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그리트 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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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グリット・ピステール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 등장하는 오리지날 캐릭터. 성우는 코지마 사치코
신 제국 인페리움의 일원으로, 가이오우에게 멸망당한 국가 인살라움의 수호기사 아크 세이버의 넘버 7. 펄네일을 조종하는 파일럿으로 나이는 23세. 전용 테마곡은 "진주의 낙루". 인살라움이 파계왕에게 멸망당하기 전에는, 왕족을 지키는 왕족친위대 대장을 맡고 있었으며 공적인 자리에서 보여주는 의연하고 기품있는 태도는 아크세이버의 꽃이라 불리며 백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많은 대를 잇는 명문가문 피스텔 가문의 영애이며 일가는 명예성(姓)을 대대로 쓰는 것을 허가받았으나, 그녀는 자신의 실력만으로 하이나이트 자리에 올랐다.
고결하고 부정을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긍지가 높고, 정정당당한 전투를 원한다. 크로우 브루스트가 양산기 액시오를 타고 있을때는 브라스타로 갈아타기 전까지 공격하지 않고 기다려 준적도 있다. 그때문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아임 라이어드의 명령에 반발을 표시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어딘가 하나쯤 깨는 구석이 있는 Z 오리지널 캐릭터의 특성은 그녀에게도 존재. 평소엔 다소 차갑고 강단있는 성격이나 한번 무너지면 낑낑대는 강아지 같아진다(…) 여담으로 동생 때문에 '한심한 누나라서 미안해…'라면서 울 때 얼굴이 너무 많이 망가진걸 두고 개그로 쓰이기도 한다.
어째 캐릭터의 전체적인 인상이라든가 성격, 그리고 기사라는 컨셉에서 이 캐릭터를 떠올리는 사람도 꽤 있는듯 하다.
중반까지 크로우가 목표로 삼던 차원수 라이노다몬급 MD(모비딕)에게 특별한 감정을 보이며, 심지어는 구해주기도 하였다. 그 MD의 정체가 그녀의 하나뿐인 남동생 셰느(シェ一ヌ)였기 때문이다. MD가 죽었을때 큰 충격에 빠져서 "이제 누나는 외톨이가 되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크로우가 MD와 결판을 낸 뒤에는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크로우를 노리지만 아임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자신의 모습에 여러모로 괴로워하고 갈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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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공개 당시 전투 연출에서 화려한 '''바스트모핑 연출'''을 보여주어 인기가 높아졌고, 일본 및 국내에서도 트라이아 스코트나 에스터 에르하스등 다른 여성 캐릭터에 비해 인기가 많다.
1차 Z의 티네 에스피오와 마찬가지로 특정 조건하에 동료로 영입할수 있다. 공략항목 참조. 설득 성공시 마르그리트는 크로우의 말에 힘입어서 다시금 과거의 긍지를 되찾고 조국의 원수인 가이오우와 싸우기로 결심하고 ZEXIS와 함께 한다. 이때 크로우가 마르그리트에게 플래그를 꽂았고, 마르그리트도 관심은 가지고 있는 듯하다[1] .
에이스보너스는 반격시 대미지 1.2배, 풀개조 보너스는 맵병기&근접병기 제외 사정거리 1 증가라서 다소 애매하다. 탑승기 펄네일의 연비는 나쁘지 않지만 풀개조해봤자 공격력 6000도 못넘고, 기본적인 스펙이 '''전체적으로''' 안좋아서 여러모로 껄끄럽다. 무엇보다도 동료 참전시기가 너무 늦어서, 키운다고 하기도 뭐하다.
그래도 원호기체로서 성능은 나쁘지 않고, 고성능 레이더 같은 사정거리 업 파츠를 달아주고 내보내면 블룸 인 헤븐도 원호로 쓰기 나쁘지 않으니 원호기체로 굴려도 좋고, 특히 49렙에 배우는 재동이 SP 50으로 매우 저렴한데다 축복도 SP 30으로 저렴하게 굴릴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1렙 정도는 금방 올릴수 있으니 49렙 만들고 원호 및 정신기 요원으로 써도 괜찮다.
