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오 몬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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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リオ・モンディアル / Erio Mondial
사용 마도
근대 베르카식 마법을 중점으로
일부 미드칠더식 마법 병용
디바이스
인격형 암드 디바이스 '''스트라다'''
마력광
노란색
주 전술
초고속 전투
포지션
가드 윙
출신 세계
불명. 시공관리국 본국 보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부터 등장한다.
나노하 1기와 2기 사건이 일어났던 신력 65년 출생. 나이는 10살(3기/StS) → 13살(StS SSX) → 14살(Vivid) → 16살(Force).
참고로 Mondial은 몽디알로 읽는 것에 더 가까우며 프랑스어로 '세계적인'을 뜻하는 형용사. 이름의 유래는 스바루네 저리가라할 정도로 복잡하다. 둘 다 자동차(또는 한쪽은 바이크라는 설도 있다.)를 이름으로 쓰는데 이름인 에리오는 스즈키의 소형 미니밴인 스즈키 에리오(Suzuki Aerio)에서 따왔으며 몬디알은 페라리 몬디알(Mondial) 또는 지금은 없어진 이탈리아의 몬디알 바이크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2. 소개


어릴 적 고아였다가 페이트 T. 하라오운에게 보호된 소년. 똑같이 페이트에게 보호되고 있는 캐로 루 루시에하고는 StrikerS까지 만난 적이 없다.
무척 얌전하고 성실하며 예의 바른 성격이다.
육전마도사이며 사용 마법은 근대 베르카식. 마력의 색은 페이트와 같은 금빛. 때때로 캐로의 백업이 들어오면 분홍빛이 되기도 한다.
암드 디바이스 스트라다를 이용,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전투가 특기.
원래 남성 캐릭터의 비중이 낮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서(특히 3기 StrikerS 이후로는 그나마 있던 남캐들도 퇴출당한 뒤로는) 거의 유일하게 제대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청일점.

3. 출생


페이트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F.A.T.E를 통해 태어난, 병으로 오래 전 사망한 소년 에리오 몬디알의 클론.
어렸을 적에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자랐다가 시공관리국에 출생을 들키고 강제로 보호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본인도 자신의 정체를 알게되었다. 이후 연구시설에 끌려가서 연금되어 있다가, 페이트 T. 하라오운에 의해 의료시설로 옮겨진다. 그러나 이미 신체적 및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성격이 극심히 비뚤어져서 시설에서도 언제나 문제를 일으켜서 결국 페이트가 직접 달래러 찾아온다. 마력을 폭주시키며 발산하는 에리오의 손을 화상을 입으면서 잡는 등의 노력 끝에 점차 에리오의 마음은 치유되어가고, 정식으로 그녀에게 보호받아 지금의 성격에 이른다.
이 부분은 코믹스판 9화에서 다루고 있다. 에리오가 동료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나오는데, 듣고 있던 알트와 티아나, 스바루가 눈물을 줄줄 흘렸으며, 그 중 원래 울보였던 스바루는 그야말로 엉엉 울었다.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F를 통해 태어난 비비오에게는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비비오가 납치되었을 때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돌격하기도 했을 정도로.

