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

 


'''마릴린 맨슨'''
'''본명'''
'''브라이언 휴 워너 (Brian Hugh Warner)'''
'''출생'''
1969년 1월 5일, 미국 오하이오 주 캔턴
'''학력'''
Broward College(舊Broward Community College) 졸업
'''직업'''
'''음악가''', 화가, 배우, [1]
'''신장'''
185cm
'''자서전'''
The Long Hard Road out of Hell
'''관련인물'''
'''애인:''' 로즈 맥고완, 디타 본 티즈, 에번 레이첼 우드, 스토야
'''기타:''' 트렌트 레즈너, 조니 뎁, hide
'''링크'''

1. 개요
2. 생애
3. 음악적 경력
4. 기타 활동
4.1. 배우 출연 경력
5. 소문&루머
6. 기행
7. 악의 근원(?)
8. 작품
8.1. 매체
9. 소송
9.1. 맨슨과 사귄 것으로 확인된 여자들
9.2. 맨슨과 친한 것으로 알려진 아티스트
9.3. 밴드 멤버들과의 관계
10. 마릴린 맨슨에서 파생된 것들
11. 여담
13. 참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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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인더스트리얼 록 밴드 마릴린 맨슨(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이다. 본명은 브라이언 워너. 마릴린 맨슨이란 이름은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와 살인마 찰스 맨슨에서 따왔다고 한다. 마릴린 먼로의 아름다움과 찰스 맨슨의 추악함이 보여주는 인간의 양면성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부계는 독일계+폴란드계라고 자서전에 나와 있다. 한창 전성기 시절이던 90년대 후반에는 자신이 여자를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양성애자라고 밝혔다.
트레이드마크가 되어 버린 엽기적인 분장에다가 무대에서 자해를 하거나 바이블을 찢고 펠라티오를 하는 등 각종 파격적인 기행과 악마주의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기성 사회(상업화된 개신교, 타락한 미국 사회 등) 비판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음악 또한 그런 파격적인 기행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키는 186cm이다. 키가 큰데다가 미칠듯이 높은 통굽을 신어서 실제로 보면 2m는 되어 보인다고 한다.
별로 많이 쓰이는 말은 아니지만, 밴드이름과 자신의 예명이 같은것을 구분하기 위해 자신을 '''미스터 맨슨'''이라고 칭하기도 한다.[2] 이트미 드링크미 앨범 이후부터는 맨슨 혼자 활동하고 있어서 사실상 마릴린 맨슨이라 칭해도 혼동이 없다. 요즘은 밴드의 2인자라는 트위기가 컴백하면서 죄금 듀오 이미지도 보이는듯하지만 트위기도 성폭행 혐의를 받고 짤렸다.
록음악의 역사에서는 프랭크 자파, 앨리스 쿠퍼, 블랙 사바스 등 70년대 유행한 쇼크록을 부활 시켰다는 점과 나인 인치 네일스, 미니스트리로 대표되는 3세대 인더스트리얼 혹은 인더스트리얼 메탈을 대중에게 유행시킨 의의가 있다. 사실 음악적인 면은 다른 멤버들이나 프로듀서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맨슨은 밴드를 결성하기 전에 저널리스트로 활동한 경력, 작사에 쏟아붓는 정성 등 글쓰기에 대한 애정과 기본 메이크업 컨셉을 본인이 직접 하고 개인 전시회를 여러차례 열었다는 점에서 밴드의 탁월한 프론트맨으로서 높게 평가받았다. 단, 밴드 멤버들에게 폭력을 자주 행사하는 점과 밴드 멤버들에게 서열과 군기를 강조하는 부분은 늘 까이는 부분.

''''학교에서는 애가 왕따 당해 총을 쏘는데''' 그들은 마릴린과 헤로인을 탓하지. 부모들은 어딨는건데?' The Way I Am - Eminem[3]

자극적인 퍼포먼스와 네거티브한 이미지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이나 혐오범죄가 일어나면 항상 지목되는 악의 원흉이자 대명사 격이다.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영화에 까메오로 꾸준히 자주 등장했다. 요즘은 드라마에도 까메오로 꽤 나오는듯. 최근엔 아예 쿠엔틴 두피욱스 감독의 wrong cops라는 영화에서 배역 하나 잡아서 정식 출연했다. 또 썬즈 오브 아나키 7시즌에 게스트 스타로 출연했다.

