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라테일)
1. 1차 : 마법사
스탯 성장도: 근력 35, 체력 40, 마법력 80, 행운 45정령마법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마법, 그리고 아군을 회복시키는 회복&치료술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마법사입니다.
낮은 체력으로 인해 접근전에서는 다소 불리하지만, 다양한 마법으로 약점을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파괴적이고 강력한 마법과 정령을 쓸 수 있는 캐릭터.'''
마력 중심으로 성장하는 직업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지팡이.[1][2]
'''과거에는''' 강공격은 기를 모아서 약간 리치가 긴 마법 공격을 하는 것이었다. 풀차지 시 마법진을 생성해 주변을 공격했다. 공격당할 시 캔슬되어 문제었다. 또한 각 속성의 마스터리가 따로 있어, 반강제로 한 속성의 스킬만 올리도록 되어 있었다.
'''현재에는''' 각 마법사 계열의 경우 대체적으로 액티브 스킬의 경우. 물, 불, 땅, 바람이라는 4개의 타입 마법이 존재하는데, 패치 이후 '속성력'이라는 이름 아래 통합되어 정령석 작도 편해지고 어차피 단숨에 지나갈 구간이라 찍고 싶은 스킬을 막 찍어도 된다.
현재 강공격은 공격 기능이 아닌 이동 기능으로 바뀌었다. 평소에 사용하면 호버링으로 살짝 뒤로 물러나 공격을 피할 수 있는데, 속도가 빠른 편도 아니고 무적인 상태도 아니라서 안쓴다. 퀵슬롯에 놓을자리도 없고. 다만 마법을 이용해 움직이는 것이서인지 적들에게 얻어맞느라 제대로 동작을 못 하는 상황에서도, 적들의 디버프에 걸려도(이동 불가능/이동속도 저하 등) 피하거나 움직이는 게 가능하다. 혹은 강력한 적들에게 얻어맞느라 모든 행동이 계속 캔슬되더라도 이것으로 일단 피할 수 있다. 공중에서 사용 시, 부스터 기능을 사용하며, 달리다가 점프했을 경우 빠른 속도로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퀵슬롯 덕분에 3차 전직 때 생기는 피격 시 사용 가능한 텔레포트를 위주로 사용한다.
2. 아크메이지 계열
2.1. 2차: 소서러
등장 초기에는 1차 전직인 마법사의 강화판으로 당연히 각 속성의 마스터리가 나눠져 있었다. 소서러가 되면 버블버블 II, 아이스피어 II와 같은 강화형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다. 이펙트는 현재 엘리멘탈 마스터가 사용하는 것들이다. 그 스킬이라는게 아이스피어 I을 마스터해야 버블버블 II를 찍을 수 있는 형태라서 가뜩이나 레벨업이 엄청나게 힘들었던 상황에서 강화형 스킬을 사용하느라 패시브는 손도 못대는 경우도 허다했다. '''말그대로 열악했다.''' 오랜 침체기 뒤에 이 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었다. 어차피 개편되자마자 업 속도가 이전의 5배 이상 빨라졌기 때문에 모든 직업이 빛을 보았다.마녀(Witch)와 마법사(Wizard)에게 전해지는 특별한 시험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법사의 재능을 시험하고, 이것에 이기면 마법력을 놀랍도촉 개화시킬 수 있지만, 실패하면 모든 마력을
잃게 된다는 것으로 [랄라파루치아]의 마법이라 불리웁니다.
이과정을 거친다면 대마법사 [템플러]가 될 수 있으며, 지수화풍의 힘을 거침없이 다루게 됩니다.
'''파괴적이고 강력한 마법만을 추구하는 마법사!'''
