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미사
대디페이스의 또다른 주인공.
실질적 더티페이스로 쿠사카리 슈우지와 유우사이에서 나온 쌍둥이 중 누나 쪽. 유우키 카시오의 누나.
이제 중학생 1학년이 된 것치고 엄청나게 화려한 전적을 지니고 있는데, 고대 인간의 원형이 된 것으로 보이는 생물을 발견했다거나 유령여객선이 된 배를 입항시켰다거나 알렉산드리아 공중정원을 정복했다거나 유적 십수개와 나라 6개를 날려버렸다거나….
그야말로 더티페이스의 거의 모든 흉명을 만들어낸 존재.
기본적으로 수학을 제외한 대부분은 보통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근력을 제외한 신체능력도 어지간한 어른들보다 우수하다. 더 무시무시한 점은 사격실력이 꽝인 쿠사카리 슈우지와는 달리 현존하는 거의 모든 총기류와 탈것을 가볍게 다룰 수 있다는 점(중화기는 애매…).
작중 그녀가 애용하는 탈것 목록을 보자면 F-22, 해리어, 람보르기니 등등…그것도 MISA CUSTOM이라고 박아놓은 완전 개조판이다. 주로 쓰는 무기는 OICW. 다만 2000년 당시 유럽에서 개발하던 가동식 총탄과 미국에서 개발하던 공중폭발유탄이 결합했는지 유탄이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꿔 장애물을 피해 들어가서 폭발하는 물건이다.
흥미 위주의 가벼운 성격이지만 의외로 자신의 뿌리를 찾고싶다는 진지한 소망을 지니고 있다. 트레저헌터를 시작한 건 이 때문.
위성 쿠사나기와 무라쿠모를 소유중. 아버지인 슈우지에게 파더콤적인 부분이 있는 듯. 데이먼이 놀리자 진지하게 반응한 적 있다.
현재 아버지와 동거중이어서 친엄마인 미키로부터 질투의 대상이 되어 있다. 문제는 미사가 저지른 사고를 아버지인 슈우지가 뒤집어 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유우키 가문에 내려오는 초능력은 전혀 갖고 있지 않으며, 이 탓에 현 가주인 증조할아버지는 미사를 쓸모없는 아이로 취급한 듯하다. 결국 유우키 가를 싫어해 뛰쳐나와서 포춘텔러를 창업했다. 따라서 유우키 가에서 한푼이라도 보태줬을리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스폰서가 있는 것도 아니였는데 세계 최대의 기업 중 하나를 창업했다는 건 말만 봐선 이상하다. 아무래도 가출할 때 엄청난 돈을 가지고 나왔다는 이야기인데 가출비로 대체 얼마나 가지고 나온거냐 이녀석은... 하긴 유우키 가는 둘째쳐도 엄마인 미키의 도움을 받았을 수도 있다. 미키가 마토우 가문에게서 물려받은 유산이 조 단위라고 하니까. 이 때문에 유우키 가문에선 촉망받는 인재인 카시오에게 적대적이다. 더 정확히 말해선 카시오가 싫다기보다, 집안에서 초능력을 가진 카시오를 떠받드니 그 반발로 카시오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동생이라 일단 소중하게는 생각한다). 그리고 체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자신을 앞서는 동생에 대한 질투심이며유우키 일족식 사고방식을 가지는 카시오를 보면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는 증조할아버지가 떠오르는 부분도 있다. 누나와 부모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카시오 입장에선 약간 억울.
여태까지 만난 이들에게는 주로 롤리팝으로 불리는 듯하다. 대놓고 그리 부른 건 스프레이 괴인 뿐이었지만...
무지막지한 돈과 권력을 지니고 있는지라 각국 권력자를 거의 장난감 취급하다시피하기도 한다. 말을 듣지 않으면 모가지 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이고, 실제로 저지르기도 한다. 두번째 권 '세계수의 배' 에서 독일총리의 엉덩이를 걷어차기도 했다. 그리고 그 수상을 묶어둔채로 방치하기도... 나중엔 '전' 수상으로 만들어버린다. 작중에서는 총격전을 맘놓고 벌이기 위해 지하철 역 하나를 사는 일도 벌어졌었다.
아틀란티스편에선 유적을 지키는 천사들에게 결합체니 뭐니 하며 매우 떠받들려지며[1] 신들까지 만나는 행운을 얻는다. 신들을 만나서 내방자에 대해 묻자 진정한 내방자는 인간이라는 대답. '''인간은 어느날 전조도 없이 뜬금없이 산에서 나타났다. 아무것도 기억하는 것도 없이 그냥 나타난 것'''으로, 신이 직접 만든 것도 아니고 그냥 이유없이 나타났다 하니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 인간....
실질적 더티페이스로 쿠사카리 슈우지와 유우사이에서 나온 쌍둥이 중 누나 쪽. 유우키 카시오의 누나.
