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마피아42)
'''마술사가 사라져도, 마술은 계속됩니다.''' ( )
'''Magic continues even after magician disappea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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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리
그는 언제나 자신의 뛰어난 마술실력을 통해 42시티를 떠돌며 길거리 마술로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는 존재이다. 42시티 내에서의 출세와 권력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마술사로서의 떠돌이 생활을 즐기던 그. 하지만 최근 연쇄적으로 발생한 끔찍한 사건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사건의 진상과 그 배후를 밝혀내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2. 스킬
마술사의 트릭은 마피아의 처형, 짐승인간의 살육, 스파이의 자객, 테러리스트의 산화같은 '''능력으로 인한 사망이나 투표로 인한 사망 모두 발동이 가능'''하다. 트릭으로 바꿔치기에 성공하여도 트릭 대상의 직업은 알 수 없으며 능력 사용도 불가능하다. 트릭에 걸린 상태의 투표권은 마술사의 원래 팀으로 판정된다.[1]
- 능력 설명
- 트릭은 기자의 '취재'나 성직자의 '소생'처럼 일회용이지만 일회용인 만큼 잘만 쓰면 매우 강한 반전으로 마피아 팀을 멘붕시킬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다. 마피아 팀을 대상으로 선택할 경우 자신이 죽으면 마피아팀이 대신 죽어버리기 때문에 잘만 응용하면 역대급으로 강력한 능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마술사는 트릭으로 바꿔치기를 해도 대상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실수로 의사같은 중요한 직업에게 트릭을 걸 경우 대상의 스킬을 날려버려 의도치 않게 트롤을 저질러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자기 자신한테는 트릭을 걸 수 없다.
2.1. 듀얼모드
3. 능력 설명
- 특징
- 본인이 죽어도 트릭을 이용해서 판을 이끌어갈 수 있는 직업.
- 트릭의 발동은 마담의 유혹으로도 막을 수 없다.[9]
트릭을 걸고 사망할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에겐 마술사가 죽은 것으로 표시되지만 실제로 죽은 건 마술사가 아닌 트릭이 걸린 플레이어이며 '''마술사가 트릭 대상의 입장으로써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서 채팅을 하고[12][13] , 시간증가/시간감소가 가능하며, 찬/반투표를 포함한 투표를 할 수 있다![14] 단, 트릭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없고, 트릭 대상의 직업 능력[15] 을 사용할 수 없으나 군인의 방탄, 연인의 희생, 정치인의 처세 등 '''자의에 관계 없이 발동이 되는 능력은 사용이 가능하다!'''
트릭 대상이 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트릭이 걸리지 않은 정상적인 플레이어로 보이지만 사실은 마술사이며, 해당 플레이어가 하는 채팅은 모두 마술사가 한 채팅이다. 죽은 마술사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는 죽은 플레이어로 보이지만, 사실은 마술사가 변장한 플레이어이다.[16] 즉, 자신이 바꿔치기한 그 희생양으로 변장하여 앞으로의 그 판을 플레이하게 된다. '나'는 공식적으로 죽은 셈이고 시민 팀조차 속여서 바꿔치기한 사람으로 변장하는 것이다.
트릭이 플레이어에게 걸린 상태거나 발동된 상태일 경우, 트릭의 발동이나 트릭의 효과를 방해하는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17] 단, 마녀의 '저주' 능력을 받아 개구리가 된 상태에서는 트릭을 미리 걸어뒀어도 트릭이 발동되지 않으니 유의.
트릭을 발동하고 죽은 마술사가 '성불' 상태가 될 경우 트릭 대상의 플레이어로 채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투표만 가능하다.[18]
영매는 마술사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살아있다고 표시되는 플레이어가 영매의 '접신' 능력으로 회색 채팅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흰색 채팅으로 같은 닉네임의 플레이어가 채팅을 하는것을 봤다면 그 플레이어는 마술사의 트릭에 걸린 상태이며, 마술사가 있는 판인것을 알 수 있다.