4. 작품별 행보



4.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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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세.
페이트 T. 하라오운에게 보호되어 그 이후 훈련교에 있다가 기동 6과소속되었다. 아마도 작중 비중이 가장 큰 남자 캐릭터일 것이다.
페이트 휘하 라이트닝 분대에 소속되게 되었다. 콜 사인은 라이트닝 3. 계급은 삼등륙사(육군 이등병)
캐로 루 루시에도 함께 보호받던 사이이지만, 서로를 만난 것은 기동6과에 오기 위해 도착한 역에서였으며 그 전까지는 서로의 존재만 알고 있었다.
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마중을 나왔다가, 지각해서 급히 달려오다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려는 캐로를 구하기 위해 고속이동 소닉 무브를 발동시켜서 받아나 구해낸다. 하지만 조작이 미숙해 결국 자신이 깔리는 형태로 넘어지고, 이때 캐로의 가슴을 만지는 사고를 일으켜 황급히 사과했다. 그런데 캐로도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버린다(...)
랭크는 3기 기준으로 육전B로, 스바루 나카지마티아나 란스터와 같다. 덕분에 티아나가 조금 다급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잠재능력까지 더하면 기동 6과 신입들중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래봤자 타카마치 나노하가 그 나이 때 보인 재능과 비교해 보자면 발가락 때 정도 밖에 안되지만(...)
코믹스에서는 기동 6과에 들어오기 전, 스바루와 티아나가 입교해서 첫 훈련을 할 때 6세의 나이로 훈련교를 견학중인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스바루가 티아나를 2인점프로 올리려다가 힘을 너무 주어 높이 던져버리는 모습에 "재미있겠다"는 반응을 보여서 샤리오 피니노에게 따라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다.
포워드 진 내에서의 역할은 가드 윙. 페이트 혹은 시그넘과 비슷한 타입이다. 실제로 3기 중후반부터는 시그넘이 대전 상대가 되기도 한다. 그러면서 시그넘의 '자전일섬'을 훔쳐배웠다. 단 에리오의 것은 주먹으로 하는 일종의 타격기인듯.
입대 후 타카마치 나노하로부터 훈련을 받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같은 포워드진인 스바루 나카지마, 티아나 란스터와도 교류하게 된다. 훈련 중 유일하게 나노하의 배리어 자켓에 한 방 먹인 인물. 한 방이라기엔 그다지 대미지는 못 주었지만.
렐릭을 탈환하기 위한 첫 출격에 나섰을 때, 제일 스칼리에티가 페이트와 에리오의 영상을 보고 "프로젝트 F의 산물"이라고 칭하는 장면이 나와 프로젝트 F.A.T.E에 의해 탄생했음이 밝혀졌다.
캐로와는 첫 출격에서 함께 싸우면서 사이가 급속도로 좋아졌다. 첫 휴가 때에는 같이 놀러 가기도 한다. 서로 손을 잡으면서 얼굴을 붉히는 것이 완전히 연애 분위기. 게다가 주변 사람들도 지지하고 있는지 샤리오 피니노는 아예 데이트 스케줄까지 짜주었다. 덤으로 페이트는 데이트비용 까지 주려는 모습도...
그러나 캐로와 함께 돌아다니던 도중, 뒷골목에서 비비오와 그녀가 소유한 렐릭을 발견, 보호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 케로가 주로 루테시아 알피노와 엮이기 때문에 루테시아의 일종의 호위 소환수인 가류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또한 비비오가 인조마도사라고 듣고, 인조마도사치고는 인격이 너무 완벽한 것 때문에 모체가 있다고 판단, 프로젝트 F가 존속되고 있음을 짐작한다.
이 때문인지 비비오에게 나름 신경쓰고 있었으며, 지상 본부 습격 당시에는 캐로와 함께 롱아치로 귀환하다가 비비오가 루테시아에게 납치되는 광경을 보고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구출하려 든다. 그러나 가류와 오토디드에게 당하고 만다.
최종결전에서는 캐로와 함께 루테시아와 대치한다. 처음에는 루테시아를 설득하려고 했으나, 스칼리에티의 농간으로 루테시아가 폭주하면서 실패. 캐로가 루테시아와 싸우는 사이, 자신은 가류와 맞붙어 결국 승리한다.
이후 루테시아를 데리고 철수했으나, 루테시아의 소환수들이 폭주하며 캐로를 공격하자 가류와 함께 다른 소환수들을 막아냈다. 그리고 루테시아 쪽의 상황이 정리되자, 붕괴하고 잇던 스칼리에티의 아지트로 급히 이동하여 페이트를 구조한다. 천장이 무너져서 페이트가 깔릴뻔한 것을 공주님 안기로 구해낸다. 팔다리는 여자애처럼 가느다란 주제에 힘이 장사다.
에필로그에서는 캐로를 따라 환경자연보호대로 들어갔다.