2.2. 3차: 엘리멘탈마스터
소서러 패치 이후 ~ 3차 전직 이전까지 최강의 딜러라고 칭할만 했다. 그 당시 어려우면서도 꼭 해야하는 상급 콜로세움을 혼자서 깨질 않나, 역시 마법사라는 호칭에 걸맞게 다양한 마법을 난사하는 직업으로 급 상승되었다. 전직 구분법은 지팡이를 들고 있을 시 지팡이를 위로 빙빙 돌리다가 떨어뜨릴뻔하고 오브를들고 있을 땐 오브를 좌우로 한바퀴 돌린다모든 마법사들에 궁극의 목적은, 세상을 이루는 '근원의 신비'에 도전하는 것,
엘리멘탈 마스터는 그런 근원의 모습을 밝히기 위해 생을 바친 탐구자들에게 바쳐진 호칭입니다.
창조와 소멸의 근본 원리를 밝혀내는 누군가가 있다면, 바로 엘리멘탈 마스터일 것 입니다.
'''엘리멘탈 마스터란 칭호는 마법 자체에 대한 애정을 품고 더욱 더 근원적인 신비를 향해 몰입해''''''나간 탐구자들에게 주위의 마법사들이 경의를 표하는 호칭입니다.'''
2.3. 4차: 아크메이지
'''한때 전직업을 호령한 액토즈의 딸, 그러나 지금은...'''지엔디아와 프레이오스, 둘 사이의 길이 열림에 따라
서로 다른 발전 과정을 걸어온 두갈래의 마법 계보가 마침내 만난다.
한계를 느꼈던 젊은 마법사의 지성이 다시금 세계의 근원을 향해 날개 친다.
'''4대 원소의 힘을 더욱 가다듬어 강력해진 마법으로 필드를 휩쓴다.'''
공격 마법에 치중된 마법사의 업그레이드판. '''과거에는''' 긴 쿨타임과 스킬트리의 간소함 때문에 천대받았다. 사용하는 무기는 지팡이, 단검, 그리고 오브가 있다. 과사용하는 마법 속성에 따라 바람소서, 불소서, 땅소서, 물소서로 나뉘었다.
2016년 2분기 패치로 인해 히어로즈 스킬들의 제한이 없어지면서 히어로즈 스킬만으로 사냥하는 게 정석이 되었다.[3] 또한 파이어윌빨이었던 아크메이지는 다른 강한 스킬들도 써가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히어로즈 스킬에 비해 역량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초,중급 스킬들 때문에 3차전직 전까지는 최약체이다가 전직 후에야 최상위 딜러가 된다는 평이 있으며,[4] 원래 강점이었던 스킬트리의 자유도가 히어로즈 쪽으로 몰리면서 초, 중급 스킬의 상향의견도 간간히 나왔다.
결국 2017년 1분기에 스킬 대격변이 일어났다. 간단히 말하자면 크라운의 삭제, 기존 히어로즈 스킬들의 하향 등 대대적인 스킬 대미지 조정이 일어났는데, 뜬금없이 물속성 초급 스킬인 버블버블이 모든 스킬 중 DPS 1위를 기록하는(...) 상태가 되었다. 낮은 차수의 스킬이 상향되면서 [5] 1차 스킬이 대폭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누적딜 효율표가 피디아와 라테일 시아에 등장하면서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해졌다. 일명 버블버블 최강설이 게시판에 떠돌 정도. 또한 각 속성 마스터(마스터리말고)가 생겨났다. 덕분에 강제아닌 선택적인 속성 선택이 이루어졌다. 또한 고질적 문제이던 크라운이 사라지고 모든 스킬의 쿨타임이 30% 감소 됐다. 이로인해 쿨감 장비의 효율이 조금 하향됐다.[6] 또한 크라운에 있던 최대 대미지 30% 증가와 받는 대미지 30%감소가 사라져 오히려 안좋아졌다는 평도 자자하다. 기가 라이트닝의 마스터 효과에 이뮨 1초가 생겼고 텔레포트 쿨타임 초기화는 사라졌다. 그리고 지니의 분노가 상향먹어 대미지와 마스터 시 스턴 4초(!!!)가 되어 밥도둑 스킬이 되었다. 성장효과의 효과가 10 20 30 40으로 고정되었다.(인피니티 스킬 제외)
격투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마법공격 특유의 넓은 범위와 장판스킬, 그리고 짧은 쿨타임의 마법 견제기의 등장과 마법 격투셋의 체력 증가로 메인 클래스 중에서는 격투장 최강이라고 하여도 문제가 없는 수준.
