를 무시하고 의사를 유혹하고, 의사 또는 중요한 특직(기자 등)이 당연히 2번째 밤에 죽게 될 가능성이 높다. 도둑은 더욱 조심하여야 하는데, 도둑이 잠수인 척 하거나 고의트롤러(자수 등)인 척 하다가 테러를 훔쳐서 의사를 데려가는 수가 있다. 따라서 고의트롤하거나 잠수하는 유저가 있는 경우 무작정 처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나온 특 중에 테러 등이 있는 경우 더더욱. 마녀판이라면 더더욱 위험하다. 마녀가 이제 의사만 주구장창 저주하여 개구리로 만들면 아무것도 못하는 1티어 시민으로 전락하고 만다. 자신이 그 다음날 바로 죽거나 중요한 직업들(기자, 사립탐정, 경찰 등)이 힐을 못 받고 죽어 나가는 건 덤. 그래도 일단 상황을 지켜본 뒤에 판단한다.[150]

  • 추천 4티어 능력: 확성기[151], 유언, 검진, 독심술[152], 지박령[153], 도주, 결백

8. 특수 직업



8.1. 정치인


기본으로 가져가는 투표권이 2개, '''독재가 붙으면 3개'''인 만큼 큰 영향력을 가지며, 독재일 경우 정치인의 투표에 한 개만 붙으면 투표를 당한 플레이어는 바로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기 때문에 다른 확직의 오더를 무시하고 원하는 사람을 죽일 수 있 다. 다만 7인일 경우 보조직이 위장하기 쉬워 많이 의심받기 쉬운 직업 중 하나이다. 8인일 경우, 대부분 정인이기 때문에 8인 일때는 의사와의 콤비가 중요하다. 큰 영향력이 따르는 만큼 어필을 보고 마피아를 찾는 것이 제일 우선이다. '지정힐' 상황을 만들기 위해 '''경찰로 나온 마피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첫날 8인 / (테러) 6인일 경우에는 확맢이 없을 경우 자투를 한 후 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테러리스트와 마찬가지로 도둑이 최후의 반론에서 정치인을 훔치면 3:3을 만들 수 있다. 정치인이 있을 경우 7인에는 특직을 짜르지 않는 것이 좋다.
독재인 경우 강력한 독재자를 연상시킬 정도의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너무 자만하다가 골로 갈수 있으니 주의하자

  • 추천 4티어 능력: 독재[154], 유언, 확성기

8.2. 군인


일반게임에서는 어그로만 잘 끌면 게임을 승리로 주도할 수도 있는 직업이지만, 랭크게임에서는 첫날 방탄이나 불침번이 터지거나 확을 먹지 못한다면 도굴무직과 함께 시민팀 투표 기계가 된다. 이미 진군이라고 밝힌 특수직업을 쏘는 경우는 매우 적기 때문이다. 추리를 하며 시민티를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만약에 군인이 걸렸다면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2개의 목숨, '''불굴이 붙었다면 3개의 목숨'''을 이용해 확승 상황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 경찰, 맢경, 의사, 방탄이 터지지 않은 군인이 남은 상태로 낮을 맞이하면 이미 승리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155][156] 이런 상황을 쉽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특수직업과 달리 '''의사로 나온 마피아'''를 찾아 확의를 먹이는 것이 중요시된다. 이중 위장을 이용하여 쎈 직업[157]으로 나와서 일부러 총을 맞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센 직업으로 나와서 겨우 총에 맞았는데 의사가 치료를 해줬다면 망했어요...[158]
자신을 긁은 스파이가 퍼블일 경우에는 가급적 그 사실을 밝히지 않는 것이 낫다. 추리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밝힐 경우 특슾교를 갈 확률이 높기 때문.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군인이 퍼블 당할일은 절대 없다.
2020년 8월 패치로 자신이 쏘이면 '''방탄 능력이 발동하여 확직을 먹음과 동시에 자신을 쏜 마피아를 알아낼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신에게 총구를 유도하는 플레이를 더더욱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불침번까지 터졌다면 마피아팀 2명이 검거되는 것은 덤.

  • 추천 4티어 능력 불굴, 정신력, 확성기[159]

8.3. 건달


사실상 능력 하나로 게임을 뒤집어엎어버릴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모든 마피아팀'''을 찾아낼 수 있는 추리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이다. 이 직업도 마찬가지로 군인이나 마술사 등으로 나와서 총을 맞지 않다가 확승 상황을 만들어버리자. 첫협은 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160] 맢팀 협하면 다행이지만 시민팀을 협할 경우 3대3이 되어 시민팀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만약에 보조직이 첫날 접선에 성공하고 건달이 시민팀을 협박했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를 속칭으로 25초컷이라고 한다.[161] 웬만하면 첫날은 무협하자. 그리고 1초 협박도 하지 말자. 1초 협박 하려고 버티다가 저주 받고 개구리 되면 협도 못하고 진다..
또한, 건달의 장점 중 하나는 추리에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마피아1 (경찰 위장), 확 의사, 확 건달, 진 경찰이 있을 때 건달이 있기 때문에 힐배라는 부담없이 맞경을 자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진경을 자르더라도 끝나지 않으면 맞경을 협박하면 확승이다.)[162]

  • 추천 4티어 능력 갈취[163], 확성기, 유언, 독심술[164], 배심원[165]

8.4. 기자


특직 중에서도 승률이 아주 높은 직업이다. 이 직업은 위장을 쳤느냐, 치지 않았느냐에 따라 플레이방식이 많이 달라지는 직업이다. 위장을 칠 경우에 판이 굉장히 유리해지지만 자신이 시민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 어려우며, 위장을 치지 않았을 경우에는 마피아가 기자의 존재를 안다 → 기자의 취재가 났을 때 리스크가 적게 나게 대비할 수 있다는 단점이 생긴다. 시즌5에는 높은 점수대에서 위장을 치는 것이 거의 당연시될 정도로 위장이 자주 사용된다.
직업의 특성상 재미있는 전략이 많다. 예를 들어, 지정힐 상황에서 정말 끝까지 꽁꽁 숨기다가 (가능하면 마피아팀을 알아낼 수 없는 정치, 건달 같은 직업) 마지막에 팀이 갈렸을 때 취재해서 맢팀 두명을 한번에 잡는 전략도 있다.
만약 속보 능력을 가진 경우 첫날 밤에 죽지 않는다면 최소 하나의 직업이 그대로 확직이 되므로 재빠르게 속보기자 라 밝히고 진기자 어필을 해야 한다. 이때 맞기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패치로 인해 '''이제는 취재 대상이 사망하면 취재에 실패하게 되며, 특종 능력을 상실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취재 실패 여부를 알 수 없다.''' 이 경우 보조로 몰리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확실하게 어필을 하자. 이는 속기여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다만 속기라면 죽은 플레이어가 대부분 경찰 계열을 제외한 시민팀인 것은 알고 있다.[166][167]

  • 추천 4티어 능력: 속보, 유언, 확성
  • 추천 5티어 능력: 속보+확성, 속보+유언, 확성+유언, 유언+지박

8.5. 영매


첫날 8인이 된 경우에는 위장을 치든 영매를 바로 까든 상관은 없다. 다만 첫날 7인의 경우에는 영매라고 바로 밝힌 후 퍼블의 직업을 받아오자. 그리고 위장 카운트를 셀 때 동시에 밝히면 된다. 만약 도굴꾼이 직업을 먹은 경우(도굴특이 나온 경우)에는 퍼블에게 직업을 받아오고 도굴당했는지 물어보자. 그리고 위칸 때 직업을 도굴꾼과 함께 밝히면 특들이 모두 확을 빋기때문에 굉장히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말전달보다는 판을 읽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말전달도 잘 해야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부가적인 것으로 사실 말전달보다는 '''판을 읽어내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말전달을 아무리 잘해도 판을 읽지 못하여 추리 미스를 내거나 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 게다가 말전달에만 집중할경우 당연히 판을 읽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따라서 말전달은 잘 해도 판 읽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면 영매를 추천하지 않는다.
또 자신이 시민팀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밤챗' 을 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해 사람들의 스킨, 관전 수 등을 묘사하여 시민티를 내면 된다. 예를 들어 '''12:01 클랭 노보석 영매 배정 / 20 0[168] / 1픽 스킨 4개 / 15 1 / 유령영매 스킨 / 8인시 도무 나감 / 6 3''' 이런 식으로. 패치로 인해 첫날 밤챗 자체가 불가능해졌지만, 확성기 능력이 있으면 밤챗이 가능하니 참고하자.[169]
'''또 죽은 사람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말자.''' 영매는 유일하게 죽은 사람의 채팅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퍼블이 보조일 수도 있고, 퍼블 말이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기에 걸러듣는 것도 중요하다.
퍼블이 특직이며 도굴당했다고 밝혔고 실제로 도굴 특직이 있으며 위칸 때 밝혀서 일치하는 경우에는 그 두 명은 거의 확실한 시민이라고 보면 된다. 아예 8인이든 7인이든 위장해서 숨어있다가 밤에 마피아팀 밤챗을 받아서[170] 다음날 맢팀을 잡아버리는 전략도 있다.
여담으로 현재는 패치로 사망확인서/유언에 초성을 적을 수 없게 되어서 무효화된 전략이지만, 과거에는 유언초퀴, 사확초퀴라는 전략이 있었다. 죽은 사람이 유언 능력으로 초성퀴즈를 내거나 사망확인서에 초성퀴즈를 남겨서 영매가 그 초성의 답을 가져오고 확을 먹는 전략이었다. [171] 최근에는 아예 한술 더 떠서 복잡한 계산문제라든가 어려운 문제를 내는 등 인증 방식이 발전하고 있다. 다만 이런 방식을 게임 외적의 근거를 이용하는 비매너로 생각하는 사람도 꽤나 많다. 따라서 사용에 유의할 것. 워낙 논란이 많다 보니 이런 짤도 생겼다.--

  • 추천 4티어 능력: 유언, 확성기[172][173], 강령[174]

