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토우 미키
대디페이스의 등장인물.
쿠사카리 슈우지가 재학중인 사가미 대학의 학생이며 최고의 인기인. 궁도부 소속.
쿠사카리 슈우지에게 연애감정을 갖고 있는지 그냥 친구인지 애매한 상태로, 쿠사카리 슈우지 이외의 사람들은 길가의 돌멩이처럼 여긴다. 그러면서도 정작 슈우지 본인에겐 상당히 냉담하게 굴어서 농락하는 건가 싶은데, 정작 없으면 불안해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주변 인물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유우키 미사와 어째서인지 몰라도 아는 사이인 듯. 이 두사람이 종종 같은자리에있는경우가 많은데도 슈우지는 얼굴이 닮았다고는 생각하지만 확신을 가지지못해서 머뭇거리며 질문을 못하고있다. 질문하려해도 미사와의 관계에대해서만큼은 피하려고 기를쓰면서 얘기를 돌리기때문에 이이야기에 결말이나오질않는다. 그리고 그걸 속아넘어가는 슈우지도 슈우지다만...
예전엔 불안해지면 벅벅이(손톱으로 머리 옆을 피가 날정도로 심하게 찔러서 긁는 행위)를 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사실은 쿠사카리 슈우지의 여자친구였던 '유우'. 본명은 유우키 미키로, 애칭이었던 '유우'는 여기서 온 것이다. 유우키 미사와 유우키 카시오의 모친. 카시오보다는 약하지만 같은 초능력을 갖고 있다(카시오의 세계 참고). 또한 카시오의 말에 따르면, 중학생 때까지는 슈우지와 헤어진 일, 어린 나이에 한 출산 등의 일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던 듯하다.[1] 고등학생 이후로 할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유우키 가를 나와 데릴사위였던 아버지의 성 '마토우'를 쓰고 있다. 죽은 부모가 남긴 유산이 수십조엔에달한다고한다. 마토우측도 만만찮은 부자였는듯 대체 뭐하는곳이냐....
사실 현재까지도 슈우지에게 일편단심이지만...편히 고백했으면 좋게 좋게 되었을 이야기가 이렇게 꼬여버린 이유는 카틀레아 여고에 재학 중일 때 우연히 재회한 쿠사카리 슈우지가 그녀더러 유우가 맞냐고 질문했을 때 혹시 스토커가 아닌가 하여 아니라고 대답했고, 이후 그가 '슈우'라는 걸 안 후에도 자존심 때문인지 슈우지가 그 질문을 다시 해주길 기다리고 있기 때문(...). 굳이 사가미 대학으로 진학한 이유도 슈우지 가까이에 있고 싶어서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와 관련된 슈우지와 미사와의 대화나, 본편에서 슈우지가 실제로 미키가 '유우'가 아닌가 생각했을 때 저 때의 반응이 마음에 걸려서 질문하지 않는 거나 슈우지의 성격을 생각해보자면 계속 저래서는 진전이 전혀 없을 듯하다(...). 그 때문에 이런 사정을 아는 주위사람들에게 여러므로 눈총을 받고 있다. 미사와 카시오가 슈우지에게 미키에 대한 걸 숨긴 건 미키가 자기가 말할 테니 말하지 말라고 해서인데, 둘은 설마 저런 일이 있었는 줄은 몰랐고 미사는 '알아서 한다'가 이런 사연인 걸 알고는 '아이까지 낳아놓고는 뭐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했다.
