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라네스카야
[image]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4기 코믹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등장인물.
그렌델 일가의 일원이자 저격수. 이클립스 바이러스의 감염자.
2. 상세
사이드 포니테일에 거유의 소녀로, 사이드 포니테일이 비비오를 닮았다. 항상 따분한 얼굴로 풍선껌을 불고 있다. 왼쪽 눈 밑의 두 개의 별 모양 문양이 특징.
능력은 '저격탄'으로, 쥐고 있는 총탄을 유도탄으로 발사한다. 돌멩이든 철구든 손끝으로 쥘 수 있는 크기라면 어떤 것이든 쏠 수 있지만, 쏘는 순간 화약의 초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발사 후에 안정적으로 날릴 수 있는 점, "어차피 총탄은 갖고 다닌다."라는 점 때문에 총탄을 애용하고 있다.[1]
커트 그렌델을 '바보 대장', 퀸 갈란드를 '문어 대가리'라고 부르는 등 동료들을 구박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싸움 중에 꼬박꼬박 챙겨주는 걸 보면 근본적으로 싫어하는 건 아닌 모양.
3. 작중 행적
랩터 강탈 작전 당시, 원거리에서 토마 아베닐과 랩터, 에리오 몬디알을 저격하며 돕다가 커트를 돕다가, 커트가 도주하자 퀸과 함께 남는다. 퀸이 사이파를 상대로 폭주하자 "그 휴케바인 녀석은 정말로 위험하다고!"라면서 커트와 로로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렸으나 퀸이 듣지 않았고, 본인도 아이시스 이글렛에게 따라잡혀 교전하게 된다.
아이시스를 상대하면서 저격 포인트에 도달, 토마와 아이시스에게 동시에 탄환을 난사했지만, 여유롭게 막아낸 아이시스에게 제압당하고, 토마도 릴리 슈트로젝의 방어로 무사했다. 아이시스가 말하길 악마 교관이나 쓸데없는 가슴에 비하면 할 만 했다고.
헬기로 이송되는 중에 카트가 팔자 좋게 자고 있자 구박한다.
[1] Force 단행본 5권 설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