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오리온(2015)

 



1. 개요
2. 커뮤니티
3. 플레이 가능 종족
3.1. 알카리 (Alkari)
3.1.1. 종족 특성
3.1.2. AI
3.2. 므샨 (Mrshan)
3.2.1. 종족 특성
3.2.2. 평가
3.2.3. AI
3.3. 클라콘 (Klackon)
3.3.1. 종족 특성
3.3.2. 평가
3.3.3. AI
3.4. 휴먼
3.4.1. 종족 특성
3.4.2. 평가
3.4.3. AI
3.5. 실리코이드 (Silicoid)
3.5.1. 종족 특성
3.5.2. 평가
3.5.3. AI
3.6. 불라시 (Bulrathi)
3.6.1. 종족 특성
3.6.2. 평가
3.6.3. AI
3.7. 사일론
3.7.1. 종족 특성
3.7.2. 평가
3.7.3. AI
3.8. 사크라 (Sakkra)
3.8.1. 종족 특성
3.8.2. 평가
3.8.3. AI
3.9. 다로크 (Darlock)
3.9.1. 종족 특성
3.9.2. 평가
3.9.3. AI
3.10. 테란 - 콜렉터스 에디션 전용
3.10.1. 종족 특성
3.10.2. 평가
3.10.3. AI
3.11. 엘레리안 DLC
3.12. 노람 DLC
3.13. 트릴라리안 DLC


1. 개요




얼리엑세스 트레일러
릴리즈 트레일러
(한국어 페이지)
월드 오브 탱크 등으로 유명한 워게이밍이 인수 후 판매하기 시작한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 최신작.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 체제
Windows Vista SP2 / 7 / 8
프로세서
Core 2 Duo 이상
Core i5/i7 이상
메모리
2 GB RAM
4 GB RAM
비디오 카드
256 MB DX9
1024 MB DX9, PS 3.0 지원
DIRECTX®
9.0c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8 GB
사운드 카드
DirectX 9 호환
2015년 가을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2016년 2월 26일 얼리액세스를 시작했다. 3월 26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고 한국어를 지원, 지역락이 해제되었다. 2016년 8월 25일(한국시간 26일) 정식으로 전환하였으며 가격은 32,000원, 콜렉터스 에디션은 54,000원[1]. 2016년 12월 2일 Master of Orion: Revenge of Antares Race Pack 이라는 DLC팩이 출시되었다. MOO2에 해당하는 컨텐츠가 추가되었으며 가격은 10,500원이다.

2. 커뮤니티


마스터 오브 오리온 마이너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masteroforion
이 게임은 공략을 찾아보면 일부 블로그나 유튜브 해외유저 영상을 찾아보는것이 전부여서 개설된 마이너 갤러리.
국내에서 유일하게 마스터 오브 오리온을 다루는 커뮤너티이다

3. 플레이 가능 종족



3.1. 알카리 (Alkari)


[image]
'''스타워즈'''의 '''루크 스카이워커'''로 유명한 마크 해밀이 목소리를 담당했다.
1, 2, 3편에 이어서 이번에도 등장하는 전 시리즈 개근 종족.
판타지물에서나 나올법한 조인(鳥人)처럼 생겼으며 1때의 이미지와 비슷하다.
알카리 종족은 자신들이 모시는 '신' 이라는 존재아래 모두 한 가족이며 명예와 긍지, 그리고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들 종족 개개인이 은하계에서 뛰어난 파일럿이라고 하며 이들은 자신이 용맹하게 싸우는 행위가 종족에게 명예와 긍지를 가져다 준다고 여겨져 적과의 전투에선 한치의 물러섬없이 싸운다고 한다.
종족 내에서 가장 뛰어난 파일럿은 제사장으로 선발되며, '신'과 가장 가까운 존재가 되는 제사장이 종족의 실질적인 통치자가 된다고 한다.
종족에 대한 긍지가 대단해서 타 종족과 교섭시 오만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우주선들은 대체적으로 조류의 형상을 띄고 있다.
통치자명은 한글판 기준 디폴트로 '''"하늘군주"'''
패치로 인해 정해진 기본 성격은 고상함.