참고로 후요우 카에데와 비슷한 과정[2] 을 거쳐 데레화 되었는데, 어린시절 미키가 실수로 절벽에 떨어져 매달리게 되었는데, 사실, 미키의 능력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쿠사카리 슈우지가 이를 구하려다 잘못하여 척수가 관통하는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이 때문에 슈우지가 구두룡을 수련했다는 것 등을 봐서 좀 과하게 말하자면 만악의 근원일지도. 슈우지와 미키를 TS시켜 서로 입장을 바꿔보면 미키 쪽이 그야말로 용서못할 남자라고 한다. 그도 그럴게 이 경우, 고아원에 흘러들어왔는데 잘난체하다가 멀쩡한 여자애 하나 반신 불수되게 한 계기의 건방진 꼬마에 더불어서 헤어질때 잊지 말아달라고 그 여자애 미혼모만들고 떠난거다. 더불어서 재회시 그 여자애는 순애보 그 자체라 남자애만 바라보며 첫대면에 대번에 알아보고 접근했거늘, 평소처럼 달라붙는 여자앤줄 알고 엉겁결에 뿌리친 그 여자만 바라보았다고 자부하던 남자... 거기다 도 경우에 따라서는 슈우지 쪽이 유우키 가문에 의해 아이가 유산된줄 알고 트라우마가 생기기 까지.... 정말로 용서가 안된다.
1권에서는 항목 상기사항대로 슈우지를 대했지만... 1권 말에 미사에게 '슈우지가 나랑 카시오를 위해서 미키하고는 헤어지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은 후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다가 미사의 '그럼 데이트라도 하면?'이라는 조언에 이은 밀어붙이기에 바로 슈우지에게 '매달려서 조르기'로 데이트 약속을 뜯어낸다. 어릴적부터 이렇게 하면 슈우지가 조건반사적으로 긍정적인 해답을 해줄정도로 임프린팅 당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이 기술을 종종 사용하는 덕택에 슈우지는 고백(?)도 못하고 끙끙댄다. 매달려 조르기를 나중에 미사도 써먹을려했는데(미키를 닮았으니까 통할줄알고) 그러나 슈우지가 도중에 눈치채서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2권초부터 옷차림과 꾸밈새가 나아지면서 여자들이 슬슬 달라붙기 시작하는데 위기감을 느껴서 더이상 1권처럼 내려다보며 밀당하는 위치로는 돌아가지 못하는 듯.
그러나 의존증인 건지, 단순히 얀데레 기질이 있는건지 몰라도 간혹 슈우지에 대해 병적인 집착을 보인다. 2권에서 미사가 반쯤 미키를 놀리려고 "나는 슈우지의 피를 가지고 있다~ 아우 따뜻해"라고 하자 미사의 급소를 공략하면서 피를 달라고 요구한다든가, 딸 더러 "나는 슈우지의 첫번째가 아니면 안되는 걸!"이라고 말하며 질투하니 말 다했다.(그런 짓을 유우키 카시오에게도 하려다가 제지당했다.)
3권에 다 나은 줄 알았던 슈우지의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감기[3] 로 인해서 드러나자, 충격을 받아 벅벅이가 다시 나타났다. 현재는 거의 없는 버릇이지만 예전엔 심각했던 듯. 평소에는 머리카락으로 감춰져 있지만, 상처는 아직도 남아있다고 한다. 미사와 카시오는 어렸을 때 미키가 이러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본 적이 있는 듯 하다. 본편에서 이 버릇이 다시 나타난 게 분명 슈우지 때문일 거라며 카시오는 슈우지에게 따지려고 했었다.
은근히 유우키 가문 남자들에게(연하 및 사용인들) 강한데 아들인 유우키 카시오는 물론 조카인 유우키 루리히토도 그녀에겐 꼼짝도 못한다.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카시오는 물론이요. 루리히토의 경우에는 아무리 봐도 묘사상 미키에게 반한듯하다. 카시오와의 사이가 안 좋은 이유도 이것. 좋아하는 친척 여성의 아들과 어머니를 좋아하는 비슷한 연배의 친척(아버지도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이라는 미묘한 관계니 서로 껄끄러울 만도 하다.
쿠사카리 슈우지가 재학중인 사가미 대학의 학생이며 최고의 인기인. 궁도부 소속.
