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티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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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ti-Suzuki 1000'''
인도의 합자기업인 마루티 스즈키에서 생산했던 차량으로, 스즈키 컬투스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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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1989년부터 판매하고는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1990년 10월에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차량을 살려고 했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누가 이 차를 살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컴퓨터 방식의 복권 추첨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당시 이 같은 방법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긴 했었으나, 이 차가 출시되었을 당시 사람들이 99.5%의 인도 국민들이 사기에는 너무 비쌌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가격이 381,000루피[1] 였고, 이로 인해 한 시사 평론가는 '엘리트들을 위한 프로젝트'라고 까이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은 1.0L[2] F10A형 I4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아직도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스즈키 컬투스 및 스즈키 스위프트에 탑재되고 있으며 46마력을 냈다. 공차중량은 825kg, 전장은 4,075mm, 전폭은 1,575mm, 휠베이스는 2,365mm를 기록했다.
에어컨과 디럭스 카펫이 설치되었고, 가죽 실내로 구성된 1.0L GLX 사양도 있었는데, 이는 외화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1994년에는 페이스리프트 차량 겸 후속 차종인 마루티 이스팀이 나왔음에도 2000년에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단종되기 전까지 계속 판매되었다.
'''Maruti-Suzuki 1000'''
1. 개요
인도의 합자기업인 마루티 스즈키에서 생산했던 차량으로, 스즈키 컬투스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199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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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1989년부터 판매하고는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1990년 10월에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차량을 살려고 했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누가 이 차를 살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컴퓨터 방식의 복권 추첨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당시 이 같은 방법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긴 했었으나, 이 차가 출시되었을 당시 사람들이 99.5%의 인도 국민들이 사기에는 너무 비쌌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가격이 381,000루피[1] 였고, 이로 인해 한 시사 평론가는 '엘리트들을 위한 프로젝트'라고 까이기도 했다.
파워트레인은 1.0L[2] F10A형 I4 엔진이 탑재되었는데, 아직도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스즈키 컬투스 및 스즈키 스위프트에 탑재되고 있으며 46마력을 냈다. 공차중량은 825kg, 전장은 4,075mm, 전폭은 1,575mm, 휠베이스는 2,365mm를 기록했다.
에어컨과 디럭스 카펫이 설치되었고, 가죽 실내로 구성된 1.0L GLX 사양도 있었는데, 이는 외화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1994년에는 페이스리프트 차량 겸 후속 차종인 마루티 이스팀이 나왔음에도 2000년에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단종되기 전까지 계속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