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네

 


  • 하치VOCALOID 오리지널 곡: 윤회(VOCALOID 오리지널 곡)
  • 팝픈뮤직의 수록곡: RINИE
  • Sound Horizon의 8집 앨범: Rinne[1]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3. 태고의 달인 시리즈 톱랭크 유저


1. 인명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2. 라이트 노벨 작안의 샤나 용어


燐子(りんね
홍세의 무리플레임헤이즈 들이 존재의 힘을 가공 & 변형해 탄생시킨 이형의 존재. 생김새, 지능, 역할들이 만드는 이와 목적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프리아그네의 마리안느, 단탈리온칸타테 도미노, 메리힘의 공군, 마틸다 생토메르의 기사단, 존재의 힘을 술자에게 기계적으로 전송시키는 티리엘의 크레이든 가든까지 다양하지만, 홍세의 무리처럼 존재의 힘을 흡수해 그 힘을 쓰거나, 자기 자신을 유지시키는 용도로 쓰지는 못하고 창조주나 타인에게서 주기적으로 힘을 공급받아야 존재가 유지된다.[2] 그래서 린네들은 주인이 토벌되고 살아남으면 몇일 안에 소멸한다.
마리안느나 도미노처럼 지성을 가진 린네는 굉장히 만들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간단한 작업을 행하는 정도는 만들기 쉬운 편인듯. 가장 흔히 등장하는 형태는 발 마스케 군단에서 대규모로 운용하는 린네 포병같은 경우. 염탄을 발사한다는 단순한 기능밖에 없지만 수에서 나오는 화력이 상당하다. 이 외에도 성여전에는 린네 하인들이 다수 존재하는 등 무리들 시중 들어주는 뭔가는 거의 린네라고 보면 된다.