쿠사카리 슈우지에게 연애감정을 갖고 있는지 그냥 친구인지 애매한 상태로, 쿠사카리 슈우지 이외의 사람들은 길가의 돌멩이처럼 여긴다. 그러면서도 정작 슈우지 본인에겐 상당히 냉담하게 굴어서 농락하는 건가 싶은데, 정작 없으면 불안해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주변 인물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유우키 미사와 어째서인지 몰라도 아는 사이인 듯. 이 두사람이 종종 같은자리에있는경우가 많은데도 슈우지는 얼굴이 닮았다고는 생각하지만 확신을 가지지못해서 머뭇거리며 질문을 못하고있다. 질문하려해도 미사와의 관계에대해서만큼은 피하려고 기를쓰면서 얘기를 돌리기때문에 이이야기에 결말이나오질않는다. 그리고 그걸 속아넘어가는 슈우지도 슈우지다만...
예전엔 불안해지면 벅벅이(손톱으로 머리 옆을 피가 날정도로 심하게 찔러서 긁는 행위)를 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한다.
사실은 쿠사카리 슈우지의 여자친구였던 '유우'. 본명은 유우키 미키로, 애칭이었던 '유우'는 여기서 온 것이다. 유우키 미사와 유우키 카시오의 모친. 카시오보다는 약하지만 같은 초능력을 갖고 있다(카시오의 세계 참고). 또한 카시오의 말에 따르면, 중학생 때까지는 슈우지와 헤어진 일, 어린 나이에 한 출산 등의 일로 인해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던 듯하다.[1] 고등학생 이후로 할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유우키 가를 나와 데릴사위였던 아버지의 성 '마토우'를 쓰고 있다. 죽은 부모가 남긴 유산이 수십조엔에달한다고한다. 마토우측도 만만찮은 부자였는듯 대체 뭐하는곳이냐....
사실 현재까지도 슈우지에게 일편단심이지만...편히 고백했으면 좋게 좋게 되었을 이야기가 이렇게 꼬여버린 이유는 카틀레아 여고에 재학 중일 때 우연히 재회한 쿠사카리 슈우지가 그녀더러 유우가 맞냐고 질문했을 때 혹시 스토커가 아닌가 하여 아니라고 대답했고, 이후 그가 '슈우'라는 걸 안 후에도 자존심 때문인지 슈우지가 그 질문을 다시 해주길 기다리고 있기 때문(...). 굳이 사가미 대학으로 진학한 이유도 슈우지 가까이에 있고 싶어서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와 관련된 슈우지와 미사와의 대화나, 본편에서 슈우지가 실제로 미키가 '유우'가 아닌가 생각했을 때 저 때의 반응이 마음에 걸려서 질문하지 않는 거나 슈우지의 성격을 생각해보자면 계속 저래서는 진전이 전혀 없을 듯하다(...). 그 때문에 이런 사정을 아는 주위사람들에게 여러므로 눈총을 받고 있다. 미사와 카시오가 슈우지에게 미키에 대한 걸 숨긴 건 미키가 자기가 말할 테니 말하지 말라고 해서인데, 둘은 설마 저런 일이 있었는 줄은 몰랐고 미사는 '알아서 한다'가 이런 사연인 걸 알고는 '아이까지 낳아놓고는 뭐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했다.
참고로 후요우 카에데와 비슷한 과정[2] 을 거쳐 데레화 되었는데, 어린시절 미키가 실수로 절벽에 떨어져 매달리게 되었는데, 사실, 미키의 능력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지만, 쿠사카리 슈우지가 이를 구하려다 잘못하여 척수가 관통하는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이 때문에 슈우지가 구두룡을 수련했다는 것 등을 봐서 좀 과하게 말하자면 만악의 근원일지도. 슈우지와 미키를 TS시켜 서로 입장을 바꿔보면 미키 쪽이 그야말로 용서못할 남자라고 한다. 그도 그럴게 이 경우, 고아원에 흘러들어왔는데 잘난체하다가 멀쩡한 여자애 하나 반신 불수되게 한 계기의 건방진 꼬마에 더불어서 헤어질때 잊지 말아달라고 그 여자애 미혼모만들고 떠난거다. 더불어서 재회시 그 여자애는 순애보 그 자체라 남자애만 바라보며 첫대면에 대번에 알아보고 접근했거늘, 평소처럼 달라붙는 여자앤줄 알고 엉겁결에 뿌리친 그 여자만 바라보았다고 자부하던 남자... 거기다 도 경우에 따라서는 슈우지 쪽이 유우키 가문에 의해 아이가 유산된줄 알고 트라우마가 생기기 까지.... 정말로 용서가 안된다.
