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통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아이템.
작은 통 모양의 아이템으로, 몬스터를 안에 집어 넣을 수 있다. '이루이루'라고 하면 몬스터를 안에 집어넣고, '델파'라고 하면 토해낸다. 몬스터가 동료가 되어 함께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본가인 드래곤 퀘스트 5보다 앞선다. 이런 류의 아이템이 그렇듯, 모티브는 캡슐괴수.
소유자의 마력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타이는 마법통에 델무린 섬의 몬스터들을 집어넣고 고메를 납치해간 가짜 용사일당을 혼내줬으며, 자보에라는 브라스 할아버지를 마법통으로 포획해둔 뒤, 크로코다인에게 넘겨서 브라스를 타이와 싸움붙이는 책략을 썼다. 또, 자보에라는 마법통의 파워업 버전인 마법구를 가져와서 대량의 몬스터를 소환하기도 한다. 덧붙여 이 마법구는 1개당 몇십마리의 몬스터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SBS에서는 이 사용주문을 투비빠빠로 바꿔놓고 주제곡도 이 주문으로 장식해버리는 바람에 뒷날 심각한 엉터리 루머를 불러일으키고 만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그리고 구 정발판에서는 1권에서 타이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회자할 때 이 마법통의 사용주문 델파,이루이루를 외치는 걸로 나왔고 타이도 이 주문 외치며 용사놀이하는 걸로 심각한 왜곡 수준의 정신나간 번역을 해버린 상황이 되었다(...).
작은 통 모양의 아이템으로, 몬스터를 안에 집어 넣을 수 있다. '이루이루'라고 하면 몬스터를 안에 집어넣고, '델파'라고 하면 토해낸다. 몬스터가 동료가 되어 함께 싸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본가인 드래곤 퀘스트 5보다 앞선다. 이런 류의 아이템이 그렇듯, 모티브는 캡슐괴수.
소유자의 마력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타이는 마법통에 델무린 섬의 몬스터들을 집어넣고 고메를 납치해간 가짜 용사일당을 혼내줬으며, 자보에라는 브라스 할아버지를 마법통으로 포획해둔 뒤, 크로코다인에게 넘겨서 브라스를 타이와 싸움붙이는 책략을 썼다. 또, 자보에라는 마법통의 파워업 버전인 마법구를 가져와서 대량의 몬스터를 소환하기도 한다. 덧붙여 이 마법구는 1개당 몇십마리의 몬스터를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SBS에서는 이 사용주문을 투비빠빠로 바꿔놓고 주제곡도 이 주문으로 장식해버리는 바람에 뒷날 심각한 엉터리 루머를 불러일으키고 만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그리고 구 정발판에서는 1권에서 타이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리는 장면을 회자할 때 이 마법통의 사용주문 델파,이루이루를 외치는 걸로 나왔고 타이도 이 주문 외치며 용사놀이하는 걸로 심각한 왜곡 수준의 정신나간 번역을 해버린 상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