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1. Merry
1.2. 아이돌 마스터 음반에 수록된 악곡
1.3. 대한민국의 걸그룹 모모랜드의 팬덤
1.4. 가상 인물
2. Mary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메리 수
2.2.2. 괴담 및 그 등장인물
2.2.5.1. 개요
2.2.5.2. 상세
2.2.5.3. 토이즈
2.3.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연출 영화
2.4. 네 명의 메리
3. 그 외의 메리라는 인명을 가진 가상인물


1. Merry


'즐거운', 혹은 '명랑한'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나 회전목마(merry-go-round) 같은 단어에 들어가 있다.

1.1. 록밴드


メリー. MERRY 문서 참조.

1.2. 아이돌 마스터 음반에 수록된 악곡


자세한 것은 メリー 문서 참조.

1.3. 대한민국의 걸그룹 모모랜드의 팬덤




1.4. 가상 인물


  • 메리(원피스) - 원피스
  • 메리 - 윌유메리미
  • 메리 나이트메어 - 꿈을 먹는 메리
  • 메리 고란드[1] - 앨리스 시리즈 남자다.

2. Mary


바리에이션
게르만어파, 로망스어군
마리아
Maria
그리스어
마리아, 마리암
Μαρία, Μαριάμ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핀란드어
마리
Mari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마리
Marie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마리야
Мария
우크라이나어, 벨라루스어
마리야
Марія
세르보크로아트어, 마케도니아어, 슬로베니아어, 발트어파
마리야
Марија/Marija
아람어
마리얌
מרים
아랍어
마리암
مريم‎
영어
'''메리'''
Mary
터키어
메리옘
Meryem
히브리어
마리얌, 미르얌, 미리암
מִרְיָם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여자 이름. 마리아에서 유래되었다. 여자 이름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듯.
미국에서 1946년까지 가장 인기있는 여자 이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실상 할머니 이름 취급이다. 21세기 들어와서도 이 이름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다. 근래에는 '메리 엘리자베스'처럼 다른 이름과 합쳐서 쓰는 경우도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메리는 헨리 8세의 장녀인 영국 여왕 메리 1세. 잘 쓰이진 않지만 여장남자, 호모라는 의미도 있다.
영어 스펠링은 M'''a'''ry이지만 실제 발음은 英/ˈmɛːɹi/(≒메-리) 내지 美/ˈmɛɹi/(≒메리)이기 때문에 한글로는 '메리'로 표기된다.
일본어에서는 주로 メアリー(Mary)로 표기한다.[2] 한국어로 번역된 일본 창작물에서 "메어리"라는 인명은 메리의 오역.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2.2.1. 메리 수


가상인물은 아니지만, 작가가 대리만족을 위해 작품 속에 투영시킨 캐릭터를 이르는 용어다. 한 스타트렉 팬픽에서 유래되었다.
메리 수 문서 참조.

2.2.2. 괴담 및 그 등장인물


어느 소녀가 이사를 하면서 오래된 외제 인형을 버리게 되었다.

그러자 밤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으니 "나 메리야. 지금 쓰레기장에 있어."

전화를 끊으니 다시 걸려 와서 "나 메리야. 지금 담배가게 코너에 있어."

그리고 드디어 "나 메리야. 지금 너희 집 앞에 있어."라는 전화가.

소녀는 큰맘 먹고 현관문을 열었으나 아무도 없다.

역시 누가 장난전화를 했다고 생각한 직후 또다시 전화가…….

"나 메리야. '''지금 네 뒤에 있어.'''"

도시전설인 '''리카쨩 전화'''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형되어 생긴 괴담으로 보이며, 2ch에서 괴담을 모에화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오덕들 입장에선 그저 여자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비슷한 형식을 가진 괴담으로는 '빨간눈 1212', '검은 마차'가 있다.

