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브 섀도송(하스스톤)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마이에브 섀도송
[image]
'''영문명'''
Maiev Shadowsong
'''카드 세트'''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3
'''효과'''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선택합니다. 그 하수인은 2턴 동안 '''휴면''' 상태가 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일리단을 잡기 위해서라면 폭풍 속이라도 따라갈 정도로 복수심에 가득 차 있습니다.
''(Go directly to Demon Jail. Do not attack minions, do not collect mana crystals.)''

소환: 나는 아웃랜드를 수호한다. ''(I am the iron hand of the waste!)''

상대 영웅이 마이에브일 때 소환: 이건 대체 무슨 수작이지? ''(What illusion is this?)''

공격: 정의를 실현하리라! ''(Justice is mine!)''

성우는 안영미.
소환 시 음악은 검은 사원 음악이다. 52분 20초부터.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간수이자 감시관의 지도자인 '''마이에브 섀도송'''이다.
효과는 일리단을 비롯해 일리다리들을 가두던 수정 감옥을 구현했다. 휴면 상태가 된 하수인은 자리 차지만 하고 어떤 영향도 받거나 주지 않고, 선택된 하수인은 무조건 2턴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게된다. 반대로 내 하수인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강력한 지속 효과를 갖고 있는 하수인을 미리 얼려서 2턴 뒤에 코스트 소모 없이 쓰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명예의 전당으로 떠나는 주문파괴자를 대체할 하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주파자와 다른 점은 속박된 대상이 다시 깨어나도 버프를 모두 유지한다. 상대의 중요 하수인을 2턴 동안 무력화시킬 수 있거나 휴면 효과 하수인들의 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유틸성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무조건적인 호평만 있는 것은 아닌데, 템포 덱이라면 몰라도 컨트롤 덱에서는 마이에브를 쓰는 것보다 제압기 한 장을 더 넣는 것이 좋다는 평가도 있다. 대상을 처리하는 것도 침묵하는 것도 아니고 2턴 뒤에는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시간을 벌 방법이 더 많은 컨트롤 덱에서는 큰 효용성이 없고, 미드레인지 덱에서 킬각을 잡을 때 상대의 도발을 일시로 치워버리는 용도로 쓰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평가도 있다.

3.2. 출시 후


2주정도 쓰이다가 거품판정을 받은 카드이다. 우선 상대 필드에 휴면을 거는 메커니즘에 함정이 있는데 2턴이 아니라 1턴만 쉬고 깨어나는 것이고, 둘째는 상대방이 바른 버프기가 전부 유지된 채로 휴면에서 깨어나기 때문에 2가지 이유로 막는 용도로는 정말 아쉬운 성능이라는게 드러났다. 반대로 템포쪽으로는 4코에 4/3이라는 스텟이 정말 짤리기 좋은 스텟이라 템포를 잘 먹지 못하는데, 그에 반해 3코 4/3 스탯에 빙결을 거는 얼어붙은 암흑술사라는 카드가 마이에브보다 1코 싸면서, 2장 넣을 수 있고, 도발을 뚫지 못한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상대 본체에도 걸수 있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재평가되어[1] 초기에 마이에브를 넣던 덱들도 다 얼어붙은 암흑술사로 대체하여 넣고, 어그로 악사에는 두장 꽉 채워넣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다보니 마이에브에 대한 평가는 쭉쭉 내려가는 수밖에 없고, 현재는 넣을만한 카드가 없으면 넣어볼수 있는 적당히 안좋은 전설카드가 되었다.

4. 기타


[image]
수정 감옥 컨셉에 맞게 하수인을 사슬로 속박한 뒤 휴면 상태에 든 하수인이 반짝이는 이펙트를 갖고 있다.
여군주 리아드린에 이어 동일 인물이 영웅 스킨과 수집 가능한 카드로 나온 여덟 번째 경우다. 도적 스킨이었기 때문에 마이에브가 도적 전설일 것으로 예측한 사람이 많았다.

[1] 확장팩 발매 이전부터 이 카드가 거품이라고 평가한 레니아워와 같은 유저들 또한 얼어붙은 암흑술사가 오히려 더 좋을 것이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