8.6. 사립탐정


100% 듀얼랭으로 바뀐 이후에는 칼조사하면 안된다. 확성기가 뜰때까지 기다리고 확성으로 의사나 자경, 속기 등 룻이 있는 직업이라 한 픽의 손을 보자. 만약 15초까지 확성이 없다면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된다. '''도청이어도 첫날 칼조사하면 안 된다.'''
너프로 첫날은 다른 픽 조사를 하면 안 된다. 괜히 능력도 날리고 의심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첫날 조사를 하려면 확성 의사나 자경 속기 등 룻 있는 직업을 보자. 그러나 이 또한 사칭일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웬만하면 자조하고, 위군을 치도록 하자. 그 후, 찬반 투표시간에 사립탐정임을 밝히고, 맞의 중에 보도록 하자.
사실 첫조와 자조는 이런 패러디물이 정도로 논란이 있는 내용이다. 빠르게 전개되는 랭크게임 특성[175]상 조결 하나 얻고 가서 나쁠 건 없다는 것. 거기다 퍼블인 상황에서 성직이 없으면 더이상 조사를 할 수 없는건 마찬가지므로 첫조를 해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다.
자조하자는 사람들의 이유는 시즌 7로 변경된 사탐 능력[176]으로 생긴 리스크 때문에, 첫조하자는 사람들은 첫날 조사를 안할거면 굳이 사탐을 낄 이유가 없다[177]고 생각하므로 사실상 플레이 스타일 차이이며, 그에 따른 개인의 전략이 중요해진다.
자조한 경우, 두가지의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낮에 자손탐으로 나오는 방법과 군인 등으로 위장을 치는 방법. 사실 첫날에 특직을 자르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위장을 치는것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다.
첫조할 경우, 조사 결과가 ㄴㅅ이든 손이 있든 바로 조결을 말하고, 판을 읽어 마피아일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처형시키면 된다.[178]

  • 추천 4티어 능력: 유언, 도청, 함정, 확성, 지박령 [179]

8.7. 도굴꾼


  • 랭크게임에서 괜히 눈치보였다가 얼마든지 투표로 죽을 수 있으니 "XXX 직업을 획득하였습니다."를 본 다음 바로 채팅을 칠 준비를 하자.
  • 도굴꾼이 직업을 먹지 못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이때는 얌전하게 도굴무직이라 밝히자.
    • 자경단원이 킬을 내지 않고 의사의 힐이 성공한 경우
    • 자경단원이 킬을 내지 않고 군인의 방탄 능력이 발동한 경우
    • 자경단원이 킬을 내지 않고 마피아들이 고의/잠수로 조용한 밤을 낸 경우
    • 자경단원이 킬을 내지 않고 마피아들이 짐승인간을 쏜 경우
    • 테러리스트와 마피아가 함께 사망한 경우
    • 자경단원과 마피아가 킬을 동시에 내는 경우(단, 마피아가 자살을 하고 자경단원이 자살하려는 마피아를 쏜 경우는 예외)
    • 첫날 마녀의 저주를 받은 경우
    • 첫날에 사망하는 경우
  • 획득 가능한 직업이 제한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수습 마피아가 있을 경우[180]
정확히 1명이 살해당하는 경우만 직업을 획득한다. 그러나 마녀한테 저주를 당해서 개구리가 되었다면 '''1명만 살해당해도 직업을 얻지 못한다.''' 이 덕분에 7인 상황에서도 도무가 가능해졌다!
  • 시민팀 직업을 먹었고 영매가 있다면 영매에게 퍼블 직업을 받아오게 하고 위장 카운트때 동시에 밝혀서 영매가 진짜인지 아닌지를 밝혀내자. 이 때 영매가 확을 먹고 자신이 도특이라면, 특 3개가 다 확이라서 다른 특들을 자를 수 있다. 단 영매가 지령 마피아 [181]일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 직업을 얻지 못한 경우에는 얌전하게 도굴무직이라 밝히고 다른 시민들과 같이 추리에 참여해야 한다. 다만 의심을 살 수 있으므로 시민 어필을 해주자.
  • 마피아 팀 직업을 먹은 경우에는 스파이/마담/도둑/마녀일 경우에는 위군으로 나오고[182] 마피아 일 경우(도굴도박)에도 특직 위장이 좋다.[183] 과학자를 얻었다면 과학자 공략을 따르면 된다. 이땐 도굴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자.
  • 랭크게임에서 마피아 직업을 획득할 시 마피아가 지령으로 도굴의 존재를 확인한 후 도굴맢 전략을 갔을 가능성이 크므로 마피아 공략을 따르자.[184]

  • 추천 4티어 능력
    • 시민팀: 확성, 유언
    • 마피아팀: 도주, 위증[185]
    • 공통: 계승, 망령[187]

8.8. 테러리스트


  • 첫날 밤에 자폭할 사람을 지목하되 불규칙적으로 돌리지 말고 규칙있게 돌리도록 하자. 이는 사립탐정이 자신의 룻을 보는 경우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 첫날 자신이 터지지 않고 죽는다면 영매에게 누구를 지목했다고 얘기해주자. 보통 첫날은 맢경이 총을 쏘므로 맞경 중 하나를 지목했는데 터지지 않는다면 다른 경찰이 마피아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확실한 것은 아니므로 추리에 참고만 하자. 단 유폭이라면 지목여부에 상관없이 총에 맞기만 한다면 자폭이 터지기 때문에 지목 여부가 의미가 없다..
  • 첫날 자신이 죽지 않는다면 두 번째 밤에는 맞의 중 손을 하자.(8인기준) 맞경은 혹시라도 모를 테러자폭을 대비하여 두번째밤부터 주로 의사칭 맢이 총을 쏜다)
  • 생존자가 홀수인데 테러 쓰자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하지 말도록 하자. (7인 5인 테러 산화) 다음날 킬뜨면 마피아팀과 시민팀 생존자가 동일시되어 패배한다.
  • 8인 조밤에서 맞테러나오면 십중팔구 짐승인간이니 짐승인간을 몬다음 자신을 산화하라고 하자. 그렇게 모는데 성공했다면 확을 먹고 다음날 센손을 하자.
  • 7인에서 테러 나온다고 무조건 맢팀으로 몰지 말자. 정치인, 건달, 성직자, 기자, 예언자 등의 특직들이 테러리스트 위장도 치는 편이다. 경찰이나 특히 자경이 역홀작인 경우도 있다. 그 사람의 어필이나 행동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확승이다.
  • 낮 진입후 마피아(혹은 마담을 제외한 보조직)1 VS 확직 시민팀+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가 산화하면 그대로 시민승이다. 다만 마담판은 확승이 아니니 유의. 테러를 제외한 나머지유저 칼자투 오더를 내려야 한다.
  • 마피아/스파이(경사칭) 1VS 진경찰+확직 인증된 의사+확직 인증된 테러리스트
경중 아무나 하나 달고 의사는 자힐, 테러가 맞경 손하면 된다. 물론 남은 마피아팀이 짐승인간이면 망했어요..
테러리스트는 바로 직업을 까는 것보다 직공을 할때 다른 직업을 대고 마피아와 자폭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다른 직업으로 위장할 때는 예언자[188]를 가장 많이 하며 예언자 다음으로는 정치인[189]을 많이 한다.

  • 추천 4티어 능력: 유폭[190], 확성기

8.9. 성직자


성직자는 일단 '''이중위장은 꼭 치자.''' 안 쳐도 딱히 상관없지만 그래도 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낫다. 도둑의 등장으로 성직자 위장이 더 중요해졌다. 도둑이 자신의 직업을 훔치고 첫낮 마피아가 투표로 달렸을때 다시 되살려오기 때문이다. 이중위장이 부담스럽다면 첫날 투표가 끝난 후 성직이라고 까도 된다.
결론은, 이중은 무조건 치고 안친다면 능력을 빨리쓰는 게 가장 편하다.
가능하면 맞성직이 먼저 직까기 전에는 군인으로 꼭 위장하자. 그러나 괜히 어설프게 군인으로 위장했다가 의사한테 힐도 못 받고 마피아한테 총 맞아 죽을 확률도 꽤 있다. 이때 도둑이 자신을 훔쳐서 전날 투표로 죽은 맢을 살려버리면 3대3으로 게임 오버. 그러다 보니 군인이 아닌 다른 직업으로 위장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기자나 간호사로 위장할 경우 힐을 받을 수 있고 다음날 살리기만 하면 확직을 받으니 좋다고 할 수 있다. 7인 정인이나 테러 사용 혹은 심지어 무투가 났다하더라도 자신이 퍼블이나 테러를 살리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다만 테러 산화능력이 사용되었을 때에는 '''도둑을 주의할 것.''' 다음날 킬이 나고 도둑이 자신을 훔쳐 맢을 살리면 진테러를 살려도 3대3으로 게임 오버. 또한 진테러인줄 알고 살려줬더니 도둑인 경우도 있으니 특히 더욱 주의해야한다. 누굴 살리든 도둑일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면 그냥 안전하게 도둑 걱정 없는 방탄 쓰고 죽은 군인을 살리면 된다.
도둑의 버프로 인해 '''성직자가 부활능력을 사용하지 않는 한 도둑은 부활능력을 무한정 훔칠 수 있다.''' 따라서 도둑이 자신을 훔쳤다는 확신이 들 때는 7인 시 퍼블을 살리고 , 8인에서 확마피아 한 명이 죽었을 시 아예 마피아를 살려서 부활 능력을 빼자.[191]
의사힐이 터진 8인판에서 성직을 인증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192]
선탁사항이지만 8인에서 투표로 누군가 달릴때 달린사람을 살려서 확직을 먹는 방법도 있긴하다.[193]
이경우 무조건 성직이라고 직공하고 살린다고 발언을 해야된다.
다만 이 플레이는 후에 과학자가 달리거나 중직이 죽었을때 무력하다는게 단점이다. 판을 보고 상황에 따라 써먹자 자신이 확직이거나 확직 또는 중직에게 인정받은 시민티를 내준거라면 이 방법을 쓰지말자.