3.1.1. 종족 특성


고향별 특수 : 유물
처음 시작하는 모성에 유물이 배치되는 특성. 초반 연구에 이점을 준다.
광선 방어 +25%
타 종족에 비해 광선 방어에 보너스가 붙는 능력. 함대전에서 방어력이 높게 작용하는 능력 덕분에 알카리는 비슷한 전투력의 상대와 붙으면 유리하고, 전투가 장기화될수록 유리해진다. 다만 가성비 분야 상위호환인 테란 상대로 이런 소모전은 금물.
우주선 향상 : 전투 속도 보너스
말 그대로 우주선의 전투 속도를 올려주는 보너스. 광선 방어와 함께 알카리를 함대전의 왕자로 만들어준다.
우주선 향상 : 여행 속도 보너스
새로 추가된 특성으로 항성간 이동할때 이동가능 거리가 늘어난다.
남들 웜홀 네턴에 갈거 세턴만에 간다고 보면된다.
시작 기술 : 물리학
물리학 기술이 연구된 상태로 시작한다.

3.1.2. AI


별거 없다. 종족 보너스도 딱히 특출난 정도는 아니기에 게임상에선 그냥 평범한 세력1 취급.
위에 언급하다시피 특히나 교섭때 오만한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이쪽이 선공을 하거나 식민지를 마구 넓히지 않는 이상 그리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고분고분한 태도를 보인다. 오만한 태도와는 다르게 동맹도 은근 잘 받아주는 편.
세력을 넓히려는 욕심은 강한 편이나 이것도 클라콘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거의 들러리 취급을 받는다.
결론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묻혀가는 '''안습한 약소세력1'''.
패치 이후로 츤데레에서 데레를 버렸다. 조금만 수틀려도 징징대며 뺀찌놓는 츤만 남은 닭둘기가 돼버렸다!

3.2. 므샨 (Mrshan)


[image]
역시나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도 등장하는 개근 종족.
사자형 수인(獸人)이며 스카이림의 카짓을 생각하면 쉽다. 2의 엘레리안과 므샨을 섞은 모습.
자유로운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사냥기술이 타고난 전투종족으로 '''자신들의 행성에선 더이상 자신들과 대적할수 있는 '사냥감'이 존재하지 않자, 자신들의 전투본능에 이끌려 강한 적수를 찾기위해 우주로 진출'''했다고 한다.
모계사회가 중심인 종족으로 므샨 여성들이 정치가 등 주로 고위직을 맡고 있지만, 성에 대한 큰 차별은 없다. 대부분의 므샨 남성들은 주로 연구원 등 전문직을 맡는다고 한다. 다만, 군인으로써 싸울때는 남녀가 평등하게 취급하는 모양.
모계사회 특성상 이들의 여제(Empress)가 종족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된다. 우주선들은 대체적으로 동물(사자, 고래)의 형상을 띄고 있다.
통치자명은 한글판 기준 디폴트로 '''"아산나"'''
패치로 인해 정해진 AI 성격은 용감함 호전적 오만함

3.2.1. 종족 특성


고향별 크기 : 대형
시작할 떄 주는 모성의 크기가 대형이 되는 특성, 이 게임에서 행성 크기는 몹시 중요한 요소이기에 상당한 보너스. 확장을 다소 못했어도 모성을 잘 키워서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게 해준다.
초행성 : 초원
사막 행성을 초원 지대 행성으로 바꿀 수 있게 해 주는 특성.
지상 유닛 : 병영 확장
식민지마다 해병 병력을 더 많이 배치할 수 있는 특성. 상대가 행성을 점령하려 들 때나 반대로 상대 행성을 점령하려고 할 때 유리한 특성으로, 이 특성 덕분에 므샨은 상대 행성을 초토화시키기보단 해병 러쉬를 통해 점령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다.
지상 전투 능력 : +25%
새로 추가된 특성으로 지상유닛의 점령전시 공격력이 올라간다. 병영확장과 시너지로 인해 정예병강습이 가능해졌다.
시작 기술 : 공학
공학 기술이 연구된 상태로 시작한다.

