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작안의 샤나)

 

작안의 샤나의 등장 린네.
과거 프리아그네가 우연찮게 발견해 린네로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솜뭉치 인형이 말하고 움직이는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나머지 최애캐 수준이 되어버려 그녀를 린네 이상으로 완전한 존재로 만들려는 지경에 이르러 미사키 시에서 과거 아시즈가 행한 도시 삼키기를 계획했었는데, 때마침 그 도시를 지나가던 샤나라는 변수로 말미암아 마리안느는 물론 그 주인인 프리아그네까지 토벌당한다.
그리고 끝에 밝혀지는 거지만 그가 한때 소유했고 사카이 유지가 다른 무리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고자 소지 중인 아주르라는 반지 보구에는 그가 마리안느를 완전하게 만들고자 새겨넣은 자재식이 있었는데, 발동 조건이 '''키스''' 였음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