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1. 개요
Marylin
영미권의 여성 이름. 메리(←마리아)에서 파생되었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 마릴린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마리아의 여동생
- 마릴린 - 무적투혼 커프스
- 마릴린 캐리 - 우에키의 법칙
- 마릴린 캣 -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
- 마릴린 휴스턴 - 에이리언 네이션
- 징수인 마릴린 맨슨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3.1. 무적투혼 커프스의 등장인물
[image]
하나에다 3형제의 차남으로 본명은 마리오이다. 행동이나 외모, 이름 모두 마릴린 맨슨이 모티브다.
하나에다 형제 중 가장 세고, 맛이 가긴 했지만 머리가 좋아 유사쿠가 숨은 아지트를 알아차리기도 한다. 하지만 머리가 좋지 맛이 심하게 가 립스틱 대신 손가락을 베어 피를 바르고, 괴상한 화장을 하고, 게이(...)의 면모도 보인다.
타츠에 상고의 넘버 원. 합기도의 달인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흘려보내 반격하는 싸움법을 구사한다. 자신이 말하길 공수도가 아닌 스티븐 시걸권(...)이라 한다. 수도가 매우 날카로워 잘려진 면적은 칼에 잘린 것 처럼 깔끔하게 날아간다. 여담으로 합기도에 관한 이론에 빠삭하다.
자칭 악마 겸 공포의 대왕. 확실히 얼굴만은 공포스럽다. 자신의 부하, 형, 동생을 무자비하게 패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잔혹한 캐릭터라는 인상이 있었지만[1] 후반에 가서 갑자기 등장을 하게 되는데, 그 땐 형제들과 잘 지내면서 존댓말까지 사용하고 있다(...).
사와타리 유사쿠에게 깨진 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블랙코트마피아편에서 형과 동생과 힘을 합쳤음에도 불구하고 마피아의 일원인 쌍둥이바위 형제에게 깨지고 만다.
마피아에게 깨진 충격으로 자신감을 잃지만 겁먹었다는 나가세의 도발에 단지리에 참가. 본의 아니게 유사쿠에게 큰 도움을 준다. 단지리에 참가할 때도 싸울 상대를 얼굴을 보고 정하는 게이의 면모를 보여준다. 사용무술의 상성상 우위에 있었던건지 마피아에게는 2vs3이라는 수적 우위에 있었음에도 간단히 발려버린 것에 반해, 홋타 하야토가 마피아에 대항하기 위해 모인 정예멤버중의 한 명[2] 을 상대로도 상처없이 쓰러뜨리는 위엄을 보인다. 반면 형제들은 모두 크게 부상당해 기절까지 했다(...)여담으로 상대에게는 완전히 이겼지만 상대가 무사 기질이 있어 "단칼에 죽여라!"하니까 "쉽게 죽으면 섭하징~. 울고불고 추태를 부려야 재밌지 않겠어?"하면서 몇 번이나 찌른다. 과연 악마+게이...
마지막엔 결국 다른 캐릭터들처럼 전경에게 얻어맞고 끌려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