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캐릭터가 장비하는 부무장 일람. 본래는
이비와
헤기전용으로 '마법서'라는 이름이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전용 부무장이 있는
아리샤와
피오나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사용하도록 개편되면서 수호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여전히
이비와
헤기만이 쓸 수 있던 '마족의 서'도 벨 업데이트 이후 범용으로 바뀌었다.
피오나의
방패와는 다르게 강화가 되지 않는다. 특성을 보면 사실상 악세사리에 가까우며 힘과 지능, 공격력과 마법공격력을 올려준다.
전용 인챈트도 따로 있다. 가장 무난히 쓸 수 있는 조합은 접두 '현자의'와 접미 '장대비'. 접미는 장대비가 유일한 인챈이고 접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현자의'가 가장 좋고 구하기도 쉽다. 개편을 통해 최상위 수호부 '전승의 서' 전용 인챈트인 접두 '봉인된'과 접미 '진실'이 추가되었다. 다만 애스시더나 아르카나에서만 드랍되는 탓에 매물도 적어 가격도 많이 비싼 편에 속한다.
이그니션 업데이트로 전문기술:세공으로 60제 이상 수호부의 제작이 가능해 졌다. 골 때리는 점은 매우 오랜 기간 동안 아무리 만들어도 품질 3성 이상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 이 문제는 2013년 온타임 이벤트에서 품질 변환권을 나눠줄 때가 되어서야 해결되었다. 그 이후로는 제작으로도, 품질 변환권으로도 3성 이상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다 수호부로 개편돤 이후 일부 수호부들의 제작이 다시 막혔다. 덕분에 3성 이상의 마족의 서 시세가 올라가게 되었다.
분해는 세공으로 할 수 있다.
2. 흡혈의 마법서
- 힘 +59 / 지능 +80
- 28 레벨 이상 사용 가능
더 드링커의 품 속에서 찾은 마법서. 피를 대가로 얻어낸 주문서로 마법을 사용할 때마다 희생양을 필요로 한다.
안쪽은 알 수 없는 이계의 마법어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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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율른의 '더 드링커', '더 글리터'에게서 얻을 수 있는 최초의 마법서. 성능은 최하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 나오면 착용하고 없으면 조금더 기다렸다가 '정령 연구 제1권'이나 '속삭이는 동화책' 을 착용하도록 하자.
3. 정령 연구 제 1권
- 힘 +66 / 지능 +89
- 30 레벨 이상 사용 가능
위습의 생명석에 관한 브린의 연구 결과가 담겨 있는 마법서 1권. 내용이 어려워 반도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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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전용의 브린이 주는 퀘스트 '정령 연구 제 1권' 으로 얻을 수 있는 마법서. 퀘스트로 얻는다지만 퀘스트 내용이 정령 연구에 필요한 위습의 심장과 생명석을 가져오는 것이라 공짜는 아니다. 이 때문에 이비는 다른 캐릭터들보다 심장이 하나씩 더 필요하다. 옵션은 속삭이는 동화책에 밀리지만 추후에 ''''정령 연구 제 2권'의 재료'''가 되므로 버리지 말고 사용되었었다. 이후 어느순간 패치되어 지금은 그냥 2권을 새로 하나 더 준다. 물론 3권의 경우에도 1,2권이 없어도 하나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4. 속삭이는 동화책
- 힘 +72 / 지능 +97
- 32 레벨 이상 사용 가능
손으로 적은 동화가 빼곡히 차 있는 동화책. 깊은 밤, 머리 맡에 두고 자면 동화 속 요정들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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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레벨의 퀘스트로 얻는 마법서. 공짜로 주는데 성능도 좋다. 적절하게 끼고 다니자.
5. 정령 연구 제 2권
- 힘 +96 / 지능 +129 / 공격력 +31 / 마법공격력 +31
- 42 레벨 이상 사용 가능
위습의 생명석에 관한 브린의 연구 결과가 담겨 있는 마법서 2권. 내용이 어려워 반도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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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전용의 퀘스트 '정령 연구 제 2권' 으로 얻을 수 있는 마법서. 재료로 '정령 연구 제 1권' 이 필요하다. 지능에 마법공격력까지 달려있어서 코볼트 샤먼의 책 + 이매지크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반에 가장 좋은 마법서. 이 역시 ''''정령 연구 제 3권'의 재료'''가 되므로 버리지 않고 사용했었다. 이후 3권도 2권 없이 새로 주게 되었다.
2013년 8월 골든타임 이벤트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기본적으로 마법공격력이 붙은 유일한 마법서라서 이벤트 정령석을 붙일 수 있기 때문.
