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마계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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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방영된 GARO 시리즈의 4번째 정규 TV 시리즈 작품.
<GARO>, <MAKAISENKI>의 주인공이었던 사에지마 코우가의 아들 사에지마 라이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GARO>, <MAKAISENKI>처럼 부제는 한자 두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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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방영된 GARO 시리즈의 4번째 정규 TV 시리즈 작품.
<GARO>, <MAKAISENKI>의 주인공이었던 사에지마 코우가의 아들 사에지마 라이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 줄거리
먼 옛날, 그 공포스러운 힘을 두려워 한 마계법사들에 의해, 메시아의 눈물이라 불리었던 마수 에이리스가 석판에 봉인되었다.
그 봉인에는 9체의 마수를 초석으로 삼아야 했다.
그런 꺼림칙한 과거가 잊힌 현대, 석판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다.
어느 날 밤, 검은 옷의 사내가 석판을 파괴, 봉인돼 있던 9체의 호러가 세상에 흩어지고 만다.
동도, 북도 아닌 파랑의 관할에 속한 마계기사・사에지마 라이가는 신관 지이르에게 에이리스를 다시 봉인하라는 명을 받는다.
에이리스는 씨앗이 되어 석판이 되었던 9체의 호러 중 하나에 숨어들어, 개화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에이리스의 봉인에는 특수한 마도구가 필요하다.
오늘 밤, 그 마도구를 가지고 원로원의 심부름꾼이 라이가를 찾아온다고 한다.
뛰어난 추리와 행동력으로 해방된 한 호러・아즈다브를 추적하는 라이가. 가로와 아즈다브의 사투. 그를 지켜보는 소녀 마유리.
그녀야말로 원로원의 심부름꾼이었다.
과연 라이가는 에이리스를 봉인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마유리가 원로원에서 가져온 마도구란 무엇인가? 석판을 파괴한 남자의 진의는?
온갖 어려움에 맞서, 절대 포기하지 마라 라이가! 에이리스의 개화를 저지하라, 가로!
3. 주제가
- 牙狼〈GARO〉 -魔戒ノ花- (가로 -마계의 꽃-)
- 優しさの蕾 (상냥함의 꽃봉오리) - 페이란
- 雷牙〜Tusk of thunder〜 (라이가 ~Tusk of thunder~) - JAM Project
- my memory, your memory - JAM Project
4. 방영 목록
<GARO>, <MAKAISENKI>처럼 부제는 한자 두 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5. 등장인물
5.1. 라이가 일행
5.2. 원로원
5.3. 기타
6. 기타
- 시리즈 역대급으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초대 주인공 사에지마 코우가의 향수를 그리워해 만든 시리즈이나 여러명의 감독이 협심해서 만들다보니 배가 산으로 가버렸다. 감독마다 코드가 다르다보니 에피소드마다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 종영 이후 후속 극장판인 월홍의 나그네가 공개되었으나, 5년 가까이 소식이 없어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기도 했다.
다행히도 5년 만인 2019년 10월 GARO -월홍의 나그네- 가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