판사의 직업 고유 능력인 관권으로도 마술사를 알 수 있는데, 트릭이 발동된 상태에서 마술사가 투표에서 찬성할 경우, 관권으로는 트릭 대상 플레이어가 아닌 마술사의 찬성으로 나오게 된다. 여담으로 마술사가 판사에게 트릭걸고 죽으면 트릭이 발동되는데, 판사가 관권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시, 사실상 판사는 죽은 상태이지만 판사 입장에서는 관권이 발동되는 오류가 있다.
어그로를 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마술사의 트릭 능력은 '''투표로 사망할 때에도 발동되기 때문에''' 밤에 미리 맢팀으로 추정되는 플레이어에게 트릭을 걸어놓고 다음날 낮에 투표로 처형당하면 맢팀 한 명이 봉인되니까 좋다고 할 수 있다.[19] 다만 추리 미스로 인하여 시민 팀에게 트릭을 걸었다면 그대로 게임 오버니 주의할 것. 또한 영매가 있었다면 도둑이 영매를 훔쳐서 성불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교주한테 포교당했다면 그냥 아무한테나 걸어서 교주팀의 승리를 돕는 것도 방법이다.[20] 단 같은 팀한테 걸게 되면 불리해지니 교주는 누가 자기 팀인지 미리 알려줘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도 있는데, 마술사가 트릭을 성공시킨 후, '''온갖 비매너짓을 하고 그 유저의 소행이라 주장해 죄없는 유저가 처벌을 받은 일이 실제로 있었다!''' 보통 게임이 끝나고 직업표나 리플레이를 웬만해선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 하지만 게임 도중에 알게 하면 의미가 없으니 어쩌지도 못하는 단점이다.[21]
마술사의 능력을 분석해보면 테러리스트의 능력과 공통점이 많다. 우선 마술사와 테러리스트 둘 다 마피아에게 처형당할 때와 투표로 처형될 때 능력이 발동되며, 능력을 잘못 사용할 경우 시민 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양날의 검이지만 제대로 사용하면 메리트가 크다. 다만 마술사는 고정손으로 대상을 한 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는 반면에 테러리스트는 대상을 언제나 바꿀 수 있고 테러리스트는 능력사용이 공개적으로 나타나지만 마술사는 그렇지 않으며, 테러리스트는 능력을 사용하면 그대로 죽어서 끝이지만 마술사는 능력을 사용해도 채팅과 투표가 가능해 게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 서로 차별점을 둘 수 있다. 마담, 도둑 등의 보조나 마피아의 승부수, 야습 등의 능력에는 테러리스트가 좀 더 취약하고, 또한 마술사의 투표권 시스템이 상향되면서 테러는 마피아를 데려가도 1:1교환이지만, 마술사는 마피아의 머릿수만 날아간다는 장점이 있다. [22][23]
마술사에 대해 팁을 주자면, 우선 마술사는 다른 직업으로 위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애초에 시민들은 죽인 사람이 마술사임을 알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민 팀 입장에서는 마피아가 밝혀지면 바로 마피아를 죽이는 게 더 낫다. 때문에 마술사는 다른 직업으로 위장하고[24] , 이후 마피아팀에게 트릭을 걸고 마피아에게 총에 맞으면 마술사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첫날 마술사를 그냥 공개해버리면 총에 맞을 일도, 투표로 인증할 일도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리트를 잃게 된다.[25]