예전에는 물 타입의 경우 회복 계열 마법들도 물 속성을 갖기에 회복 마법에 치중하는 파픈스타 계열도 물 타입 공격 마법을 쓸 수가 있다. 치유/버프 계열 이미지가 강했기에 과거에 물 마법이 다소 약했던 이유이기도 했다.
우습게도 마법사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라테일 내 모든 직업들 가운데 우월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지팡이를 이용한 이동술과 이동속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스킬인 윈드워크[7] , 아크메이지 전직 시 배울 수 있는 텔레포트가 합쳐지면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수준. 타게임에서의 마법사를 생각하고 선택하면 복잡한 컨트롤에 질리게 될 것이다. 현재는 초창기와 달리 강공격 역시 기동성을 높이는 점프 부스터로 바뀐 상태라 날아가는 것에도 능하다. 이를 이용해서 정령의 수호라는 무적기를 쓰고 지속시간을 뺀 쿨타임 10초 동안만 이리저리 뛰댕기면 거의 무적이었던 적이 있었다. 그랬다가 2016년 1월 27일 정령의 수호 하향 패치를 맞았고,[8] 그러면서 이렇다 할 딜 상향도 없어서인지 아크메이지들이 불평을 늘어놓는 중.
2017년 3분기 이후로는 하위권으로까지 떨어졌는데, 아직도 상위권으로 보는 인식이 상당히 많다. 액토즈에서도 문제점인 것이 메이플처럼 직업이 40개가 넘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한 밸런스 패치의 부재와 더불어서 개발자도 상위권이라는 인식이 있는지 자잘자잘한 것도 패치를 하지 않아서 하위권으로 내려온 셈. [9]
라테일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리뉴얼 패치의 첫 주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후발 주자들은 거의 대부분 뛰어난 성능으로 리워크된 반면 아크메이지는 리뉴얼 당시부터 애매한 직업이 되었고, 현재는 마법 직업 중 함정카드로 꼽힌다.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스타시커와 엮인다.
2.3.1. 스킬
2.3.1.1. 스킬[물속성]
2.3.1.2. 스킬[바람속성]
2.3.1.3. 스킬[불속성]
2.3.1.4. 스킬[땅속성]
2.3.1.5. 스킬[보조]
2.3.1.6. 스킬[특성]
2.3.1.7. 스킬[레전드]
대미지 증폭하는 스킬이란 스킬은 다 들고왔다. 특히 관통력 40%와 크리티컬 대미지 40%는 굳이 말로 표현 안해도 상위 스킬.
2.3.1.8. 스킬[레전드2]
생존본능의 효율은 전 직업 중 A급이다.
2.4. 서브클래스: 팬텀메이지
물리 공격과 마법을 병행하는 라테일의 유일한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배틀스탭이라는 낫 형태의 지팡이를 쓴다. 무기를 장착한 상태에서는 무지개빛의 날개 이팩트가 생기는 것이 특징. 여담이지만 일러스트 속의 두 캐릭터는 둘다 여캐로 보이지만 위쪽은 남캐다.처음은 마법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근접 전투 방식에 더 큰 매력을 느껴 무예를 습득하게 되었으며,
무예에 마법 능력까지 활용하는 단계에 이른다.
'''주특기는 마법 능력을 부여한 지팡이를 가지고 펼치는 근접 전투이며,''''''상황에 따라 보조 마법을 사용한다.'''
