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나가 아야네

 



1. 프로필
2. 개요
3. 이야기 속에서
4. 본편 외의 행적
5. 기타


1. 프로필



||<-3><tablealign=center><bgcolor=#f8da4b> '''프로필''' ||
||<|16><#FFFFFF> [image] ||
||<#ffffd0> '''이름''' ||<#FFFFFF> 松永 綾音
(まつなが あやね) ||
||<#ffffd0> '''나이''' ||<#FFFFFF> 16세 ||
||<#ffffd0> '''성별''' ||<#FFFFFF> 여성 ||
||<#ffffd0> '''대응 커뮤니티''' ||<#FFFFFF> 태양
(The Sun) ||
||<#ffffd0> '''일본판 성우''' ||<#FFFFFF> 엔도 토모카 ||
||<#ffffd0> '''북미판 성우''' ||<#FFFFFF> 미셸 안 ||
||<#ffffd0> '''해금 페르소나''' ||<#FFFFFF> 위대한 자 아수라왕 ||


2. 개요


페르소나 4의 등장인물. 문화부 캐릭터로 관현악부에 속해 있다. 문화부는 한곳만 고를 수 있기에 연극부에 속한 오자와 유미와 둘 중 한 명을 선택해 진행해야 한다. 힘 커뮤인 나가세 다이스케이치죠 코우와는 다르게 아야네와 유미는 접점이 전혀 없다.
연인관계로 발전 가능하며, 커뮤 MAX시 해금 페르소나는 아수라왕. 연인관계로 가지 않아도 패널티는 없지만 랭크9에서 max로 갈때 호감도를 올리는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보통은 연인관계로 가는게 좋다.

3. 이야기 속에서


야소가미 고등학교 1학년으로 키가 굉장히 작고 엄청난 동안이다.[1] 특유의 헤어스타일 덕에 한국내에선 몽실 언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발육부진이란 설정과 생김새에서 유추되듯, 소극적이며 자신감이 없는 성격의 캐릭터. 그래서인지 같은 반의 쿠지카와 리세를 동경하고 그녀를 보면서 열등감을 느낀다. 아야네의 어머니도 리세의 팬이라고 말했다.
취주악부에 들어 온 후 플룻을 다루고 싶었지만 고가의 악기인 플룻을 살 여건이 안되자 그냥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트럼본을 쓰게 되었는데, 트럼본은 아야네의 작은몸에 어울리는 악기가 아니었고 연주에 대한 재능도 없어 여러가지로 고난을 많이 겪는다. 게다가 취주악부에는 이미 트럼본을 잘 다루는 학생도 있었기에 아야네는 주로 잡일을 맡아한다. 하지만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가짐만은 누구보다도 진지한 소녀이다.
1년에 한번 있는 발표회를 하러 갈때, 무슨 우연인지 트럼본을 잘 다루던 학생이 팔을 다치게 되고 아야네가 트럼본을 연주하게 된다. 주인공과 다른 부원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했지만 노력한것도 보람없이 그 학생의 부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았고 아야네는 다시 보결 부원이 된다. 하지만 주인공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나중엔 주인공을 위한 연주회를 열 거라고 다짐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의욕을 잃지 않는다.

4. 본편 외의 행적



4.1. 페르소나 4 더 골든


야간 커뮤 때 이야기를 들어 보면 타츠미 칸지를 그냥 이름으로 부르는 걸 알 수 있다. 코니시 나오키와는 달리 소꿉친구라던가 하는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스토리 정황상 집이 상점가 근처에 있는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인지라 그 김에 칸지와 어느정도 연관점을 둔 듯. 그 밖에 나가세 다이스케와는 중학교 때도 같은 학교였던 모양이다.

4.2. 페르소나 4 the ANIMATION


P4A에선 나루카미 유우가 축구중에 아야네를 맞춘 걸 인연으로 오자와 유미를 제치고 이 쪽 루트로 간다.

4.3. 페르소나 4 the Golden ANIMATION


P4GA에선 스토리 단축의 피해를 직격으로 얻어맞은 캐릭터로, 유우가 이사 오는 날 강변에서 연습하는 모습만 작게 나왔다. 그런데 문화부 모집은 4월 중순 이후이다(...). 4화에선 백화점에서 유우 일행과 떨어진 마리를 고객센터까지 데려가 주지만 그 때 마리가 기억 때문에 예민해져 있던 때라 인적사항을 묻는 직원과 함께 난처해했다. 그리고 유우에게 깨끗하게 무시당하면서 이후 등장 없음.
여담으로 애니에서 아야네가 열심히 연주하는 곡은 Never More다.

5. 기타


앳된 외모지만 어린이 캐릭터는 이미 나나코라는 거대한 벽이 있는지라 로리콘들의 푸쉬는 거의 못 받고 있다. 하지만 아야네 역시 착한 캐릭터고 평범하지만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스토리가 인기 있기에 의외로 두터운 지지층을 자랑한다.
다른 캐릭터들과 접점이 없는 유미와는 달리 아야네는 나름 알고 지내는 사람이 많은 듯. 아야네와 오키나 시로 놀러가면 나가세 다이스케와 조우하며, 코니시 나오키와 상점가로 놀러가면 아야네와 만나서 서로 인사도 하며 안부를 묻는다. 밤에 아야네와 만나면 타츠미 칸지와도 아는 사이임을 알 수 있으며, 칸지를 이름으로 부른다.[2]
[1] 이 계열이 그렇듯 여름축제 이벤트에서는 초등학생 → 중학생으로 연속 두 번 오해받는 이벤트가 있다. 주인공 동생 취급까지 합치면 3연타. [2] 외모때문에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아야네와 칸지는 동갑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