이제 중학생 1학년이 된 것치고 엄청나게 화려한 전적을 지니고 있는데, 고대 인간의 원형이 된 것으로 보이는 생물을 발견했다거나 유령여객선이 된 배를 입항시켰다거나 알렉산드리아 공중정원을 정복했다거나 유적 십수개와 나라 6개를 날려버렸다거나….
그야말로 더티페이스의 거의 모든 흉명을 만들어낸 존재.
기본적으로 수학을 제외한 대부분은 보통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며 근력을 제외한 신체능력도 어지간한 어른들보다 우수하다. 더 무시무시한 점은 사격실력이 꽝인 쿠사카리 슈우지와는 달리 현존하는 거의 모든 총기류와 탈것을 가볍게 다룰 수 있다는 점(중화기는 애매…).
작중 그녀가 애용하는 탈것 목록을 보자면 F-22, 해리어, 람보르기니 등등…그것도 MISA CUSTOM이라고 박아놓은 완전 개조판이다. 주로 쓰는 무기는 OICW. 다만 2000년 당시 유럽에서 개발하던 가동식 총탄과 미국에서 개발하던 공중폭발유탄이 결합했는지 유탄이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꿔 장애물을 피해 들어가서 폭발하는 물건이다.
흥미 위주의 가벼운 성격이지만 의외로 자신의 뿌리를 찾고싶다는 진지한 소망을 지니고 있다. 트레저헌터를 시작한 건 이 때문.
위성 쿠사나기와 무라쿠모를 소유중. 아버지인 슈우지에게 파더콤적인 부분이 있는 듯. 데이먼이 놀리자 진지하게 반응한 적 있다.
현재 아버지와 동거중이어서 친엄마인 미키로부터 질투의 대상이 되어 있다. 문제는 미사가 저지른 사고를 아버지인 슈우지가 뒤집어 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유우키 가문에 내려오는 초능력은 전혀 갖고 있지 않으며, 이 탓에 현 가주인 증조할아버지는 미사를 쓸모없는 아이로 취급한 듯하다. 결국 유우키 가를 싫어해 뛰쳐나와서 포춘텔러를 창업했다. 따라서 유우키 가에서 한푼이라도 보태줬을리도 없고 그렇다고 해서 스폰서가 있는 것도 아니였는데 세계 최대의 기업 중 하나를 창업했다는 건 말만 봐선 이상하다. 아무래도 가출할 때 엄청난 돈을 가지고 나왔다는 이야기인데 가출비로 대체 얼마나 가지고 나온거냐 이녀석은... 하긴 유우키 가는 둘째쳐도 엄마인 미키의 도움을 받았을 수도 있다. 미키가 마토우 가문에게서 물려받은 유산이 조 단위라고 하니까. 이 때문에 유우키 가문에선 촉망받는 인재인 카시오에게 적대적이다. 더 정확히 말해선 카시오가 싫다기보다, 집안에서 초능력을 가진 카시오를 떠받드니 그 반발로 카시오를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동생이라 일단 소중하게는 생각한다). 그리고 체력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자신을 앞서는 동생에 대한 질투심이며유우키 일족식 사고방식을 가지는 카시오를 보면 자신을 쓰레기 취급하는 증조할아버지가 떠오르는 부분도 있다. 누나와 부모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카시오 입장에선 약간 억울.
여태까지 만난 이들에게는 주로 롤리팝으로 불리는 듯하다. 대놓고 그리 부른 건 스프레이 괴인 뿐이었지만...
무지막지한 돈과 권력을 지니고 있는지라 각국 권력자를 거의 장난감 취급하다시피하기도 한다. 말을 듣지 않으면 모가지 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경우는 부지기수이고, 실제로 저지르기도 한다. 두번째 권 '세계수의 배' 에서 독일총리의 엉덩이를 걷어차기도 했다. 그리고 그 수상을 묶어둔채로 방치하기도... 나중엔 '전' 수상으로 만들어버린다. 작중에서는 총격전을 맘놓고 벌이기 위해 지하철 역 하나를 사는 일도 벌어졌었다.
아틀란티스편에선 유적을 지키는 천사들에게 결합체니 뭐니 하며 매우 떠받들려지며[1] 신들까지 만나는 행운을 얻는다. 신들을 만나서 내방자에 대해 묻자 진정한 내방자는 인간이라는 대답. '''인간은 어느날 전조도 없이 뜬금없이 산에서 나타났다. 아무것도 기억하는 것도 없이 그냥 나타난 것'''으로, 신이 직접 만든 것도 아니고 그냥 이유없이 나타났다 하니 어떤 의미로 대단하다 인간....
[1] 부친인 슈우지는 '''너님은 닥치고있으셈!!'''이라며 일축당했다. 사실상 죽임을 당하기 일보직전이였지만 미사가 부탁하자 살려두기로 한다. 대체 미사랄까 유우키가의 정체는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