팀 버튼, 조니 뎁과 가까운 사이라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 역),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캐롤 역), 베트맨(에서 스캐어크로우 역)에 캐스팅될 뻔 했으나 백지화되었다. 윌리 웡카&찰리와 초콜릿 공장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모두 맨슨이 좋아하는 작품들. 참고로 팀 버튼은 맨슨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려고 했으나 맨슨 스케쥴 사정으로 엎어젔다.(<찰리는 열두살>이라는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었다. 연기경력이 없다는건 그냥 잘 몰라서 하는 말)

2. 생애


오하이오 칸톤에서 성공회 신자인 바바라 워너(모친)와 베트남 전쟁 당시 공군 기술병이었던 [4] 가구 외판원, 휴 워너(부친)의 외동아들[5]로 태어났다. 대한민국에도 널리 알려진 보수논객 팻 뷰캐넌의 친척이기도 하다. [6] 할아버지는 지하실에 섹스기구를 숨겨두고 엽기적인 성적 페티쉬를 즐겼고 어머니는 아들을 미션스쿨에 가뒀다. 어린 맨슨은 이런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다. 맨슨은 1987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브로워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저널리즘과 연극 등을 공부했다. 대학생 시절에 스쿨밴드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후 지역 음악잡지인 25th Parallel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플로리다에서 기타리스트 데이지 버코위츠를 만나고 그의 본격적인 음악 인생이 시작된다. 맨슨은 어려서부터 지미 헨드릭스딥 퍼플 등의 음악을 좋아했다고 한다.
훗날 보이는 박학다식한 면모 덕분에 학창시절에 학업성적이 우수했고 명문대를 다닌 엘리트마냥 알려져 있는데 사실 고등학교 때 왕따를 당해서 학교에 적응을 잘 못했고 대학도 웬만한 미국인들처럼 커뮤니티 칼리지[7]를 나왔다. 마릴린 맨슨이 소셜테이너인 것처럼 보여서 대중들이 엘리트라고 지래짐작한 것일 뿐. 그리고 맨슨이 사회 문제에 대한 발언을 자주 쏟아내기는 하지만 대놓고 소셜테이너 행세를 한 적은 없다. 오히려 그의 작품에 응축된 수많은 인문예술적인 요소가[8] 그의 박학다식함을 보여준다.
마릴린 맨슨 밴드는 원 맨 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트렌트 레즈너에 의해 발탁되었고 그는 그룹 데뷔 및 초기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Antichrist Superstar의 찬사가 대부분 앨범을 프로듀싱해주고 작곡에도 참여한 트렌트에게 돌아가자 맨슨이 독립을 선언했다. 이때 둘이 엄청 싸웠고 트렌트 레즈너는 Antichrist Superstar의 마스터 테이프를 고의로 파손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Antichrist Superstar의 리마스터링 앨범은 나올 수 없다고... 트렌트는 맨슨이 독립하고 낸 앨범 Mechanical Animals은 너무 상업적이라고 자신의 Starfuckers.inc MV에서 변기통에 던져버렸다. 그래도 나중에 합동 공연도 가져서 사이가 좋아졌나 싶었는데 최근 다시 트렌트가 맨슨을 '약 먹은 광대'라면서 깠다. 하지만 속 내용은 '''"너 재능 만빵인 놈이잖아, 제발 마약과 술 좀 그만하고 돌아와"'''였다. 2011년에 마릴린 맨슨과 다시 함께 작업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보는 한 팬의 질문에 트렌트는 '맨슨은 재능이 있는 친구다. 우린 예전에 문제가 좀 있었지만...새로운 작업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 좋다. 난 이제 어른이다.' 고 답했다. 맨슨은 2017년에 한 인터뷰에서 '트렌트는 나에게 많은 걸 알려주었다. 예전에 우리는 문제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런 건 다 사라졌다.' 고 답했다. 현재 인스타그램도 서로 팔로우하는 걸로 보아 둘의 사이는 완전히 원만해진 듯 하다.
그의 자서전을 보면 그의 생애가 참 가감 없이 적나라하게 잘 드러나 있긴 한데 맨슨이 한창 잘나갈 때 상업성으로 나온지라 인생 전반에 대한 진지한 조명은 다소 부족하다. 다만 그의 주변 인물들을 뒷담을 까는 부분은 재미있는데 그의 부모를 비롯하여 초기에 쫓아낸 멤버들은 물론이요, 심지어 자신을 키워준 트렌트 레즈너와 당시 밴드의 작곡을 도맡아하고 있던 트위기까지 안 까는 사람이 없다.
Antichrist Superstar이 성공하면서 부터 마약과 섹스에 중독되어 살더니 현재는 발로 만든 앨범 퀄리티, 뽀샵 떡칠 비주얼, 바닥을 기다 못해 땅으로 파고 들어가는 라이브 가창력 등 맨슨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를 걷고 있다. 원래는 The Golden Age of Grotesque 앨범을 낸 직후 발표한 베스트 앨범을 마지막으로 해체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맨슨이 결혼식을 거행한지 1년도 안돼서 이혼을 하고 밴드에서 가장 오랜 시간 재적한 키보디스트 마돈나 웨인 게이시로부터 소송을 당해서 결국 복귀를 선언, 현재도 엉성하게 유지되고 있다.
[image]
이제 나이는 못 속이는지 저 분장을 지우면 '''이렇게 된다.'''
[image]
젊었을 때는 꽤 미청년이었다. 특히 'Man that you fear' 뮤직비디오 초반의 쌩얼은 진짜 미청년의 결정체. 얼굴길이는 예나지금이나 여전하다.

