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육부진

 

發育不振
1. 개요
2. 상세
3. 2차 매체에서
4. 발육부진인 캐릭터
4.2. 종족 자체의 외모가 어린아이 같은 경우


1. 개요


어떠한 이유로 발육(성장)이 더디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를 이르는 것으로, 가장 흔한 발육부진 원인은 영양실조편식이다. 북한이나 아프리카에서는 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다. 조선인민군 문서 및 아프리카 문서를 참조.

2. 상세


보통의 발육부진은 선천적 질환이나 기근에서 나타나는 불가피한 현상이므로 정상적으로 사회 생활을 하는 현실의 인물이 발육부진인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드문 사례로 2000년 초반 국내 방송에서 보도된, 당시 30대 중순이었던 지방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었다. 이 사람은 타고난 경우로, 키가 150초반에 목소리도 정말 변성기가 안 된 아이들 목소리라서 뒤에서 보면 학생들이랑 전혀 구별이 안 갈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일부러 수염을 좀 길게 기르고 있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사람들이 잘해야 중학생으로 보는데 수염을 보고 아 어른이구나....이해할 정도로 동안에 작은 키였다. 목소리조차도 저러니 ....
영국 여성 비키 헨슬리는 사춘기 시절 2차 성징 발현을 거부하고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영양공급을 끊어 일부러 발육부진을 일으켰다. 현재 성인이 되었지만 발육상태는 12세 수준으로 가슴도 부풀지 않았다고 한다.#
2차 성징이 발현되는 나이까지 소식, 편식을 하는 청소년의 경우 키가 제대로 크지 않고 2차 성징의 특성도 두드러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미국 남성 마리오 보스코는 범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14세 이후로 성장을 멈췄다. 어릴적부터 배우를 지망했던 그는 번번히 오디션에서 낙방하자[1], 자살까지 기도했지만, 자살 직전 보게 된 영화 <불릿>의 아역배우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캐스팅되어서 뛰어난 소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금까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소년 전문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2] 2015년 10월 25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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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2차 창작만 봐도 합법 로리 등 무슨 로망인 것처럼 여길 수 있지만 현실에서 '''발육부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큰 고통을 받고 있다. 따라서 현실의 발육부진 환자를 함부로 놀림거리 삼거나 합법 로리/쇼타같은 드립은 자제해야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발육부진이 호르몬 이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임신에 어려움을 겪거나, 임신해도 작은 몸 때문에 난산이 되는 경우가 많다.

3. 2차 매체에서


모에 요소 중 하나이며, 주로 발육부진이 되면 키가 작고, 유아체형에[3] 몸무게도 가벼운 모습으로 나타나기에 단신 속성과 겸하기도 한다. 혹은 어릴 적에 불로불사를 손에 넣어서 노화가 멈추는 것과 더불어 성장도 멈추는 바람에 이런 사태를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4]
한국 매체 중 2005년 6월 25일에 방영한 드라마시티 '도깨비가 있다'편에서 발육부진에 대해 다루었다. 1980년대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데 설정이 매우 비범하다. 겉보기에는 초등학생인 주인공이 실제로는 '''독립운동에 참여했고 6.25 전쟁도 경험한 할아버지'''라는 설정이다. 결말은 이후 주인공 친구가 성인이 되어 중학교 선생이 되는데, 지나가는 학생을 보니 그때 그 친구 즉 주인공이었다는 충격과 공포의 엔딩(...). 주인공 역은 박지빈이, 성장한 주인공 친구는 손현주가 맡았다.
심슨 가족의 경우 호머 심슨이 돈을 벌 목적으로 심슨 가족을 계속 찍기 위해 남들 몰래 음식에 발육 억제제를 투여하고 있고, 후에 리사 심슨은 이를 빌미로 호머를 고발하고 기자회견을 가진 바가 있다. 물론 조크. 에피소드 전체가 하나의 패러디이다.
이러한 이유를 핑계로, 나이는 누님인데 몸은 로리로 만드는 기괴한 경우가 종종 있고, 일제 야겜에서는 18세 이하의 캐릭터를 출연시킬 경우 일본의 '아동 포르노 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설정.[5] 그리고 결국 이러한 비실재 청소년을 금지하는 조례가 제출되기도 했다.
여캐의 경우 고등학생 혹은 성인인데도 초경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웃지못할 설정이 붙기도 한다. 이쯤되면 위의 사례에서도 볼수 있듯이 진짜로 병이다.
드물지만 한국에서도 '청소년 보호법'등에 저촉되는 사항을 회피하기 위해 사용한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 그리고 불로불사가 풀리면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발육부진인 상태로 어른이 되었을 경우 동안 속성과 겸하는 경우도 있다.
예외적으로 성장기 중기까지는 발육이 부진하다가 성장기 끝에 다다라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는 타입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드래곤볼손오공치치 커플.

4. 발육부진인 캐릭터



  • 에로게로리계열 히로인 대다수(로리거유 제외)[6]

4.1. 합법로리/쇼타 캐릭터


발육부진 캐릭터 중 특별히 법적으로 18세 이상인 경우 특별 기재.

