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타 바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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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타 바네르지는 1955년 1월 5일 콜카타 출생의 인도의 전인도 풀뿌리회의(AITC) 소속의 정치인이며, 현재 서벵골 주의 주 수상을 맡고 있다.
언니라는 뜻인 '디디'라는 별명이 있으며, 사실상 간디 가문의 정당인 인도 국민회의를 대체할 수 있는 좌익 야당 세력인 AITC의 거물이다. 뭔가 카리스마가 떨어지고 간디 가문을 세습하고 있다는 평을 자주 받는 국민회의 전 대표인 라훌 간디와 달리, 상당히 긴 정치 경력과 카리스마있는 연설 덕분에 현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에게는 최대 정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15세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나 원래는 인도 국민회의에 입당하였다. 하지만 국민회의와는 의견차가 자주 발생하여 결국 1997년 탈당하여 자신의 세력을 규합해 전인도 풀뿌리회의(All India Trinamool Congress)[1] 를 창당하게 된다.
그러면서 서벵골 주에 자리를 잡아서 인도 공산당의 부패 및 토지 문제[2] 등을 폭로하였고, 자신의 정치 세력이 점점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 인도 하원에서 AITC 세력의 의원들을 다수 배출시키고, 2011년 이후로 계속 서벵골 주 의회 선거에서 여당이 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생김새가 전형적인 인도인보단 동북주의 황인 계열과 더 비슷해보인다. 아마 조상이 트리푸라쪽에서 온듯. 여담으로 트리푸라의 벵골인은 황인과 혼혈인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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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마타 바네르지는 1955년 1월 5일 콜카타 출생의 인도의 전인도 풀뿌리회의(AITC) 소속의 정치인이며, 현재 서벵골 주의 주 수상을 맡고 있다.
언니라는 뜻인 '디디'라는 별명이 있으며, 사실상 간디 가문의 정당인 인도 국민회의를 대체할 수 있는 좌익 야당 세력인 AITC의 거물이다. 뭔가 카리스마가 떨어지고 간디 가문을 세습하고 있다는 평을 자주 받는 국민회의 전 대표인 라훌 간디와 달리, 상당히 긴 정치 경력과 카리스마있는 연설 덕분에 현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에게는 최대 정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2. 정치 경력
15세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졌으나 원래는 인도 국민회의에 입당하였다. 하지만 국민회의와는 의견차가 자주 발생하여 결국 1997년 탈당하여 자신의 세력을 규합해 전인도 풀뿌리회의(All India Trinamool Congress)[1] 를 창당하게 된다.
그러면서 서벵골 주에 자리를 잡아서 인도 공산당의 부패 및 토지 문제[2] 등을 폭로하였고, 자신의 정치 세력이 점점 성장하게 된다. 그렇게 인도 하원에서 AITC 세력의 의원들을 다수 배출시키고, 2011년 이후로 계속 서벵골 주 의회 선거에서 여당이 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
3. 여담
생김새가 전형적인 인도인보단 동북주의 황인 계열과 더 비슷해보인다. 아마 조상이 트리푸라쪽에서 온듯. 여담으로 트리푸라의 벵골인은 황인과 혼혈인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