엔딩에서는 ZEXIS가 지구로 귀환하던 도중 홀로 어딘가로 가버렸다고 나온다.
이후 재세편에서 나머지 아크 세이버들과 인살라움의 왕 유서가 등장하면서 그녀 역시 인살라움으로 복귀. 인살라움 멤들이 개념인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재세편에서는 초반에 나와서 인살라움측 적과 차원수와 [2] 싸우는 아군을 도와주고, 다른 세계의 전령이 오고 있음을 경고하고 사라진다. 이 후, 인살라움의 왕 유서 인살라움과 합류하여 적으로 등장. 다만 말하는 것이나 여러 부분을 볼 때, 파계편에서 마르그릿트가 아군에 합류하는 것이 정사로 보여지며, 상당히 고뇌하고 동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체는 여전히 펄네일을 타지만, 마릴린 캣이 동형기 펄 팡을 타게되면서 아이덴티티가 줄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유서가 화평의 의지가 없고 진심으로 침략을 진행하고 있음에 절망하고 다른 하이나이트들 역시 거기에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거기에 저항하다 억류되지만 이후 탈출. ZEXIS에 합류하여 인살라움으로 차원이동해온 그들을 인도하여 에우레카와 에스터를 구하는데 협력한다. [3]
이후 유서의 의도대로 싸움에 회의적인 인살라움 백성들을 이끌었으며 유서 사후에는 인살라움의 대표로서 지구와 화평을 추진하게 된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서 인살라움 참조.
성왕 유서와는 비공식적으로 유서의 태자비 후보였다. 많은 백성들이 그녀와 유서가 이어지길 바랬다고 한다. 아크세이버로써 형식과 예는 갖춘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크로우에게 완전히 꽂힌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원호공격 시에 얼굴 붉히는 모습은 참...
에스터 에르하스와의 사이는 처음에는 에스터 쪽에서 마르그리트에 대해 몰라서 조금 험악한 사이를 보였지만 이후 에스터를 구해낸 후에는 자매 같은 사이가 된다. 다만 마르그릿트는 에스터를 여동생처럼 여기는 반면에 에스터는 연적 반, 언니 반으로 여기는 듯. 신뢰보정도 마르그리트는 에스터에게 우정 보정을 받지만 에스터는 마르그리트에게 라이벌 보장을 받는다.
IF루트 한정으로 카렌과 에스터에게 "숙녀의 자세"에 대해 싸우는 자이면서 숙녀이니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나무란다. 말투도 좀더 조신하게, 특히 카렌한테는 복장이나 조종석에 앉는 자세가 다소 경박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에스터의 말로는 마치 언니가 동생들한테 설교하는 것 같다고 한다. 마치 '언니 스위치'가 켜진 것 같다나...
한때 그녀의 성이 황도 12궁중 '''물고기자리'''(Pisces)를 가리켜서 스피어 리액터일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나왔지만 재세편에서 아님이 밝혀졌다. 인살라움의 스피어 리액터는 바로 이 사람
3차 천옥편에서 트라이아의 전함 솔라리온의 호위역할로 등장. 무장의 하나로 취급된다. 토비/덴젤/치네/마르그릿트의 다굴(...) 여기에 피니쉬 연출로 전함의 빔포사격이 추가된다.
인터미션에서 AG가 장난삼아 라이노다몬급 인형옷(...)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무례한 농담에 에스터는 화를 내지만 의외로 마르그릿트는 이 선물을 순순히 받는데, 안에 솜을 채워넣어 죽은 동생을 추억하는 물품으로 쓰겠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든다.