3.2.2. 평가


4월21일 버전기준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AI가 잡을시 최약체 그룹인 테란 카네이드(직접조작시 나쁘진 않다), 휴먼, 다로크 보다 약간 나은수준
직접 조작할시엔 무난한 종족
불라시, 글락콘, 메클라르, 실리코이드의 사기종특을 보면 그냥 여캐라는 메리트것 빼고 나은게 없다.
공학을 가지고 시작하는 테란 카네이드처럼 운이 좋다면 초반 스카웃으로 이상현상 탐색시 공짜 구축함획득이 가능하다.
설계를 건드리지 않은한 핵폭탄2기 탑재가 되어있어 구축함으로 해적기지 털고다니면서 인구를 늘리는 플레이를 한다면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수 있다.
물론 타종족 플레이시 스카웃에 핵1기 무장하고 해적기지 털고다닐수도 있다.
초반만 잘 넘기면 쉬워지는 게임인 탓에 같은 인구라도 식량이든 생산력이든 더 많이 산출되는 대형 행성에서 시작하는 이점은 상당하다.
초원으로 테라포밍 하는 능력은 없는 종특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대략 절반가격인 테라포밍 두번만해도 지구급행성 만드는게 가능한지라 패치되어야할 사항.
패치 이후 테라포밍이 세분화 되어 지구형 행성의 경우 가이아 행성이라는 끝판왕급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다만 지구형 해양형 정글형만 가능하기 때문에 테라포밍 가능의 메리트는 약간 생긴편..
하지만 밸런싱문제로 그냥 테라포밍 할시간에 골드로 바꿔먹거나 함선하나 더뽑는게 이득일수도 있다.
고난이도에선 그럴시간도 없이 자칫하면 끔살당하는게 함정..

3.2.3. AI


클라콘이나 메클라르의 하위호환.
눈치가 빨라서 상대가 나보다 강하다 싶으면 바로 굽신거리고 반대로 진짜 약하다[2] 싶으면 바로 전쟁때리고 공격하려든다.
공격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강하지만 클라콘이나 메클라르 정도는 아니다.
알카리와 마찬가지로 협상에 잘 응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가다 냅다 확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

눈치가 빨라 진짜 유리하다 싶은 경우가 아니면 전쟁따윈 벌이지도 않고 식민지를 마구 넓히면 쓴소리 한두번 하는 정도로 끝낸다. 전체적으로 중간정도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 패치이후 조금만 기분 상하면 외교탭에서 연락해도 접견거부!
짧게는 몇턴 갈때도 있지만 자기와 적인 상대와 거래하거나 불가침조약을 맺으면 십턴을 넘어서는것도 다반사.
하지만 의외로 까먹고 있으면 먼저 거래를 걸어올때도 많다

3.3. 클라콘 (Klackon)


[image]
다리 넷 달린 거미 비스무리한 하반신에 갑각 피부, 개미 머리통을 달고 있는 곤충형 종족.
전 시리즈에 개근하신 그분으로, 개별적인 욕구나 욕망 없이, 군락 자체를 위해 존재하는 저그스러운 종족. 이러한 군체를 하이브라 부르며, 여왕이 통치하는 통일 정부로 이루어져 있다. 여왕은 종족의 은하계 대표 역할을 겸임하며 은하계 간 문제에 관해 클락콘 군락을 대신해 의사 결정을 내린다.
패치로 인해 정해진 AI 성격은 지칠 줄 모름, 창의성 없음, 군락습성..
그래서 그런지 낮은 난이도에선 미친듯이 알만 박다가 어느순간 구석에서 숨만 쉬고 있다.