3. 음악적 경력



4. 기타 활동


  • 화가로서의 소질도 있어서 1998년 즈음부터 정식으로 화가로 데뷔, 뉴욕에 개인 화랑을 갖고 있고 유럽 등지에서 가끔 개인전도 개최한다. 구입가능한 작품도 있다. Korn이 등장하는 게임 타이틀의 커버를 디자인해주기도 했다.
  • 요시키와 친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의 의류 브랜드 모델도 했다.

4.1. 배우 출연 경력



5. 소문&루머


  • 라이브 때 병아리를 밟아 죽였다던가 하는 말이 있는데 마릴린 맨슨은 메이저 데뷔 이후 산 것을 고문하는 퍼포먼스를 한 적이 없다.(앞의 병아리 죽였다는 소문은 듣보잡시절에 닭을 관중들에게 집어 던진게 와전된 것.) 그러나 사람을 때리거나, 방화범으로 끌려간 적은 있다.
  • 트렌트 레즈너와 게이 관계라는 소문이 있는데, 단순 헛소문이라고 생각될 뿐, 확인된 바는 없다. 레즈너가 유일하게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맨슨을 지목한 적이 있을 정도로 그렇고 그런 사이라 가능성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Mechanical Animals의 야시시한 자켓이 레즈너가 시켜서 제작된 것이라는 소문은 유언비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Mechanical Animals 앨범이 나올때 즈음 맨슨과 트렌트는 한바탕 싸운 후 결별했고 이후 레즈너는 자신의 뮤비(Starfuckers.inc)에서 Mechanical Animals을 변기통에 집어 던지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니... 그러나 Starfuckers, Inc. 뮤직비디오에는 반전이 존재한다. 트렌트는 어떤 여성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데 가장 마지막에 그 여성은 사실 마릴린 맨슨의 분장이었다는게 드러난다. 당시 음악 채널에서는 이 마지막 장면에서 자막으로 뮤직비디오의 또 다른 감독이 마릴린 맨슨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즉, 트렌트와 맨슨의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던 뮤직비디오. 한편 베이시스트인 트위기 라미레즈와 사귄 적이 있다. 일전에 맨슨 자신은 양성애자라고 밝힌 적이 있다. 그런데 밴드에 있던 시절 트위기는 잭 오프 질(Jack off Jill)의 보컬인 제시카와 연인 사이였다. 강간 혐의도 제시카가 트위기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이다.
  • 한때 에이브릴 라빈과 교제설이 돌았는데 루머이다. 라빈의 5집 앨범에 피쳐링도 해주고 심지어 라빈이 현재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하자 그녀에게 반삭도 해주는 등 친분이 있어서 그런듯. 실제로 맨슨은 인터뷰어가 물어보자 아니라고 밝혔다.
  • 효자라는 소문이 있다. Smells Like Children 앨범에 May Cause Discoloration of the Urine or Feces이라는 제목으로 엄마의 지병인 고혈압을 걱정하는 통화 내용이 들어가 있었고 1999년 MTV에서 맨슨의 집을 취재했을때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2015년에 아버지와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더욱 굳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아버지가 목사라는 루머가 있는데, 가구 외판원이다.
  • 피오나 애플과 사귄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사실 맨슨이 피오나에게 엄청난 구애를 해서 사귀기 직전까지 가기는 했으나 피오나 애플의 미온적인 태도에 맨슨이 실망하면서 결국 fail.