첫날 트릭하고 마피아에게 살해당했는데 도굴꾼이 있다면 죽은 마술사의 트릭이 발동된뒤 도굴꾼이 마술사 직업을 얻게 되며 도굴 마술사 역시 트릭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트릭 당한 플레이어가 두 명일 수 있다는 말이다. 또 이 상태에서 도둑이 도굴 마술사를 훔치고 트릭을 건 후 사망하면 트릭 당한 플레이어가 세 명이 될 수 있다. 이 글 참조. 이 상황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첫날 마술사가 1픽에게 트릭을 건 후 사망을 해서 트릭이 발동된 후 도굴꾼이 마술사 직업을 얻고, 이 도굴 마술사를 도둑이 훔친 후 그날 밤 도굴 마술사와 도굴 마술사를 훔친 도둑이 1픽에게 트릭을 걸어야 한다.[26] 그 후 도둑 마술사가 사망하면 이 시점에서 1픽의 몸에 두 명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 된다. 그러고 나서 도굴 마술사까지 트릭 발동이 되면 1픽의 몸에 '''무려 세 명이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된다.''' 물론 이런 상태가 될 확률은 매우 낮지만, 이 상황이 성립이 될 시 1픽의 몸으로 세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세 표를 행사한다는 것만을 보면 독재 정치인과 매우 유사해보이지만 이 경우는 좀 더 특별한데, 독재 정치인처럼 한 사람에 대한 투표 수를 세 개로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세 개의 표를 각자 다른 사람에게 행사 할 수 있기 때문이다.[27]
또한 트릭을 건 대상이 정치인이나 군인 혹은 성직자라면 트릭이 성공이 된 이후에 트릭에 걸린 정치인을 투표로 달면 처세가 발동되어 투표로 죽지 않으며[28] , 방탄이 터지지 않은 군인에게 트릭을 건 마술사가 사망한 후 마피아가 군인[29] 을 쏘면 방탄이 터지며 불침번도 발동이 된다.[30] 또한 성직자에게 트릭을 건 후 사망하고 교주가 성직자[31] 에게 포교를 시도하면 신앙이 발동되어[32] 포교 당하지 않는다.[33] 그리고 유폭 능력을 가진 테러리스트에게 트릭을 건 후 사망하고 마피아가 트릭에 걸린 유폭 테러리스트를 쏘면 유폭이 터져서 마피아와 함께 사망한다.[34] 이를 봐서 본인의 의지와 관계 없이 발동이 되는 능력[35] 은 마술사가 그 직업의 몸으로 들어간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본인의 의지로만 발동이 가능한 능력[36] 은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7]
시즌7 상향 이후, 마피아 팀 입장에서 보면 더 골치 아픈 직업이 마술사다. 마술사가 마피아 팀을 트릭 걸고, 낮이 되면 마술사가 자기를 잡으라 하니, 시민들은 마술사를 잡게 된다는게 위협적이다. 위에 관하여 마피아 팀은 대항할 수 있는 점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마술사를 직접 죽일 수도 없다.[38] 그러므로 지령으로 마술사를 알아냈을 경우 마술사를 죽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
3.1. 트릭의 직업별 효과
투표권은 무조건 시민 팀으로 인정되며 트릭 발동 전에 포교당했다면 교주 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된다.
3.2. 트릭이 해제되는 경우
트릭이 해제될 경우 마술사와 트릭에 걸린 플레이어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 트릭을 성공시킨 상태에서 마술사의 원래 몸이 부활하는 경우
- 트릭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트릭에 걸린 상대가 중간 퇴장하는 경우
- 트릭에 걸린 상대가 마술사보다 먼저 사망할 경우. 단, 마술사가 사망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릭에 걸린 상대가 부활할 경우 트릭이 유지된다. [39]
4. 총평
4.1. 장점
- 강한 생존 능력
- 트릭이라는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이 죽는 대신 다른 사람으로 생존할 수 있다. 승부수, 저격, 살육등등에도 리스크가 없다.
- 대립을 잡기 유리함
- 트릭을 사용하여 자신이랑 대립(적팀)인 상대에게 트릭을 걸어 자신이 잡히거나 상대가 잡히거나 죽는건 상대이기 때문에 대립에 유리하다.
- 과학자의 완전한 카운터
- 마술사가 과학자에게 트릭을 걸고 사망하면 매우 좋다. 과학자는 재생이 불가능하며 마술사가 과학자에게 트릭이 발동된 상태에서 과학자를 잡으면 오히려 마술사가 부활하게 된다. 즉 목숨이 세 개가 되는 셈이다.