여타 게임의 하이브리드 직업들이 그렇 듯 팬텀메이지 또한 난이도 높은 직업이다. 이 물리와 마법 공격의 병행이라는 것이, 예를 들어 다른 직업이 한 대 때리면 3000이 나올 것을 팬텀메이지는 물리 1500과 마법 1500이 한 번에 겹쳐 뜨는 형식이기 때문. 사실상 마법 대미지를 올릴 방법이 훨씬 많기 때문에 물리 1200 마법 1800 정도로 대미지가 뜬다.덕분에 적마도사같은 이유로 외면받고 있다. 격투에서 유리하나, 그뿐이다.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고 메인클래스의 성능 또한 뛰어나 사냥에서 굳이 팬텀메이지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 물리와 마법 계열 모두에 신경 써야 하므로 인챈트나 아이템 파밍에서 제일 힘든 직업. 다만 서브 패치 이후로 기본 성능이 월등하게 좋아졌고, 거의 모든 스킬이 CC기여서 격투에 한해서 만큼은 최강이므로[10] 키워볼 가치는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하이브리드라는 특성이 단점으로 작용해 돈은 2배로 들고, 대미지는 남들이 눈에는 어떻게 이 템으로 이 대미지가 나올까 싶을 정도이다.
'''등장 초기~인피니티 패치 이전'''에는 속성이 통합되지 않아 정령석 작이 가장 문제가 컸다. 강화내구도는 정해져있고 잘 작해봐야 3개 속성의 최대 대미지만 인챈트 할 수 있기 때문. 쿨타임도 짧지 않아 약공격, 강공격을 항상 겸비해야 했다. 또한 물리/마법 최소,최대 대미지를 모두 작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무기작에 애를 먹었다. 물리 공격이 약한 탓에 마법 대미지 쪽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했다.
'''인피니티 패치'''로 날아올랐다. 모든 마법계열 공통이지만 정령석 속성 인챈트가 '''모든 속성''' 최소/최대 데미지 증가로 바뀌었고, 배틀스탭 인챈트에도 물리/마법 최소/최대 대미지가 분리되었던 것이 물리/마법이 통합되었다. 인피니티 패치로 새로 등장한 (S)아이템도 배틀스태프는 근력 마법력을 동시에 올려주고 물리마법관련 옵션이 함께 붙어있다. 팬텀 메이지는 정령석이 없어도 스킬을 쓸 수 있다.
'''4월 오로라 패치'''에서 성장스킬 데미지와 타켓수 상향을 받으면서 상당히 강력한 직업이 되었고, 현재 힘이 빠진다던 파괴의 성도 딜로 압살하면서 찍어누를 수 있는 좋은 직업이다.
이후 2017년 4월까지 아무런 패치가 없었고, 그 사이에 최악의 가성비를 지닌 직업이자 답이 없는 직업으로 추락했다. '''드는 돈을 생각하면 데미갓보다 강해도 이상할 게 없어야 할 직업인데 돈은 가장 많이 쓰면서 전 직업 중 가장 약하니 뒷목을 잡을 수밖에.'''
2017년 4월 19일 밸런스 패치로 스킬이 개편되면서 확실히 강해졌다. 기존에 강화 버프를 사용하여 스킬을 강화하던 시스템이 사라지고 모든 스킬이 강화 형태로 고정되어 기대 딜량이 많이 올라서 투자한 값은 확실히 한다. 이제는 낮은 인식에 묻힌 숨은 강캐라는 평가도 나올 정도.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타 직업들의 밸런스가 계속 조정되면서 하위권 직업으로 떨어졌다가, 2019년 2분기 서브 대격변 때 드디어 다시 날아올랐다. 전체적인 스킬 사거리들이 길어지고 데미지도 크게 증가해 서브 직업군에서 가장 강한 직업 중 하나로 꼽힌다.
2.4.1. 스킬
2.4.1.1. 스킬[배틀스탭]
2.4.1.2. 스킬[보조]
2.4.1.3. 스킬[레전드]
2019 여름 히어로즈X 서브대격변 기준
2.4.1.4. 스킬[레전드2]
2019 여름 히어로즈X 서브대격변 기준
3. 파픈스타 계열
3.1. 2차: 아티스트
당연하지만(...) 저 소니아는 아틀란티스의 NPC 소니아가 아니다.고대의 연주가 [소니아]로부터 시작된 직업으로, 그녀는 [뮤지션]이라 불리우는 종적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예술가적 자질이 있는 사람을 발굴하여 데뷔시켰으며, [마곡]의 연주가 가능한 사람이기도 하며,마력을 노래에 담는 비법을 알고 있어서, 그것을 후세에 전달했습니다.