  • 추천 4티어 능력: 구마, 희생, 도주

8.10. 마술사


마술사는 능력만큼은 시민팀 중 최강의 능력이기에 '''트릭'''을 이용하여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버리거나 맢을아예 봉인시켜버리고 투표권마저 시민팀으로 바꿔오는 어마어마한 능력인 대신에 상당한 추리능력이 필요하다.[194]
일단 건달처럼 첫트릭은 절대 하지말자. 첫트릭은 건달 첫협보다 리스크가 훨씬 큰 행위기 때문에 하면 쌍욕을 다 먹을것이다. 둘째날에 트릭을 걸고, 후반부까지 살아남아 마지막에 확시민 1, 마술사, 맢 이렇게 남은상태에서 만약 맢에게 트릭을 걸었다면 확승. 투표로 달리거나 마피아에게 처형당하면 그대로 시민팀이 이긴다.[첫트 맢, 첫트 짐인은 꿀이다]
  • 트릭이 발동하여 다른 플레이어 몸에 들어갈경우 시민팀 판정이다.[195][196]
원래는 트릭이 중립 판정이라 사용하기 애매했지만, 시즌 7에서 트릭 발동이 시민팀으로 인정되는 버프를 받아서 쓸만 해졌다. 마피아팀 추리를 잘 했다면 어그로를 끌어서[197] 투표에 달려보도록 하자. 마피아팀에게 멘붕을 안겨줄 수 있다!!!
하지만 과학자 상향 이후, 마술사는 간접 너프가 되었다. 마술사가 트릭을 걸고 투표로 죽을려하면, 마피아팀이 '''과학자'''라고 우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1(첫트릭술사)이 3(마피아)를 트릭하고 2(도굴 술사)가 3을 트릭하고 죽으면 3이 두명이 된다.

  • 추천 4티어 능력 조수, 지박령, 유품, 확성

8.11. 연인


연인은 지금까지 클래식 모드에만 포함되었으며, 시즌 6에서 클래식 모드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시즌 6에서는 랭크게임에서 연인을 볼 수 없었으나, 시즌 7 업데이트로 연인이 듀얼 모드에 등장한다![198]
첫날에 연인의 희생이 발동되면, 특직이 1명 있거나 맞직이 3명이어도 막무가내로 교환가면 안된다. '''퍼블 과학자, 또는 그 특직이 과학자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보조직, '''특히 과학자가''' 이 경우에는 교환을 안 당하려고 중직으로 자주 빠지기도 한다. 그러니 제발 '''3경, 3의가 나왔다고 해서 포커싱을 거기에 두지 말자.''' 영매, 도굴꾼과 시너지가 좋지만, 듀얼에 편입되면서... '''확간, 속기'''등 쉽게 확을 먹는 직업이 같이 있으면 판이 터지는 장면도 쉽게 볼 있어, 현재 랭크에서 제일 사기인 특직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다.[199]
허나 확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직업이니만큼 추리실력이 매우 중요하다. 연트과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 추천 능력: 확성기 [200] , 원한, 헌신

8.12. 예언자


2월 25일 5주년 패치 전의 예언자는, 계시가 3날에 발동하고, 마피아팀보다 시민팀 수가 적어도 예언자가 살아있다면 게임이 끝나지 않았지만...[201] 2월 25일 패치로 예언자가 하향을 받았다. 이제 계시는 4날에 발동하며, 계시 능력 발동이 늦어졌기 때문에 예전만큼 활약을 하지는 못한다. 선각자 능력도 바뀌었는데 '''자신이 죽어도 4날에 계시가 발동된다'''이다... 그나마 이 능력이 있다면 비벼볼 만 하며, 3번째 낮까지만 살아있으면 거의 확승이라고 보면 된다. 도주 예언자도 나쁘지 않은데, 3번째 낮에 달려도 도주한 뒤에 힐만 받으면 확승이기 때문이다. 만약 2개가 같이 붙어 있다면...[202] 자세한 설명 생략. 이 외에도 지정힐 상황이 만들어졌는데 예언자가 생존해 있다면 거의 확승이라고 보면 된다.
  • 추가
  • 마녀의 저주는 직업 자체를 개구리로 바꾸기 때문에 예자임에도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있다.[203]
  • 만약, 4번째 낮에 예언자가 살아있고 저주에 걸린 상태라면 저주가 풀리는 투표시간때 계시가 발동된다. 물론 동률일 경우 마피아팀 승리다.
  • 선각자 능력을 지닌 예언자가 저주에 걸리고 사망할시, 4번째 낮이 되어도 계시가 발동하지 않지만, 투표시간이 될때 계시가 발동된다.
  • 저주와 유사하게 수습 능력을 지닌 마피아가 4번째 밤에 예언자를 처형할 경우, 직업을 1티어 시민으로 바꾸기 때문에 선각자가 발동되지 않고 사망한다.

  • 추천 4티어 능력: 선각자, 도주[204]
  • 추천 5티어 능력: 선각자 + 도주 [205]

8.13. 판사


위증 도둑에게 꼼짝없이 죽을 확률이 너무 크기에, 웬만하면 내가 추리를 하거나, 판인은 8, 6, 4인에만 하는 용도로 이용한다. 관권이 없으면 비추되는 직업.[206]
저티어(저랭포)에서는 7인반대가 자주나기때문에 유용할때도 있다.
5월 22일 패치로 판사가 상향을 먹었다. 일단 판사 인증 성공 시 다음 날 투표부터는 판사의 투표로만 결과가 정해진다. 쉽게 말하자면 판사 인증이 된 판사는 다른사람이 누굴 투표하든 판사의 투표로만 최후의 반론에 올라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4티어 능력 불문율도 추가되었는데, 판사 인증을 한 다음날 밤에는 아무도 판사를 능력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능력이다.[207]

  • 추천 4티어 능력: 관권, 불문율
  • 추천 5티어 능력: 관권 + 확성기, 관권 + 유언[208], 관권 + 불문율

8.14. 간호사


위장 없이 간호사라고 나와서, 눈치를 잘 봐서 의사가 접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의사가 죽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접선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점.. 다만 확성기 특수 능력이 있으면 첫 날 자신이 간호라는 걸 밝혀 더 빠른 접선을 노릴 수 있다. 정말 웬만하면, '''확성기 능력이 없다면 끼지 않도록 하자'''. 이 문단의 내용도 대부분 확성간호임을 전제하고 서술된 내용들이다.
만약 확성으로 밝혔는데도 첫날 접선이 안 됐다면 마녀의 저주에 걸렸거나[209]이거나 의사가 첫날 죽었거나 간호를 불신해서 힐을 주지 않은 판이다. 접선이 되지 않았다고 무조건 퍼블이 의사라는 억지 논리를 펼치는 것은 금물. 첫날 접선이 성공했으면 보통 간호사가 홀의작 의사인 척을 하고 의사는 특직으로 위장한다.
과거와 다르게 파훼법이 생겨나서 마피아가 찍경을 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보통 간호판은 홀의를 주고 특맢으로 빠지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재수없게 25%의 확률로 홀의를 찍경내지 않는 이상 남은 2명의 특직, 1명의 경찰, 혹은 재수없게 보조에게 경크가 들어가더라도 어필로 충분히 판을 밀어나갈 수 있기 때문.

  • 추천 4티어 능력: 확성기[210]
  • 추천 5티어 능력: 확성기+검시[211]

8.15. 해커


해커는 자신이 지목한 대상의 직업을 알아내는 것은 물론, 그 대상에게 자신에게 오는 모든 능력을 돌릴 수 있는 직업이다. 그 말은 상황에 따라 기자처럼도, 마술사처럼도 운용이 되는 다재다능한 직업이다. 해커 직공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고, 해킹 대상또한 2가지로 나눌수 있다.
  • 직공 방법
    • 해커를 공개 : 이 경우 웬만해서는 자신이 쏘이지 않고 마피아팀에게 견제를 많이 받을 것이다. 또한, 확직을 먹기가 어려워지기도 하니 상당한 어필 실력을 갖추고 시민티를 내야 한다.
    • 다른 직업으로 위장 : 이게 어렵다면 일단 다른 직업으로 위장을 해보는 것 또한 고민해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최대한 시민팀과 대립을 먹지 않게 조심하면서 프록시 능력으로 마피아팀에게 혼란을 주어 판을 뒤집을 수도 있다.
  • 해킹 대상
    • 맞의 해킹 : 맞의사를 해킹할 경우에는 마피아의 위선 능력도 보이게[212]하므로, 다음날 진의를 찾아내기 편해진다.
    • 특직 해킹 : 맞의사 조사를 경찰에게 맡긴후, 특직으로 숨어있는 보조직업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이경우 어떻게든 보조직업과 대립을 먹게되므로 어필을 잘하여야 한다.
해커는 운용하는 사람에 따라 효율이 극명하게 갈리니, 직업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숙지한 뒤에 사용하도록 하자.

  • 추천 4티어 능력: 동기화, 확성기

8.16. 심리학자



9. 번외: 우드 랭크 공략


앞서 말했듯이, '''이 구간은 대부분 승리가 아닌 패배가 목적이다.''' 따라서 여기선 승리가 아닌 패배를 하기 위한 공략을 서술하며, 이구간 사람들은 보통 패배하기도 상대적으로 쉽고 주로 패배하였을 때 더 많이 깎이는 맢팀을 선호하여, 맢팀 보석 착용률이 대단히 높다. 하지만 방심하다가 마피아팀이 승리하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주의하자.

9.1. 용어


  • 현지인 : 주로 2천대 후반~ 3천대 초반이며 우드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려는 이들을 뜻한다. 이들이 있으면 자신의 팀이 패배하는데 방해가 되므로(...) 미리 제거하고 시작하려 한다. 물론 마피아가 현지인 연기를 해서 그대로 달려서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 이들의 특징이라면, 우드랭 유저들이 실수로 이기게 만들 뻔한 판도 지게 만든다는 것. 그들은 우드에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정작 그들의 행동이 패배를 불러일으킨다... 어쩌면 또 다른 의미로 대단한 인물들.
  • 킬배(힐배) : 일반적으로 쓰이는 의미와 다르다. 보통 우드에서는 마피아들이 자살을 많이 하는데, 이 때 의사한테 힐을 받아서 자살하는데 실패할 수도 있다. 주로 마피아팀이 혼자 남아서 자살에 성공했을 때 게임을 즉시 끝낼 수 있는 경우에 쓰인다. 의사(혹은 마피아)와의 심리전이 매우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상황에 따라서 의사를 먼저 죽이는 것이 유리할 때도 있으니 참고하자. 의사일 경우에는 역으로 자힐도 고려하자. 쉽게 말하면 마피아는 의사일 것 같은 플레이어를 찾아야 하고, 반대로 의사는 마피아일 것 같은 플레이어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 역트롤 :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지려고 하는 플레이어들을 트롤이라 일컫는데, 우드에서 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역트롤이라 한다. 이 경우 상당한 민폐니 조심. 그러한 의도가 없었더라도 결과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게 된 플레이어들 또한 역트롤이라 불린다.[213] 최근에는 현자타임이 온 우드 유저들이 역트롤을 자행하는 장면도 쉽게 볼 수 있다.
  • 체크메이트 : 3인에서 마피아, 의사, 시민1명이 남아있는 상태를 말한다. 마피아가 자살을 하면 마피아의 패배, 의사가 치료를 성공하면 시민이 패배하게된다. 다만 이 경우 마피아가 누군지 밝혀졌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그 판의 경우 승부수나 저격 등이 아닌 한 마피아팀은 포기해야 한다...

