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가 나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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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マルガ・ナルゼ'''
CV : 닛타 에미 /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총장연합의 제4특무.
흑발에 6장의 날개를 가진 백마술사(바이스 헥센). 만화연구회에 소속되어 있다.
성격은 비뚤어져 있지만, 나이트를 다른 무엇보다 우선시한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의 등장인물.
핸들네임 - ● 画(마르가)
나이트와 마찬가지로 '''M.H.R.R(신성로마제국)'''출신의 마녀(테크노 헥센)이다. 연인나이트와 함께 운송업에 종사하고 있다.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나이트와 달리, 자신의 날개로 직접 날아다닌다.
만화연구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직접 만화을 그리는 동인작가다. 주력장르는 '''에로동인지'''. 동인지의 소재는 대부분 주변인물들에게서 따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아사마님이 쏘고계셔'''라는 모 만화 느낌이 드는 만화 시리즈가 있다.[1] 소재거리를 발견하면 그 자리에서 네임을 그리기 시작하는 데 그 속도가 엄청나다. 비축량도 어마어마하여 대략 5년분의 콘티가 짜여져 있다고하다. 툭 하면 주변 사람들을 동인지로 그려버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한다. 물론 협박에 넘어가도 그리는건 매한가지지만(...)
전투시에는 나이트와 함께 공중전 담당. 에델 브로켄 제의 강화장비 '''바이스 플로렌(하얀 숙녀)'''을 사용해서 싸운다. 만화가인만큼 정확한 타겟팅이 특기.
1권에서 나이트와의 협공으로 트레스 에스파냐의 무신을 공중전에서 물리쳐 네이트나오마사가 참전할수 있도록 길을 튼다.
2(상,하)에서는 바이스 플로렌이 1권/1기에서 파괴된 탓에 2번의 연패와 그로인한 부상때문에 자신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한동안 자괴감에 빠졌으나, 키미의 충고[2]나이트의 설득으로 자신감을 되찾는다.[3]

이후 텐조를 도와 런던으로 향하면서, 여왕의 측근인 로버트 더들리를 상대로 선전, 무승부를 이끌어 낸다.
역사재현상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 나루세 마사요시에 해당한다.[4] 하지만, 나르제 본인은 후대의 도쿠가와 철포대장 나루세 마사나리 담당으로 여기고 있다. 물론 무사시 바깥 사람들은 그렇게 호의적으로 해석해주지 않았는지라 3권 하 말에서는 하시바에 의해 자폭돌격을 할 것을 종용받기도 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시토미 요시요리가 대신 죽었기에 본인은 무사했지만... 이후 역사재현을 위해 찡그림 상이라는 명목으로 모두의 분해하는 얼굴을 그리는 것으로 마무리.[5]

1. 바이스 플로렌


에델 브로켄 제의 마녀용 강화기각(機殼). 1기에선 슈바르츠 플로렌과 색과 일부 외형이 다른 정도였지만 2기에선 G펜에 가까운 형태. 소설 1(下),애니 1기 10화에서 무신과의 전투로 대파돼버리지만 나르가가 받아둔 메일로 신형 플로렌이 지급. 애니 2기 13화 초반의 공중전을 장식한다.
가격은 어지간한 무신 1대 가격이지만 마르고트와 나르가는 베타 테스터란 명목으로 무료로 지급받아서 사용하고 있다.
[1] 물론 주인공은 제목에서부터 볼 수 있듯 아사마 토모. 무카이 스즈와의 커플링이 주 소재가 되고 있다는 듯 하다.[2] TVA 에서 뺨을 아주세게 후려 맞는데 초고속스핀으로 하늘을향해 승천...한다[3] 사실 대전 상대가 여러모로 상성상 안좋았던게 문제이긴 하다. 성보현장을 낀 트럼프 3명과 혼자 대적했다던가 원격마술사(遠隔魔術師/Magi Gunner)라 근접전은 절대 무리인데다가 성보현장까지 들고있는 반랑 같은 상대와 맞상대한 결과니... 이들과 주력인 바이스 플로렌 없이 대적했다는것도 한가지 생각할점... 오히려 그 상태로도 강적을 상대로 잘 싸웠다고 봐야 할 것이다.[4] 여담으로 이 인물은 도쿠가와 이에야스 생애 최악의 패전이였던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사망'''한다.[5] 3권 하 마지막에 나오는 일러스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