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이라 히로타다
松平広忠
1526년 6월 9일 ~ 1549년 4월 3일
센고쿠 시대의 인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버지.
마츠다이라 키요야스의 아들로 아버지가 가신에게 암살된 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다이묘가 되었으며, 아내 오다이와의 사이에서 아들 마츠다이라 타케치요를 낳았다. 이 아이가 훗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타케치요라는 아명은 마츠다이라 집안 후계자에게 붙이는 아명이었다.
6살 난 아들 타케치요를 이마가와 가문에다 인질로 보냈으며 그 아들이 도중에 오다 가문에게 납치당했을 때에도 "이마가와 가문에 보낸 인질이다."라면서 오다 가에 굽히지 않았다.
요절한 편이라서 그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은 편. 그의 죽음에는 여러 설이 있어서 병사, 혹은 신하에게 살해당했다는 둥 분분하다. 아버지나 아들에 비해 뛰어나지 못해서 용렬한 인물로 평가되는 경우도 있다.
2020년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에서는 아사리 요스케[1] 가 연기한다.
1526년 6월 9일 ~ 1549년 4월 3일
1. 개요
센고쿠 시대의 인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버지.
2. 생애
마츠다이라 키요야스의 아들로 아버지가 가신에게 암살된 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다이묘가 되었으며, 아내 오다이와의 사이에서 아들 마츠다이라 타케치요를 낳았다. 이 아이가 훗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타케치요라는 아명은 마츠다이라 집안 후계자에게 붙이는 아명이었다.
6살 난 아들 타케치요를 이마가와 가문에다 인질로 보냈으며 그 아들이 도중에 오다 가문에게 납치당했을 때에도 "이마가와 가문에 보낸 인질이다."라면서 오다 가에 굽히지 않았다.
요절한 편이라서 그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 않은 편. 그의 죽음에는 여러 설이 있어서 병사, 혹은 신하에게 살해당했다는 둥 분분하다. 아버지나 아들에 비해 뛰어나지 못해서 용렬한 인물로 평가되는 경우도 있다.
3. 대중매체
2020년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에서는 아사리 요스케[1] 가 연기한다.
[1] 군사 간베에와 사나다마루에서는 코바야카와 히데아키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