- 보조직업으로도 카운터 치기 어려움
- 마술사는 군인, 테러리스트와는 다르게 살육이나 유혹 등의 방해 효과 무시 능력에 카운터당하지 않는다. 유혹해봤자 미리 걸어놓은 트릭의 발동을 막을 수는 없으며 살육으로 먹혀도 죽으면서 발동되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 카운터를 쳐봤자 트릭을 건 마술사를 마녀가 저주하여 마피아에게 처형당할때 트릭을 무효로 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녀는 마술사를 견제하는거보다, 의사 같은 직업을 우선적으로 견제해야 하므로, 사실상 카운터는 거의 없다고 무방하다.
- 각종 듀얼능력의 카운터
- 마피아 팀의 승부수, 저격, 수습, 후계자 능력에는 각종 직업들이 고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죽거나 시민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지만 마술사는 죽으면서 능력을 발동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수습당해 직업이 무엇인지는 알려져도 트릭의 발동을 절때 막을 수는 없다.
- 트릭 대상의 직업과 듀얼의 영향
- 랭크게임과 교주가 있는 12인 듀얼에서 유용한 능력이다. 군인을 트릭하면 총을 한번 버틸 수 있으며 정치인을 트릭하면 투표로 죽지 않으며 유폭 테러리스트를 트릭하면 마피아를 같이 데려갈 수 있다. 부활하지 않은 과학자를 트릭하면 부활 능력을 가져갈 수 있으며, 짐승인간을 트릭한 경우에는 마피아의 총구를 회피할 수 있다. 또한 트릭당한 대상이 도주가 있을 경우에는 그 도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투표권은 그대로 유지된다. 비슷한 원리로 트릭 당한 마술사가 건달에게 협박을 받아도 마술사의 투표권은 유지되고 건달의 협박은 대신 죽은 플레이어에게 간다. 이 능력은 할로윈 이벤트 시절 마술사가 보조직업이 되었을 때 유용하게 쓰였다.
4.2. 단점
- 트롤 가능성, 양날의 검
- 트릭을 잘못 사용하면 오히러 시민팀이 무력하게 죽어서,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실수를 만회하기도 어렵기에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그 외에도 트릭을 건 상태에서 죽으면 트릭 대상자의 몸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아무나 트릭 걸고 죽어서 트릭당한 사람으로 마그로를 칠 것이다.
- 1회성 능력
- 트릭은 한 대상에게 한 번만 트릭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에 조수 능력이 없는 이상 중간에 변경을 하지 못하고, 자신이 트릭을 발동한 이후에 능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사칭 관리에 취약한 직업
- 마술사의 트릭 공개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마술사를 잘 모르는 시민들은 트릭에 성공한 마술사를 적으로 간주하고 투표로 처형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도굴무직이나 군인만큼은 아니더라도, 맢팀, 교주팀들이 사칭을 많이 하는 직업이기에 어필 실력이 필요하다.[40]
- 테러리스트보다 높은 운용 난이도
- 테러리스트는 자신을 맢이라고 모는 사칭 경찰이나 사진 찍힌 교주를 반론에 데려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마술사는 '조수'능력이 아닌 이상 트릭을 걸 대상을 절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하게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진경이라고 생각해서 트릭을 걸지 않았거나 심지어 진경에게 트릭을 걸었는데 그 날 아침에 경찰을 사칭한 마피아가 바로 자신을 구라 경크내면 그대로 대응할 수도 없이 투표 때 달리게 된다. 아예 진경 트릭이었으면 욕 먹는건 덤. 테러는 밤마다 자폭손을 바꿀 수 있고, 자신을 과하게 모는 녀석이 있으면 그냥 데려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마술사의 트릭은 일회용이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 남들보다 더욱 좋은 통찰력을 지녀야 하는 직업.
5. 대사
- 직업 배정
- 마술사가 사라져도 마술은 계속됩니다.
- 트릭
- 수상한 사람이에요. 함정을 준비해 볼까요?
- 사망
- 으악..! 마술...실..패..
- 투표
- 악당을 찾아볼까요?
- 최후의 반론
- 제 능력이 필요한 상황인 걸까요?
- 투표 처형
- 으윽!! 이럴 줄 알았으면.. 보험을 들어 둘..걸..