이것이 [아티스트]라는 직업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성스러운 연주로 아군들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연주가!'''
처음 등장부터 말이 많았다.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딜은 거의 버리다시피 하고 버프에만 취중된 직업인 바드 계열이었다. 물론 딜러를 예상하고 만든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보조 직업으로 전락했다.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 최대 hp 버프와 힐 때문에 당시에는 파티사냥에 꼭 무조건 필요했다. 당시에는 회복 물약이 지금처럼 엄청나게 많이 올려주는게 아니라 HP 700 SP 400 이정도 밖에 안올랐는데 힐 한번에 SP가 90정도 씩 달았다는 점에서 당연히 물약 쿨타임 15초를 버틸 수 없었다. 따라서 타이틀 습득서를 주로 사용했고, 이 때문에 물약값이 장난이 아니었다.[11]
딜의 수준은 어땠느냐하면 소서러의 물정령 스킬 쪽은 그대로 베껴왔고, 악마의 연주와 악마의 소리라는 아티스트만의 스킬이 생겼다. 악마의 연주는 0.5초 간격 타격이었고, 물정령 스킬은 바람정령 다음으로 약했으며 소서러처럼 스킬 포인트가 부족하여 보통은 악마의 연주와 마스터리에만 투자하여 공아티스트의 스킬트리를 짰다. 당연히 쿨도 길고 어차피 딜러로 만든 직업이 아니라 왠만한 직업을 제외하고는 딜량으로만 보면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파티사냥이 대다수였기 때문에 항상 데리고 다녔다. 어차피 딜러로 활약할 사람이 서버에서 손꼽을 정도였다.
전직 구분법은 기타를 들고있고 기타를 친다
디 라보에 있는 언노운 녀의 외형이 아티스트 여캐이다.
3.2. 3차: 민스트렐
민스트렐로 전직시 AP가 추가되며 각종 버프 스킬도 기존의 아티스트의 강화 형태로 매우 좋아졌다. 또한 기운, 단합, 성스러운 연주 사용 시 경험치 10%와 물리/마법 최대대미지 및 크리티컬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화합의 연주로 인하여 파티에서 가장 귀족 취급을 받고 있다. 몇몇 던전의 경우 민스가 없으면 도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민스의 버프만 받아도 대미지가 반절 이상 올랐기 때문에 파티 선호도가 높은 것은 당연지사였다. 당연히 힐은 필수. 덕분에 힐 회복량을 높여주는 콜로세움 기타를 만드는데 혈안이 됐다.희망의 씨앗을 퍼트리는 바람의 가인,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기예는 자연히 세상의 이치에 다다르고,
시인은 자신의 노래에 비친 세계의 비애를 깊이 이해합니다.
지나치게 슬픈 선율은 취향이 아닙니다.이제 그들은 세계가 부르는 노래가 좀 더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 되길 바라며, 힘있게 현을 울려 노래합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회복 능력과 버프 효과를 가진 음유시인으로 곂에 있는 것만으로도''''''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난다고 전해집니다.'''
물론 3차 전직 이후에 렙업 하는 속도가 빨라져 모두가 딜러로 활약하는 구간이다. 2017년 7월 8일 현재는 말할 것도 없고.전직 구분법은 드럼과 원숭이가 공중에서 내려오고 드럼을치고 같이 기타를 친다
3.3. 4차: 파픈스타
힐링과 각종 버프를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힐러이자 버퍼 직업으로, 유일무기인 기타[12] 만 사용한다. 타 게임의 음유시인과 회복계 마법사가 합해진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버프 스킬 외에 물계열, 기타계열 스킬도 사용 가능하다. 고난이도의 던전을 돌 때에 파티에 있으면 생존에 많은 도움이 될 정도로 선호되는 직업이다. 대미지 증가는 말할 것도 없고, 올스텟 증가, 레전드 스킬로 인해 흑영을 찍어 누르는 버퍼이자 힐러이다.오랜 시간 떠돌며 마음에 담아둔 음악의 세계를 이제 눈부신 스테이지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로 결심한 아티스트.