4.2. 종족 자체의 외모가 어린아이 같은 경우



[1] 앞서 서술했듯이 희귀질환 탓에 성장이 멈춰서 10대 소년의 외양을 하고 있었기에 성인연기를 해도 어색하게 보였을 것이다.[2] 인터뷰 영상을 찾아보면 목소리도 변성기가 오지 않아서 어린 소년 목소리가 난다.[3] 단신에 동안이어도 '''근육질이나 글래머 체형이면 어지간해선 발육부진이라고 하지 않는다'''.(로리거유가 어떤거랑 연관되는지 생각해보자.) 그냥 단신 캐릭터.[4] 태어날 때 부터 불로불사인 경우도 포함된다.[5] 이제는 겉모습이나 디자인 등으로 판단 내리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중이라고.[6] 다만 이런경우 중 대다수는 규제를 피하기 위한 설정일 뿐으로 실제 발육부진과는 무관하다.[7] 치토세 유리카 타미코 보다 더 어리게 보일 정도로 어린아이이다.[8] 파칭코에서 신 키스크보다 더 작게 보인다고 한다.[9] 종족특성이기도 하다.[스포일러] 이츠카 코토리, 이자요이 미쿠, 토비이치 오리가미, 애매하지만 야토가미 토카는 제외.[10] 쿠도 신이치가 약을 먹고 유아화.하이바라 아이도 마찬가지. [11] 공식 설정상 고등학교 2학년인데 키가 127cm. 이정도면 고등학교 2학년 키가 아닌 초등학교 2학년 키다.[12] 아치가편 회상에서 초등학교때는 아코가 더 작았었다. 그러나 아코는 중학교 이후로 키가 많이 자랐는데 시즈노는 초등학교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13] 공식 설정상 고등학교 3학년 인데 키가 130cm[14] 모종의이유로 13세의 신체로 고정되었다.[15] 엘프+인간 혼혈로 태어나서인지 외형은 5세 정도이지만, 실제 나이는 15세다.[16] 본래는 어른이지만 특수수사과 형사들이 레드비너스가 만든 독가스를 마신 뒤 어린이가 되었다고...[17] 둘다 신장이 150cm가 안되며.가슴사이즈도 둘다 70cm권이다.[18] 중성적인 느낌을 노린 것도 감안해야겠지만 목소리를 빼면 2차 성징이랄 것도 보이지 않는다.[19] 장신, 거구가 아닌 고만고만한 평균키의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눈에 띄게 작은 경우.[20] 마물이 되어버린 유리를 구하려다가 미완성의 대마법을 썼고 그 대가로 성장이 정지.[21] 고등학교 2학년이지만 다른 1학년 후배들보다도 훨씬 작다. 159cm의 키도 사실은 올려세운 머리카락도 포함되는지라 더 작을지도 모른다(...)[22] 전자는 아예 성장이 멈췄고(완결편에서 다시 성장하게 되지만), 후자는 육체 나이는 22세 여성인데도 150이 안 되는 키에 미칠 듯이 깡마른 몸.[23] 설정오류로 판명되어 프로필이 변동되면서 평균이 조금 못 미치는 정도가 되었다.[24] 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신체가 깡 마른 수준이다.[25] 실제 나이는 18세임에도 키가 149cm.[26] 무려 나이가 200살 이상 이다. 이런 외모를 보이는 건 회춘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27] 본인 말로는 초등학교 때 성장이 멈춰서 그 이후로 하나도 자라지 않았다고 하며, AAA컵이라고.[28] 슈퍼 단간론파 2 시절 한정.[29] 테니스 선수에 고등학생임에도 키가 무려 105cm이다. 외모도 유치원생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진지하며 목소리도 미중년이다. 과거에는 무려 연인까지 있었다.[30] 500살[31] 언니인 레밀리아보다 5살 적은 495살[32] 2000살이 넘는다.[33] APTX4869를 먹고 어려졌다.[34] 단, 이 설정은 원작/크리스탈 한정으로 구애니에서는 생긴대로 6살. 원작에서도 2부 이후에는 조금씩 자라는 중이다.[35] 굵고 나이가 든 목소리에 직업이 드릴을 사용하는 광부이고 욕설을 자주 쓰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최소 30대 이상이지만 다른 3~40대 브롤러들(, 등)과는 확연하게 작은 체구와 어린 얼굴을 지니고있다.[36] 본래 모습이자 6영웅 중 하나인 트리니티 글라스필은 상당한 거유에 나이스 바디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육체가 로리체형인지라...[37] 종족 특성 상 나이 값이 인간과 다르다는 걸 감안해도 꽤 어려보이는 편이다.[38] 마리아의 엄마[39] 초기에는 단신 성인 여성 수준이었지만, 최근에 와서는 초등학생 수준으로 줄어들었다.[40] 21세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유닛이자 19살 후배인 이이다(178cm) 보다 34cm 더 작다.[41] 아이마스 프랜차이즈의 모든 성인 캐릭터 중 최단신이며, 765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 중 최연장자. 10살 아래인 카스가 미라이한테 쓰담쓰담을 당하기도 했다.[42] 특히 시안보다 1살 연하데이랑의 키 차이가 더욱 더 많이 난다. 참고로 데이는 184cm.[43] 네네카의 경우 작중 공인으로, 숙녀복을 사려다 매장 점원에게 어린 아이로 착각 당하거나 주인공의 여동생으로 착각 당하기도 했다. 자기도 이게 컴플렉스인지 네네카 (새해) 스토리에서는 유우키에게 이를 지적당하자 크게 분노하기도 했다.[44] 12세에 성장이 멈추었지만 발육상태는 좋다.[45] 태아 시절부터 엄청난 양의 마술개조를 받은 부작용. 단,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에서는 초등학생으로 나온다.[46] 엄밀히 따지자면, 현인류의 후손. 신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