- 취재
- 여러분에게 환상의 마술을 선사하겠습니다![보이스]
- 포교
- 제 마술로 도움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성불
- 이번 쇼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6. 인게임 일러스트
7. 스킨
8. 보석
- 보석 이름 : 아이올라이트
9. 공략
9.1. 8인 게임
9.2. 12인 게임
9.3. 랭크 게임
10. 패치노트
11. 기타
금발에 벽안, 전형적인 미남상이다. 2차 창작에서는 엄청나게 순수한 인물로 표현되며 마녀와 주로 엮인다.
여담으로 마술사의 투표권에 오해가 많은데, 마피아 팀 트릭을 할 경우 중립적인 투표권으로 인정되었으나 시즌 7 때 패치가 되어 이제는 '''시민 팀 머릿수 + 투표권으로 인정된다.'''[41] 기존에는 홀로 남은 마피아 팀을 트릭했을 경우 그 마피아 팀까지 잡아야 게임이 끝났지만, 현재는 홀로 남은 마피아 팀을 트릭할 경우 즉시 시민 팀이 이긴다.[42] 이를 술크라 한다. 또한 트릭 당한 맢팀과 맢팀 n명 시민 팀 n명이 남아 있었으면 이전에는 마피아 팀 승리였으나, 이것 또한 패치되어 이렇게 되어도 게임이 끝나지 않으며, 이 상태에서 트릭이 걸리지 않은 맢팀을 모두 잡으면 시민 팀이 이긴다. 쉽게 말해서 어그로를 끌다 투표로 죽어도 트릭을 잘 걸었다면 역전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2020년 10월 30일 패치로 할로윈 이벤트 기간동안 마녀와 마술사의 소속 팀이 서로 바뀌었다. 때문에 마술사를 마피아팀 보조직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반강제적으로 최초로 마피아와 접선을 할 수 없는 보조 직업군이 되었다.
[1] 즉, 평상시 마술사가 트릭을 발동시킨다면 시민 팀의 투표권이 되지만 마술사가 포교 상태라면 교주 팀의 투표권으로 판정된다.[2] 도둑도 이 능력을 매일 사용 가능해서 도둑이 중직을 트릭하면..[3] 매일 밤 트릭 대상을 바꿀 수 있어 트릭 대상이 죽어도 된다.[4] 마피아의 퇴마나 영매의 성불등 성불 상태가 되지 않아 트릭으로 채팅을 못치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5] 보통 2번째 밤에 시민티를 내는 용도로 사용된다.[6] 투표로 죽은 후 마술사인 게 밝혀지면 트릭을 확실하게 인증받을 수 있어 마피아가 트릭 안 걸렸는데 트릭 걸렸다고 연기하는 경우를 차단시킬 수 있다.[7] 트릭을 걸고 죽을 경우 유언을 이용하여 본인이 누구한테 트릭을 걸었는지 말해 확실하게 마술사를 인증받을 수 있다.[8] 트릭 대상의 최후의 반론 시간에는 마술사가 말할 수 없으나 배심원 능력을 가지면 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상에게 배심원이 없다면 마술사로 배심원 능력을 사용해 간접적으로 인증이 가능하다.[9] 마담으로 트릭을 못 걸게 막을 수는 있지만 트릭 발동은 막을 수 없다. 단 마녀에 의해 저주가 걸려 개구리가 되었을 경우 미리 걸어놓은 트릭이 발동되지 않고 죽는다. 물론 이 경우는 밤에 공격을 받을 경우에나 한정이고 투표 시간에 발동되는 트릭은 그 어떤 능력으로도 막을 수 없다.[10] 교주의 포교 능력 사용 시 생기는 마크와 같은 개념이다.[11] 마술사와 트릭 대상자에게 능력 발동 삽화가 나오면서 '마술사 ~님의 트릭에 의해 ~님이 대신 사망하였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12] 마술사와 트릭에 걸린 플레이어는 트릭을 건 대상의 채팅(본인이 치는 채팅)이 트릭이 발동된 철창 색과 같은 보라색의 채팅이 보이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에게는 일반(흰색) 채팅으로 보이게 된다.[13] 상술했듯이 죽은 건 마술사가 아닌 트릭 대상 플레이어이며, 따라서 마술사는 죽은 자들의 채팅을 볼 수 없다.[14] 마술사가 트릭이 발동된 상태에서 독심술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를 투표할 경우 트릭을 당한 플레이어의 닉네임으로 표시된다. 