[1] 가장 널리 사용되는 영혼술사를 보면, 세트효과로 175까지 지능이 오른다. 지능차를 보면 마공 92 이상이 떠줘야 이득이다. 물론 마공이 크게 붙어준다면 기대할 수 있겠지만, 그러느니 무기에 바르는게 안전선으로 보인다.
6. 로센리엔의 마법서
- 힘 +100 / 지능 +135
- 44 레벨 이상 사용 가능
법황청의 연금술을 총괄하고 있다고 알려진 고위 마법사 로센리엔의 마법서. 전설의 연금술사 로센리엔과 동일인물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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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율른 전투 '뒤늦은 후회' 의 '더 글리터'가 드랍하는 마법서. 레벨제한은 정령 연구 제 2권보다 높으면서 옵션은 더 구리다.
버려버려 정작 글리터는 이 마법서보다 흡혈의 마법서를 더 자주 드랍한다.
7. 코볼트 샤먼의 책
- 힘 +104 / 지능 +141
- 50 레벨 이상 사용 가능
- 코볼트 주술사 세트("이매지크 스태프"와 세트효과 있음)
코볼트 샤먼 이매지크의 품 속에서 찾아낸 마법서. 마족어가 빼곡히 적혀 있는 마법서는 마법의 근원이 달라 보통 인간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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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크 스태프와 세트를 이루는 마법서. 단독옵션은 정령 연구 제 2권에 비해 밀리지만 세트옵션으로 인해 이매지크 스태프를 쓸 경우 정령 연구 제 2권보다 코볼트 샤먼의 책이 더 좋다. 참고로 이 책은 영혼술사의 마법서의 재료가 된다.
8. 영혼술사의 마법서
- 힘 +116 / 지능 +156
- 52 레벨 이상 사용 가능
- 영혼술사의 마법서 세트("영혼술사의 반지", "영혼술사의 징표"와 세트효과 있음)
영혼술사의 마법서. 억울한 영혼을 따스히 품울 수 있고 원한에 서린 영혼을 달래줄 수 있는 자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영혼이 타락한 자는 이 마법서를 열게 되는 순간 빨려 들어가 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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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전용의 영혼술사 세트의 마법서. 단독으로도 좋은 옵션에 세트효과까지 발동되면 실질 지능은 166. 그로 인해 클래스당 징표 아이템 하나씩만 존재하던 시즌2 EP1까지는 최고의 마법서로 군림했지만, 갑부들을 위해 전용 인챈트를 달고 나온 '달빛 사파이어 브로치'가 추가되면서 정말로 돈이 많은 유저라면 더 레벨 제한이 높은 마법서를 쓰기도 한다. 그래도 고품질 마법서의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쉽게 3성을 볼 수 있는 마법서가 된지라 여전히 가성비는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것이 자랑거리.
9. 정령 연구 제 3권
- 힘 +116 / 지능 +156
- 54 레벨 이상 사용 가능
위습의 생명석에 관한 브린의 연구 결과가 담겨 있는 마법서 3권. 내용이 어려워 반도 이해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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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법서. '설마 3권이 나오겠어' 라는 생각에 2권을 처분한 유저가 많아서 패치 소식이 알려졌을 때 경악한 사람이 많았다. 단독 옵션으로는 영혼술사의 마법서랑 같지만 문제는 세트옵션이 없어서 사실상 영혼술사의 마법서에 발린다. 그렇다고 상점에 팔아버리거나 하지는 말자. 왠지 '''언젠가는 4권의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었고 이후 퀘스트 개편으로 정령연구 마법서를 받을 때 하위 마법서가 필요없게 되어서 팔거나 해체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공상한에 쉽게 접근이 가능해지며 지능이나 깡뎀보다는 크리티컬이나 밸런스가 중요해진 만큼 쓸 일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10. 일곱 색깔 마법서
- 힘 +117 / 지능 +158
- 60 레벨 이상 사용 가능
무지개 젤리를 처치하고 얻은 마법서. 빛에 비출 때마다 여러 색으로 영롱하게 바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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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7의 무지개 젤리가 드랍하는 마법서. 드랍률 자체도 낮다. 지능을 많이 올려주지만 영혼술사의 마법서에게 밀려
병풍화. 레벨이 풀리고 고티어 장비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육성과정에서 현자의 장대비 인챈트가 붙은 이 장비를 쓰다 갈아타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11. 주술서: 그림자 강탈
- 힘 +119 / 지능 +160
- 60 레벨 이상 사용 가능
그림자술사 잉카라를 처치하고 얻은 마법서. 책 전체에 어두운 검은 연기가 그림자처럼 스물스물 새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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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7의 보스 잉카라가 드랍하는 마법서. 현재 나온 마법서들 중에선 단독 옵션으로는 지능이 가장 높지만 영혼술사의 마법서 3성에게 너무 압도적으로 밀린다. 이벤트로 지급되는 품질 변환 쿠폰을 쓰면 최고 효율을 얻을 수 있으니 징표를 세트 옵션이 있는 영혼술사의 징표가 아닌 다른 징표를 쓴다면 사용 할 만 하다.