マルグリット・ピステール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 등장하는 오리지날 캐릭터. 성우는 코지마 사치코
신 제국 인페리움의 일원으로, 가이오우에게 멸망당한 국가 인살라움의 수호기사 아크 세이버의 넘버 7. 펄네일을 조종하는 파일럿으로 나이는 23세. 전용 테마곡은 "진주의 낙루". 인살라움이 파계왕에게 멸망당하기 전에는, 왕족을 지키는 왕족친위대 대장을 맡고 있었으며 공적인 자리에서 보여주는 의연하고 기품있는 태도는 아크세이버의 꽃이라 불리며 백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많은 대를 잇는 명문가문 피스텔 가문의 영애이며 일가는 명예성(姓)을 대대로 쓰는 것을 허가받았으나, 그녀는 자신의 실력만으로 하이나이트 자리에 올랐다.
고결하고 부정을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긍지가 높고, 정정당당한 전투를 원한다. 크로우 브루스트가 양산기 액시오를 타고 있을때는 브라스타로 갈아타기 전까지 공격하지 않고 기다려 준적도 있다. 그때문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아임 라이어드의 명령에 반발을 표시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어딘가 하나쯤 깨는 구석이 있는 Z 오리지널 캐릭터의 특성은 그녀에게도 존재. 평소엔 다소 차갑고 강단있는 성격이나 한번 무너지면 낑낑대는 강아지 같아진다(…) 여담으로 동생 때문에 '한심한 누나라서 미안해…'라면서 울 때 얼굴이 너무 많이 망가진걸 두고 개그로 쓰이기도 한다.
어째 캐릭터의 전체적인 인상이라든가 성격, 그리고 기사라는 컨셉에서 이 캐릭터를 떠올리는 사람도 꽤 있는듯 하다.
중반까지 크로우가 목표로 삼던 차원수 라이노다몬급 MD(모비딕)에게 특별한 감정을 보이며, 심지어는 구해주기도 하였다. 그 MD의 정체가 그녀의 하나뿐인 남동생 셰느(シェ一ヌ)였기 때문이다. MD가 죽었을때 큰 충격에 빠져서 "이제 누나는 외톨이가 되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크로우가 MD와 결판을 낸 뒤에는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크로우를 노리지만 아임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자신의 모습에 여러모로 괴로워하고 갈등한다.
[image]
PV 공개 당시 전투 연출에서 화려한 '''바스트모핑 연출'''을 보여주어 인기가 높아졌고, 일본 및 국내에서도 트라이아 스코트나 에스터 에르하스등 다른 여성 캐릭터에 비해 인기가 많다.
1차 Z의 티네 에스피오와 마찬가지로 특정 조건하에 동료로 영입할수 있다. 공략항목 참조. 설득 성공시 마르그리트는 크로우의 말에 힘입어서 다시금 과거의 긍지를 되찾고 조국의 원수인 가이오우와 싸우기로 결심하고 ZEXIS와 함께 한다. 이때 크로우가 마르그리트에게 플래그를 꽂았고, 마르그리트도 관심은 가지고 있는 듯하다[1] .
에이스보너스는 반격시 대미지 1.2배, 풀개조 보너스는 맵병기&근접병기 제외 사정거리 1 증가라서 다소 애매하다. 탑승기 펄네일의 연비는 나쁘지 않지만 풀개조해봤자 공격력 6000도 못넘고, 기본적인 스펙이 '''전체적으로''' 안좋아서 여러모로 껄끄럽다. 무엇보다도 동료 참전시기가 너무 늦어서, 키운다고 하기도 뭐하다.
그래도 원호기체로서 성능은 나쁘지 않고, 고성능 레이더 같은 사정거리 업 파츠를 달아주고 내보내면 블룸 인 헤븐도 원호로 쓰기 나쁘지 않으니 원호기체로 굴려도 좋고, 특히 49렙에 배우는 재동이 SP 50으로 매우 저렴한데다 축복도 SP 30으로 저렴하게 굴릴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1렙 정도는 금방 올릴수 있으니 49렙 만들고 원호 및 정신기 요원으로 써도 괜찮다.
엔딩에서는 ZEXIS가 지구로 귀환하던 도중 홀로 어딘가로 가버렸다고 나온다.