6. 기행


  • Antichrist Superstar라는 곡을 연주하며 성경과 비슷하게 생긴 책 찢는 퍼포먼스를 약 20년간 해왔다. 최근엔 불태우기도 한다. 워낙 오랫동안 해와서 이제는 기행 축에도 못드는 듯.
  • 라이브때 맨앞줄 스탠드석을 지키던 경호원을 불러 "비누 좀 주워줘." 컨셉의 퍼포먼스를 했다가 고소당했다. 하지만 경범죄라 별다른 법적 조치는 받지 않았다.
  • 2003년 독일 락엠링 공연중 기타리스트 존 5의 허리를 발로 찼다. 이 행동만 놓고보면 맨슨은 나쁜 짓을 한 것이지만 기타만 크게 나오고 보컬을 씹는 음향설치, 존 5의 고의적인 연주 실수 때문에 맨슨이 화난 것이라는 견해가 타당해 보인다. 존 5는 맨슨에게 폭행(?)당한 후 바로 밴드에서 퇴출되었다. 훗날 존 5의 인터뷰를 보면 존 5의 계획적 행동이었다고 한다. 맨슨이 평소 자신을 포함한 밴드 멤버들을 막대하는 것이 마음에 안들었고 다른 멤버들처럼 그의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 싫어서였다고. 맨슨과 함께 있을 때가 "지옥을 경험하던 때"였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가서는 맨슨에 대해서 좋게 말하고 롭 좀비 밴드에서 나가면 맨슨에서 활동을 재개할수도 있다고 하고 맨슨도 이 일에 대해 퍼포먼스 라고 해명했다.
  • 초창기에는 공연중 옷을 벗는다던가 나체로 공연을 하는 등 과격한 퍼포먼스를 많이 했다. 라이브에서 바지를 내려서 영 좋지 않은 곳이 노출 된 적이 있다.95년도 Dope Hate 라이브를 확인해보길. 그 외에도 My Monkey라이브에서는 달랑 검은색 가죽팬티 하나에 딜도같은걸 달고 나와서 자위행위를 묘사하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2집~4집때는 코르셋/가죽 끈팬티/가터 벨트를 애용했는데, 노출된 엉덩이를 이용해 마이크를 가지고 똥꼬를 후빈다던지 성조기로 응아 닦는 퍼포먼스를 많이 했다(Irresponsible Hate Anthem.) 기타치는 존 5를 불러다가 자신의 '거기'에 얼굴을 파묻은 적도 있다. 라이브 도중 관객을 무대 위로 올려서 옷을 벗기고 성관계를 연상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9] Sweet Dreams와 Lunchbox에서 기괴한 퍼포먼스를 많이 볼 수 있다. 전자에서는 깨진 유리조각으로 자해하는 퍼포먼스를 많이 볼 수 있고 후자에서는 별 짓을 다하는데, 심지어 관객 앞에서 오줌도 싼다. 라이브에서의 이런 기행은 맨슨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여성 관객들도 웃옷을 벗고 활보를 하고 관람석 한복판에서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공연중 물을 많이 마시는데, 마시고 남은 물을 머리에 붓고 물병을 관객들에게 던져준다. 한번은 관객이 맨슨에게 물병을 던져서 존 5의 상판때기에 명중한 적이 있었는데, 맨슨이 공연을 멈추고 그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온갖 욕과 물병세례를 받게 한 적도 있다. 공연 도중이나 공연이 끝날 때 쯤이면 물건을 부수기도(주로 드럼같은 음향기기) 한다. 또 맨날천날 마이크 스탠드를 때려치는데 그걸 계속 다시 세워주는 관계자가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이렇게 공연 관계자도 많이 당하는데, 맨슨이 화나거나 기분 좋아서 마이크를 냅다 던지면 공손하게 새 마이크를 가져다주고 바닥에 드러누운 맨슨을 일으켜 준다거나 맨슨으로부터 관객에게 던져지는 등 꽤나 비중을 차지하고 계신다. 어떤 프로그램에서 맨슨을 초대하면 사회자는 긴장해야 한다카더라. 뽀뽀를 하거나 심지어 어부바도 하기 때문. 한번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공연 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맨슨을 소개한 적도 있는데 브리트니는 상당히 긴장한 모습이였다.
  • 기자들이 서태지에 대해 묻자 서태지가 악마에게 혼을 팔았다는 농담을 했는데, 이걸 진담으로 듣고 서태지와 마릴린 맨슨이 사탄을 숭배한다고 어그로를 끄는 사람들이 있었다. #
인터뷰 자체만 보면 시종일관 립서비스가 섞인 예의바른 모습이고 악마에게 혼을 팔았다는 것 역시 '젊고 잘생겼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말이었다.
재즈나 R&B에 대해 조예가 있다면 잘 알겠지만 뮤지션에게 "악마에게 혼을 팔았다"는 표현은 불후의 블루스 기타리스트인 로버트 리로이 존슨을 일컫는 표현으로 사실 엄청난 칭찬이다.
  • 라이브에서 동영상 찍는 카메라 무리들을 매우 싫어한다. 99년도 Hultsfred 라이브에서는 관중들에게 카메라를 들고 찍는 사람들에게 침을 뱉도록 유도하고 맨 앞줄 카메라맨을 엿먹인 바 있다. [10] 라이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맨 앞줄에서 즐겨야 할 공연은 안즐기고 카메라를 들고 침착하게 동영상을 찍는 무리들을 보면 누구나 화날 것이다.
  • 몸이나 손등 등에 자해를 많이 해서 자해 흔적이 남아 있다. 당장 맨 위의 프로필 사진의 손등만 봐도 아파보인다. 관객에게 보여주기식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Sweet Dreams같은 경우에는 자해를 해야 진짜 목소리가 나온다고.

7. 악의 근원(?)