3.3.1. 종족 특성


고향별 광물 : 빈곤
이 게임의 종족 중 몇 안되는 패널티 특성. 일반 행성에 비해 생산 타일이 적거나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아무리 빨리 발전한다고 해도 게임 중반까지는 모성의 생산력에 의지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클라콘은 타 종족에 비해 초중반 생산능력에서 상당한 패널티를 가지게 된다. 물론 중반 이후에는 다른 특성 덕분에 그딴 거 없지만(...)
초행성 : 동굴
건조기후 행성을 동굴지대 행성으로 바꿀 수 있다. 몇몇 종족이 가지고 있는 자기종족 특화 테라포밍 기술.
인구 식량 25%
사기 특성 1호. 식량을 타 종족에 비해 50% 더 생산하는 특성으로, 이 특성 덕분에 클라콘은 남들이 인구를 투자하기 껄끄러운 식량 부족 행성에 망설임없이 알박기를 시전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원래 식량이 잘 나오는 행성에 박으면 식량이 더 잘 나오기에 이 역시 나쁠 게 없다. 식량을 올려주는 건물과 중첩되다보면 중후반쯤 클라콘의 인구수는 비슷한 수준의 행성을 차지한 타 종족의 1.5배에 이르게 된다. 인구수가 곧 힘인 이 게임에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특성 중 하나.
인구 생산 +25%
생산력이 25% 증가하는 특성. 그 자체로도 좋은 특성이지만 위의 인구 식량 증가와 합쳐지면 사기 특성 2호로 거듭나게 된다. 압도적인 인구수와 그에 비례해서 증폭되는 생산량을 이용하면 높은 연구력으로 전함을 운용하는 상대를 열 배 이상의 구축함 러쉬로 무찌르는 엽기적인 플레이도 가능.
시작 기술 : 생물학
생물학 기술이 연구된 상태로 시작한다.

3.3.2. 평가


리부트에 등장하는 여러 종족 중에서도 특히 우수한 종족. 종족특성이 생산능력과 인구생산에 특화되어 있어서 쉽게 확장이 가능하며, 그렇기에 초반의 자원 패널티만 잘 극복하면 중반 이후로는 무시무시한 확장력으로 모두를 위협한다.
AI의 경우 종특을 살리고 싶은지 확장욕이 장난 아니라서 다른 이들이라면 무난한 위치에 이주선을 박아도 자기네 땅이니까 설치하지 말라는 등(...)태클을 걸기에 초반에 밟는 것을 추천. 다만 전투용 특성이 없는 탓인지 큰 맵에서는 보지도 못한 채 멸망하는 경우도 흔하다.
밸런스 패치 이후 밥은 그대로 처먹으면서 생산량이 줄은 관계로 연비가 애매해 졌다.
특히나 초반에 이리저리 생산력과 과학력으로 시민을 옮겨야 하는 고난이도에선 자칫하면 인구가 도로 제자리로 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그래도 여전히 중간이상은 가는 준사기종족
초반부터 인구를 빨리 생산하고 인구당 생산 보너스가 있어서 초보자가 잡아도 좋은 종족이고 숙련된 유저가 잡아도 좋은 종족이다.
인구 보너스와 인구당 생산 보너스 때문에 빠르게 행성을 최적화 시킬수 있고 이때문에 식민지 확장이나 병력 생산에 용이하다.
대신 연구 속도는 어느정도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너무 최적화와 병력만 뽑는다면 기술 자체가 뒤쳐질수도 있다

3.3.3. AI


이전엔 그냥 입방정만까는 벌레였지만 AI패치이후 멸망은 커녕 이리저리 알박고 다니신다. 하지만 AI보너스가 적은 보통이하 난이도에선 오히려 무리한 확장으로 자멸하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다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제대로 버프받고 미쳐 날뛰는 종족. 고난이도에서 차라리 주변에 있어서 견제라도 하면 모를까 저멀리 구석에서 미친듯이 확장해서 패기뿜기 시작하면 조용히 친목질로 외교승리 하는 편이 쉬울지도 모른다.
아차하는 순간 말그대로 함대가 개미떼같이 몰려온다. 특히나 휴먼같이 친목질로 먹고살아야하는 종족으로 고난이도를 할때 이놈이 근처에 있으면 걍 재시작하는게.

