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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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트 최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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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모습
Marquis
배틀본 초기부터 있던 캐릭터로 LLC 소속 어태커다. 성우는 Zach Hanks. 목소리는 기계 소리로 변조되어 난다.
아이직이 일컫기를 "상류층 사이버네틱 소시오패스". 풀네임은 ''''마르키스''' 헴스워스 드 칼리버(Marquis Hemsworth D'Caliber)'[2] . 본래 피비의 집에서 집사 노릇을 하던 매그너스였으나, 렌데인에 의해 메인 서버가 망가지는 바람에 맛이 가버렸다.
이 게임에서 유이한 저격수이자 유일하게 저격총을 쓰는 캐릭터. 저격총은 팀 포트리스 2의 차지 방식이 아닌 일반 저격총이다. 부엉이를 통해 자신을 지키고 시간 왜곡으로 아군의 전투를 돕는다.
일반적인 스택 기술. 표식은 꽤나 빨리 사라지는 편이여서 공격 속도를 올려도 저격모드로는 한 번에 서너명까지만 표식하는 게 가능하다. 머리 위에 뜨는 이 표식은 아군 적군 모두 볼 수 있어서 우리팀 마르키스가 잘 하고 있는지 감시할 수도 있다. 25%의 추가 대미지가 헤드샷으로 들어간다면 그 피해량은 어마어마 할 정도.
권총과 저격총이 탄창을 공유한다. 저격총의 발사 속도는 권총의 두 배 이상 느리지만 대미지는 두 배 이상 늘어난다. 권총은 호신용으로 쓰라고 만들어 두기는 했지만 이거 쏘는 거보다 시간 왜곡 걸고 튀는 게 효율적이여서 도망가는 딸피 자르는 용으로 쓰는 게 좋다.
기어를 공격 속도를 중심으로 세팅한다면 7레벨부턴 아티커스, 켈빈같은 덩치 큰 녀석들을 상대할 땐 권총이 저격총보다 훨씬 유리하다.
원래는 단순한 지팡이였으나 마르키스가 맘에 안 든다고 클레임을 걸어서 총으로 개조했다. 빈들베인이라는 이름은 그가 직접 지은 것.[4]
마르키스는 체력이 세번째로 제일 낮은 캐릭터이다.[5] 따라서 다른 게임에서의 저격수 클래스처럼 후방에서 전투하며 상대의 기습에 유의해야 한다.
'''쿨타임''': 15초
'''상대를 화나게까지 만들 수 있는 유틸기'''
돔의 크기가 꽤 돼서 잘 설치하면 상대에게 느려지거나 옆으로 돌아가는, 즉 어찌 되든 이동을 방해하는 좋은 기술. 게다가 범위기라는 특성상 한 번에 다수의 적에게 효과를 줄 수 있다. 다만 시전거리는 적은 편이여서 헬릭스로 늘리는 게 좋다. 시전 후 첫 발동까지는 꽤 딜레이가 있는 편이어서 향하는 방향에 맞춰 미리 깔아두어야 한다.
'''쿨타임''': 10초
HP : 100
저격스팟 주변, 스팟으로 오는 뒷길, 그리고 자신 살짝 앞에 두는 것으로 상대가 자신을 잡으러 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다. 단 부엉이가 작동하는 소리를 직접 보고 들어야 하기에 너무 멀리 두면 경보용으로 못 쓴다. 6레벨 돌연변이 헬릭스를 이용하여 저격 장소 주변에 5마리를 뭉쳐 설치해두면 강습해온 딜러를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다. 설치된 부엉이는 적을 탐지하고 나서 부딪히기까지 눈에서 레이저를 뿜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그 안에 도망치거나 부엉이를 파괴할 수 있다. 레이저가 끝나고 돌진을 시작한 뒤부터는 공격을 받지 않게되어 파괴되지 않는다. 단, 마르키스가 특성을 뭘 찍었냐에 따라 날아가던 부엉이가 목표에 닿지 못한 채 장애물에 맞고 산화해버릴 수는 있다.
부엉이의 이름은 '후디니'로, 피비가 직접 지은 이름이다.
스킬 사용 버튼을 누른 후 목표 위치를 지정하지 않으면 후디니가 모자 안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까딱까딱 돌리는데, 보다보면 심장에 데미지가 들어온다.
'''쿨타임''': 80초
투사체가 상당히 크고 느려서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 멀리서 정면으로 쏘면 상대는 맞지 않으려고 옆으로 피하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10레벨 헬릭스 벽 해킹.exe를 이용하여 기지에서 벽 너머의 적을 보다가 예측샷을 쏴서 한 방에 큰 대미지를 입히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벽에서 튀어나오는지라 느린 투사체를 보고 피하기도 힘들다.