12. 마족의서
- 크리티컬 +3 / 지능 +80
- 60 레벨 이상 사용 가능
리자드맨이 마족에서 축출 당하기 전, 베라핌이 훔쳐 낸 마법서.
마족이 사용하는 마법과 그 역사가 적혀져 있을 뿐 아니라 지니고 있는 자의 마력 운용을 도와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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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9와 함께 업데이트 된 마법서. 마족의 서가 아닌 '''마족의서'''다. 특이하게도 크리티컬을 올려준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지능이 흡혈의 마법서랑 같은 80. 고강화+인챈트 떡칠로 어느 던전을 가든 공격력이 모자라지 않는 괴수들이 이따금 사용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각종 패치 때 마다 이비의 크리티컬을 건드리면 쓰레기가 되었다가 쓸 만한 물건이 되었다가를 반복하기도 했다.
제작을 통해 3~4성을 얻을 수 있으나 지능만 눈꼽만큼 올라간다. 크리에 더 욕심이 간다면 정령작을 해보자. 단, 크리는 고급 옵션이라 일반 정령석으로만 뜬다. 크리가 상당히 잘 뜨는 편으로 크리작된 3성 현자의 장대비 마족의 서가 약 600~700만골드를 호가하는 정도. 다른 크리작이 약 3000만골드 정도 추가되는데 비해 저렴한 편이다. 60제라 하급 정령석을 바를 수 있지만, 그다지 쓸만한 스텟을 기대하긴 어렵다.
90제가 추가되고 무기의 성능이 평준화 된 2016년 현재 까지도 마족의 서 크리티컬 옵션은 명백히 오버 밸런스다.
수호부 개편이후로 더이상 제작이 불가능해졌다. 덕분에 3성 이상의 시세가 약간 오른 편이다.
이비와
헤기 전용이었으나 피오나와 아리샤를 제외하면 전부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13. 전승의 서
- 크리티컬 +3 / 힘 +60 / 지능 +80 / 크리티컬저항 +1 / 방어력 +40
- 95 레벨 이상 사용 가능
아르카나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수호부. 힘과 지능을 올려주는 수치는 이전 수호부들에 비해 큰 차이가 없지만 크리 +3과 크저 +1이 엄청난 메리트이다. 이미 부가되어 있는 능력치라면 정령작이 잘 되는 시스템상 크리를 붙여 많이 사용한다.
전용 인챈트인 '봉인된/진실'이 있다. 각각 공격속도 1과 방어력 500, 공격력/마법공격력 230과 크리티컬 저항 5%를 올려준다.
14. 계승의 서
- 크리티컬 +3 / 공격속도 +3 / 방어력 +1040 / 힘 +180 / 민첩 +90 / 지능 +243 / 의지 +80 / 크리티컬 저항 +5
- 100레벨 이상 사용 가능
2018년 11월 광기의 무덤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전승의 서의 상위호환 수호부. 방어력이 무려 1000이나 높고 공격속도 역시 붙어있다. 그 외 스탯도 넘사벽. 당연하지만 제작비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격인데, 개당 4000~5000만 골드 정도인 고대의 계승을 5장이나 요구한다. 마찬가지로 이쪽도 전용 인챈트 봉인된 진실을 바를 수 있다.
2019년 8월 기준 계승이 장당 2000~2500만 선에서 형성됨에 따라 가격이 많이 내렸다. 상위장비인 밀레시안의 서가 공개됐지만 크리티컬과 공격속도 수치가 동일하다보니 가성비 장비로 나름대로 입지가 있다.
15. 밀레시안의 서
- 공격력 +210 / 마법공격력 +210 / 크리티컬 +3 / 공격속도 +3 / 방어력 +1890 / 힘 +180 / 민첩 +90 / 지능 +243 / 의지 +80 / 크리티컬 저항 +10
- 105레벨 이상 사용 가능
2019년 겨울 시즌 4 로체스트 공방전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수호부. 계승의 서가 나온지 1년 밖에 안되는 시점이라 이례적으로 빨리 공개된 상위장비인데, 피오나, 아리샤의 보조장비들과 능력치가 통일되면서 균형을 맞추기 위함으로 보인다. 공격력이 붙어있지만 밀레시안의 서를 갖출 정도면 고스펙 유저들이 많아 대부분의 전투에서 공상한을 웃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크게 의미없지만, 방어력이 계승의 서에 비해 850 높고 크리저항이 5 높아 방어적으로 더 치우친 장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