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야즈

 

출신
파르테비아
나이
34세→37세
신장
175cm
체중
61kg
가족관계
남동생 도론[1]
마기의 등장인물. CV: 이노우에 키쿠코
마법학교 매그노슈탓트의 교사. 제3기 편입생의 코도르 6(낙제 보)을 담당하는 상급 마술사. 뇌편의 마도사란 이명을 갖고 있으며 번개 마법이 특기. 채찍을 지팡이 대신 사용한다.
엄청난 거유에다가, 복장의 노출도는 야무라이하를 가볍게 쌈싸먹는 수준에 툭하면 채찍질을 한다. 그야말로 BDSM 여왕님. 도론이란 남동생이 있다.
일찍이 파르테비아의 군속마도사였던 경험이 있고 교육 방침은 스파르타식. 알라딘을 포함한 열등생들에게 군대식의 체력단련을 시킨다. 결국 알라딘을 포함한 5명을 제외하고는 전원 G.G를 치고 학교를 나갔다.[2]
그러나, 눈물이 많은 일면도 있어, 1개월 동안의 육체 수행을 계속 참아낸 알라딘을 비롯한 5명의 열등생들을 칭찬하고는 뒤돌아서 눈물을 흘렸고 알라딘이 1개월 후의 이크티야르(시험)로 단번에 코도르 1에까지 성장했을 때에는 감동해서 통곡했다.
후에 뢰엠과 전쟁에서 마법사들을 이끌지만 중상을 입게 되고, 스핀토스의 치유마법으로 생명을 건지게 된다. 하지만 상처가 상당했는지 한동안 리타이어. 매그노슈탓트편 끝에 잠시 나와 모가메트 학장의 지팡이를 써달라며 넘겨주는 모습으로 잠깐 한 컷 등장한다.

[1] 메그노슈타트편에 나온 중급 마도사로 항상 로브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2] 알라딘도 몇번이나 G.G를 치려고 했으나 그때마다 마이야즈의 '''크고 아름다운 슴가'''를 보면서 전의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