실제로 마릴린 맨슨은 여타 연예인들에 비해 특별히 막장짓(마약, 불륜 등)을 많이 하고 다니는 편이 아니다. 그러나 마릴린 맨슨 특유의 기행, 퍼포먼스 때문에 미국의 보수 언론들은 반기독교 성향의 맨슨과 추종자들을 악마 숭배자라고 칭한다. 그래서 기독교인과 보수세력이 강한 지역에서는 마릴린 맨슨에 반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직후 범인들이 마릴린 맨슨의 노래를 즐겨 들었다며 이러한 여론이 정점을 찍었는데,[11] 학부형을 주축으로 한 각 지역주민들끼리 대규모 집회를 열고, 언론 차원에서 마릴린 맨슨 추종자들의 폭력성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정리된 연구결과를 보도하고 당시 전미투어를 하고 있던 맨슨의 콘서트 반대집회가 곳곳에서 일어나는 등 실로 장관이었다. 콘서트 반대 여론이 불길처럼 퍼져나가자 결국 맨슨은 추모차원에서 투어 중 5지역의 공연을 전격적으로 취소하였고 심지어 콜럼바인이 위치한 콜로라도 주에서는 약 2년 동안 공연을 하지 않았다. (2년 후 처음으로 해당지역에서 콘서트를 열려고 했을 때도 비난 여론이 들끓었으며 큰 규모의 반대집회가 열렸다.) 결국 총기 난사 범인들이 맨슨의 추종자였다는 얘기는 루머였을 뿐,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볼링 포 콜럼바인을 보면 당시 여론의 분위기와 맨슨 본인과의 인터뷰가 나온다.

상당한 달변가이다. 중요 포인트만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연설자'''[12]

: 내일 맨슨의 콘서트를 보러 가는 관중 모두가 폭력사건을 일으킬 것이라고 믿느냐고 묻는다면 우리의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그렇게 치면 렉서스 광고를 보는 모든 시청자들이 렉서스를 사나요? 아니죠. 하지만 분명 몇 명은 산다는 겁니다.

'''맨슨''': 왜 나에게 비난의 책임을 돌리는지는 분명 이해가 가요. 내 얼굴을 TV에 붙여넣고 두려움의 선전인물로 쓰면 쉽잖아. 결과적으로 난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을 상징하거든. 바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싶은 그대로 하는 것 말이에요."

'''연설자''': 마릴린 맨슨이 우리 동네로 걸어 들어와 증오, 폭력, 자살, 죽음, 마약복용,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 등을 장려하겠다면 큰 싸움을 각오하고 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맨슨''': 그 비극으로 인해 발생한 부산물로 치자면 두 가지가 있겠는데, 엔터테인먼트의 폭력성이랑 총기규제지. 근데 공교롭게도 그 두 가지가 다가오는 대선의 키 포인트네? 모니카 르윈스키에 대한 기억은 금방 잊어 버리지. 대통령지구 반대편에 폭탄을 발사하고 있는데 어느새 내가 나쁜 놈이 되어 있는 거야. 락앤롤 노래 좀 불렀다고 말이에요. 대통령과 마릴린 맨슨 중에 누가 더 영향력이 있죠? 물론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나였으면 좋겠지만 대통령이잖아요.

'''무어''': 콜럼바인 총기사건이 일어난 바로 그 날에 미국이 코소보 전쟁 개입 이래 가장 많은 폭탄을 코소보에 떨궜다는 것도 아나요?

'''맨슨''': 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더 모순적이라는 거죠. 그 누구도 대통령이 이러한 폭력성에 영향을 줬다고 말하지 않죠. 그건 언론이 만들고 싶어하는 두려움과는 방향이 다르니까요. TV를 보고 언론을 접하면서 공포심을 충전하는 거죠. 홍수도 있어, 에이즈도 있고, 살인도 있어. 컷 하고 이제 광고시간. 자 이제 아큐라[13]

사야지. Colgate[14]도 사야지. 왜냐면 입냄새 나면 사람들이 너랑 대화 안 할거거든. 여드름 나면 여자들이 너랑 X 안 해줄 거고. 이렇듯 공포조장 캠페인과 소비로 이어지죠. 모두 끊임없이 공포에 시달리게 해서 소비력을 늘리는 방식으로부터 이러한 문화가 기인했다고 봐요.

'''무어''': 콜럼바인의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지금 눈앞에 있다면 그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으세요?

'''맨슨''': '''한 마디도 하지 않을 거예요. 그들이 하고 싶은 말에 귀 기울여 줄 겁니다. 그 누구도 해주지 않은 거니까요.'''

