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올브라이턴

 


<colbgcolor=#0b56a4> '''레스터 시티 FC No. 11'''
'''마크 케빈 올브라이턴
(Marc Kevin Albrighton)
'''
'''생년월일'''
1989년 11월 18일 (34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신지'''
영국 탬워스
'''신체조건'''
175cm / 67kg
'''포지션'''
윙어, 측면 미드필더, 라이트백[1]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레스터 시티 FC - 11번
'''소속 클럽'''
아스톤 빌라 (2009~2014)
위건 애슬레틱 FC (2013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4~ )'''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6-17 시즌
2.1.2. 2017-18 시즌
2.1.3. 2018-19 시즌
2.1.4. 2019-20 시즌
2.1.5. 2020-21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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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스터 시티 소속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윙어.

2. 선수 경력


아스톤 빌라의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청소년대표팀에서도 모습을 보이는 등 나름대로 주목받던 유망주였다. (일명 부릉이) 실제로 2010년부터는 팀에서 꽤 출장기회를 받기도 하였다.[2] 그러나 성장이 정체되었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서서히 출전 기회가 줄었고, 위건 임대 역시 돌파구가 되지 못했다. 결국 2014년에 네이선 델푸네소와 함께 계약이 만료되어 방출됐다.

2.1. 레스터 시티 FC


방출된 알브라이튼은 승격팀 레스터와 계약을 맺었으나, 첫 시즌에는 여전히 로테이션 멤버로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2015-16시즌에는 리야드 마레즈와 팀의 양측 날개를 맡아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레스터의 돌풍에도 어느 정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이미 바디와 마레즈에 비하면 주목을 덜 받긴 하지만 충분히 제 역할을 수행해주는 선수.

2.1.1. 2016-17 시즌


16-17 시즌 초중반기에는 공격과 수비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슐럽, 그레이 등에게 밀렸다. 그러나 교체 멤버로 들어올 때마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줘 점점 살아나고 있다.
라니에리 경질 전에는 매우 애매한 느낌이었지만 라니에리 경질 이후에는 공수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레스터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2.1.2. 2017-18 시즌


17/18 시즌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23R 현재 2득점 6도움. 전반기에는 공수 모두 통틀어 프리미어리그 탑 윙어라고 손뽑힐수 있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후반기 들어서는 수비는 여전히 탑급이지만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허더스필드 전 이후로 12경기에서 골 없이 단 1개의 어시만 기록하는 등 공격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3. 2018-19 시즌


18-19시즌 5라운드 본머스전에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18-19시즌 현재 레스터시티에서 유일하게 괜찮은 폼을 보여주는 윙어이다.
1월 18일, 2022년까지 팀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2.1.4. 2019-20 시즌


리그컵 32강 루턴 타운전에서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교체출전해 바디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8라운드 리버풀전, 수비가담 중의 실책으로 패널티 킥을 헌납.. 팀의 아쉬운 2;1 패배에 원인을 제공했다.
FA컵 16강 버밍엄전에서 페레이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경기 홈에서 아스톤 빌라를 만나며 하비 반스에게 2어시스트를 하였다.

2.1.5. 2020-21 시즌


조별예선 4차전 브라가전에서 반대로 넘겨주며 바디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레스터에서 꾸준히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출장하고 있으며, 최근에 영입한 젠기즈 윈데르와 동 포지션에서 경쟁중이다.
17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중앙으로 넘겨주며 틸레망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64강 스토크전에서 오랜만에 득점을 신고했다.
18라운드 첼시전에서 훌륭한 롱패스로 매디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클래식 윙어에 가깝지만, 좀 더 다양한 플레이를 소화해줄 수 있는 선수.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오른발 크로스. 굉장히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중앙쪽에서의 공격이 안풀리면 측면에서 올브라이튼이 크로스를 올려 헤딩 경합을 하기도 하고, 세트피스에서 올브라이튼의 오른발 킥은 로베르트 후트웨스 모건의 제공권과 합쳐져 상대에게 큰 위험부담으로 작용한다.
스피드도 좋고 수비가담도 잘 해주는 선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이 있던 때에는 종종 3백에서 윙백으로 뛰면서 다소 수비적인 역할도 수행했었다.
클로드 퓌엘 체제에서는 부진한 심슨을 대신하여 아예 오른쪽 풀백으로도 종종 나서는 모습이다.
프리미어리그 저평가 베스트11에 빠지지 않는 선수로 은근히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

4. 같이 보기



[1] 크로스 능력이 좋아서 라이트백으로 출전하기도 한다.[2] 당시 10/11시즌 총 6골 11어시를 기록했다. 리그는 5골 8어시, . 물론 이 말은 농담이고, 실력이나 폼은 당연히 지금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