3.4. 휴먼


[image]
사실 정상적으로 사람같이 생긴 종족은 휴먼과 테란 뿐이지만 애시당초 여성지도자는 므르샨뿐이니... 기나긴 내전끝에 지구가 폭망해가고.. 인류는 마침내 여러국가대신 연합정부체제로 돌아선다.
통합 정부라면서 피부색 신조 성별에 따른 오랜 차별도 서서히 사라져 공화국체제로 우주로 진출한다는 설정. 하지만.. IS나 알라봉 들고 나서시는 지하드 빠돌이들 때문인지 콜렉터스 한정 진영으로 테란이 등장한다. 한마디로 테란은 우리가 흔히 티비서보는 테러조직 + 광신도 + @ 그리고 나머지가 이 휴먼되시겠다.
패치로 설명된 AI 성격은 외교적 고집스러움 카리스마

3.4.1. 종족 특성


보안 + 10%
새로이 추가된 스파이 때문에 생긴 옵션.
근데 사실상.. 중요 성계에 아군 스파이 박아놓고 방어건물 몇개 지어주면 보안 10로는 그다지 차이가 없다.
말그대로 통장에 이자 몇십원 더 붙는 정도의 느낌정도..
거래 : 무역 조약 보너스
무역조약으로부터 돈 25% 보너스..
거래 : 무역품 보너스
무역 프로젝트로부터 얻는 돈 25% 보너스.
한마디로 이 두개로 열심히 장사질 하면서 줄타기 하라는 뜻.
외교 : 향상된 협상 능력
다른 종족이 거래를 수락할 확률이 올라간다.
얼마나 오르는지 정확한 수치는 명시되어있지 않으나..
꽃노년 답게 혓바닥이 기신지 왠만큼 상대랑 사이가 나쁘지 않으면 거의 OK..
외교 : 향상된 성향
호의적인 행동의 영향력을 높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줄인다.
한마디로 줄타기 열심히 하라는거..
시작기술 : 정부
정부기술로 인해 연구소와 정부건물이 바로 건설 가능하다.

3.4.2. 평가


정치질 친목질 하기에 가장 좋은 문명..
이리저리 지도팔고 턴골로 돈 땡겨오고 기술교환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사방에서 동맹요청이 들어온다. 거기다 새로 추가되어 가끔 사이좋은 문명들이 이것저것 기술이나 돈 또는 지도등을 선물이랍시고 주고간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오히려 생존력이 올라가는 이상한 종족. 이리저리 줄타면서 간신배 스타일로 게임하기 딱 좋은 종족이다.
최고 난이도에서도 어찌저찌 숨만 쉬면서 이리저리 친목질 하면 선물이랍시고 떨어지는 콩고물로 연명하다가 막판에 투표로 반장선거에서 외교승리로 이길수 있다. 정복이 아닌 친목질로 어찌보면 가장 쉽게 고난이도를 깰수 있는 종족.
다만 눈치밥과 후달리는 함대로 인해 동네북 신세니 사회나가서 써먹을 처세술을 미리 실습한다고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어느새 반장선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대판 셀러리맨 의 화신같은 종족.

3.4.3. AI


한창 같이 재밌게 거래하고 놀면서 친목친목 하다가도 어느순간 박쥐같이 다른 종족에게 빌붙는다. 특히나 투표철 다가오면 갑자기 엉뚱한 생각지도 못한 놈한테 표를 몰아준다.

3.5. 실리코이드 (Silicoid)


[image]
마치 어디선가 게임에서 많이 본듯한 골렘같은 몸체의 종족.
엔들리스 스페이스의 하모니를 연상하면 되겠다. 다만 하모니와는 다르게 대단히 긴 수명을 지닌 소수개체의 부족같은 무리로 이해하면 쉽다.
나머지 외계종족에게 추방자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종족을 모두 골칫거리이자 덧없이 사라지는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패치로 나온 AI성격은 반항적, 배타적, 내향적.

3.5.1. 종족 특성


고향별 크기 : 대형
초행성 : 황천
생산연구 : - 25%
연구속도 25%느린게 은근히 후반갈수록 크게 느껴진다..
식량소모 : 없음
돌덩이라 밥안먹는다는 설정인듯..

3.5.2. 평가


밥을 안먹는다는 것은 매우 좋으나 생산연구속도 - 25%가 후반갈수록 발목을 잡는다.
초반에 밀어붙이는 것도 어느이상 난이도 부턴 불가하니 말그대로 고난이도에선 일발역전이 불가능한 종족.
그러나 유저가 아닌 AI가 잡으면 AI버프로 인해 어느순간 훅하고 치고 올라간다.
거기다 조용하다가도 수틀리면 쳐들어오는데 특히나 자기집 근처에 뭔가 떳다하면 바로 우르르..
밥도 안처먹으니 어떤의미론 클락콘의 저글링 러쉬보다 이놈의 중후반 러쉬가 더 무섭다.