이후 재세편에서 나머지 아크 세이버들과 인살라움의 왕 유서가 등장하면서 그녀 역시 인살라움으로 복귀. 인살라움 멤들이 개념인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재세편에서는 초반에 나와서 인살라움측 적과 차원수와 [2] 싸우는 아군을 도와주고, 다른 세계의 전령이 오고 있음을 경고하고 사라진다. 이 후, 인살라움의 왕 유서 인살라움과 합류하여 적으로 등장. 다만 말하는 것이나 여러 부분을 볼 때, 파계편에서 마르그릿트가 아군에 합류하는 것이 정사로 보여지며, 상당히 고뇌하고 동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체는 여전히 펄네일을 타지만, 마릴린 캣이 동형기 펄 팡을 타게되면서 아이덴티티가 줄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유서가 화평의 의지가 없고 진심으로 침략을 진행하고 있음에 절망하고 다른 하이나이트들 역시 거기에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거기에 저항하다 억류되지만 이후 탈출. ZEXIS에 합류하여 인살라움으로 차원이동해온 그들을 인도하여 에우레카와 에스터를 구하는데 협력한다. [3]
이후 유서의 의도대로 싸움에 회의적인 인살라움 백성들을 이끌었으며 유서 사후에는 인살라움의 대표로서 지구와 화평을 추진하게 된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유서 인살라움 참조.
성왕 유서와는 비공식적으로 유서의 태자비 후보였다. 많은 백성들이 그녀와 유서가 이어지길 바랬다고 한다. 아크세이버로써 형식과 예는 갖춘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크로우에게 완전히 꽂힌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원호공격 시에 얼굴 붉히는 모습은 참...
에스터 에르하스와의 사이는 처음에는 에스터 쪽에서 마르그리트에 대해 몰라서 조금 험악한 사이를 보였지만 이후 에스터를 구해낸 후에는 자매 같은 사이가 된다. 다만 마르그릿트는 에스터를 여동생처럼 여기는 반면에 에스터는 연적 반, 언니 반으로 여기는 듯. 신뢰보정도 마르그리트는 에스터에게 우정 보정을 받지만 에스터는 마르그리트에게 라이벌 보장을 받는다.
IF루트 한정으로 카렌과 에스터에게 "숙녀의 자세"에 대해 싸우는 자이면서 숙녀이니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나무란다. 말투도 좀더 조신하게, 특히 카렌한테는 복장이나 조종석에 앉는 자세가 다소 경박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에스터의 말로는 마치 언니가 동생들한테 설교하는 것 같다고 한다. 마치 '언니 스위치'가 켜진 것 같다나...
한때 그녀의 성이 황도 12궁중 '''물고기자리'''(Pisces)를 가리켜서 스피어 리액터일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나왔지만 재세편에서 아님이 밝혀졌다. 인살라움의 스피어 리액터는 바로 이 사람
3차 천옥편에서 트라이아의 전함 솔라리온의 호위역할로 등장. 무장의 하나로 취급된다. 토비/덴젤/치네/마르그릿트의 다굴(...) 여기에 피니쉬 연출로 전함의 빔포사격이 추가된다.
인터미션에서 AG가 장난삼아 라이노다몬급 인형옷(...)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무례한 농담에 에스터는 화를 내지만 의외로 마르그릿트는 이 선물을 순순히 받는데, 안에 솜을 채워넣어 죽은 동생을 추억하는 물품으로 쓰겠다고 말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든다.
[1] 최종결전 시 크로우 전용 원호대사가 존재한다. 포트레이트도 미소를 머금은 그림으로 바뀐다.[2] 인살라움 측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3] 여담으로 그녀의 입장에서는 암브론이 나라를 멸망시킨 간신으로 완전히 찍힌 상태라서 합류후에 암브론 지우스에 대한 인물상에 대해 신랄하게 말하는데, 하필이면 마르그가 인살라움에서 탈출한 직후의 타이밍에서 암브론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의하게 된지라 몇몇 유저들은 답답해보이는 인상을 받았을 것이다. 실제로 팰리스 인살라움 내에서의 백병전때 웨인에게 "넌 아무것도 몰라" 라고 지적당하는걸로 확.인.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