VOCALOID 환상광기곡 중 하나인 메리씨의 전화도 이 괴담을 소재로 하고 있다. 치쿠와P답게 니코동 내 영상에 비밀의 기술이 들어가 있다.
또한 SCP 재단SCP-1471도 메리씨 이야기와 상당히 흡사하다.
에스노 사카에만화 도시전설 탐정파일에서도 매우 큰 비중으로 등장한 악역. 작은 체구임에도 분신술을 펼쳐 작중 최대의 킬링 카운트를 달성한다. 해놓은 짓들이 거의 최종병기급. 다만 여기서 메리의 정체는 굉장히 황당한 편이며, 에스노 사카에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질러버리고 수습 안해놓기'''가 가히 절정에 도달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예로, 억울하게 떼거지로 죽어나간 사람들 ― 그것도 면식이 있던 사람들 ― 에 대한 논의는 죄다 버로우시킨 채 주인공 커플은 별일 없었다는 듯 해피해피♡
크레용 신짱에는 버려진 인형을 소재로 (한국 방영 기준으로) 공포 에피소드와 개그 에피소드가 만들어졌다. 전자는 공포 에피소드 값을 제대로 한다. 초반에 낮잠 자던 미사에의 꿈에 나오더니 그날 밤 히로시가 직장 동료에게서 받아오고 히마가 인형을 마음에 들어한다. 무표정으로 미사에를 겁주더니 다음날 직장 동료가 그 인형을 한밤의 쓰레기장에서 주웠는데 그 후부터 안 좋은 일들만 일어나 히로시에게 넘겼다고 고백했고, 히마가 인형에 이상하리만치 애정을 쏟자 히로시의 전화를 받은 미사에는 인형을 빼앗으려 한다. 그러나 인형이 스스로 움직이더니 신짱의 장난감들로 신짱과 미사에를 겁주고, 공룡 장난감에 밟힐뻔한 순간 미사에는 꿈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그날 밤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는 모습으로 다시 나오더니 웃는데, 웃음소리가 굉장히 으스스하다. 후자[4]는 18세기 귀족이 만든 인형이었으나 그 귀족 일가를 불행하게 만든 뒤, 카스카베 시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던 것을 히로시가 주워왔다. 이후 노하라 일가를 불행에 빠뜨리려 하나 신짱에게 관광당해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더러운 빡빡머리 인형이 되는 굴욕을 당한다.
Calling ~검은착신~ 이라는 게임에서도 이 메리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듯한 이벤트가 있다. 주인공 카구라 린이 주운 핸드폰에 귀신이 전화를 걸어 "가지러 갈 거야.... 돌려줘!!"라고 섬뜩하게 소리지르더니 "1층 복도에 있어", "2층 복도에 있어", "3층 복도에 있어"라고 연이어 전화를 해온다. 니코동의 실황영상도 죄다 "메리다!!" 코멘트가 폭주한다.
종언의 서표 프로젝트에서는 완전범죄 러브레터 편에서 "meary1713" 이라는 트위터 계정으로 등장(?).현대에는 SNS로 전환한 모양이다... 착각으로 '"어떤 일'''을 저지른 C타에게 멘션을 보낸다.그리고 마지막엔 원래 괴담처럼 전화를 걸어서 '나 지금 당신뒤에 있어'라고 말한다. 그 후 C타의 행보는 네타바레이므로 해당항목 참조. 또한 영화연구부의 C나가 연기한 괴담이기도 하다.
동방심비록에서 코메이지 코이시가 사용하는 도시전설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호러게임 요마와리 시리즈에서는 스토리 진행중 벨이 울리고 있는 떨어진 핸드폰을 받으면 등장한다.[5] 받으면 거의 끊어버리기 일쑤지만 일정 확률로 '지금 네 뒤에 있어'라고 말하며 식칼을 들고 달려온다. 달려오는 속도가 주인공인 소녀 보다 빨라서 만나면 무조건 죽을수 밖에 없다.... 피하는 방법은 그냥 전화를 안받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하나코에게 받은 인형을 던지면 인형에게 들러붙다가 사라진다. 그 자리에 가보면 '메리 인형'을 얻을 수 있다.