3.5.3. AI


폭풍의 핵과 같은 존재.
AI가 잡고 근처에 알박기 시작하면 이런 개XX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자신들의 구역을 엄청 챙긴다. 밑의 불곰 형님과 거북이 에게 버금가는 호전성. 거기다 배타적이라 그런지 본인에게 유리한 거래가 아닐경우 뺀찌도 잘먹인다.
패왕짓 하는거보고 고난이도에서 유저가 잡았다간 죽도 밥도 안되는 종족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성격은 또 어찌나 불같은지 경고문구 몇번 무시 했다간 어느순간 까먹고 있을때 우르르 몰려와서 털고 가신다. 어찌보면 열혈남아의 모습이 보이는 마초종족.

3.6. 불라시 (Bulrathi)


[image]
곰자리에서 항상 시작하시는 자연보존을 중시한다는 흉포한 전사 부족.
전투에서 용맹하고 특성때문인지 몰라도 저기 시베리아의 불곰국이 떠오른다.
풍요롭고 영적인 삶을 추구하며 자연을 대변하는 장로 해그가 이끈다고 한다. 이 해그의 뜻을 받을어 은하계 전체를 그들의 보호하에 두는 것이 목적..
패치로 나온 AI 성격은 고집불통, 영토본능이 강함, 사나움

3.6.1. 종족 특성


고향별 크기 : 대형
고향별 광물 : 부유
지상 전투 능력 : + 25%
중력 내성 : 고중력
광선 방어 : + 25%
시작 기술 : 물리학

3.6.2. 평가


일단 부유하게 시작하는 고향별로 인해 망할놈의 GNN에서 광물 폭락만 안뜬다면 초반에 돈을 어느정도 가지고 시작할수 있다 .거기다 몸빵이 좋다보니 불리한 교전에서도 곧잘 살아남는 함선들을 볼수 있다. 특히나 광선류 무기로 둘둘 두른 적함선은 후반갈수록 쪽을 못쓰는 모습도 볼수 있고 은근히 꿀 성계에 고중력 행성이 많은 관계로 솔직히 특성중 딱히 손해보는 특성은 없는셈.

3.6.3. AI


정찰부터 살살 눈치보면서 대충해야하는데, 아차하면 요격하러 쫓아오는데 그냥 차라리 다른 주변 행성 지도 밝히고 지도교환하고 대사관으로 맵 밝히는게 좋다. 거기다 은근히 쿨해서 자기 적과 거래해도 좀 지나면 먼저 거래걸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물을 잘해주는 종족. 휴먼하고 거리가 멀면 은근히 둘이 짝짜꿍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비슷한 성격의 사크라와 붙어 있으면 아주 박터지게 싸운다. 초반부터 주변에 있는 종족이란 종족은 다 일단 쳐들어가고 본다. 적게는 두종족애서 많게는 네종족 모두하고 맞짱 뜨는 것도 드물지 않다.
한마디로 내 옆에만 없으면 좋은 동반자. 새로 추가된 주식에도 관심이 많아서 주변종족 삥뜯어 모은 돈과 성계로 주식을 쓸어담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3.7. 사일론


[image]

3.7.1. 종족 특성


기술주의자: 시작기술로 물리학을 갖고, 고향별 특수로 유물을 가진채 시작한다.
창조적: 생산 연구 +25%
고향별 크기:소형
중력 내성:저중력 낮은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보안:-20%

3.7.2. 평가



3.7.3. AI


의외로 스파이 침입시켰는데 거의 안죽이고 추방시키는 대인배(호구) 종족
다만 수틀리면 실험체 취급하며 공격을 때리는데..
솔직히 친목질만 잘 해 주면 해가 되지않는 종족

3.8. 사크라 (Sakkra)


[image]

3.8.1. 종족 특성


확장주의자 : 시작기술로 공학과 생물학을 지닌채 시작한다.
밀림 생명체 : 초행성이 열대, 고향별 행성을 습지로 시작한다.
무지함 : 생산 연구-25%
인구증가 +25%

