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토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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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2일차에서 밝혀지는 사실
2.2. 3일차에서 밝혀지는 사실

'''マキ・トバーユ/Machi Tobaye'''

1. 개요


역전재판 4의 등장인물. 역전의 세레나데에서 등장한다.

2. 상세


라미로아의 전속 피아니스트를 맡고 있는 천재 소년 피아니스트이자 라미로아의 아이콘.
눈이 보이지 않아 항상 라미로아의 손을 잡고 다니며, 보르지니아 출신으로 일본어는 못한다.
작중 로메인 레타스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이는 살인 현장에는 나가는 길이 문이나 환기구 뿐이며 문 앞에는 오도로키 호우스케호우즈키 아카네 형사가 있었기 때문에 도망치려면 환기구 정도밖에 없었는데, 환기구를 통해 도망치려면 몸집이 작아야 하기에 이 조건에 들어맞는 게 마키밖에 없었기 때문.


2.1. 2일차에서 밝혀지는 사실


장님이란 것은 거짓말. 사실은 '''시각 장애인인 토바유가 눈이 보이는 라미로아의 손을 잡고 다닌 것인 줄 알았으나 실상은 그 반대로 시각 장애인인 라미로아가 눈이 보이는 토바유의 손을 잡고 다닌 것이다.'''
또한 환기구 판에 마키의 지문이 검출되면서, 마키가 환기구를 통해 도망쳤다는 점이 확실시된다.

2.2. 3일차에서 밝혀지는 사실


사실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알아들을 수 있던 것으로 밝혀진다. 2일차 탐정 때 마키의 면회를 하면 팔찌가 반응하는데, 다음날 법정에서 꿰뚫어보기를 당해 확인사살.
또한 그는 마유즈키 다이안과 함께 밀수에 협력하고 있었다. 2회차 공연 중 다이안 형사와 헤드셋으로 연락을 하고 있었고, 결국 가류 검사의 기타 안에서 누에고치를 꺼내지 못하자 스위치를 눌러 기타를 태워 버린다. 이는 법정에서 믹서로 피아노 소리만 듣는 것으로 덜미를 잡히게 된다.
보르지니아에서 밀수죄는 사형이지만, 일본에서는 사형이 아니기에 결국 죄를 자백하고 일본에서 처벌받기로 한다. 라미로아는 안타까워하면서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따라서 후일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타쿠미 슈는 이름의 유래는 까먹었다고 하지만 잘 보면 이름 양 끝을 이으면 '마유(まゆ, 누에고치)'라서, 마유즈키 다이안과 같은 맥락으로 누에고치 밀수범임을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다. 아나그램으로 이름을 변형하면 '마유토 키바', 다시 말해 '누에'와 '엄니'라는 의미. '누에'를 밀수하던 것을 국외에서 고백해서 공범에게 '엄니'를 드러내는 등장인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