마르키스/기록 항목 참조.
피비의 집사였던지라 2차 창작에서 종종 피비와 엮인다. 당장 후디니부터가 피비 가지고 놀라고 만들어준 거라고.. 이름도 피비가 지은 거다. 정작 후디니를 갖고 씹뜯맛즐 한 것은 마르키스 본인이었지만.
독일어로 대사를 구사할 때도 있는데, 독일어 버전에서는 프랑스어로 나온다.
컨셉아트 최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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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quis
> 과거 피비의 집사였던 마르키스 드 칼리버의 운명은 LLC의 인공지능 지도자인 대헌장과 우연히 만난 후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상류층의 콧대 높은 소시오패스로 다시 태어난 마르키스는 빈들베인(Bindlebane)이라는 이름을 붙인 저격용 총을 들고 무시무시할 정도로 사나운 부엉이인 후디니와 함께 천하고 더러운 적들에게 지옥이 무엇인지 보여주고자 한다.
1. 설명
배틀본 초기부터 있던 캐릭터로 LLC 소속 어태커다. 성우는 Zach Hanks. 목소리는 기계 소리로 변조되어 난다.
아이직이 일컫기를 "상류층 사이버네틱 소시오패스". 풀네임은 ''''마르키스''' 헴스워스 드 칼리버(Marquis Hemsworth D'Caliber)'[2] . 본래 피비의 집에서 집사 노릇을 하던 매그너스였으나, 렌데인에 의해 메인 서버가 망가지는 바람에 맛이 가버렸다.
이 게임에서 유이한 저격수이자 유일하게 저격총을 쓰는 캐릭터. 저격총은 팀 포트리스 2의 차지 방식이 아닌 일반 저격총이다. 부엉이를 통해 자신을 지키고 시간 왜곡으로 아군의 전투를 돕는다.
2. 스탯
- 조직: LLC
- 종족: 로봇, MK6 시리즈, MK5 모델의 향상된 버전: 사격에 특화됨
- 역할: 공격군
- 특징
- 지상군
- 저격수
- 어려움
3. 스킬
3.1. 패시브 - 아인스, 즈바이, 다이(Ein, Zwei, Die)[3]
일반적인 스택 기술. 표식은 꽤나 빨리 사라지는 편이여서 공격 속도를 올려도 저격모드로는 한 번에 서너명까지만 표식하는 게 가능하다. 머리 위에 뜨는 이 표식은 아군 적군 모두 볼 수 있어서 우리팀 마르키스가 잘 하고 있는지 감시할 수도 있다. 25%의 추가 대미지가 헤드샷으로 들어간다면 그 피해량은 어마어마 할 정도.
3.2. 무기 - 빈들베인(Bindlebane)
권총과 저격총이 탄창을 공유한다. 저격총의 발사 속도는 권총의 두 배 이상 느리지만 대미지는 두 배 이상 늘어난다. 권총은 호신용으로 쓰라고 만들어 두기는 했지만 이거 쏘는 거보다 시간 왜곡 걸고 튀는 게 효율적이여서 도망가는 딸피 자르는 용으로 쓰는 게 좋다.
기어를 공격 속도를 중심으로 세팅한다면 7레벨부턴 아티커스, 켈빈같은 덩치 큰 녀석들을 상대할 땐 권총이 저격총보다 훨씬 유리하다.
원래는 단순한 지팡이였으나 마르키스가 맘에 안 든다고 클레임을 걸어서 총으로 개조했다. 빈들베인이라는 이름은 그가 직접 지은 것.[4]
3.3. 특기 - 티타늄 댄디 Mk VI(Titanium dandy MK VI)
마르키스는 체력이 세번째로 제일 낮은 캐릭터이다.[5] 따라서 다른 게임에서의 저격수 클래스처럼 후방에서 전투하며 상대의 기습에 유의해야 한다.
3.4. 스킬 1 - 시간 왜곡(Temporal Distortion)
'''쿨타임''': 15초
'''상대를 화나게까지 만들 수 있는 유틸기'''
돔의 크기가 꽤 돼서 잘 설치하면 상대에게 느려지거나 옆으로 돌아가는, 즉 어찌 되든 이동을 방해하는 좋은 기술. 게다가 범위기라는 특성상 한 번에 다수의 적에게 효과를 줄 수 있다. 다만 시전거리는 적은 편이여서 헬릭스로 늘리는 게 좋다. 시전 후 첫 발동까지는 꽤 딜레이가 있는 편이어서 향하는 방향에 맞춰 미리 깔아두어야 한다.
