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부티르스카야
1. 소개
러시아의 前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1989-90 시즌
피루텐에 소련 대표로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했다.
2.2. 1990-91 시즌
네벨혼 트로피에 소련 대표로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2.3. 1991-92 시즌
네벨혼 트로피와 네이션스 컵[1] 에 소련 대표로 참가해 각각 3위와 7위를 기록했다. 1991 소련선수권에서 3위를 했다.
2.4. 1992-93 시즌
스케이트 캐나다 1위, NHK 트로피 5위를 기록했다. 1993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우승했다. 1993 유럽선수권에서는 5위, 1993 세계선수권에서는 29위로 프리컷을 당했다.
2.5. 1993-94 시즌
피루텐에서 2위, 네이션스 컵에서 4위를 기록했다. 1994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올가 마코바에 이어 2위를 했지만 당시 러시아 여자 싱글의 세계선수권 출전권은 1장 뿐이라 세계선수권에는 참가할 수 없었다. 1994 유럽선수권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2.6. 1994-95 시즌
카를 샤퍼 메모리얼과 친선 경기에서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트로피 드 프랑스에서 5위, 네이션스 컵에서 8위를 기록했다. 1995 러시아선수권에서는 2년 만에 우승했다. 1995 유럽선수권에서는 7위를 했지만 함께 출전한 올가 마코바가 더 높은 순위(2위)를 기록해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1995 하카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7. 1995-96 시즌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4위를 기록했다. 1995 네이션스 컵과 1995 NHK 트로피에서 각각 2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 시즌부터 생긴 1995-96 챔피언 시리즈 파이널에도 진출하여 7위를 기록했다. 1996 러시아선수권에서는 2연패를 달성했다. 1996 유럽선수권과 1996 세계선수권에서는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2.8. 1996-97 시즌
핀란디아 트로피에서 우승했다. 1996 NHK 트로피와 1996 트로피 랄리크[2] 에서 1위와 2위를 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3] 1996-97 챔피언 시리즈 파이널에서는 4위를 하고, 1997 러시아선수권에서는 3연패를 달성했다. 1997 유럽선수권과 1997 세계선수권에서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2.9. 1997-98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캐나다와 NHK 트로피에서 2위를 하며 파이널에 진출해 첫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했다.
1998 러시아선수권에서는 4연패를 달성하며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1998 유럽선수권에서는 첫 우승을 차지했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도 참가해 4위를 기록했다. 1998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따며 처음으로 포디움에 들었다.
2.10. 1998-99 시즌
1998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1998 트로피 랄리크에서 우승, 1998 슈파카센 컵에서 동메달을 따며[4]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후 1999 러시아선수권, 1999 유럽선수권에서 우승했다.
1998-9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1999 세계선수권에서는 우승했다. 세계선수권 우승은 러시아 여자 싱글 최초의 사례이다.
2.11. 1999-00 시즌
3개의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모두 우승하며[5] 파이널에 진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0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이리나 슬루츠카야에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0 유럽선수권에서 은메달, 2000 세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2.12. 2000-01 시즌
2000 슈파카센 컵과 2000 트로피 랄리크에서 모두 우승하며 파이널에 진출하여 4위를 했다. 2001 러시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1 유럽선수권에서 은메달, 2001 세계선수권에서는 4위를 하며 4년 연속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2.13. 2001-02 시즌
2001 슈파카센 컵과 2001 트로피 랄리크에서 모두 우승하며 파이널에 진출, 4위를 했다.
2002 러시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따며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2002 유럽선수권에서는 우승했다.[6]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서는 6위를 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3. 수상 기록
[1] 前 Bofrost Cup on Ice의 전신이다.[2] 現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의 전신이다.[3] 스케이트 아메리카에도 참가해 10위를 했지만 이 시즌 파이널은 상위 2개 대회의 등수만 반영했다.[4] 상위 2개 대회 성적만 반영[5] 상위 2개 대회 성적만 반영[6] 당시 마리아의 나이가 만 29세였는데, 그 당시나 지금이나 현역 20대 후반~30대 초반 피겨 선수는 매우 드물었고 무엇보다 포디움 입상 등의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는 더더욱 드물었다. 얼마나 컨시가 일정했는지 잘 보여주는 선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