3. 태고의 달인 시리즈 톱랭크 유저


본명은 나카무라 유타(中村悠太)로 2020년 기준으로 만 27세(1992년 12월 25일 생)
태고의 달인계에서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남자로 실력으로는 일단 따라올 사람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 11년 대회 우승 이후 13년 대회 전까지는 거의 태고계의 정점에서 군림하고 있었으나 이후 '''요스가'''[3]라는 유저가 이를 무섭게 추월하고 태고계의 메타에 본인이 퍼뜨리고도 본인이 잘 못하는 롤처리가 추가된데다가 본인이 태고를 잘 안하게 되면서 1인자 자리는 내준 상태.
아이치현에서 살고 있으며 모 전문대학교에서 이학치료학과[4]에 재학중.
취미에 K-POP이 있으며 빅뱅을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등록해두었다. 휴대폰 벨소리가 FANTASTIC BABY라는 듯.(다만 예전 정보라 현재는 바뀌었을 수도 있다.)
태고의 달인 동더! 일본 최고 결정전 2011에서 우승을 하였다. 1회전에서는 양층 선수 모두 Doom Noiz를 선택하여 두번 이 곡을 플레이 하였는데 '''1차전 5가, 2차전 2가'''를 달성하면서 가볍게 승리. 2회전에서는 뜬금없는 강아지 경찰관이 걸렸으나[5] '''1가'''를 달성하고 또다시 가볍게 승리. 준결승에서는 태고타임이 걸렸는데 '''5가 2불가'''를 달성하여 가까스로 승리하였다.[6] 결승에서는 시메도레2000이 걸렸는데 '''38가 1불가'''였다. 그것도 불가가 최후반부 하타라쿠2000에서도 거의 끝자락에서 나는 바람에 다들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들려왔다. 결국 여기서도 승리하여 우승.
2012년에는 바로 위에 서술된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던 오가와 코헤이와 함께 정상결전 프로그램에 태고의 달인 종목으로 등장하여 또다시 승리하였다. 이때 플레이했던 곡은 '''키타사이타마2000'''으로 그 당시 기록이 '''2가 2불가'''였다.[7]
2013년에 칸쟈니의 구분∞에도 출연하여 출연진에게 태고의 달인을 하는 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장면이 방송되기도 했다.[8] 이 때 시범으로 보여준 것이 쿠레나이인데 저 정상결전 방송에서 보여준 쿠레나이는 전량이었지만 여기서는 안타깝게 2가. 이 방송에서 그가 했던 조언은 '가볍게 쳐야한다. 힘이 들어가면 그만큼 어긋난다.' '할 수 있을지를 걱정하지 말 것.' '상대방을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꼽은 자신의 약점은 연타력인데 실제로 니코니코동화 등에서의 반응을 보면 연타가 느리다는 반응이 있긴 하다.[9] 물론 '''웬만한 실력자보다는 훨씬 빠르다'''. 게다가 그 연타를 자신은 괴물같은 판정력으로 전부 메꾸기 때문에 전혀 점수면에서도 떨어져보이지 않는다.
저 정상결전 방송에서도 사실 자기는 연타를 잘 못한다고 직접 꼽았고 오가와 코우헤이라는 사람은 자신은 연타를 잘한다고 했는데 실제 대결에 들어가고 보니 연타가 '''린네 쪽이 더 빨랐다.''' 심지어 대결 전에 둘의 연타중 오가와 쪽이 더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어떤 곡의 1초간 연타수를 보여주었는데 잘라놓은 간격이 '''린네 쪽이 더 짧았다'''. 그러니까 종합해보면 사실 '''자기가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실제로는 엄청나게 빠르다는 소리.'''(...) 실제로도 연타 속도를 재보면 초속 29~33타 정도 된다.[10][11]
보통 배속을 걸어야 판정이 좋아질 정도로 BPM이 느린편에 속하는 노래들도 전부 1배속으로 전량을 찍어버리는 괴물같은 박자감을 보여주며[12] 웬만큼 좋은 판정을 찍기 어렵다는 노래들도 전부 전량을 찍는다.[13] 굉장히 빠른 노래들을 할때도 몸 움직임이 적고 팔 속도가 굉장히 빨라 저런 고난이도 곡을 하면서 어떻게 저렇게 안정적일 수 있는지 놀라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다만 본인은 고릴라가 되지 못한다고 표현하는 것이나 영상들을 보면 BPM이 200대 중반을 넘어가는 곡들이 기차 보면으로 길게 나오면 이를 굉장히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괴물같은 박자감과 실력으로 그날 노래조차 처음 들어본 ★10곡을 첫판에 '''2가'''를 찍는 기엄을 토한적도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처음 들어본 노래를 첫판에 '''전량을 찍는 경우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이것이다. 잘보면 플레이횟수 1회, 풀콤보 횟수 1회에 전량이다! 사실 전량쯤 되면 등수는 연타로 결정되기 때문에 연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보니 등수가 저렇게 낮다.
'호사카라쿠루'[14]라는 태고의 달인의 연타법을 비판한 적이 있다. 그것 때문에 약간 안티가 생겼는데 그 안티들조차 실력으로 못 까니까 북에 포를 씌운다며 까고 있다(...)[15]
스하2000전량했다. 참고로 2013년 7월 기준으로 일본 내, 아케이드 유일의 전량자였으나 8월 즈음 한 명이 더 탄생하면서 단 둘뿐인 전량자가 되었다. 물론 2017년에 들어서는 전량자가 상당히 많아졌다.
성불2000전량했다. 다만 연타가 망해서 점수가 1가때랑 똑같이 나오는 바람에 동더광장에 기록을 남기지는 못했다고 한다. mint tears를 앉아서 전량한건 덤. 참고로 2p가 린네다.
그의 전량 기록 중 일부 영상
  • 메탈호크BGM1[16]
  • KAGEKIYO 裏[17]
  • Tank! 裏[18]
  • Rotter Tarmination 裏[19]
이후 2013 대회 즈음해서 학업이나 취업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가 겹쳐서인지 태고의 달인 시리즈를 거의 접은 상태였지만 이후에는 아주 가끔씩 플레이 영상이 올라오는 정도. 글로리아, 기간틱O.T.N[20]과 냉동고CJ 등 왠만한 10레벨 곡들은 추가되면 그래도 졸업 난이도의 곡이 아닌 이상 꼬박꼬박 전량 영상이 올라오는 것으로 봐서는 태고를 하는 빈도가 적어졌지 실력 자체가 죽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린 버전 기준으로 금 10단을 취득한 상태이다. 10단 금합격도 매우 획득하기 힘든 단위이긴 하나 난이도 인플레가 심해진 지금에 이르러서는 그저 "아! 그리운 옛날이여"일 뿐. 그렇지만 지금도 린네 특유의 사기적인 박자감은 건재해서 아직도 고레벨 곡들을 무난히 전량하고 있다. 플레이 빈도가 현저히 줄어든지도 어느덧 수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지간한 인(人)단위 실력자들과도 비견될만한 실력을 유지중이다.
Calculator 전량 영상을 통해 태고계에 최초로 롤타법을 영상으로 전파한 사람이지만[21] 정작 본인은 이 타법을 잘 못하는 편이어서 Xa쌍룡의 난 같은 스타일에는 매우 약하다.

