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마
1. 개요
GARO 시리즈에 등장하는 탈 것으로, 마도구[1] 처럼 동물의 사체에 짐승형의 호러를 봉인하여 만들어진다.
100체 이상의 호러를 쓰러뜨려, '''내면의 시련'''을 극복한 마계기사에게 주어진다.
현세와 마계, 이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능력이 있어서, 가로가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간다.[2]
단순한 이동수단 뿐만이 아니라 전투력도 높다. 전신이 소울 메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가로와 마찬가지로 열화염장이 가능하다.
GARO 제 9화에서 첫 등장, 사에지마 코우가가 시련을 극복해내어 얻어냈다. 이후로는 키바, 제로, 마계섬기에 가면 단 또한 마도마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마도마들은 마계가동으로도 발매되었다.
도우가이 류우가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에서는 참마검과 함께 등장하지 않지만, 골드 스톰에서 얻은 '''가로 암'''이 마도마와 비슷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또한, 배니싱 라인에서는 마도마 대신 자르바가 변형한 바이크가 나온다. 배경이 배경이니만큼, 마도마의 등장은 어려웠던 듯.
2. 목록
2.1. 마도마 고우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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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사 가로 전용의 마도마로, 발굽에서 특별한 음파를 내어 가로검을 가로 참마검으로 변화시키기도 한다.
가로 9화에서 내면의 시련을 극복한 코우가가 사용하는 것으로 첫 등장하였으며, 이후 마계에 들어갈 때 등, 간간히 사용한다.
창곡의 마룡에서는 카카시가 발한 물건들의 마음을 받아 황금의 용과 같은 모습이 되어 가로를 태웠다.
레온 루이스 또한 내면의 시련을 극복한 건지 극장판에서 사용, 조로, 가이아와 함께 마도마 액션을 보여준다.GARO -마계의 꽃-에서도 등장. 7화에서 시공호러 자지와의 전투 중 획득하였다.
특이하게도 100체의 호러를 쓰러뜨린 후 내면의 시련 없이 손에 넣었다. [3]
2.2. 마도마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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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기사 제로 전용의 마도마.
가로 14화에서 마계로 진입했을 때 처음 사용했으며, 마계섬기에서도 23화에서 재등장.
2.3. 마도마 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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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사 키바 전용의 마도마로, -암흑기사 개전-에서 첫 등장.
전체적으로 키바와 비슷한 검은 색의 컬러.
키바의 원래 색이 금빛인 걸 생각하면, 원래 색은 고우텐과 같은 금빛으로 추정된다.
2.4. 마도마 하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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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기사 단의 전용 마도마로, 마계섬기에서 츠바사가 재등장하며 사용했다.
단과 비슷한 흰색을 띄고 있으며, 등장한 23화에서는 가로, 제로, 단 셋이서 무쌍을 찍는 명장면을 연출해냈다.
2.5. 마도마 신게츠
뇌명기사 바론의 마도마로, CR 가로에서만 등장하였다.
2.6. 절영기사 조로의 마도마
불꽃의 각인에서 등장한 절영기사 조로의 마도마.
2.7. 견진기사 가이아의 마도마
GARO -DIVINE FLAME-에 등장한 견진기사 가이아의 마도마.
가이아의 컬러링과 동일하게 붉은색을 띄고 있으며, 장착자인 알폰소가 내면의 시련을 극복한 모양.
2.8. 백련기사 잔가의 마도마
GARO -박묵앵- 에서 등장. 백야기사 단과 매우 흡사하게 생긴 잔가의 마도마인 만큼, 하야테와 상당히 닮았다
[1] 자르바나 시르바[2] RED REQUIEM의 거울세계라던가, 창곡의 마룡의 물건의 세계 같은 곳.[3] 라이가역시 자기 앞에 나타난 할아버지의 영령의 말에 자신은 내면의 시련을 통과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고우텐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냐고 물었는데, 당시 라이가를 습격한 시공호러 자지와의 싸움이 내면의 시련과 비슷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