4.2.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


13세. 본래 캐로가 소속되어 있던 자연보호대로 함께 돌아간다. 밀렵꾼을 체포하는 등의 일을 하는 등.
티아나 란스터마리아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드칠더에 오자, 스바루 나카지마가 티아나와 재회한 김에 에리오와 캐로까지 불러서 미드칠더에 휴가차 오게 된다.
키가 꽤 커서, 마중나온 알토 크라에타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놀고 있던 근방에까지 마리아주의 방화 살인 사건이 덮쳐서, 스바루, 캐로와 함께 사건 협력에 뛰어들게 된다.
이 사운드 스테이지와 거의 같은 시기인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사운드 스테이지 The Movie 1st Drama CD'''의 사이드 F를 보면, 이 시기에 이미 캐로와 키 차이가 제법 나는 모양인지라 캐로가 '''에리오 군이 분명 제 성장 성분을 빼앗고 있어요!'''라고 투덜거리고 있다. 이미 머리 하나 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4.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14세. 빨리 자라는 체질인지 키가 유난히 자라서 캐로와 키 차이가 많이 나게 되었으며, 머리가 이전보다 길어져서 묶고 있다. 또한 배리어자켓이 반바지에서 긴바지로 변경되었다.
주인공 비비오를 처음 구했던 사람이기도 해서 그런지 비비오와 친해서, 비비오가 어른 모드로 변할 수 있다는 것도 페이트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
루테시아 알피노의 거주지에서 있는 합숙에 참여. 키가 매우 자라서 지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터미들이 시작된 뒤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루테시아의 세컨드로 캐로와 함께 출연한다. 원작에서는 아주 나중에 전기교도회가 되어서야 재등장한다. 문제는 이 전기교도회가 "완결 직전의 마지막 대형 이벤트"라는 것. 이 직후의 대형 이벤트라고 해도 겨우 1화만에 끝나는 아인하르트의 왕자 결정전이다.

4.4.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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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캐로와 함께 특무 6과에 소속되었다. 그런데 키가 정말 빨리 자라 도무지 16세로 안 보일 지경. 키가 별로 자라지 않은 캐로는 이제 어깨까지 밖에 안 온다(...)
Vivid에서는 머리를 길러서 끝부분을 짧게 묶었었는데 Force에 와서는 다시 예전의 그 머리로 돌아왔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지만.
사진에는 잘 안나와있지만 본편에서는 상당히 체격이 좋아졌다. 키도 많이 커졌고 어깨도 태평양이 되는 등 훌륭하게 자라줬다.
주인공 토마 아베니르와는 예전부터 친구사이였기에 친하다.
휴케바인 일가와의 첫 싸움에 참전해, 페이트 T. 하라오운, 스바루 나카지마와 함께 비공정 휴케바인에 돌입해 베이론, 사이퍼, 드빌과 대치했다. 주로 드빌과 교전하던 중, 토마가 발동한 '제로 이펙트'에 말려들어 쓰러졌다.
직후 귀환한 뒤에는 재정비를 마치고, 갑판에서 비타와 함께 포대 역할을 맡으며 야가미 하야테를 엄호했다. 그러나 기습해온 카렌 휴케바인에게 하야테, 비타와 함께 당해버려서 리타이어.
이후 특무 6과 기숙사에서 캐로하고 함께 토마와 재회하는데, 여전히 급성장 중인 것인지 토마가 '''"거대화?"'''라면서 놀랐다. 1살 차이인데 신장 격차가 엄청 벌어졌으니 놀랄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신참인 토마에게 모의전에서 충고를 하거나 실전에서 지휘를 하는 등 든든한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분량을 확보하고 있다.