보수언론 FOX TV의 논객으로 유명한 빌 오라일리(Bill O'Reilly)의 쇼에 나와서 #인터뷰를 한 적도 있다.
빌 오라일리(Bill O'Reilly)의 평판을 어느정도 알고 이 사람의 진행방식을 본 적이 있는 위키러들이라면 이 인터뷰가 얼마나 말도 안되게 역대급으로 부드럽게 진행됐는지 눈치 챘을 것이다. 보통 어그로계의 신격인 그가 한번도 끼어들거나 언성을 높이지 않고 이 정도로 차분히 상식적으로 대화를 마무리 했다는 것은 마릴린 맨슨의 대답이 굉장히 정중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15] 진보진영의 게스트나 어느 분야에든 논란이 있는 사람들이 Bill O'Really와 토론을 할 때 이 아저씨의 우기기 신공에 이성을 잃어버리고 난장판을 끌어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흔히 맨슨이 굉장히 공격적이고 부정적일 것이란 시청자들의 편견을 완전히 부수는 계기가 됐다.

8. 작품



8.1. 매체


  • 자서전
    • The Long Hard Road out of Hell
  • 소설
    • Holy Wood

  • 영화
    • Doppelherz
    • Phantasmagoria: The Visions of Lewis Carroll
    • John Wick

9. 소송


  • 데이지 버코위츠와의 소송 : 마릴린 맨슨과 함께 밴드를 만든 창단멤버이자 전 기타리스트였던 데이지 버코위츠가 맨슨이 자신이 침여한 Antichrist Superstar 앨범에 자신의 이름이 고의적으로 빠져있고 맨슨이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걸었다. 버코위츠는 소송에서 승소했으며 이후 재판된 Antichrist Superstar앨범에서는 그가 앨범의 모든 기타 트랙에 참여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앨범의 로열티를 받는데도 성공했다. 또한, 인디 시절(스푸키 키즈시절)의 저작권과 판권도 버코위츠의 소유가 되었다. 이후, 버코위츠는 지젯 게인과 마돈나 웨인 게이시가 맨슨과 벌인 소송에서 도움을 주기도 했다고 하며 최근에는 스푸키 키즈 시절의 멤버를 모아 음악작업을 하기도 했다.
  • 짐 줌과의 소송 :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짐 줌이 Mechanical Animals에 자신이 작곡한 기타리프를 무단으로 썼으며 앨범에 고의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빠트렸다는 점과 Dead To The World 투어의 로열티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며 맨슨을 고소했다. 처음에 맨슨 측은 앨범의 기타는 모두 트위기가 연주했다며 변호했으나 앨범 녹음 중 기타샘플에 쓰인 기타연주를 짐 줌이 연주했다는 점 등이 입증되어 재판된 앨범에 짐 줌이 작곡한 부분에 그의 이름이 들어가게 되었으며 곡의 지분 일부와 로열티를 받았다.
  • 마돈나 웨인 게이시와의 소송 : 밴드의 키보디스트였던 마돈나 웨인 게이시가 맨슨이 자신에게 투어 로열티를 주지 않고 밴드의 돈을 나치복장을 사는 등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소송을 걸었다. 결과는 마돈나 웨인 게이시의 승리. 맨슨에 대해 누적된 악감정과 마돈나의 물욕이 엮이어 벌어진 일이라고 팬들은 추측한다.
  • 디타 본 티즈와의 이혼 소송 : 2005년 결혼을 한 이들은 불과 1년만에 갈라서게 되는데 심지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까지 서로 다투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9.1. 맨슨과 사귄 것으로 확인된 여자들



9.2. 맨슨과 친한 것으로 알려진 아티스트


  • 슬레이어의 케리 킹과 친분이 있다. Antichrist Superstar 시절에는 슬레이어와 함께 투어를 돌기도 했다. 그러나 케리 킹이 맨슨을 꽤 짜증스럽게 여기는 부분이 있는것같다.
  • 이후에는 스매싱 펌킨스빌리 코건Mechanical Animals 앨범의 포스트 프로덕션에 참여했고 Holy Wood (In the Shadow of the Valley of Death) 앨범은 스매싱 펌킨스의 머시나 앨범과 컨셉을 공유했다. 트위기는 빌리 코건의 전 연인이었던 코트니 러브와 사귀기도 했고 스매싱 펌킨스의 기타리스트 제임스 이하와 함께 퍼펙트 서클의 2집 멤버였으며 홀과 스매싱 펌킨스의 베이시스트인 멜리사의 솔로 앨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 에미넴과 The Way I Am을 공연하기도 했고 The Way I Am 리믹스피처링을 하기도 했다. 둘은 같은 인터스코프 소속이였다. 맨슨은 나중에 인터스코프를 나갔지만.[16]
  • Korn의 조나단 데이비스와도 친하다. 처음에는 Mechanical Animals 시절 맨슨이 콘을 스포츠 메탈[17]이라고 까면서 콘과 맨슨 간에 다툼이 있었지만 이후 화해하고 맨슨이 Korn이 등장하는 게임 타이틀의 커버를 디자인하거나 조너선 데이비스와 영화 사운드트랙 작업을 함께 하기도 했다.
  • 플라시보의 브라이언 몰코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 90년대에 찍은 사진 중에는 맨슨과 트위기, 브라이언, 조나단이 한자리에 있는 사진도 있고 2008년 즈음에 찍은 플라시보의 백스테이지 영상에 맨슨이 나온다. 음악적인 교류는 아직 없지만.
  • 페로는 맨슨의 사진사이고, 이주영은 맨슨의 의상을 만들기도 했으며 마술사 루디 코비, 영화감독 데이빗 린치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친분을 맺고 있다.
  • X JAPAN의 멤버인 Yoshiki와는 사적으로도 친하고, 요시키의 패션쇼에 모델로 함께 출연하는 등 친분이 두텁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일본 매체에 마릴린 맨슨이 노출되는 빈도가 꽤 있었다. 또한 엑스 재팬의 멤버인 hide와도 친분을 트고 합동공연이 예정되었으나 히데의 사망으로 불발. 2018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X JAPAN의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피아노 반주 버전 Sweet Dreams를 불렀다. 현지 록 팬들의 반응이 본 공연보다 훨씬 좋았다고 한다.

