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FC 1909

 


[image]
'''볼로냐 FC 1909'''
'''Bologna F.C. 1909'''
'''정식 명칭'''
Bologna Football Club 1909 SpA
'''별칭'''
'''Rossoblu (Red-Blues)'''
'''창단'''
1909년
'''소속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 A (Serie A)
'''연고지'''
에밀리아 로마냐 주 볼로냐 (Bologna)
'''홈 구장'''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 (Stadio Renato Dall'Ara)
(39,444명 수용)
'''구단주'''
조이 사푸토 (Joey Saputo)[1]
'''감독'''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Siniša Mihajlović)
'''주장'''
블레림 제마일리 (Blerim Džemaili)
'''공식 웹 사이트'''

'''우승 기록'''
'''세리에 A '''
(7회)

1924–25, 1928–29, 1935–36, 1936–37, 1938–39, 1940–41, 1963–64
'''코파 이탈리아 '''
(2회)

1969–70, 1973–74
'''UEFA 인터토토 컵 '''
(1회)

1998
'''우승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Riccardo Orsolini)
(2019년, From 유벤투스 FC, 1500만 유로)
'''최고 이적료 방출'''
시모네 베르디 (Simone Verdi)
(2018년, To SSC 나폴리, 2450만 유로)
1. 개요
2. 역사
2.1. 2013-14 시즌
2.2. 2014-15 시즌
2.3. 2015-16 시즌
2.4. 2016-17 시즌
3. 현재 선수단
4. 역대 주요 인물


1. 개요


이탈리아 볼로냐를 연고로 하는 세리에 A의 프로 축구 클럽.

2. 역사


1909년에 창단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유벤투스 FC와 더불어 세리에 A를 주름잡던 시절도 있었다. 1934년 월드컵 당시 대표팀 주전 센터포워드였던 안젤로 스키아비오를 앞세워 세리에 A가 창립되기 이전에 2회(1924-25, 1928-29) 이탈리아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으며 1929년 세리에 A의 창립 이후에도 1935-36 시즌의 2연패를 포함하여 1941년까지 4번의 스쿠데토를 획득했다. 2차 대전 이후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고 있었지만 1963-64 시즌에 23년만의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969-70, 1973-74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1980년대 들어 팀은 침체되었다. 1981-82 시즌은 15위로 리그 창설 이후 최초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다음 시즌에는 세리에 C1까지 강등되었다. 1시즌만에 세리에 C1을 벗어났으나, 세리에 A 복귀는 1988-89 시즌이 돼서야 가능했다. 세리에 A 복귀 후에도 기세는 계속되지 않고, 불과 3시즌 만에 다시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다시 2년 후에는 세리에 C1으로 강등되었다. 1993년 운영 회사가 경영 위기에 빠져 새로운 회사 볼로냐 FC 1909를 설립하고 다시 출발을 하는 사태도 일어났다.
1990년대 후반에는 세리에 A에 복귀하며 UEFA컵에도 출전하는 등 나름 부활의 조짐은 있었지만 2004-05 시즌은 18위로 부진에 빠지며 세리에 B로 강등되었다. 2008-09 시즌에 세리에 A로 복귀했지만, 이후에도 강등 다툼에 휘말리게 시즌이 계속되고 있다.
2010년 12월 23일, 은행가 조반니 콘소르테와 커피 사업가 마시모 차네티에 의한 볼로냐 2010 컨소시엄은 세르지오 포르세다에게서 클럽의 경영을 취득을 이끌었다. 포르세다 회장은 짧은 경영 기간 동안에 볼로냐의 임금 채불을 하지 않았고 파산할 위협에게 쳐하게 했다. 차네티가 새로운 클럽의 회장이 되었고 이탈리아의 유명한 뮤지션이자 볼로냐의 오랜 서포터인 잔니 모란디가 명예 회장에 임명됐다. 2011년 1월 21일 마시모 자네티 회장과 루카 바랄디 CEO가 단지 28일만에 경영 파트너로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차이로 사임했다. 새 단장으로는 스테파노 페드렐리가 내정되었다. 76일간 회장직은 마르코 파비냐니가 맡았다.
그러나 이후 재정난이 다시 시작되었고, 2014년 10월 미국 뉴욕 연고의 변호사 조 타코피나와 미국 스포츠 투자 그룹 파크 레인, 캐나다 낙농 기업가 조이 사푸토가 공동으로 투자한 북미 투자자 그룹에 인수되었다. 10월 16일 새로 클럽 이사회가 조직되었고, 조 타코피나가 새로운 구단주로 선출되었다.

2.1. 2013-14 시즌


2014년 1월 18경기를 마쳤는데 3승 6무 9패 승점 15점으로 17위로 추락하며 강등 위기에 몰려있다. 결국 부진한 성적 때문에 감독 스테파노 피올리가 경질되었다. 2014년 1월 8일 발라르디니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분위기 전환은 쉽지 않았고, 시즌 결과 5승 14무 19패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19위로 강등되었다.

2.2. 2014-15 시즌


42라운드 결과 17승 17무 8패 승점 68점을 기록하여 4위를 기록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승격 플레이오프 4강에서 아벨리노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페스카라를 꺾고 강등된지 1년만에 세리에 A로 복귀하게 되었다.

2.3. 2015-16 시즌


AS 로마로부터 마티아 데스트로를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선더랜드로부터 에마누엘레 자케리니를 임대로 영입하였다. 인테르로부터는 사피르 타이데르 임대영입.
초반 10경기에서 2승8패로 강등위기에 처하자 팀을 승격으로 이끌었던 델리오 로시 감독이 경질되었고, 후임으로 前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도나도니가 새 감독이 되었다. 일단 부임하자마자 2연승을 거두며 팀을 추스리는 중. 현재 12위에 위치해 있다.

2.4. 2016-17 시즌


제노아, 아탈란타 등과 함께 은근히 중요길목에서 강팀들의 발목을 잡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점은 58실점, 리그 11위로 나쁘지 않으나 득점이 40점으로 엠폴리, 팔레르모, 크로토네, 페스카라, 제노아 등 강등 경쟁팀 다음으로 적은 14위다.
키예보, 우디네세, 페스카라 등 잡아야 할 팀은 잡으나 AC 밀란, 로마, 유베, 피오렌티나, 라치오 등의 강팀에게는 맥없이 쓰러진다. 시즌 성적은 11승 8무 19패, 15위(41점)

3. 현재 선수단




4. 역대 주요 인물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가입자 중 볼로냐에서 활약한 적 있는 선수들을 추렸다.
[1] MLS 소속팀인 앵팍트 드 몽레알의 구단주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