5. 사용 마법


  • 직사형 사격마법 루프트멧서(Luftmesser)
  • 마력 추가공격 스피어슈나이덴(Speerschneiden)
  • 마력 추가공격 스피어앙그리프(Speerangriff)
  • 마력 추가공격 슈탈멧서(Stahlmesser)
  • 마력 추가공격 멧서앙그리프(Messerangriff)
슈탈멧서 발동 상태에서 스피어앙그리프 사용.
  • 마력 추가공격 썬더 레이지(Thunder Rage)
  • 마력 추가공격 썬더 블레이드(Thunder Blade)
  • 마력 추가공격 자전일섬(紫電一閃)
  • 마력 추가공격 스트라이크 드라이버(Strike Driver)
  • 이동마법 소닉 무브(Sonic Move)
  • 보조마법 사념통화(思念通話)
  • 선더 레이지 W

  • 플라즈마 드라이브

6. 기타


팬들사이의 이명은 'ERiO'(발음은 에로다. 이유는 'i'를 ''묵음처리''하기 때문에 리를 발음하지 않기 때문.) 캐로와 처음 만났을 때 실수로 가슴을 만진 것을 시작으로, SS1에서 우미나리에 왔을 때 남탕에 캐로와 함께 들어가고 여탕에 끌려오거나[1][2], 스칼리에티의 본진이 파괴되는 충격에 페이트가 깔릴 뻔할 때 소닉 무브로 공주님 안기를 한다든지 하는 모습으로 인해 ERiO로 굳어졌다.
StrikerS Sound Stage M에서 여자에 둘러싸인 모습을 보고 "부러워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도 않다"고 했다. '''하지만 역시 부러운 것은 사실.'''
동인계에서나 원작에서나 캐로 루 루시에와는 이미 부부 랭크. 근데 페이트랑 맺어지는 근친상간 크리가 자주 보인다. 크로노 하라오운의 뒤를 이을 에로 초딩으로 주목받았지만 애가 너무 점잖고 바른 탓에, 이 소재는 별로 인기가 없다. 그나마 있는 소재도 대부분은 에리오가 캐로나 페이트에게 덮쳐지거나 마음껏 귀여움 받는(?) 쪽의 물건이다. 종종 린디가 페이트를 설득(?), 둘이 에리오를 교육시키는 전개도 있다.
에리오나 캐로가 일하는 것을 두고 아동착취라면서 2차 창작에서 종종 비난받고는 한다. 하지만 시공관리국은 10대가 일을 하는 게 그렇게 문제되는 세계관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에리오도 캐로도 자기 의지로 하고 있는 일이고. 사실 코믹스판을 보면 페이트도 그가 어린 나이에 관리국에 들어가는 것을 두고 많이 고민하고 있었다.
작중 비중은 캐로와 비교하면 거의 동등한 수준이고, StrikerS 이후에 나오는 남성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축에 들지만 아무래도 인기는 StrikerS 신규 주역 4명 중 가장 낮다. 나노하 시리즈가 원래 여성 캐릭터의 비중과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데다가, 에리오 본인이 너무 얌전한 성격이라서 눈에 띄는 요소나 장면이 별로 없는 것이 문제. 사실 이것은 에리오만이 아니라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남성 캐릭터의 공통점이다. 다들 사람은 좋은데 별로 눈에 띄는 점이 없어서 인기가 없다(...)~~그래도 몇몇 특정 취향의 팬들은 비중 더 늘려달라고 아우성이다.~
그리고 극장판 1기 드라마 시디 Side F에선 캐로와 같이 등장했다.
식사량이 많다. 다른 사람들이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을 때 양푼에 음식을 수북하게 담아 먹는다. 코믹스에서 수십개의 도시락을 비우기도 했다.
[1] 자기 의지로 간 건 아니지만, '''끌고 간다고 끌려 가는 것도 문제다(...)'''.[2] 그래도 비슷하거나 더 심하게 당한 유노 보다는 취급이 덜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