3.5. 스킬 2 - 맹수의 일격(Predatory Strike)
'''쿨타임''': 10초
HP : 100
저격스팟 주변, 스팟으로 오는 뒷길, 그리고 자신 살짝 앞에 두는 것으로 상대가 자신을 잡으러 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다. 단 부엉이가 작동하는 소리를 직접 보고 들어야 하기에 너무 멀리 두면 경보용으로 못 쓴다. 6레벨 돌연변이 헬릭스를 이용하여 저격 장소 주변에 5마리를 뭉쳐 설치해두면 강습해온 딜러를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다. 설치된 부엉이는 적을 탐지하고 나서 부딪히기까지 눈에서 레이저를 뿜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그 안에 도망치거나 부엉이를 파괴할 수 있다. 레이저가 끝나고 돌진을 시작한 뒤부터는 공격을 받지 않게되어 파괴되지 않는다. 단, 마르키스가 특성을 뭘 찍었냐에 따라 날아가던 부엉이가 목표에 닿지 못한 채 장애물에 맞고 산화해버릴 수는 있다.
부엉이의 이름은 '후디니'로, 피비가 직접 지은 이름이다.
스킬 사용 버튼을 누른 후 목표 위치를 지정하지 않으면 후디니가 모자 안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까딱까딱 돌리는데, 보다보면 심장에 데미지가 들어온다.
3.6. 궁극기 - 빈들블래스트(Bindleblast)
'''쿨타임''': 80초
투사체가 상당히 크고 느려서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기술. 멀리서 정면으로 쏘면 상대는 맞지 않으려고 옆으로 피하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10레벨 헬릭스 벽 해킹.exe를 이용하여 기지에서 벽 너머의 적을 보다가 예측샷을 쏴서 한 방에 큰 대미지를 입히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벽에서 튀어나오는지라 느린 투사체를 보고 피하기도 힘들다.
4. 헬릭스
5. 기록
마르키스/기록 항목 참조.
6. 스킨
- 신사 저격수(The Gentleman Sniper): 기본 스킨
- 빈들베인 블루스(Bindlebane Blues): 캐릭터 랭크 4 보상. 파란색 스킨
- 가을의 탐욕(Autumnal Avarice): 캐릭터 랭크 8 보상. 노란색 스킨
- I <3 My Owls: 캐릭터 랭크 11 보상. 분홍색 스킨
- 돈같은 초록색(Green! Like Money!): 캐릭터 랭크 14 보상. 초록색 스킨
- 비탄에 잠긴 은행원(Banker In Mourning): 마르키스 마스터 도전과제를 깨면 획득 가능. 회색과 보라색 스킨
- 기업 자선 단체(Corporate Charity):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하얀색 스킨
- High-Frequency Trading: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노란색과 보라색 스킨
- The Faustian Pact: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 Gold-plated Victory Yacht: 예약 구매 보너스. 황금색 스킨
- 티타늄 댄디 프로토타입(Titanium Dandy Prototype): 420 플래티넘. 스팀펑크 풍 티타늄 스킨
- 수영복(Schwimwear): 700 플래티넘. 스팀펑크 풍 수영복 스킨
7. 도발
- 신사 저격수(Gentleman Sniper): 기본 도발. 모자를 벗으며 격식을 차린 인사를 한다.
- Wunderbar: 캐릭터 랭크 15 보상. 오른손으류 지팡이를 짚은 채 튀어올라 발로 박수를 친다.
- Capital Gains: Overprotective 로어를 깨면 획득 가능. 총을 앞으로 한 채 홀로그램 수염을 단 채 고개를 기웃거려 인사한다.
- Victoriousgloat.exe: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지팡이를 양 손으로 짚고 웃는다.
- Partytrick.exe: LLC 전리품 상자에서 랜덤으로 획득 가능. 모자를 벗어 던지더니 반대 방향에서 날아와 머리에 씌워진다.
- Wound Up: 230 플래티넘. 태엽이 감긴 로봇처럼 손목을 감으며 허리를 숙이다가 공중제비를 한바퀴 돈다.
8. 여담
피비의 집사였던지라 2차 창작에서 종종 피비와 엮인다. 당장 후디니부터가 피비 가지고 놀라고 만들어준 거라고.. 이름도 피비가 지은 거다. 정작 후디니를 갖고 씹뜯맛즐 한 것은 마르키스 본인이었지만.
독일어로 대사를 구사할 때도 있는데, 독일어 버전에서는 프랑스어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