'''한층 강력해진 버프 능력과 무대 매너와 연주 능력을 토대로''''''화려한 무대 공연도 가능해졌다.'''
여러 던전이 생겼지만 힐러라는 입지에도 불구하고 힐량이 턱없이 부족해서 쓰나마나였다. 2015년 레전드 스킬 패치로 마법력의 5%만큼 힐량에 추가해줬다고 한다. 잘 나오면 15000까지 힐 한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고스펙 유저들 입장에선 상위던전에서의 힐은 계륵같은 존재이다. 체력 비율로 채우는 파티힐 II를 제외하고는 힐을 쓰지 않고 공격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2017년 기준으로 치유량이 잘 나와야 크리티컬로 25000인데 몹들이 박는 데미지는 그 이상이 다단히트로 들어오니 효율이 매우 낮다.
'''인피니티 패치 이후''' 마법력이 대미지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고, 마법력 300% 효율 상승 스킬이 생겼다. 덕분에 기본 대미지가 훅훅 올라가서 왠만한 격수 뺨친다. 또한 하급, 중급 스킬이 상향되어서 악마의 연주가 아티스트 초창기 시절의 대미지를 뽑아내고 일렉트릭 쇼크가 괴랄하게 쌔졌다. 나락보다 쌜 정도. 헤일스톤과 아이스스톰이 다타 기술로 바뀌면서 아크메이지와 덩달아 상향. 또한 성장스킬의 효과와 악마의 연주 강화스킬이 타격간격을 감소시키는 효과로 변하면서 대미지도 괴랄하게 올라갔다.
과거 밸런스 패치 때 물리/마법 이뮨 레벨당 1초[13] 인 '정령의 수호'가 고정 4초가 되었다. 하향이지만 딜 측에서 하향이 아닌 유틸쪽에서 하향이었고 음파의 장막과 더불어 사용하면 사냥시간의 반절을 무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밸런스 붕괴를 막은것.
'''2015년 레전드 스킬 패치'''로 아래에서 이야기 하겠지만 최대 대미지 100% 버프와 자신과 파티원에게 추가로 대미지를 주는 버프를 선사해주는 스킬이 생겼다. 밀키웨이 하나 더 달은 셈. 세피로트는 자신의 레전드 스킬과 밀키웨이까지 합치면 트리플 추가 대미지를 볼 수 있다고 한다.
'''2017년 1분기 밸런스 패치로 괴물이 되었다.''' 현재 윈드스토커(활)과 데미갓과 동급으로 평가받을 정도. 전체적인 패시브 상향 및 스킬 대미지 상향과 함께 악마의 연주 공격 속도가 0.1초로 빨라지는 등 폭딜 직업이 되었고, 이제는 대미지에서 최상위권에 올라서버렸다. 직업 인식에서도 1위에 올랐을 정도.[14] 또한 기운의 연주의 효과를 60%밖에 못보던 제한을 삭제했다.
물론 모든 직업이 그렇듯 템을 맞추지 않은 상황에서는 다 거기서 거기이다. 기타의 경우 공격 성능이 본격적으로 좋아지는 시점이 엘리안 기타부터고, 그 이전까지는 아크메이지에게도 밀린다. 그리고 악마의 연주의 경우 타겟수가 6이어서 몹의 수 자체가 많은 상위 인던에서는 애증의 스킬로 꼽히고, 그 외에도 악연의 상향으로 완전히 버려진 악성의 멜로디, 시전 속도가 느린 괴성의 연주와 일렉트릭 쇼크, 인피니티 스킬임에도 데미지가 애매한 세븐사인 등 다른 스킬 역시 문제점이 없진 않다. 전체적인 스킬은 타 직업 못지 않게 많지만 악마의 연주의 타겟수가 8인이라는 디메리트가 대미지로 다른 스킬을 찍어누름과 동시에 쿨도 짧아 보통은 [레전드 스킬 + 악마의 연주 + 악마의 소리] 정도만 쓰인다.