9.2. 직업별 공략


아래는 각 직업별 가이드라인이다.
마피아팀 공통 : 최대한 시민티를 내자. 시민들은 일반적으로 시민티가 나는 사람을 투표에 올리려 할 것이기 때문에 역으로 자신이 달리게끔 하려면 시민티를 내는 것이 좋다. 기왕이면 현지인 연기를 하면 더더욱 좋다. 또한 의사의 심리를 잘 파악해야 한다. 초보들은 자살만 시도하지만, 의사가 치료한다면 그 즉시 자신이 맢팀임이 알려질 것이고 그러면 불리해진다. 그러니 상황을 잘 봐 가면서 능력을 사용하자.
  • 마피아 : 의사의 치료를 피하여 팀원을 줄여나가자.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하는 직업 중 하나이다. 보통 첫날 팀킬을 많이 낸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이것은 우드 초반부에만 해당되며, 고인물들은 도굴이나 성직을 고려하여 첫날 킬을 내지 않기도 한다.[214] 또 다른 오해 중 하나는 바로 자기가 마피아라고 자수하는 것이 정석이라 알려진 것인데, 이 또한 우드 초반부에서나 먹히지, 중반부로 가면 오히려 의사의 힐 대상(!)이 되기 때문에 함부로 죽기도 힘들다. 따라서 정석은 최대한 자신이 시민티를 내면서 달리거나[215], 혹은 의사와의 힐배에서 이겨서 시민팀 승리를 노리는 것이다. 맞경을 나가는 것은 자신과 맞직을 제외한 모두가 달려서 게임이 터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현지인 연기를 추천한다. 현지인처럼 행동하면 시민팀은 즉시 투표로 처형하려 하기 때문이다. 또한 성직을 방해할 수 있는 퇴마 능력을 강력히 추천한다.
보조직 공통 : 최대한 시민티를 내서 달리거나, 조용히 숨어서 마피아를 도와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접선이다. 실수로 접선한다면 어이없게 마피아팀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기 때문에 접선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다만 의사가 누구인지 알려주려 접선하는 것은 상관 없다.
  • 스파이 : 시민팀의 직업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좋다. 특히 의사를 알아냈다면 그 즉시 킬배를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접선할 확률이 높아서 어이없게 마피아팀을 승리로 이끌 수도 있는 직업이어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216]
  • 짐승인간 : 일반게임과 상위구간 랭크게임에서도 우대받고, 이 구간에서는 가장 좋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접선이 어렵다는 것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하고, 또한 접선했다 하더라도 모든 능력을 무시하고 킬을 낼 수 있다는 점도 좋다. 하지만 첫날 접선 후 도굴마피아까지 있으면, 첫날 바로 게임이 끝나버릴 수 있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긴 하다. 게다가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면 높은 확률로 투표에 달리고 의사까지 살아 있다면 더이상 마피아들은 안정적으로 사망할 수 없다. 다만 도주가 있다면... 사실상 게임 끝.
  • 마담 : 상당히 좋다. 시민팀의 능력을 못 쓰게 방해하기 때문에 마피아팀에게 방해가 되는 직업에게 유혹을 걸면 된다. 특히 의사한테 유혹을 걸었다면 바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 그러나 실수로 접선하면 불리해지니 조심.
  • 도둑 : 상대방의 직업을 알아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능력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좋다. 좋은 예시로는 건달이나 테러리스트. 건달을 훔쳐서 홀로 남은 마피아에게 협박을 하여 그 즉시 시민팀 승리로 만들거나, 테러리스트를 훔쳐서 홀로 남은 마피아를 데려가거나 밤에 자신을 쏘게끔 하여 같이 터지는 등 마피아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보조직과 마찬가지로 실수로 접선한다면 게임이 무척 힘들어진다...[다만]
  • 마녀 : 마담과 마찬가지로 시민팀을 방해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의사를 저주건다면... 접선은 마찬가지로 되도록이면 피하자. 접선하면 마피아가 총을 못 쏴서 게임이 길어진다. 다만 동률일 때는 접선하지 말자. 마피아가 현지인인 경우 마피아를 계속해서 저주를 걸어 총을 못쏘게 하자. 이를 역이용하면 자살하려는 맢에게 계속 저주를 걸어서 역트롤도 할 수 있다. 정말 역트롤 끝판왕 직업. 마피아 입장에서는 정말 골 때린다. 실컷 게임 끝났다 하고 자살하려는데 갑자기 웬 훼방꾼이 등장하여 자살을 방해하고, 계속 저주를 걸어서 자살을 못하게 막으니... 심지어 저주 능력은 승부수고 저격이고 뭐고 다 씹는다. 이들은 높은 확률로 홀로 남은 마피아에게 괴로움을 주고 즐거워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스겜하고 맢승하겠다는 말? 필요 없다. 계속 극1초 저주에 시달리며 10밤까지 가는 경우가 태반이며, 보통 이쯤 되면 알아서 마피아들은 빡종을 한다.
  • 과학자 : 다시 살아나기도 하고, 그 즉시 의사의 힐 고려 대상에 들어가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마녀 다음으로 가는 역트롤 전용 직업.
시민팀 공통(의사 제외) : 최대한 자신이 시민티를 내서 달려서 유리하게 만들자. 마피아팀과 달리 시민팀은 인증 수단도 넘쳐나므로 투표에 달리는 것은 대부분 시민팀일 것이다. 이후 자신의 능력으로 최대한 마피아팀을 방해하자. 확패 구도를 만들면 더더욱 좋다. 만약 마피아팀 보조직업만 남은것이 확인될경우 10번째 밤까지 게임을 끌어서 패배할 수 있다. 보조가 짐인일 경우 모든 능력을 무시하고 무조건 제거에 성공하므로, '''짐인을 먼저 투표로 보내자.''' 단 도주 짐인이면 망했어요...
  • 경찰 : 절대로 던지지 말자. 의사 힐만 뺏어먹는 역트롤이 된다.[217] 오히려 조결을 착실히 내서 누가 마피아인지 의사에게 알려주자. 노맢이 떴다고 해도 실망하지 말자. 그 사람은 높은 확률로 시민팀일 것이라는 정보를 얻게 되므로, 나쁠 것이 전혀 없다. 물론 보조/위선의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말자.
  • 자경단원 : 25초컷 위험 때문에 첫손은 기피된다. 또한 자손을 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후 계속 조결을 낼 수 있는 경찰보다 정보가 부족하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 의사 : 자신이 죽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고, 마피아가 누군지 찾아내는 추리 능력 또한 필요한 난이도 높은 직업이다. 자신이 죽게 된다면 마피아팀이 전멸할 테니 3인이 되지 않는 한 절대로 죽으면 안 된다. 이 직업은 게다가 밝혀지면 시민팀이 힘들어진다. 그 즉시 힐배 시작이기 때문에... 아니 마녀나 마담, 짐인판이면 힐배도 못하고 허무하게 시민팀 승리를 내줄 수 있다. 또한 시민티를 내는 것이 중요한 다른 직업과 달리 투표로 처형당해서도 안 되기 때문에 최대한 숨어있어야 한다. 첫날은 타힐이 정석이다.[218] 그 이후에는 최대한 운을 믿고, 가장 마피아티 나는 사람을 힐하도록 하자. 맞의가 나왔다면 그 사람을 힐 하면 된다. 다만 보조의 힐 유도일수도 있으니 주의. 그렇게 마피아팀의 자살을 방해하고, 시민팀을 계속해서 투표로 처형해 나가면서 3인 구도를 만들면 된다. 이후에는 마피아를 제외한 아무나 달리면 끝.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10번째 밤까지 게임을 끌어도 된다.
  • 군인 : 방탄이 터지기 어려울뿐더러 자신이 총을 맞게되면 마피아팀의 킬기회가 날아간것과 같은 판정이라서 시민을 줄이는 방법이 없었으나... 패치 이후로 마피아를 알아내므로 사기 직업이 되었다!!! 자신이 마치 의사인 것 처럼 어그로를 끌다가 방탄을 터트리면 그 판은 거의 터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연인 : 희생이 터지면 그 즉시 확을 먹게 되니 유리하다. 또한 시민 입장에서 추리가 상당히 쉬워진다. 2명이 시민을 먹고 가는 거니깐.
  • 영매 : 죽은 자들의 증언을 통해 맢팀의 밤챗을 들을 수 있으니 좋다. 그러나 괜히 첫날 죽은 맢을 성불해서 다음날 성직자한테 욕을 먹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성불은 하지 말자.
  • 정치인 : 다 만들어 놓은 판을 정치인이 망친다. 특히 마피아와 1대 1로 남게 되면 자신은 투표로 죽지도 못하니 그대로 시민팀 승리를 가져다주는 민폐 직업. 그나마 의사랑 같이 남았다면 게임을 10번째 밤까지 끌면 되지만... 다른 직업이었으면 진작 끝났을 판을 갔다가 질질 끌게 되니 이 또한 민폐이다.
  • 건달 : 확실히 시민팀 투표권을 줄여서 건크로 판을 터트리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첫날 다른 플레이어 협박은 추천하지 않는다.[219] 그 외에도 마피아팀을 협박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자협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협시에도 투표권이 없어 첫날 투표가 갈린다거나, 마피아 팀의 투표시간 선동에 놀아난다든지 단점이 있다. 또한 도둑이 자신을 훔쳐서 마피아에게 협박을 하여 그대로 판이 끝나버릴 수 있으니 유의. 그래도 추천할 만한 직업이다. 마피아와 1ㄷ1로 남아도 정치와 다르게 자협하면 0ㄷ0으로 마피아팀 승리로 끝난다.
  • 기자 : 직업을 찍어서 알려버리니 그야말로 사기 직업이다. 마피아를 찍어버렸다면 시민팀이 매우 유리해지며, 그렇지 않고 시민팀을 찍었다 하더라도 시민팀 2명이 확을 먹게 되니 좋다.[특히] 다만 의사를 찍었다면... 게임이 힘들어지니 조심.
  • 사립탐정 : 추리 능력을 통해 누가 마피아인지 알게 되면 메리트가 크다.
  • 도굴꾼 : 도굴꾼 입장에서는 시민팀으로 남는 것보다 마피아 직업을 얻어 마피아팀이 되는게 더 패배하기 쉽기 때문에 이득이나 마피아팀에게는 상당히 골 때리는 존재이다. 도굴꾼이 있으면 게임도 질질 끌리게 될 뿐더러, 점수 변동 폭도 시민팀이랑 동일해진다. 다만 성직자를 골탕먹이는 용도로는 가장 적합하다. 성직자는 보통 퍼블을 마피아로 간주하고 살리는데, 퍼블이 첫날 도굴당한 악인이 되면 살려도 마피아팀에게 지장이 없으므로, 이럴 때에는 좋다.
  • 테러리스트 : 컨셉에 가장 잘맞다. 시민팀을 데려가서 즉시 게임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선호되는 직업이다. 다만 실수로 마피아팀을 데려가지 않도록 조심하자.[220]
  • 성직자 : 의사가 마피아와의 힐배에서 져서 남은 마피아마저 자살에 성공했을 때 그야말로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직업이다. 다시 살아난 플레이어는 거의 마피아팀이 확실시되므로, 그야말로 다 됐다 생각한 판을 뒤집기에 적합하다. 다만 성불[221]에는 약하다... 그러니 이를 카운터치는 구마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좋다.
  • 마술사 : 판을 잘 읽는다면 추천한다. 그러나 트릭을 아무 생각 없이 무턱대고 걸었다가는 마피아나 의사한테 트릭을 걸 수도 있으니 유의. 첫트릭은 더더욱 삼가자.[222] 현지인에게 트릭을 걸면 좋다.[223] 하위 구간에서는 현지인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추되는 직업.
  • 예언자 : 말이 필요 없다. 4번째 낮이 되기 전에 달릴 자신이 없다면 장착하지 말자. 패배를 목표로 한다면, 쓰레기 직업이다. 시민팀 역트 전용 직업 1
  • 판사 : 판을 잘 읽어야 한다. 무한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찬성도 눌러줘야 한다.[224]
  • 간호사 : 의사에게 힐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힐을 받아서 접선에 성공하였다면 의사가 죽어도 힐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최대한 시민티를 내며 의사를 도우면 된다.
  • 해커 : 최대한 시민팀을 해킹하면 된다. 그러나 의사나 마피아 해킹은 게임이 불리해지니 잘 피하도록 하자...
보통 랭크게임에서는, 짐승인간 / 경찰 / 성직, 테러, 군인, 기자, 건달 덱을 추천한다.