9.3. 밴드 멤버들과의 관계


  • 맨슨과 사이가 좋지 않은 멤버들 - 데이지 버코위츠, 짐 줌, 기젯 게인, 사라 리 루카스, 마돈나 웨인 게이시, 존 5, 진저 피쉬, 웨스 볼란드
  • 불화가 있었던 멤버들 - 트위기 라미레즈
  • 진저 피쉬와 맨슨은 표면상으로 불화를 빚은 것으로 알려저있지는 않지만 사이가 좋았을거라 생각하기 힘들다. 진저 피쉬가 20여년간 몸담아온 맨슨을 떠난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맨슨이 진저 피쉬를 여러번 다치게 한 적이 있기때문에... Antichrist Superstar 앨범의 첫 투어, 첫 공연에서 맨슨이 던진 마이크 스탠드를 머리에 맞아서 병원에서 치료를 하느라 초기 프로모션에 불참했고 Mechanical Animals 녹음 도중에는 맨슨의 음주운전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어서 막바지 작업에는 참여하지 못했고 심지어 2006년 맨슨이 음악계 복귀를 선언한 직후 열린 공연에서 맨슨이 던진 마이크 스탠드를 머리에 맞고 반 년동안 식물인간으로 산적도 있었다. 이후 병원에서 퇴원하고 잠시동안 새 앨범 Eat Me, Drink Me의 투어에 참가하였다가 현재는 존 5의 추천으로 롭 좀비의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 아마 자신의 노숙자 생활을 청산하게 해준 맨슨과 밴드를 떠나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 맨슨은 웨스 볼란드를 고깝게 여긴다. 이건 웨스 볼란드가 만날 프레드 더스트를 욕하고 다니면서도 막상 림프 비즈킷이 재결성되자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맨슨에서 탈퇴해버려서 그런거라 웨스가 원인제공자이긴 하지만...
  • 2017년 10월 25일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했던 멤버였던 트위기와 맨슨이 끝내 이별했다. 트위기에게 강간혐의가 터지자 밴드에서 가차없이 자른것. 이 소식이 터지자 맨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기를 본명인 조르디 화이트로 부르며 앞으로의 공연에서 그의 빈 자리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것이라 말했다. 이 소식을 알린 트윗에서 트위기의 예명도 박탈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트윗

10. 마릴린 맨슨에서 파생된 것들


  • 대한민국의 제17대 대통령 이명박의 별명
    • 대한민국의 제17대 대통령 이명박의 별명. 처음에는 누군가가 이명박의 사진들을 모아 그것을 마릴린 맨슨에 대입시키며 '마릴린 맨슨 서울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올렸던 것을 당시ExCF에서 활동하던 mewgyaku 라는 사람이 합성하여 '마릴린 명박'을 만들어내었고, 고두익은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이 일련의 합성사진을 인용하며 이명박을 까는 가짜 음악리뷰 기사(...) 페이지를 홈페이지에 넣었다.[18] 이 사진이 널리 퍼져서 현재 이명박은 마릴린 맨슨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이명박의 경우 맨슨보다는 블라디미르 푸틴을 더 닮았다는 의견도 있는 듯. [19]
    • 어이쿠! 왕자님 ~호감가는 모양새~의 등장인물인 맨슨이 해당 별명에서 따왔다,
  • [20]

