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 데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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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제노아 CFC 소속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아스콜리 칼초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5년에 인테르 유스팀으로 이적하여 2009-10 시즌에는 캄피오나토 프리마베라에서 18골을 기록하였다.
2010년 6월, 안드레아 라노키아가 인테르로 이적하는 옵션으로 데스트로의 공동소유권이 제노아 CFC에 양도되었다. 2010-11 시즌 임대 이적의 형태로 제노아에서 뛰게 되었다. 2010년 9월 12일 부상당한 루카 토니의 교체선수로 AC 키에보 베로나 전에서 데뷔하였다. 그 후 주로 교체 선수로 기용되어 시즌 종료 후인 2011년 6월에 제노아가 공동소유권을 450만 유로에 사들였다.
2011년 여름, AC 시에나에 공동소유권이 양도되었고 이 팀에 임대 이적되었다. 서서히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30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2012년 7월 30일 AS 로마에 매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으로 영입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임대료는 1150만 유로이며 매입 옵션을 행사하는 경우 450만 유로를 추가하는 계약이다.
2012년 11월 5일 팔레르모 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미 옐로 카드를 받았는데 득점 후 유니폼을 벗어서 2번째 카드를 받아 퇴장 처분을 받았다. 2013년 6월 로마는 완전 매입 옵션을 행사하며 450만 유로에 로마로 이적하였다. 2015년 1월 30일 AC 밀란으로 임대되었다. 밀란에게는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2015년 8월 21일 8.5m 유로의 어적료에 볼로냐 FC 1909로 완전 이적하였다. 이후 부상 등으로 선수 생활 초반에 보여주던 기대받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별다른 활약이 없어 제노아 CFC로 임대 된 후 볼로냐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자유계약으로 제노아로 완전 이적했다.
2020-21 시즌, 이제 그저그런 에이징커브가 빨리 와버린 퇴물이라 생각했던 선수였는데 뜬금없이 다시 어릴적 보여주던 마무리 원툴 능력이 다시 빛을 발하며 22R 종료시점 기준 리그 18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매시즌 강등권 싸움 단골집이던 제노아를 리그 11위에 안착시키고있다. [1]
3. 국가대표 경력
이탈리아 국가 대표로 각 연령대에서 뛰었다. 2012년 5월에는 UEFA EURO 2012 본선을 향한 32명의 예비 멤버의 일원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8월 15일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 2012년 9월 11일 월드컵 예선 몰타 전에서 A 매치 첫 득점을 올렸다.
4. 같이보기
[1] 지난 두 시즌간 득점이 4골,0골이었던 선수라 더욱 놀랍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