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가면라이더 카부토)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등장인물.
웜이 습격한 어느 공장에서 카가미 아라타가 만난 어린 소년으로, 사실상 공장의 유일한 생존자.
공장에서 웜을 피해 필사적으로 살아남았으며, 이 때문에 문보우라는 사실상 보기 힘든 것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소망이었다.
하지만 카가미와 도망가던 도중 웜이 습격하게 되고, 이에 카가미는 ZECT에게 구원요청을 하기 위해, 꼭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구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단신으로 탈출하나, 그러나 카게야마 슌은 이미 공장에 있는 모든 사람은 물론 '''마코토도 웜이라고 판명이 났다며''', 공장을 폭파시키려는 지령을 실행시키려 한다.[1] 이로 인해 카가미가 가탁크 젝터를 손에 넣으려는 결의를 하게 되지만 결국 선택받지 못하고 큰 부상만 입었다.
그러던 중 타도코로 슈이치에게 허락을 맡아 자기 혼자서 공장에 가서 마코토를 데리고 탈출하려는 순간 카가미를 의태한 웜과 대치한다.
'''그런데...'''
[image]
'''타란테스 웜 퍼푸라''' = '''마코토의 진정한 모습.'''
결국 ZECT의 정보대로 웜이란 게 밝혀진다.
원래 공장은 웜의 둥지였기에, 카가미를 인질로 잡으면 공장 폭파건을 중단할 것이라 생각해서 마코토의 모습으로 의태해 접근해 왔던 것이다. 결국 필요가치가 없어진 카가미를 죽이기에 이르지만, 가탁크 젝터에게 선택받아 살아난 카가미는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논 것에 분노하여, 가면라이더 가탁크로 변신해 싸운다.
압도적인 파워로 카가미 본인으로 의태한 웜을 사살하자, "나를 죽이면 마코토에 대한 기억은 사라질 거야."라며 협박 및 싹싹 빌기에 이르고 이에 카부토가 나타나 해결하려 하지만, 카가미는 자신이 직접 해결하겠다며 캐스트 오프및 클록 업으로 문보우를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공격하려 하자[2] 카가미는 결국 라이더 킥을 사용해 빈사상태로 만드는데 이 때 밖에서 카게야마 슌의 지시로 공장이 폭파되기에 이르고, 위기에 처한 카가미를 마코토는 자신의 몸을 던져 지켜내고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3]
마코토의 마지막 흔적이라 할 수 있는 망원경을 카가미가 주워들고, 이런 그의 행동을 무르다고 말하는 텐도지만, 카가미는 '''"난… 이렇게밖에 될 수 없어. 하지만… 이게 나야."'''라는 명대사로 대답한다.
1. 개요
웜이 습격한 어느 공장에서 카가미 아라타가 만난 어린 소년으로, 사실상 공장의 유일한 생존자.
공장에서 웜을 피해 필사적으로 살아남았으며, 이 때문에 문보우라는 사실상 보기 힘든 것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소망이었다.
하지만 카가미와 도망가던 도중 웜이 습격하게 되고, 이에 카가미는 ZECT에게 구원요청을 하기 위해, 꼭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구해주겠다는 약속을 하며 단신으로 탈출하나, 그러나 카게야마 슌은 이미 공장에 있는 모든 사람은 물론 '''마코토도 웜이라고 판명이 났다며''', 공장을 폭파시키려는 지령을 실행시키려 한다.[1] 이로 인해 카가미가 가탁크 젝터를 손에 넣으려는 결의를 하게 되지만 결국 선택받지 못하고 큰 부상만 입었다.
그러던 중 타도코로 슈이치에게 허락을 맡아 자기 혼자서 공장에 가서 마코토를 데리고 탈출하려는 순간 카가미를 의태한 웜과 대치한다.
'''그런데...'''
2. 정체
[image]
'''타란테스 웜 퍼푸라''' = '''마코토의 진정한 모습.'''
결국 ZECT의 정보대로 웜이란 게 밝혀진다.
원래 공장은 웜의 둥지였기에, 카가미를 인질로 잡으면 공장 폭파건을 중단할 것이라 생각해서 마코토의 모습으로 의태해 접근해 왔던 것이다. 결국 필요가치가 없어진 카가미를 죽이기에 이르지만, 가탁크 젝터에게 선택받아 살아난 카가미는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논 것에 분노하여, 가면라이더 가탁크로 변신해 싸운다.
압도적인 파워로 카가미 본인으로 의태한 웜을 사살하자, "나를 죽이면 마코토에 대한 기억은 사라질 거야."라며 협박 및 싹싹 빌기에 이르고 이에 카부토가 나타나 해결하려 하지만, 카가미는 자신이 직접 해결하겠다며 캐스트 오프및 클록 업으로 문보우를 보여준다.
하지만 여전히 공격하려 하자[2] 카가미는 결국 라이더 킥을 사용해 빈사상태로 만드는데 이 때 밖에서 카게야마 슌의 지시로 공장이 폭파되기에 이르고, 위기에 처한 카가미를 마코토는 자신의 몸을 던져 지켜내고 폭발에 휘말려 사망한다.[3]
마코토의 마지막 흔적이라 할 수 있는 망원경을 카가미가 주워들고, 이런 그의 행동을 무르다고 말하는 텐도지만, 카가미는 '''"난… 이렇게밖에 될 수 없어. 하지만… 이게 나야."'''라는 명대사로 대답한다.
[1] 미사키 유즈키도 이것에 대해 사실이라고 했다.[2] 사실 이 장면은 약간의 생각을 거치고 이해해야 한다. 문보우를 보여주기 전까지만 해도 이 웜은 줄곧 (텐도도 지적한)카가미의 무름을 이용하려 하고 있었는데 문보우를 보며 눈물을 보인 뒤에는 도리어 다가오는 가탁크가 건네는 망원경을 매몰차게 쳐내고는 그를 공격하며 클락 오버를 맞아 문보우가 사라진다. 이후 '''동료 웜을 마스크드폼으로 폭사시킨 가탁크와 자신의 전력차가 명백함에도 그를 향해 달려든다.''' 그 역시 카가미의 상냥함에 감화되어, 카가미의 망설임을 없애주기 위해 그를 공격한 것. 하술되듯 공장의 폭발로부터 카가미를 몸으로 지켜낸 것이 결정적 증거가 된다.[3] 이 때 마코토의 모습으로 표현했던 문보우를 다시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