팝팀에픽 원작 만화 및 애니메이션 4화의 에피소드 소재로 쓰였다. 만화가 만화인지라 메리 씨가 포푸코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역관광당하고 도망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2.2.3. 굿모닝 스페이스의 등장 로봇


네이버 웹툰굿모닝 스페이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우주선에 탑승한 집안일용 여성형 로봇. 말을 더듬고, 눈물을 흘리는 등, 사람보다 사람 같다.
이등한테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을 받은 후 이등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하지만 46화 때 노마#s-6를 지켜주다가 거대한 외계인한테 얻어맞아 다리가 까지는 바람에 로봇이라는 것이 밝혀져, 그 뒤로 이등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지만 끝까지 잘 해준다.
이등과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이 캐릭터의 죽음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 어린아이같은 이등은 별 생각 없이 곧잘 동요를 불러달라고 하지만, 메리는 노래를 1000곡 부르면 기능을 정지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고, 결국 54화에서 의식을 잃고 잠든 이등을 위해 '''마지막 한 번으로 자장가를 불렀다.'''

2.2.4.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등장인물


델리오 영주성에 있는 NPC로, 여관 주인 마르샤의 딸이다.
루이스에게 호감을 품고 있어 그에게 선물 공세를 하기도 하지만 진도가 나가기는커녕 일방적인 짝사랑인 것 같다.

2.2.5.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image]
メアリー
왼쪽의 인물

2.2.5.1. 개요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

2.2.5.2. 상세

괴도로 케이트의 파트너, 카마보코를 구하려다가 차에 치일 뻔 한 에르큘 바튼을 빠른 몸놀림으로 구출해 낸다.
구해준 이유는 자신이 사귀던 옛 남자에게 복수하려고 했는데 카마보코가 그 남자의 모습과 비슷해서 그 남자를 대신하여 카마보코를 통해 복수하는 것을 만족하려고 했다.
그래서 케이트와 함께 홈즈 탐정학원에 잠입하고 도중에 만난 트웬티를 자신의 토이즈로 간단하게 격파, 자신에게 흠뻑 빠진 밀키 홈즈가 멋대로 탐정이라 착각하여 속이는데 성공하여 카마보코를 납치하는 데 성공하고 쓰리 카드에게 들키지만 케이트의 토이즈로 도망 치는데 성공.
아르세느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쓰리 카드가 자신들의 본거지로 오자 옥상에서 싸운다. 그리고 자신의 토이즈를 이용하여 트웬티와 스톤리버를 간단하게 격파한다. 라트가 폭탄을 던지지만 카마보코가 그 폭탄을 손으로 쳐서 날려버리자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배를 타고 돌아간다.

2.2.5.3. 토이즈

토이즈는 「테크니션」. 상대의 몸의 민감한 부분을 찾아 내는 토이즈로, 메어리는 찾아낸 부분을 자극하여 상대를 행동 불능에 빠뜨리는 데 사용한다. 이들은 '''헤븐즈 하이 엑스터시 로즈 핑크 빅 다이아몬드 드림'''이라고 명명했다. 실로 무서운 토이즈로, 트웬티와 스톤리버를 단번에 쓰러뜨리는 엄청난 힘을 가졌다.

2.3.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연출 영화




2.4. 네 명의 메리


The four Marys
<Mary Hamilton> 또는 <The four Marys>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스코틀랜드 민요가 있다. 16세기 스코틀랜드 궁정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여왕 메리(Mary Queen of Scots)의 네 시녀의 이름이 Mary이다. 이들 중 Mary Hamilton이 이야기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영어영문과에서 문학 수업을 들을 때, 이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다.

3. 그 외의 메리라는 인명을 가진 가상인물


[1] 영문 표기는 Mary이긴 한데, 일본어 표기는 어원과 같은 メアリー(Mary)가 아닌 メリー(Merry)라고 하고 있다.[2] 카타카나 표기는 딱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다. 마리라고 써놓고 영어로는 Mary인 캐릭터가 있질않나, メリー(Merry)라고 써놓고 영어 표기는 Mary이질 않나 그런 경우가 꽤 있는 편.[3] 일본어로 마리(マリー)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영문표기는 Mary이다. 참고로 마리라고 표기되는 단어는 Mari.[4] 한국 방영시에는 '잭'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름을 봐도 알겠지만 TS 돼서 남자로 나온다.[5] 신 요마와리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바뀌었는데, 주운 시점에서 전화가 7번 울린 뒤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