2017년 5월 기준 인구수가 전체의 16%로 1위라고 한다. 실제로 마을에 가보던지 별의 요람 입구에 가보던지 하면 연주 연습 중인 파픈스타를 심심찮게 볼 수있다. 연주라는 콘텐츠와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은근 잘 어울린다나 뭐라나.
2020년 1월 현재는 다른 직업들의 상향 평준화, 파픈스타 자체의 부족한 타겟수 문제 등이 겹쳐 문제가 굉장히 많은 직업으로 꼽혔다.
2020년 2월 리뉴얼 패치로 이런저런 상향을 많이 받게 되었다.
파픈스타는 예전부터 놀캐가 많기로 유명했었다. 버프만 주고 쉬는 버프알바부터 벞만 주고 갑질하는 민슬아치, 파슬아치 등 지금은 옛말이 된 옛날 파픈스타 계열을 대표하는 말들을 봐도 알 수 있다. 옛날부터 스펙에 관계엾이 파픈이면 누구나 배우는 버프로 버프만 주고 잠수를 타는 등 의 꼼수로 버스를 타서 레벨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파픈 유저의 수가 굉장히 많은 것도 놀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직업 특성과 놀캐가 꽤 많은 게임특성이 맞물려 생긴 현상이라 할 수 있다.
3.3.1. 스킬
3.3.1.1. 스킬[물속성]
3.3.1.2. 스킬[기타]
2017년 4월 개편 후 약간 차이가 생겼다. 2~3초간 지속적인 독 데미지를 주는 악마의 소리, 치유 크리티컬 확률을 순간적으로 높여주는 광란의 연주가 추가되었고, 파티 쉴드의 경우 마스터 스킬레벨이 1로 줄어들고 피해 흡수량이 파티 쉴드를 받은 본인 체력의 50%로 개편되었다. 그리고 기운의 연주 / 성스러운 연주 / 단합의 연주 / 화합의 연주의 버프가 별도의 청음 시간 없이 바로 적용된다.
3.3.1.3. 스킬[보조]
3.3.1.4. 스킬[특성]
3.3.1.5. 스킬[레전드]
질주가 생기면서 드디어 파픈에게도 탈출기이자 이동기가 생겼다. 하지만 피격 시 제자리 걸음 하는 버그가 고쳐지지 않고, 서버렉으로 인해 이동해도 이동되지 않은 것 같은 현상이 계속 반복되면서 오히려 유저가 혼돈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 속출 하고 있다.
이전에 하모니는 AP300 소모에 10초 지속으로 힐로만 AP를 채워야 하는 파픈 입장에서는 아픈 손가락이었다. 이후에 60초로 패치되고 악연의 상향으로 공팦의 경우 60초마다 당연히 쓸 수 있는 버프가 되었다. 콤비네이션의 등장으로 밀키웨이로 불리기도 했다.
3.3.1.6. 스킬[레전드2]
3.4. 서브클래스: 마에스트로
서브클래스가 아티스트와 민스트렐이 곡을 연주하는 마법사라면 마에스트로는 곡의 연주를 지휘하는 마법사이다. 바람속성의 마법사이며 무기로 뮤직로드를 사용한다. 모든 직업군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누적대미지를 자랑하나 이동기와 탈출기의 부재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레전드 업데이트로 기동성 문제는 극복 된다. 초기에는 너무 높은 스킬 대미지 때문에 모든 대미지가 반감되는 치명적인 너프를 당했었으나, 여전히 대미지의 총량은 1위이다. 폭풍 패치 이후에도 아성은 건재한 편이며, 메인과 서브 둘 다 좋은 직업이다.모든 악기들을 컨트롤하고 하나의 음률을 만들어 내는 지휘자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연주를 주로 하며, 상황에 따라 지휘봉을 사용한 공격을 하기도 한다.