[1] 2024-12-31 03:36:04 현재, 제목만 공개되었다.[2] 예외가 있다면 대지의 사신 사우스바레이의 린네들은 무리 등을 잡아먹어 섭취한 힘으로 불을 뿜거나 분열에 썼다.[3] 2013, 2016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태고계의 새로운 괴물로 자리잡은 인물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긴장이라는걸 전혀 안하는 것 같은 미칠듯한 안정감을 자랑한다. 아무리 태고를 잘해도 대회에서는 완전히 망하거나 可를 많이 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유저는 출전하기만 하면 전량쇼를 찍어대는 괴물이다.[4] 알기 쉽게 말하면 물리치료[5] 태고의 달인에서 고난도 보면을 만드는걸로 유명한 에토우가 대회에 안나올거같은 노래를 골랐다고 말했다.[6] 당시 상대방은 '''5가 3불가'''로 점수차이는 9천점 정도였다.[7] 불가가 난 것은 아무래도 방송의 긴장감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나 니코니코동화 등에 업로드된 영상을 보면 '''전량을 찍어도 주변 사람은 난리를 치는데 정작 자신은 반응 하나 없다'''.[8] 저 방송에서는 출연진이 태고의 달인 대결을 하는 것이 하나의 코너로 자리잡고 있다.[9] 실제로 연타가 별로 없는 곡은 랭킹이 상위권인데 연타가 심하게 많을 경우에는 등수가 상당히 떨어진다.[10] 자신이 직접 증언한 바로는 우연히 가장 많이 들어간 횟수가 초속 39타에 평균은 33타라고 한다.[11] 현재 톱랭커 "요스가"의 평균 연타수(1초)는 13~17타[12] 하지만 BPM이 80대쯤만 되면 그냥 배속을 걸어버리는 듯 하다.[13] 사실 유튜브에 그의 영상이 올라온 게 있긴 하지만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며 바로 밑에 서술된 연타법 비판건 이후로는 동영상 업로드도 뜸해진데다가 이제는 업로드할 때 제목에 플레이어:린네를 붙이지 않는다.(다만 성불2000 전량 영상에는 붙였다.) 덕분에 최고난도 곡들의 플레이영상은 잘 찾아보기 힘들지만 동더광장의 랭킹 항목에서 린네의 성적을 찾아볼 순 있다. 문제는 이게 신기판 기록이 남아있는 카드를 사이트에 등록을 해야 가능하다는 것이지만.[14] 보통 더블 스트로크를 하면 동만 빠르게 치는데 이 연타법은 캇까지 같이 쳐서 연타수를 더욱더 증폭시키는 방법이다. 참고로 신기판이 업데이트 되면서 이 방법은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해졌다.[15] 북에 천 같은 것을 씌우면 연타가 훨씬 더 좋아진다. 사실 일본 같은 데서는 어느 정도 태고를 하는 사람들이 기록을 더 좋게 하려고 이런 천을 씌우는 경우가 다반사다.[16] 이 곡은 중간에 달인보면의 폭타 부분이 24빗으로 떡칠이 되어있어서 이 부분의 난이도는 태고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고 판정조차 좋게 내기가 굉장히 힘들다. 니코니코동화에도 이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도 다들 엄청나게 놀라는것을 볼수있다.[17] 이 곡은 BPM이 新AC 기준 ★10 곡들중에서 제일 느린데다가 현 태고의 달인 노래들을 종합해봐도 약간 느린편에 속한다. 심지어 24빗과 16빗이 난잡하게 섞여있고 패턴조차 좀 괴랄한 편이어서 판정을 좋게내기가 좀 힘든곡이다.[18] 이 곡 역시 BPM이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닌데다가 군데군데 24빗이 떡칠되어있어 판정내기가 쉽지 않아서 보통 이 노래를 전량내려면 웬만한 실력자들도 배속을 걸어야한다. 하지만 그딴거 없고 전량[19] 난이도로는 손에 꼽는 태고의 달인 前 4천왕중 한곡으로 빠른 BPM과 난해한 노트들이 특징이다. 스하2000과 하츠네미쿠의 소실 하즈레가 생기면서 자연스레 4천왕에서 물러났다.[20] 놀라운 건 기간틱 OTN은 보면을 한 번 보고 플레이 해봤는데 첫 판만에 전량을 했다고 한다.[21] 타법 자체를 만든 사람은 실버라는 다른 유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