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연
馬延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 원상의 수하 장수.
204년 가을 7월에 원상이 업성이 포위당한 것을 알고 구원하기 위해 서산에 의지해서 오다가 부수에서 횃불을 들어 업성에 보여주니 성 중에서도 횃불을 들어 호응하게 했고 심배가 성의 북쪽에 군사를 출병시켜 원상과 조조군의 포위망을 돌파하려고 했지만 도리어 조조군의 공격을 받고 실패했다. 이 때 싸우기 전에 원상이 사신을 보내 항복을 요청했지만 거부되면서 남구로 달아나다가 다시 조조에게 포위되었는데, 이 때 마연은 장의와 함께 항복해서 그 군사들은 크게 궤멸되고 원상은 중산으로 달아났다.
삼국지연의에서 원상이 심배, 진림에게 기주를 지키게 하면서 원상의 명령에 따라 선봉이 되어 장의와 함께 평원으로 달려가 원담을 공격했으며, 이후 조조가 여광, 여상을 보내 항복을 권유하자 장의와 함께 조조에게 항복해 열후에 봉해졌다. 조조의 명으로 장의, 여광, 여상과 함께 서산을 공격해 군량을 나르는 길을 끊으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원상은 남구로 달아났으며, 적벽대전에서 산비탈 앞에서 3000명의 병사를 거느리고 주둔하다가 멀리서 불길이 보인 것을 보고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다가 조조가 패해 달아나면서 조조를 맞이했다.
조조의 명으로 장의와 함께 1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길을 뚫으려고 했다가 갑자기 나타난 감녕에게 칼에 맞아 죽었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2와 삼국지 3에 등장하고 쭉 출연이 없었다가 삼국지 14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47, 무력 60, 지력 28, 정치력 23, 매력 36이며 일러스트는 깜짝 놀란 얼굴로 두 손을 구부리고 있다. 보유개성은 소심이며 주의는 할거, 정책은 어린강화 Lv 2, 진형은 어린, 전법은 교란, 친애무장은 장의, 혐오무장은 없다. 생년은 166년, 몰년은 208년까지 되어있다.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장판파 전투에서 조조군 소속 레벨 31의 흉적으로 등장한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일본 만화 에노모토라는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나온다. 동료 장의와 함께 연진 전투 (2)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는 것으로 선행 등장.
업 전투에서 원상이 심배와 호응하기 위해 장의와 함께 선봉으로 삼고 평원으로 나아갔는데, 마연은 "드뎌 출연"이라는 대사를 했다. 그러나 딱히 전투에서 활약하는 장면은 없었다.
이후 당양 전투 편에서 재등장. 부장급들 인물로 나오지만 별 활약도 못 하고 조운에게 밟히는 것으로 등장이 끝났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적벽대전 때 화공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고 이를 발견한 한호와 병사들이 불을 서둘러 끄려 해서 껐는데, 사지가 오그라들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고 손과 발은 숯처럼 까맣게 탔다. 조조가 전방의 상황에 대해 묻자 적군이 전부 출동해 큰일났다는 말을 하고 사망했다.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 원상의 수하 장수.
204년 가을 7월에 원상이 업성이 포위당한 것을 알고 구원하기 위해 서산에 의지해서 오다가 부수에서 횃불을 들어 업성에 보여주니 성 중에서도 횃불을 들어 호응하게 했고 심배가 성의 북쪽에 군사를 출병시켜 원상과 조조군의 포위망을 돌파하려고 했지만 도리어 조조군의 공격을 받고 실패했다. 이 때 싸우기 전에 원상이 사신을 보내 항복을 요청했지만 거부되면서 남구로 달아나다가 다시 조조에게 포위되었는데, 이 때 마연은 장의와 함께 항복해서 그 군사들은 크게 궤멸되고 원상은 중산으로 달아났다.
삼국지연의에서 원상이 심배, 진림에게 기주를 지키게 하면서 원상의 명령에 따라 선봉이 되어 장의와 함께 평원으로 달려가 원담을 공격했으며, 이후 조조가 여광, 여상을 보내 항복을 권유하자 장의와 함께 조조에게 항복해 열후에 봉해졌다. 조조의 명으로 장의, 여광, 여상과 함께 서산을 공격해 군량을 나르는 길을 끊으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원상은 남구로 달아났으며, 적벽대전에서 산비탈 앞에서 3000명의 병사를 거느리고 주둔하다가 멀리서 불길이 보인 것을 보고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다가 조조가 패해 달아나면서 조조를 맞이했다.
조조의 명으로 장의와 함께 1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길을 뚫으려고 했다가 갑자기 나타난 감녕에게 칼에 맞아 죽었다.
2. 창작물에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2와 삼국지 3에 등장하고 쭉 출연이 없었다가 삼국지 14에서 오랫만에 복귀했다.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47, 무력 60, 지력 28, 정치력 23, 매력 36이며 일러스트는 깜짝 놀란 얼굴로 두 손을 구부리고 있다. 보유개성은 소심이며 주의는 할거, 정책은 어린강화 Lv 2, 진형은 어린, 전법은 교란, 친애무장은 장의, 혐오무장은 없다. 생년은 166년, 몰년은 208년까지 되어있다.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장판파 전투에서 조조군 소속 레벨 31의 흉적으로 등장한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일본 만화 에노모토라는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나온다. 동료 장의와 함께 연진 전투 (2)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는 것으로 선행 등장.
업 전투에서 원상이 심배와 호응하기 위해 장의와 함께 선봉으로 삼고 평원으로 나아갔는데, 마연은 "드뎌 출연"이라는 대사를 했다. 그러나 딱히 전투에서 활약하는 장면은 없었다.
이후 당양 전투 편에서 재등장. 부장급들 인물로 나오지만 별 활약도 못 하고 조운에게 밟히는 것으로 등장이 끝났다.
소설 비열한 성자 조조에서는 적벽대전 때 화공으로 인해 화상을 입었고 이를 발견한 한호와 병사들이 불을 서둘러 끄려 해서 껐는데, 사지가 오그라들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고 손과 발은 숯처럼 까맣게 탔다. 조조가 전방의 상황에 대해 묻자 적군이 전부 출동해 큰일났다는 말을 하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