[1] 이는 랭크게임의 특성상 8인이 아니라면 그날의 투표를 무산시키는 행위를 꺼려하기 때문이다. 섣불리 표 무산을 했다가는 그대로 마피아 승으로 이어지기 때문.[2] 1) 시민들과 남은 마피아 팀이 마담, 마녀, 과학자 등 시민을 죽일 방법이 없는 직업이라 맞직 중 진시민을 잘라도 큰 손해가 없는 경우, 2) 1ㄷ4, 2ㄷ5 등 투표가 부결이 나더라도 다음 날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는 경우 등[3] 일명 정건예. 여담으로 시즌 5 후반부터 시즌 6 초반까지 최강이라고 불리던 특직조합이 정건예다. 가끔 이 셋의 조합이 아닌 사립탐정, 기자, 영매를 일명 영탐기라 하여 최고라고 하기도 했으나 이내 사립탐정이 너프를 먹으면서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4] 마피아42의 문제점 중 하나인 고의트롤/어뷰징이 심각하게 비판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5] 일반적으로 첫날에 시민팀이 퍼블당할경우 시민 : 마피아 = 4 : 3이 된다. 이때 마피아가 투표에 달려 찬반투표를 할 때 마피아팀 3인은 모두 반대를 할 것이므로, 시민팀 중 한명이라도 반대를 하게 되면 그대로 판이 망하게 된다. 또한 이렇게 투표가 부결 난 경우 다음날 시민이 처형당할 시 시민팀에 정치인, 건달, 예언자 중 한명이라도 있지 않은 이상 바로 마피아 팀의 승리로 게임이 끝난다. 그리고 일부 직업군의 일부 능력의 경우에는[* 특히 건달, 성직자] 제대로 사용하지 못 하면 트롤링이 되거나 마피아팀에게 그대로 꽁승을 헌납하는 경우도 있으니 능력 사용에도 주의.[6] 9번째 밤에 다음과 같은 경고메세지가 나온다.
다음 밤이 넘어갈 경우, 마피아팀이 승리합니다.
[7] 이 때 조건만 맞다면 집착 컬렉션을 딸 수 있다.[8] 다만 시한부라는 스킬은 8인게임에서 5번째 밤에 마피아팀이 승리한다[9] 이 때문에 실력은 좋지만 듀얼 능력 빨이 아닌 본 실력으로만 대결하기를 좋아하는 일부 유저들이 랭크게임에 진입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10] 이 때 "강제퇴장 당하셨습니다."라는 내용이 하단에 뜬다.[11] 이 시스템의 버그가 매우 심하다. 리플레이/친구창/상점 등에서 뒤로가기를 누르는 타이밍과 매칭되는 타이밍이 겹치면 그야말로 티켓 1개 낭비.[12] 듀얼카드 "고무" 능력이 발동될 시 쿨타임의 50%로 단축되고, 길드 건물 "극장" 레벨에 따라 쿨타임 감소 효과가 있다.[13] 상점에서 2500루블으로 구매 가능하며, 10레벨 이상은 보유 티켓 수에 따라 매일 첫 접속시 0개에서 5개 자동 지급되어 티켓 5개가 된다.[14] 이는 상위권으로 갈수록 심화되어, 극상위권일 경우 시민으로 승리하여도 약 2~30RP밖에 못받으며, 패배시 약 6~70RP를 잃는다. 마피아팀의 경우 점수 변동폭이 큰 만큼 이런 현상 또한 커져서 승리하여도 3~40RP를 받으며, 패배할 경우 약 8~90RP가 차감된다. 실제로 평균 RP와 자신의 RP가 2000점 이상 차이나는 경우 가끔 100RP가 넘게 차감 될 때도 있다.. 이때문에 유저들은 상향매칭을 좋아하고 하향매칭을 싫어하게 되었다.[15] 물론 이는 3티어 능력(보험, 열정, 냉정 등)과 착용중인 명패(광전사의 피 등)으로 변화될 수 있다.[16] 시즌7 기준[17] 추가로 차감된다. 기존 패널티도 유효하다는 소리다. 예를 들면, 시즌 종료 공지가 올라오고 RP 6000이상이 하루동안 랭크게임을 하지 않을 시 기존 1%에 추가로 3%가 더해져서 4% 차감된다.[18] 차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에 한 판씩 랭크게임을 돌려 점수를 유지하는 것을 유지랭이라고 한다.[19] 3티어 능력이 쇼맨쉽인 경우 1표부터 적용.[20] 이때 받은 MVP 1개당 100 루블로 전환된다.[21] 이 등급에 해당하는 시민, 악인 등을 사용할 시 고의적인 패배로 정지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22] 특히 기밀, 확성기.[23] 단, 듀얼능력이 결사+확성기라면 첫날 자경임을 밝히고 능력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24] 짐인은 2킬만 하면 광기조건에 완성된다. 그러나 3킬로 너프되었다...[25] 처세와 선고는 저주를 걸어도 무효화 시킬 수 없다는 걸 보아 처세와 선고를 저주가 안 통하는 능력이나 저주로 절대 무효화를 시킬 수 없는 능력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저주에 걸려 개구리가 되어 있는 동안만은 처세와 선고가 무효화 된다는 설정으로 보아 처세와 선고는 저주가 안 통하는 능력이나 저주로 절대 무효화를 시킬 수 없는 능력 아니라 저주에 걸려도 발동에 영향이 없는 능력이다. 저주 효과는 투표시간이 되면 풀리는 반면 처세와 선고는 투표시간 이후에 사용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오해하지 말자.[26] 즉 도둑이 투표시간에 직업을 알아내 밤동안에 작전을 짠다면 스파이는 밤동안에 직업을 알아내 낮에 이를 활용하는 것이다.[27] 예외적으로 마피아42에서 가끔 열리는 이벤트 중 하나인 '뒷골목' 이벤트가 자신의 듀얼덱에 장착되어있는 카드를 이용해 플레이하는것이기에 이 이벤트가 열려있는 동안 이 게임에서 시민/악인을 이용하기 위해 장착해두었다가 나중에 일반 게임에서 깜빡하고 계속 장착한 상태로 있다가 본의 아니게 시민/악인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유저들이 꽤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시민/악인이 쓸모 있어진다는건 아니다.[28] 왜 (구)인지는 후술.[29] 여담이지만 정치인의 상위 호환 급이라 불리는 만큼 실수했을 경우 그만큼 트롤력도 같이 상승하니 주의해야 한다.[30] 특수 조건이 만족되어 2인 이상의 사람이 한번에 죽었을 때도 능력이 없어진다. 테러리스트의 자폭, 자경단원의 숙청 등.[31] 다만 도주 짐승인간은 판을 뒤집는다기보다는 시민팀을 방해하는데 특화되어 있다.[32] 진경/진의가 잡혀도 유리하고, 본인이 잡혀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단, 마피아만 안 잡히게 노력하면 된다.[33] 정치인의 처세, 판사의 선고[34] 번외로 머릿수를 반영만 하는 예언자도 있다.[35] 정치인, 성직자, 판사[36] 건달[37] 이걸 의식해서인지 신규 보조직업인 마녀는 정치인과 판사가 능력을 사용하는데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니 정치인과 판사는 마녀판이라면 어느 정도 쓸만하다. 그나마 정치인에게 저주를 건다면 논객은 무효화 시킬 수 있으나 처세 발동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하니 큰 의미가 없다..[38] 마담은 이들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고, 도둑은 이들의 존재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39] 열정, 냉정, 광기, 보험을 뜻하며, 카드를 파는 사람들은 3티 카드 능력을 '열냉광보'와 잡옵으로 분류한다. 당연히 잡옵이 더 싸다.[40] 광전사의 피 명패 착용 효과와 동일하며, 효과 중첩이 가능하다.[41] 시민팀 기준 약 3~4점, 마피아팀 기준 약 6~7점[길드전] 패배하더라도 RP감소가 되지 않음.[42] 마피아의 광기 능력은 자신의 팀 마피아가 처형한 것 또한 포함되지만 짐승인간은 자신이 처형한 것만 포함된다. 그러나 패치로 인해 짐승인간이 접선만 한다면 마피아의 생존 여부에 상관없이 시민들을 제거할 수 있어 게임 초반에 접선을 성공한다면 2명쯤 먹는 것은 매우 쉬워서 3명으로 너프되었다.[43] 사실 마피아가 이것을 사용하려면 굉장히 복잡하다. 기본적으로 이겨야되고 4명을 처형시켜야 되는데 정치나 예언자가 그판에 있지 않는 이상 4명을 처형시키기 위해 보조가 처형당해야되는 악조건이 포함되어있다. 퍼블이 마피아팀이거나 중간에 보조가 마피아의 능력으로 인해 죽은경우 도굴보조가 아닌이상 마피아의 승률은 엄청나게 낮아진다. 애초에 마피아의 승률이 시민에 비해 높은편도 아니다.[44] 이 능력은 첫날에 마피아에게 처형당하고(일명 퍼블) 자신의 팀이 패배했다면 RP 차감량이 절반으로 감소된다.[45] 참고로 첫날에 죽고 다시 살아나면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46] 굵은 글씨가 아닌 능력은 전체 직업을 대상으로 하는 능력이다.[47] 은폐는 처형이 막힐 경우 누가 의사인지 군인인지 파익이 가능하여 8인 조밤이 날 경우 짐인판인지 헷갈리게 할 수 있으며 8인 조밤에 짝맢이 의사를 갔을경우 은폐로 파악한 의사를 경크내면 더욱 유리해진다.[48] 킬로 인한 접선을 통해서 변수창출에 유리하다...만 그래도 접선확률이 극악이라...[49] 4티어에는 데뷔, 위증에 비해 밀리지만, 5티어가 되고 다른 능력이 좋게 붙을경우 매우 뛰어난 시너지를 보인다.