11. 여담


  • 맨슨이 존경하는 뮤지션은 도어즈, 비틀즈, 데이빗 보위. 특히 데이빗 보위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았으며 셋다 커버한적이 있다. 레이 만자렉과는 도어즈 트리뷰트 공연에서 함께 도어즈의 곡들을 연주하기도 했다.
  • 미야비는 마릴린 맨슨의 팬으로 추정된다.
  •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자해행위를 하는 등 청소년기에 어려움을 겪자 맨슨은 Disposable Teens를 그녀에게 바치고 언제든지 자신의 콘서트에 VIP로 초청해 주겠다고 했다.
[image]
  • 어느 날 잡지 커버를 위해서 사진 화보를 찍었을때, 아버지께서 사진 작가인 테리 리처드슨과 짜고 자기 아들이 할법한 분장과 옷차림을 하고 아들앞에서 친히 납시셨다. (...)
  • 성깔 더럽기로 유명한 마릴린 맨슨이지만, 2015년 4월경 데니즈의 한 식당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폭행을 '한게' 아니다!
  • 한국의 소설가 장강명이 맨슨의 팬이거나 아니면 적어도 관심은 있는것 같다. 그의 작품 '표백'이 맨슨의 Mechanical animals와 강한 연관을 지니고 있고[21] 맨슨 셔츠를 입고 인터뷰에 응한 적도 있으며 맨슨의 The Pale Emperor 앨범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 적도 있다.

12. 베이퍼웨어


마릴린 맨슨/베이퍼웨어 문서 참조.

13. 참고 문서



[1] 데뷔 이전 한정[2] 짐줌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맨슨 본인뿐만 아니라 밴드의 모든 멤버들에게 섹스심볼+살인마 조합으로 네이밍을 했다.[3] 맨슨과 에미넴이 함께 라이브를 하거나 에미넴의 노래 The Way I Am의 뮤직비디오에 본인이 출연하고 리믹스에 맨슨이 참가하는등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4] 이전 문서에선 특수부대 출신 학살자라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그런 자료는 없다. 순전히 공군 에어코만도 편대 소속 부대원이었다는 걸 오독했을 뿐이다.[5] 맨슨의 형이 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사망해서 맨슨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 루머가 있는데 일단 맨슨은 형이 없는데다가 애연가이다. 꼴초 팀 스콜드에게 흡연실을 만들어주기도 했다.[6] 어느 당을 지지하냐는 질문에 공화당을 지지한다고 한 적이 있는데, 공화당을 지지해야 그들이 집권해서 사람들이 공화당의 횡포에 분노하여 맨슨을 찾아들을테니 공화당을 지지한다고 한 조크에 불과하다. 근데 이걸 잘못 주워들은 씨네21이 이명박은 독실한 개신교도고 맨슨은 안티크리스트인데 그래도 둘 다 보수지지자라는 공통점은 있다는 개드립을 쳤다. 삭제된 건지 지금은 찾아봐도 안 나온다.[7] 흔히 전문대로 번역되는데 완전히 같지는 않다.[8] 성경을 기본으로 셰익스피어, 보들레르 등 온갖 고전과 학문, 예술적인 요소들이 뭉쳐있다.[9] mOBSCENE의 라이브 퍼포먼스도 두 명의 댄서들이 나오는데, 라이브 중에 팬티를 벗긴다던지, 팬티를 잡고서 성관계를 연상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10] 실제로 2016년 11월 4일 내한공연 때 무대 바로 앞에서 동영상 찍는 인간들이 꽤 있었지만 거의 신경쓰지 않았다.[11] 얄궂게도 무개념 두머가 만든 콜럼바인 총기난사 사건을 대놓고 재현한 의 모드에서 쓰인 곡이 마릴린 맨슨의 Sweet Dream이다.(...)[12] 맨슨의 투어공연 반대 집회 연설자이다.[13] Acura, 차 브랜드 Honda의 고급 버전[14] 치약 브랜드[15] 인터뷰 마지막에도 맨슨이 "당신이 나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것을 존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쇼에 나온 거죠."라고 하는 것을 보라![16] 여담으로, 에미넴이 'My name is' 뮤직비디오에서 마릴린 맨슨 변장을 한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17] 콘은 아디다스, 퓨마 등의 스포츠 업체의 스폰서를 받는 것으로 유명했다.[18] 지금은 홈페이지 일부 내용은 원래 호스팅되던 서비스가 종료 등의 이유로 사진이 깨졌는데, 이 '인용된'합성사진들도 이미지를 업로드한 외부사이트의 호스팅 만료 등의 문제로 인해 날아갔다. 그리고 이 음악리뷰기사는 형식을 보면 알겠지만, 구 weiv의 리뷰 페이지를 그대로 베껴서 패러디한 레이아웃이다.[19]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이 시절에 하필이면 진짜 가카닮게 나온 사진이 한 장 있었다(...). 물론 그게 다다. 그 한장만 재수없게 찍힌 관계로... 이후 이말년씨리즈에서 마릴린 맨슨의 병아리 관련 루머와 이명박을 엮어서 'BBK 치킨' 으로 패러디했다.[20] 드라그노프 특유의 흑발과 흰피부덕에 맨슨과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도있다(...)[21] 본문에서도 맨슨이 좀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