3.8.2. 평가



3.8.3. AI



3.9. 다로크 (Darlock)


[image]

3.9.1. 종족 특성


외교관:시작기술로 정부를 갖고 사기에 +10% 보정
은밀함:우주선이 항상 은폐되고, 임무 위험성이 -20%
변신:보안+10%, 동화력+25%

3.9.2. 평가



3.9.3. AI



3.10. 테란 - 콜렉터스 에디션 전용



3.10.1. 종족 특성


군사적문가 , 공학기술 연구완료된 상태로 시작 , 해병이 50% 빨리 훈련됨
지상점령을 쉽게해준다
전략가 , 지휘점수 +20% , 우주선비용 -20%
다수의 함선으로 상대의 정면공격을 방어하며 개릴라를 펼칠 수 있게 해준다.
광선공격 +25%
사기 + 15%

3.10.2. 평가


알카리는 함대전, 블라시는 지상전에 특성이있다면 테란은 완전 전투종족이라 보면된다.
오직 전투를 통해 승리를 하고 싶다면 선택하면 되는 종족

3.10.3. AI


완강함, 결단적, 폭력적
테란과 전쟁을 하면 난이도 상승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조심하자

3.11. 엘레리안 DLC


두번째 여성 지도자 종족
군대에 여성만이 입대할수있고 남성은 대학에 입학해 연구에 매진한다
기본픽으로 텔레파시와 전지적을 선택하는데 이 중 텔레파시는 외교, 무역과 스파이 방어에 약간의 보너스가 있고 도시 점령시 전함 이상의 우주선이 함대에 포함되어 있으면 정신지배를 통해 지상전 없이 점령이 가능하고 저항세력이 없이 즉시 제국에 동화된다. 전지적 특성은 은하계 지돌르 모두 밝혀놓고 시작하는 특성으로 두 특성 모두 매우 유용하다.
엘레리안 종족을 보통 플레이어가 잡게 되면 당연하게도 은하계 최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개암 초반에 좋은 환경과 위치의 행성을 선점해서 빠르게 성장한 후 전함을 생산하기 시작하면 공격적으로 제국을 확장하는 방식의 난이도가 낮은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통 컴퓨터가 잡으면 지나치게 호전적인 특성 때문에 초반에 공공의 적이 되어 빨리 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텔레파시가 창조적 특성과 더불어 시리즈를 통틀어 상당한 오버파워 특성이고 곰돌이나 물고기, 도마뱀같은 외계인 느낌이
아닌 미형의 인간형 종족이라 전통적으로 인기가 높은 종족이다. 이번 리부트 버전에선 기존의 여리여리한 미소녀 타입의 엘레리안이 아니라 근육질의 아마조네스 스타일로 컨셉이 바뀐 탓에 전작들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진 면이 있다.

3.12. 노람 DLC


소, 돼지에 이족보행을 첨가한 종족
돈버는데 특화되어 있다

3.13. 트릴라리안 DLC


수중생물이다
우주 여행 특성으로 우주선의 이동속도가 빠르고 저투에서도 우주선 속도(에만) 보너스가 있다. 또 수중생활 설정으로 고향별을 바다행성으로 시작한다. 이 점이 거의 유일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특성인데 바다행성은 바다생명체의 경우 가이아행성과 같은 최대 인구수를 가져 다른 종족보다 4~8 정도 많은 최대 인구를 가질 수 있다. 이는 초반에 고향별의 인구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의 특성상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한편으로 테라포밍할 때 툰트라 핼설릏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준 가이아급 행성인 바다행성으로 싸고 빠르게 테라포밍할 수 있어 플레이 방향은 큰 행성을 선택해서 바다행성으로 만드는 형태가 된다.
상대 종족으로 나올 경우 바다생태계의 한계 때문에 잘 크지 못하고 중소세력으로 남게 된다.
[1] 테란 종족 추가, MOO1~3 합본, 사운드트렉과 아트북 지원[2] 어느정도인가 싶으면 병력차가 1/3이상 난다 싶을때까진 공격하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