[50] 접선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다른 시민팀의 직업을 도벽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도둑에게 좋은 능력이다.(ex: 건달판 건크내려고 하다가 밀정을 통한 맢승) 특히 밀정+후계자 조합이면 거의 마피아 승리라 봐도 될 정도. })[51] 4번째 낮에서 정치인을 훔쳐 하루를 더 벌고 확승판으로 연계할 수 있다.[52] 첫날에 치면 효율이 가장 좋다. 사탐 등이 자신을 보게 할 수 있는 것은 덤.[53] 첫날 자경킬에 성공하고 6인 상황 시 맞의일 경우 유용하다.[54] 첫날 방탄이 발동되었을때, 모두 자신을 투표하라 하고, 투표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마담이나 도둑이므로 확실하게 잡아낼 수 있다. [55] 마피아팀을 확정적으로 잡아낼 수 있다.[56] 퇴마에 막힌다는 것을 제외하면 확성기보다 안정적이다.[57] 강령은 유언,확성기와 함께 있어야 좋다. 혼자 있으면 크게 좋은점이 없다.[58] 퇴마가 있는 판일경우 한정 사기.[59] 결백의 상향으로 하루를 버리고 특정사람이 시민팀인가 마피아팀인가를 알 수 있는데, 연인은 특성상 맞의와 연인만 남아 3:1구도고 지정힐판이 많아 이경우 확승을 얻을 수 있다.[60] 확성이 하나만 달랑 있는것보단 속보와 같이 있으면 효율이 극대화된다.[61] 확직을 먹기 쉬운 직업에게는 어느 정도 좋은 능력이다.[62] 도둑이나 마담의 존재를 빨리 눈치챌 수 있다.[63] 혼자있으면 애매하지만 유폭과 같이 붙을경우 시너지가 크다.[64] 퇴마나 성불 등에 의하여 트릭을 성공시킨 상태에서 채팅을 치지 못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65] 투표로 트릭의 발동을 인증할때 유용하다.[66] 트릭 건 픽이 배심원이 없었다는 하에 트릭 인증이 가능하다.[67] 마피아팀을 얻을시 좋다. [68] 첫날 의사와 접선하기 매우 쉬워진다. 확성기가 없다면 활용하기 힘들다는 말이 나올정도[69] 검시는 혼자만 붙어있을 경우에는 별로지만 확성기에 검시가 붙으면 매우 좋다.[70] 이 둘은 함께 있을때 효율이 극대화된다.[71] 4번째 밤에 예언자임을 밝혀 의사의 치료를 유도할수 있다.[72] 자신이 예언자임을 밝혀 성직자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다.[73] 10패를 거두게 될 시 어떤 직업으로 배정받았느냐와 상향 및 하향 여부에 따라 달라지고, 랭크 포인트도 1850~2300RP 정도로 다양하게 나온다.[74] 같은 우드라 해도 2500 미만과 이상은 특징이 다르다. 2500 이상은 3000대에서 조금 더 망한 수준이라 흔히 말하는 '현지인' 비율이 더 높다.[75] 배치를 잘봐서 4000대에서 시작해도 여기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76] 마스터를 달아도 100위에서 밀려날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 9000점과 100위 안 랭커를 동일시하는 분위기.[77] 도굴맢팀(도도, 퍼블보조)으로 인한 악인 제외[78] 이것을 이용해 자신이 맞특인 5픽인경우 "6픽 입장 맢팀 4명" 이라는 어필이 사용되기도 한다.[79] 다만 6픽이 이중위장이거나 역홀작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80] 특 중 마피아를 찾을 확률이 25%밖에 되지 않는다.[81] 실제로 홀경 홀의일 경우 시민팀은 높은 확률로 퍼경이라고 가정한다.[82] 홀의인 경우 제외[83] 이럴때는 마피아가 의사로 나와주는 것이 좋다.[84] 이럴땐 제빨리 홀의작 테러라고 외치자. 늦으면 뇌절로 간주하여 무조건 달리니 최대한 빨리 쳐야된다. 아니면 사탐이 없는 판이길 빌고 홀의작 노손특이라고 철판깔고 나가도 된다. 사탐만 없다면 홀의작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시민티가 되므로 고티어에서도 먹힌다.[85] 도둑 버프로 진의를 도둑으로 모는 행위 또한 가능해졌다. 진의가 자신을 훔쳐서 자힐했다고 주장하면 된다.[86]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퍼경을 주장해서 경찰 교환을 유도하는 전략이 있고 두번째는 오히려 진경을 실드 쳐서 진경이 마피아팀으로 생각되게 하게끔 만들어 교환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87] 어차피 시민팀이 짤리면 마피아팀이 승리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리하게 경교를 고집하지 않고 진특을 자르게끔 유도해도 된다.[88] 특히 지령으로 군인을 봤을 경우 자주 쓰이는 전략이다. 군인은 스스로를 인증 할 수 없기에 군인을 마피아로 모는 방식.[89] 이 경우는 조사한 사람을 제외하고 아무나 찍어서 노손으로 내면 된다.[주의점] 단 8인정치는 자살행위와 같으므로 하지말자. 위증이 있다면 해도 좋다. 보통 확직이 같이 정치를 투표하기 때문에 위증으로 확직을 투표하면 무투를 내버릴 수 있기 때문. 확작이 2명이면 다른 사람을 투표해서 2대 2를 만들면 되지만 확직이 없는 조밤판이라면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주의. 혹은 독심이라고 한 후 아무 특이나 자신을 투표했고 유혹 왔다고 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독심 구라 고려를 잘 안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90] 이때 유혹드립을 칠 것인지, 표가 어느 정도 모인 시민을 투표할 것인지는 생각을 잘 해야 한다.[91] 보조가 마담이 아닌 경우 누구도 유혹먹지 않을 터이니. 보조가 마담이면 유혹을 먹었다는 타 플레이어와 대립먹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 요망. 마담이 맞기/맞성직을 유혹했다면 개꿀.[92] 이 경우 판의 주도권이 거의 마피아팀에게 넘어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93] 시즌 7부터 홀경작, 홀의작도 흔해졌기에 기재함.[94] 단, 과학자는 예외. 이쪽은 오히려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 짐승인간 등 주로 중직을 나오는 보조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쪽도 포커싱을 자신을 포함한 맞직에게 가게 해야 한다.[95] 그러나 마피아들의 어필이나 추리 실력이 월등히 높다면 오히려 시민팀으로 착각하게 되어 같은 팀끼리 싸우게 될 수도(...) 누가 마피아팀인지 모르겠으면 차라리 표 분산을 유도하자. 괜히 잘못 투표했다가 같은 팀을 달리게 하면 온갖 욕을 다 들을 것이다.[96] 확성기 능력의 사용이 끝나는 15초까지 기다렸다가, 확성기를 통해 나온 플레이어들을 보고 적절하게 조사를 한다.[97] 경찰이나 사립탐정이 자신을 조사할 경우 이를 알 수 있어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진다.[98] 일단 빠르게 접선을 하고 팀원 마피아와 호흡과 어필이 좋으면 그 판도 상당히 유리하다![8인] [99] 시민팀에 사립탐정이 없으면 진의 추리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마피아 2명과 짐승인간의 경찰/의사 어필 실력이 좋으면 그대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100] 하지만 낮에 빨간 챗 한 줄이라도 더 뜨면 당황하는 마피아들도 꽤나 있기 때문에 이는 팀운빨도 꽤나 있다.[101] 의사의 치료, 간호사의 간호,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자폭 혹은 유폭, 연인의 희생.[102] 6주년 패치로 나오게 되었으므로 취소선 처리.[103] 시민 4명 vs 짐승인간 1명 상황에서 짐승인간이 이긴 케이스도 있다. 물론 이판은 극한의 운이 따라줬지만.#[104] 이 시점까지 예언자가 살아 있다면 예언자가 짐승인간이라는 가능성도 있다!! 짐인이 마피아팀의 승리로 게임을 끝내는 구도는 네번째 낮 전에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언자의 진위여부를 확인이 불가능하다.[105] 짐인의 살육이 시작되면 의사도 답이 없다...[106] 정치인이나 판사의 경우 인증 되어도 다음 날이 되면서 죽으면서 끝나고 테러리스트나 마술사의 경우 대상을 잘못 고르면 '''그대로 패배한다.''' 테러리스트라면 산화할 때 투표로 짐승인간을 데려간다면 바로 시민팀을 승리하게 할 수 있지만 짐승인간에게 자폭은 사용되지 않는다. 건달의 경우 공갈 능력을 잘못 사용하면 건크 때문에 '''낮이 되자마자''' 마피아팀 승리로 끝날 수 있으니 보통 무협하므로 인증 불가. 게다가 이 상황이면 '''영매도 어필을 해야 하며 심지어 짐인이 영매인 경우도 있다.'''