단, '관권' 능력을 보유한 판사에게는 마술사의 찬성으로 보이니 유의. [15] 마피아의 처형, 경찰의 수색 등 자의로만 발동이 가능한 능력만 포함이다.[16] 영혼 교환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 무슨 소리냐면, 1픽이 마피아, 2픽이 경찰, 3픽이 마술사, 4픽이 의사라고 하고, 마술사인 3픽이 2픽한테 트릭을 걸고 마피아인 1픽이 마술사인 3픽을 죽였다고 치자. 그러면 트릭이 발동되고, 1픽과 4픽은 2픽의 채팅이 정상적인 흰색 채팅으로 보이지만 그 채팅을 하는 사람은 실제로는 마술사이고, 트릭에 걸린 2픽은 죽은 사람 취급되어 채팅을 쳐도 회색 밤챗으로 보여진다.[17] 마담의 '유혹' 능력으로 트릭의 발동을 막거나 트릭의 효과로 마술사가 해당 플레이어와 바꿔치기한 상태(마술사가 트릭의 대상으로 채팅하고 투표하는 것)를 막는 게 불가능하다.[18] 따라서 영매 직업을 배정받은 플레이어는 성불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 때문에 듀얼의 경우 퇴마가 마술사를 카운터치고, 지박령이 마술사의 1순위 능력으로 평가받는다.[19] 맢팀이 봉인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팀마저 시민 팀으로 취급하므로''' 상당히 좋다.[20] 그래도 트릭의 우선순위는 마피아 팀이다. 교주 팀 승리 조건이 마피아 팀을 모두 처형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이다.[21] 그러니 직업표를 무조건 확인하고 그 판에 마술사가 있다면 리플레이를 저장하여 확인해보자. 해당 유저가 한 비매너 행위가 마술사가 한 것인지, 해당 유저가 한 것인지 알 수 있다. 마술사가 한 채팅이면 흰색 채팅에 파란색 테두리로 보인다.[22] 실제로 비슷하다. 정치인은 논객으로 2표를 행사하든 독재로 3표를 행사하든 마피아가 죽이면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으나 건달은 마피아가 죽이더라도 마피아 팀을 협박해둔 상태라면 죽어서도 협박 효과는 유지되기 때문에 투표가 차단되어 버린다. 그리고 마담, 도둑에게 하드카운터 당하는 정치인은 테러리스트와 위치가 비슷하며 반대로 마담, 도둑의 하드카운터이자 그들에게 영향도 거의 받지 않는 건달과 마술사의 위치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23] 거기다가 정치, 의사, 건달이나 예언자가 아닌 시민 1명/마피아 2명 이렇게 5명이 남은 상황에서는 의사가 본인이나 정치인 중 반드시 살려야만, 즉 힐배를 이겨야만 시민팀이 승리할 수 있지만 건달, 의사, 예언자가 아닌 시민 1명/마피아 2명 이렇게 5명이 남은 상황에서 건달이 마피아를 협박한다면 의사가 무조건 건달 힐을하면 무조건 시민팀이 이길 수 있다.[24] 테러리스트처럼 예언자나 정치인 등의 직업으로 위장하는게 좋다. 물론 시민과 대립을 먹게 된다면 위장을 풀어야 한다. 8인에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시민과 대립을 먹으면 보조를 포함한 나머지 특들이 확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트롤행위나 다름없다![25] 거꾸로 그걸 이용해 악직들이 첫날 노트술을 나오거나 역으로 술사 위장인것처럼 해서 총을 맞을 수도 있다.[26] 도굴 마술사는 도둑보다 트릭을 늦게 걸어도 트릭을 거는데에 지장이 없지만, 마술사를 훔친 도둑은 무조건 마술사보다 트릭을 먼저 걸어야만 트릭을 걸 수 있기 때문에 도굴 마술사와 도둑 마술사가 굳이 동시에 트릭을 걸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도둑 마술사는 무조건 도굴 마술사보다 트릭을 먼저 걸거나 같이 걸어야만 한다. 그리고 도둑 마술사는 트릭을 건 밤에 사망해야만 트릭이 발동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트릭을 걸자마자 사망해야 한다.