'''다수의 적 또는 보스급 몬스터와의 큰 전투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2013년 7월 17일 서브 클래스 밸런스 패치 이후로 신규 스킬이 추가되어 반토막 났던 사정이 조금 나아졌고, 그 이후 수많은 패치를 통해 전 직업 탑클래스에 속한다. 패치이전 파쇼나토는 다타 기술에 쿨타임이 1초였는데 최상위 인던에서 방당 1000만 이상 뜨는 미친 대미지를 보여주었다. 딜량의 70%이상을 차지하였고 애초에 설치기가 인피니티 급으로 나왔기 때문에 오버 밸런스가 되었다. 따라서 AP 회복 펫과 스킬에 의존하게 되었다.
인피니티 패치 후 상위권 캐릭터 자리에 올랐는데 알라르란도, 비르투오소등 주력기들이 연타수가 많기 때문에 마법력빨을 잘받게 되었고 인피니티 추가 패치로는 오의에 20% 마법관통력이 붙으며 저자본 고자본 유저 모두 만족하는 상향 패치가 되었다. 또한 나머지 스킬도 상향 되어 약공격, 강공격 대신 파이어리히와 라르메간데로 쿨을 돌리는데 사용했다.
2015년 1월 28일 패치에도 불구하고 다른직업에 비해 바뀐게 없어서 마에스트로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중이다. 오히려 소환물 하향 패치 덕에 파쇼나토가 하향됐다.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르겠지만 파쇼나토를 제외하고 나머지 딜량에 대해서 별다른 조치가 없어 오히려 암흑기를 겪었다.
레전드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이동기가 생겼다! 하지만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대미지와 관련 된 레전드 스킬이 없다는 게 아쉬운 점.
이후 파쇼나토를 제외한 다른 스킬의 문제가 많이 드러나며 개편이 시급한 상황. 그런데 1월 밸런스 패치에서 하이랜더, 소드댄서의 주력기[16] 가 쿨타임이 10초로 늘어 다음 타겟은 파쇼나토라는 예측이 매우 많았고, 2017년 1분기 패치에 파쇼나토의 10초가 현실이 되었다. 대신 다른 스킬들이 상향되었고, 쿨타임 감소를 어느 정도 높이면 과거에 많이 썼다가 막혔던 무한 알라르란도 / 프레스티시모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파쇼나토에만 의존하던 스타일을 벗어나 지속적인 딜량을 상향시킴으로써 괜찮은 밸런스 패치가 되었지만, 마에스트로 최강 스킬이자 설치기로 유용한 파쇼나토의 하향으로 인해 쿨감이 중요해졌다.
현재 마에스트로의 평가는 좋은 직업이지만 메인 직업인 파픈스타가 라테일 최강급이 되어버려 묻힌 비운의 직업.
그 와중에 2018년 4월 18일 밸런스 패치가 있었는데, 알라르란도의 설치형 스킬화, 파쇼나토의 쿨타임 증가 등 상향 아닌 상향을 받아 이제 파이어리히와 라르가멘테 2개에 크게 의존하는 애매한 직업이 되어버렸다.
히어로즈X 업데이트 때 리뉴얼 되었는데, 소환기 설치 제한이 2개인 바람에 스킬에 있는 3개의 소환기를 한 번에 다 쓰는 게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생겼다. 그 와중에 각성2 스킬 역시 바뀌었는데 거의 레전드 스킬만큼 웅장한 무대를 소환한다.
3.4.1. 스킬
3.4.1.1. 스킬[뮤직로드]
3.4.1.2. 스킬[보조]
3.4.1.3. 스킬[레전드]
레전드 5번째 스킬은 그라치오조와 비르투오소를 버리는 2017년 1분기 패치 이후 필요 없어졌는데도 개편해줄 생각은 없어보인다. 3번째 스킬도 파쇼나토에 쿨타임이 10초가 붙으면서 그다지 효율성 있는 스킬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