[107] 의사의 치료, 간호사의 간호,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자폭 혹은 유폭, 연인의 희생[108] 군인은 방탄으로 마피아의 처형을 막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109] 남은 시민 둘이 판인된 판사랑 정치인이라면 물론 시민팀의 확승이다.[110] 특히 도굴무직, 군인, 예언자[111] 혹은 자신을 믿어주는 것 같은 확직을 하나 정도 살려놓은 뒤 확직이 아닌 시민을 몰아가는 방법도 있다.[112] 첫날부터 손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 자경단원으로 위장하거나 의사 위장도 좋다. 포효까지 있으면 마피아한테 자신의 정체를 알릴 수 있는 건 덤. 그 외에 속기나 테러 등 룻이 있는 특직 위장도 괜찮다. 사실상 짐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능력.[113] 도주할때, 도주 짐승인간임을 밝히고 누구를 손할지를 미리 말함으로 시민을 손쉽게 제거할수 있다.[114] 의사, 기자, 건달, 사립탐정, 홀경 등 가짓수는 정말 많다.[115] 랭크 게임에서는 10밤까지 게임이 지체되면 마피아 팀의 승리로 결정된다. 일반 게임에서 마담만 남았을 때 4인 이상인 경우에는 그냥 자투하고 게임을 끝내자. 그게 매너다.[116] 패치 이전에는 건달처럼 10밤까지 가야 이겼으나, 패치로 인해 마담이 정치인을 유혹하여 시민 팀과 마피아팀 투표 수가 같아지면 바로 끝난다.[117] 건달과 정치인, 예언자 모두 없음[118] 그러나 이 경우 자칫하면 쓰리경이나 쓰리의가 될 수 있으니 결국 눈치가 있어야 한다.[119] 단 접선 대상이 위선 마피아일 경우 접선을 하지 못한다.[120] 7인에서는 홀의가 확먹지 않는이상 테러리스트나 건달을 데려가는것이 보통이다.[121] 하지만 취재를 하면 모두에게 밝혀지기에 플레이어중 두명이 확직을 먹게되어 나중에 사칭이 힘들어지거나 몰리는게 가능하기에 안찍는 것도 답이다. 애초에 도둑이 직업 알아내서 마피아에게 가르쳐 주기 어려운 직업도 아니고.[122] 다만 밀정일 경우 종종 나오기도 한다.[123] 특히 확경이나 확영매[124] 판사의 정체가 공개된 이후에 진행되는 모든 투표의 결과는 판사에 의해서만 결정된다.[125] 참고로 의사를 훔쳐서 간호사를 힐해도 접선이 되지 않으며 간호사도 도둑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126] 도주의 경우 성직이나 건달판에서는 좋으나 그 이외에는 좋지 않으므로 넣지 않음.[127] 마피아가 개구리로 바뀌어 총을 못 쏘기 때문.[128] 정치인은 낮동안 투표수를 1개로 만들 수 있어서 완전한 무력화 방어가 아니다...[129] 거기다가 남은 시민팀에 건달이나 정치인이 있다면..[130] 다만 저주걸린사람이 확직이 아닐경우 거짓말까지 고려한다치고 일단 고려한다라고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어째거나 저주걸린시민은 마녀판임을 인지한 상태니 주의.[131] 이래서 1순위가 망각술이다 망각술에 10초저주는 경찰, 건달 등 다수의 특직이 저주여부를 알지 못한다.[132] 선각인 경우 쏘면 개구리가 풀리면서 계시능력이 발동될 수 있으므로 주의.[133] 물론 마피아나 다른 보조들이 이를 역이용하여 과학자인 것처럼 연기할 수도 있다.[134] 의+특 조합으로 나와 7인 경교를 유도하는 작전. 마피아42/용어 참고.[135] 홀작발언이 느리다는 이유로 마피아팀이 선동하여 달릴수도 있기 때문이다.[136] 다만 맞경 제외 짝맢을 이미 찾았다면 맞경이 맢인지 보조인지 확인하는 차원에서는 조사해도 된다.[137] 어필에서 특출난 점이 없다면 십중팔구는 달린다...[138] 테러리스트 자폭 또는 마피아의 자살.[139] 이때 홀자경이라도 확은 먹지 못하고 (죽은 시민의 직을 모르기 때문에) 죽은 자의 직이 결사자경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젔을때 확을 먹는다.[140] 시즌 7부터 확성 없는 결사는 첫손을 안하는게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기에 홀자경이면 그냥 확을 준다.[141] 물론 맞경맞의 판에서 맞의 중에 노맢이 떠버렸다면 판 읽기는 매우 쉬워진다. 다만 이 역시 첫접/짐인인 경우도 있으니 주의. [142] 12인방일 경우 교주도 포함이다.[143] 이러한 리스크 때문에 역홀작은 트롤 취급 받는다.[144] 늦경에 자경인증도 불가능 하기때문에[145] 물론 지금은 도주가 너프를 먹었지만, 그래도 아직도 찍경크를 내는 애들이 있다(...)[146] 꽤 좋은 능력이라 불린다. 과거에는 첫날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결사가 우선이었지만, 현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능력이다. 첫날 사립탐정에게 자신이 자경임을 알리고 룻을 보라고 할 수도 있고 혹은 의사 위장으로 홀의작 유도로 시민티를 얻는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147] 유언과 함께 있으면 시너지가 좋다.[148] 유언이나 확성 등이 붙지 않았다면 첫날 능력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첫날 사용했다가 퍼블당했을 때 다시 사용이 가능한 3티어 자경과 달리 사용한 것으로 판정되어 다시 재사용이 불가능할 뿐더러, 첫날 마피아를 찾아서 숙청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남은 마피아팀이 홀로 자경을 나와서 확직을 먹게 될 수 있다. 웬만하면 능력을 첫날 사용하지 말자. 능력 자체는 꽤 좋으나, 첫날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추리 및 어필을 해야하므로 난이도가 꽤 높다. 초보들에게는 비추한다.[149] 의사가 군인같은 특직으로 빠질경우에 마피아는 진짜 의사를 찾기 어렵고 마녀의 저주까지도 피할 수 있게된다! 이렇게 되면 의사가 더 마음 편하게 치료할 수 있게된다.[150] 절대로 무조건 짜르려고 하면 안된다! 아직 마녀판인 것도 확정적이지 않을 뿐더러, 괜히 첫날 짜른다고 했다가 마피아팀의 선동 등으로 시민팀이 짤리면 그 판은 거의 망한 거다. 첫날에 그냥 넘어가면 다음날 기회가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고 추리 미스로 시민팀이 짤리게 되면 다음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심할 것.[151] 첫날 사립탐정이 쓸데 없는 조사를 하지 않게 할 수도 있으며 홀경작이라는 작전을 실행 할 수도 있음.[152] 독심은 도둑이나 마담이 있을경우 유용[153] 유언과 함께 있을 경우[154] 정치인에게 3표를 쥐여주는 강력한 스킬이지만 이거만 보고 정치인 4티어를 섣불리 올리려고 하지말자. 뭐 루블이랑 카드가 많다면 상관없다만, 정치인은 붙었을때 쓸만한 스킬보다 안좋거나 아예 못쓸정도의 스킬이 붙을 확률이 크다.[155] 단 군인, 의사와 함께 남은 마피아팀이 짐승인간이라면 망했어요..[156] 상술했다시피 짐승인간은 군인의 방탄, 의사의 치료 등 처형 방해 능력을 모두 무시하고 죽이기 때문에 맞경 중에 아무나 잘랐는데 자른 애가 진경이고 남은 경찰이 짐승인간이라면 짐승인간이 군인을 먹든 의사를 먹든 '''낮이 되자마자 바로 마피아팀이 승리하게 되니 주의.'''[157] 기자, 건달, 정치인, 성직자 등[158] 의사의 치료는 군인의 방탄보다 우선적으로 발동되기 때문이다.[159] 확성기로 어그로를 끌어 방탄이 터지게 유도하여 첫날부터 맢팀의 군인 사칭을 원천 차단은 물론 마피아까지 알아내어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160] 갈취능력이 있어도 첫협은 되도록 하지 말자. 협했는데 퍼블당했을 수도 있고, 갈취하고 퍼블을 안당해도 자신이 추미를 냈다가 게임을 끝낼 수 있기 때문.[161] 물론 이런 경우가 발생했다고 해도 시민팀에 정치인이나 예언자가 있다면 게임이 바로 끝나지 않는다.[162] 특히, 랭크 게임은 추리 미스로 인한 다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건달의 역할은 랭크 게임에서 더 빛을 발한다. 단 그만큼 제거 대상 1순위라는 점은 유의...[163] 갈취는 시민팀을 때리고 건달이 죽는다면 정치 성직 도굴 예자 등이 없다면 대부분 패배하므로 잘 사용하도록 하자. 하지만, 생각 외로 저런 직업 덕에 사는 경우가 꽤 있다.[164] 독심의 경우 도둑이 훔치거나 건달을 투표할 상황이 아닌데 누군가 건달을 투표할시 유용하다.[165] 동률인 상황에서 배심원이 있다면 자신이 투표한 대상을 달리게 만들 수 있다.[166] 시즌 8이 되면서 속보 능력이 더이상 경찰 계열 직업을 찍지 못한다.[167] 무조건이 아닌 이유는 '''첫날 수습 당한 경찰/자경단원은 시민 직업으로 판정되어''' 취재 실패가 날 수 있어서 그렇다. 유의하자.[168] 20초 0관전[169] 1년째 고쳐지지 않는 버그플레이다.[170] 영매가 위장을 하고 숨어있으면 맢팀이 영매나 성직이 없는줄 알고 밤챗을 하기 때문이다.