[27] 예를 들어 독재 정치인은 플레이어 A를 투표하면 A에 대한 투표수가 세 개로 인정될 뿐 투표를 세 번 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이 경우에는 독재 정치인처럼 A에 대한 투표수를 세 개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투표를 모두 다른 사람에게 한 몸으로 세 번 할 수도 있다. 쉽게 말해 이 때 셋에게 모두 트릭당한 플레이어의 투표권은 독재 정치인의 상위 호환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따라서 한 몸으로 A에게도, B에게도, C에게도 투표를 할 수 있다!'''[28] 논객은 자의로만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논객은 사용이 불가능하다.[29] 정확히는 군인의 몸에 들어간 마술사.[30] 물론 불침번이 발동이 되기는 하지만 군인의 몸에 들어간 마술사에게는 스파이나 도둑의 정체가 알려지지 않으며 트릭으로 인해 대신 사망한 군인만 스파이나 도둑의 정체를 알 수 있다. 듀얼이라면 마술사가 정신력을 가진 군인에게 트릭을 걸고 사망하면 정신력도 발동이 된다. 정신력은 자의에 관계 없이 발동이 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31] 정확히는 성직자의 몸에 들어간 마술사.[32] 소생은 자의로만 발동이 가능하니 사용 불가.[33] 이와 마찬가지로 마피아의 몸에 들어간 마술사에게 교주가 포교를 시도할 시에도 정상적으로 교크가 뜬다.[34] 단 반드시 트릭을 건 테러리스트가 유폭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자폭은 자의로만 발동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35] 정치인의 처세, 군인의 방탄&불침번, 성직자의 신앙, 예언자의 계시, 연인의 희생, 짐승인간의 민첩, 테러리스트의 유폭 등. 마찬가지로 마피아의 몸에 들어간 마술사를 경찰이 조사하거나 자경단원이 숙청을 시도할시 정상적으로 경크가 뜨며 숙청이 발동된다. 마피아가 경찰의 수색이나 자경단원의 숙청으로 인해 정체가 드러나는 것은 마피아의 의지와 관계 없이 발동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피아의 몸에 들어간 마술사는 보조 직업과 접선도 가능하다. 물론 보조 직업과 접선이 되더라도 트릭에 의해 대신 죽은 마피아만 그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마술사는 그 사실을 알 수 없다.[36] 경찰의 수색, 의사의 치료, 마피아의 처형&기민 등. 정치인, 군인, 성직자, 예언자, 영매, 연인, 짐승인간을 제외하면 자의에 관계 없이 발동되는 능력을 가진 직업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정치인, 군인, 성직자, 예언자, 영매, 연인, 짐승인간을 제외한 모든 직업과 그 직업의 능력에 해당한다.[37] 교주를 트릭하고 사망한 경우 교주의 포교 능력은 사용할 수 없으나, 도둑이 교주의 몸으로 들어간 마술사를 도벽하면 도둑이 포교된다.[38] 만약 마술사가 마피아 팀에게 트릭을 걸어둔 상태라면 그건 사실상 팀킬이며 야습, 승부수로 능력을 무시할 수 있는 군인, 테러리스트와 달리 마술사는 그런 거 없기 때문에 군인, 테러리스트보다 죽이기 까다로운 직업이다.[39] 듀얼모드에서 '조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 트릭이 발동되지 않은 상태면 '트릭' 능력이 풀리고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활되어도 유지되지 않는다.[40] 사실 사칭이 나오면 맞트를 거는 것이 맞다. [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41] 포교되었다면 교주팀.[42] 이는 마피아 팀의 투표권 수가 0이 되어 시민 팀 승리 조건을 만족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