1권에서는 항목 상기사항대로 슈우지를 대했지만... 1권 말에 미사에게 '슈우지가 나랑 카시오를 위해서 미키하고는 헤어지겠다고 했다'는 말을 들은 후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다가 미사의 '그럼 데이트라도 하면?'이라는 조언에 이은 밀어붙이기에 바로 슈우지에게 '매달려서 조르기'로 데이트 약속을 뜯어낸다. 어릴적부터 이렇게 하면 슈우지가 조건반사적으로 긍정적인 해답을 해줄정도로 임프린팅 당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이 기술을 종종 사용하는 덕택에 슈우지는 고백(?)도 못하고 끙끙댄다. 매달려 조르기를 나중에 미사도 써먹을려했는데(미키를 닮았으니까 통할줄알고) 그러나 슈우지가 도중에 눈치채서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2권초부터 옷차림과 꾸밈새가 나아지면서 여자들이 슬슬 달라붙기 시작하는데 위기감을 느껴서 더이상 1권처럼 내려다보며 밀당하는 위치로는 돌아가지 못하는 듯.
그러나 의존증인 건지, 단순히 얀데레 기질이 있는건지 몰라도 간혹 슈우지에 대해 병적인 집착을 보인다. 2권에서 미사가 반쯤 미키를 놀리려고 "나는 슈우지의 피를 가지고 있다~ 아우 따뜻해"라고 하자 미사의 급소를 공략하면서 피를 달라고 요구한다든가, 딸 더러 "나는 슈우지의 첫번째가 아니면 안되는 걸!"이라고 말하며 질투하니 말 다했다.(그런 짓을 유우키 카시오에게도 하려다가 제지당했다.)
3권에 다 나은 줄 알았던 슈우지의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감기[3] 로 인해서 드러나자, 충격을 받아 벅벅이가 다시 나타났다. 현재는 거의 없는 버릇이지만 예전엔 심각했던 듯. 평소에는 머리카락으로 감춰져 있지만, 상처는 아직도 남아있다고 한다. 미사와 카시오는 어렸을 때 미키가 이러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본 적이 있는 듯 하다. 본편에서 이 버릇이 다시 나타난 게 분명 슈우지 때문일 거라며 카시오는 슈우지에게 따지려고 했었다.
은근히 유우키 가문 남자들에게(연하 및 사용인들) 강한데 아들인 유우키 카시오는 물론 조카인 유우키 루리히토도 그녀에겐 꼼짝도 못한다.
아버지가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카시오는 물론이요. 루리히토의 경우에는 아무리 봐도 묘사상 미키에게 반한듯하다. 카시오와의 사이가 안 좋은 이유도 이것. 좋아하는 친척 여성의 아들과 어머니를 좋아하는 비슷한 연배의 친척(아버지도 살아있는데도 불구하고)이라는 미묘한 관계니 서로 껄끄러울 만도 하다.
[1] 더구나 부모님과 관련된 일에 대한 문제도 있는듯하니...[2] 비슷하다고는 해도 약한 괴롭힘에 잘난척하다가 도움을 받게된 것 엄연히 다르다.[3] 예전에 입은 관통상 때문에 요추가 부족한데다가 찌그러져 있다고 한다. 그 모자란 부분을 기로 충당해서 움직이고 있었으나 감기 같이 집중하기 힘든 병에 걸리면 기를 제대로 발생시키지 못해 한 쪽 기능이 정지하는 것. 복부에 심한 자상을 입고 파편이 박히는 심각한 부상보다도 오히려 감기 같은 잔고통이 이어지는 병이 더 위험한 상황. 작중에서도 2권에서 폭격에서 탈출할 때 판자조각이 배에 박혔지만 수십km를 몇 시간만에 주파하는 괴물 같은 신체능력을 발휘했으나 3권에서는 감기로 인해 몸의 절반이 정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