[171] 연인 암호 인증과 비슷한 식. 다만 연인의 대화는 클래식부터 있었던 기본 능력이지만 유언은 추가된 듀얼 능력이며, 연인의 대화는 밤에 두 명이 합을 맞춰야 성립이 가능하지만 초성퀴즈는 그렇지 않음을 유의해야 한다.[172] 상술했듯 확성기 영매는 첫날 밤챗이 가능하다.[173] 버그플레이지만 거의 대다수가 사용하고 1년째 고쳐지지 않아서 사용여부는 자유에 맡기겠다.[174] 강령 하나만 있으면 좋지 않지만 유언이나 확성기가 같이 있으면 효과가 극대화된다[175] 빠르면 첫번째 낮, 늦어도 2~3번째 낮. [176] 조사 결과 없을 시 다시는 조사할 수 없다.[177] 사실상 첫날 조사 안할거면 기자를 끼는게 맞다. 사립탐정은 '추정의 근거'지만 기자는 '취재대상이 사망하지 않을 시 무조건' 직업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178] 1 경찰 2 사탐인 상황에서 2픽이 1ㅅ3을 냈는데 1이 2ㄴㅁ이라 한다면 더 볼것도 없겠지만...[179] 유언과 있을 경우 시너지 극대화, 영매가 있을 경우 안정적인 조결뱉기 가능[180] 마피아팀 직업이나, 시민만 획득 가능.[181] 이제는 수습당할 경우 도굴 시민을 얻게 된다. 괜히 퍼블이 시민을 꼈다고 욕하지 말고 수습 마피아가 능력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고려하자. [182] 연인판 같으면 도굴경 위장도 괜찮지만 약간의 도박이다.[183] 죽은 마피아가 경찰로 나간뒤 자신이 그냥 특직으로 있다면 특직 수에 이상이 없고, 영매가 있을경우 첫날 영매나, 경찰중 죽을 확률이 높다.[184] 보통 도굴맢 전략을 간다면 도굴경찰 혹은 도굴자경으로 나가자. 허나 가끔은 속기의 능력으로 경(자경)밍 아웃이 되었다면 얼타지 말고 특으로 빠지자. 이 경우엔 반은 얼타서 경 못나가고 뇌절맢 취급받아서 죽게된다.[185] 위증은 도굴도둑이나 도굴마담이 될경우 좋기에 추천.[186] 이런 특성 덕분에 패치(너프) 전 유언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187] 이론상 수습의 카운터가 되었다. 수습의 메리트는 도굴한테 퍼블의 직업을 알려주지 않고 시민을 주는 것 이지만, 망령이 있을 시 퍼블이 자신의 직업을 말하며 그를 통해서 추리를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조사직이 퍼블일 경우 도굴시민, 도굴 조사직업 여부에 상관없이 퍼블인 조사직업의 조결을 가져 올 수 있으므로, 좋은 도굴의 능력 중 하나다.[186]영매와 함께 첫 말을 가져와서 같이 확을 먹을수도 있지만, 퍼블이 수습 퇴마로 직업을 모르는데 말을 못하거나 첫마디가 죽은 것 때문에 욕을 하는 것이라면 [188] 도주 선각 예언자라고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189] 독재 정치인이라고 하면 효과는 배가 된다.[190] 5티어 강화는 자제하자 도주 붙으면 답도없다.[191] 어차피 도둑은 마피아를 살릴 것이기 때문에 성직자가 마피아를 부활시켜봤자 이득 되는 게 없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성직자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이 경우 성직자가 거의 무능력해진다는 것이 문제점.[192] 맞경, 쓰리경이 된다해도 최소 4~5명이 특직인 판.[193] 8인에서 마피아가 달리면 5대2에 밤에 마피아가 시민을 쏴도 4대 2인 부분이고 성직이 살려도 4대3이므로 다음날 다시 마피아를 달면 되는 부분이다.[194] 시민팀에게 트릭을 걸면 판이 마피아에게 유리해진다. 특히 경찰이나 의사 등 중직에게 트릭을 걸었다면...[195] 마피아팀1명과 시민팀1명 다른 플레이어 몸에 들어간 마술사 이렇게 낮에 남으면 시민팀 판정으로 2대 1이 되므로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이 상태에서 트릭이 걸리지 않은 마피아팀을 잡으면 시민팀 승리.[196] 게다가 이 특성 덕분에 3대 3을 역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피아팀을 트릭 걸고 다음 날 총을 맞으면 마피아 팀 머릿수만 1이 줄어들어 역전할 수 있다.[197]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수플 등을 하라는 것은 '''절대 아니고,''' 기자나 성직 위장을 했다가 취재/부활 실패 등으로 어필하는 정도를 뜻한다.[198] 언제 나오는지는 미지수... 였으나 6주년 이벤트 때 출시되었다.[199] 예시로, 속기가 경찰을 찍고 연인 희생이 나오면 맢팀입장 판 터진거다. 맢둘 보조 하나가 다 의사로 나와 4의가 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보조가 맞속기로 나가주자.[200] 헌신 원한등은 조건부이지만 확성기는 경찰로 나가서 자기 연인을 경크내고 홀경등을 주기 유리한 구도를 잡을 수 있다. [201] 이 때는 선각자의 능력이 지금과 달랐다. 현재의 선각자는 '''계시가 발동되기 전 날밤 마피아에게 처형당해도 계시가 발동된다.''' 지만 과거의 선각자는 '''예언자의 계시는 마피아팀의 승리조건보다 우선적으로 발동된다'''가 선각자의 능력이었다... 참고로 이건 '''지금도 유지되는 특성이다.''' 즉 과거의 선각자가 현재 예언자의 패시브 스킬이 되고 예언자의 계시 발동이 3번째 낮에서 4번째 낮으로 너프된 것이다.[202] 유저들 사이에서는 도주 선각 예언자가 거의 하나의 명사처럼 취급받고 있다. 도주 선각 예언자의 위용을 알 수 있는 부분.[203] 말 그대로 직업이 '개구리' 가 되기 때문에 예언자의 패시브인 자신이 살아있으면 마피아팀의 투표수가 많아져도 게임이 진행이 된다.라는 능력까지 같이 봉인된다.[204] 선각이 없어도 도주로 인해서 이기는 경우가 가끔 있다. 선각이 없을때는 5티어카드를 만들때 필수품[205] 3번째 낮까지 살아만 있으면 이긴다. 다만 3번째 낮까지 도주를 쓰지 않은 상태여야 되며 마녀가 없어야 된다.[206] 있어도 판사라는걸 까면 대다수가 관권고려해서 자기팀 달려도 찬성을 칠수있다.[207] 마피아의 처형은 물론이고, 의사의 치료, 건달의 협박, 기자의 취재 등 손을 올릴 수 있는 모든 능력이 포함된다.[208] 단, 유언은 찬반여부를 퇴마로 인해 능력을 쓰지못할수 있으니 주의.[209] 자신이 개구리가 되었다고 안 떠도 마녀의 4티어 능력인 망각술을 생각해야 된다.[210] 확성기 능력으로 첫날 접선을 하기에 매우 쉬워지게되고, 확성기가 없다면, 능력을 사용하기 힘들다.[211] 첫날 힐 유도하고 설령 의사가 죽어도 퍼의인 것을 알 수 있어서 어필하기 편하다.[212] 해킹은 직업을 알아내므로, 해킹결과가 시민일 경우 위선임을 알아낼수 있다.[213] 흔히 생각하는 이미지처럼 우드에서 게임을 막 던지면 역트롤이라고 욕만 먹고 끝날 수도 있다. 역시 가장 중요한건 시민티니까 이를 명심하자.[214] 도굴이 있다면 점수 변동 폭이 시민팀 급으로 떨어지게 되며, 기껏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 놓은 판을 성직이 살려서 그대로 말아먹을 수도 있다.[215] 이것이 바로 우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오히려 어쩌면 상위 구간보다 치열하다.[216] 스파이의 경우 접선을 해도 마피아팀을 돕는 방법이 전무하기때문에 추천되지는 않는다.[다만] 마피아가 현지인일경우 도둑으로 제거할수있다.[217] 잘못된 조결을 내면 의사가 경크낸 픽을 힐하거나 자신을 힐하게 되어 마피아의 자살을 못막는다(!!!)[218] 운 좋게 힐이 뜨면 그 사람이 높은 확률로 마피아팀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219] 아이러니하게도, 우드에서조차도 첫협을 허용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첫날 협박이 마피아에게 들어가면, 하루만에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마피아팀이 첫날 자살을 하거나 조밤을 내기 때문에 속보 기자가 있을 경우 저주가 걸리지 않는 이상 거의 확정 취재라 우드에서도 속보는 선호되는 능력이다.[220] 시민팀 능력 중 가장 강력한 능력으로 평가받는 속보와 유폭은 우드랭에서 희비가 갈리는데 우드 랭크에서도 강력하다고 평가 받는 속보와 반대로 유폭은 거의 터지기도 어려울 뿐더러 설령 자기가 총을 맞더라도 자기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마피아도 같이 죽어 머리수가 같이 줄어들어 오히려 패배를 어렵게 만드는 좋지 않은 능력이다.[221] 퇴마[222] 이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우드에서는 첫트릭을 오히려 기피하는 분위기이다.[223] 그러나 의사가 현지인이라고 트릭 걸지는 말자. [224] 반대만 치다가는 마피아가 전부 자살하여 마피아팀이 패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