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노르만
1. 소개
노르웨이의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고향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노르웨이 5부리그에서 뛰기도 하였다. 2012년에는 3부리그팀인 로포텐에 입단하였고, 1년뒤에는 1부리그팀인 보되/글림트의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14년 4월 24일에는 노르웨이 컵에 출전하면서 소속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5년 1월 23일에는 알타 IF로 임대이적하여 4월 19일에 노토데나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에 6월 14일에는 로렌스코그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었다.
2016년 5월 13일에는 보되/글림트로 복귀하여 송달 포트발을 상대로 엘리트세리엔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팀은 15위로 강등되고 만다.
노르만은 2017년 7월 20일에 140만 유로의 이적료로 잉글랜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3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8월 16일에 노르웨이의 몰데로 임대를 떠났고, 8월 27일에 크리스티안순을 상대로 교체출전하면서 데뷔를 하였다. 이후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몰데와 임대계약을 연장하였다.
2019년 1월, 그는 170만 유로의 이적료로 러시아의 로스토프로 이적하였다. 2019년 3월 3일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상대로 풀타임 출전하며 러시아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러시아에서의 첫 시즌은 11경기 3도움을 기록하였다. 2019년 9월 16일에 아흐마트 그로즈니를 상대로 러시아 무대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잔부상도 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결장하기도 했으나, 19-20시즌 성적은 24경기 1골 3도움으로 마무리하였다.
2020년 3월에는 구단과 2024년까지 계약기간을 연장하였다. 2020-21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풀럼 FC와 링크가 떴으나 잔류하였다.
본인이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이에 따라 2020-21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번리 FC, 사우스햄튼 FC, 풀럼 FC,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FC 크라스노다르, PFC CSKA 모스크바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러시아 매체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로스토프는 현재 최소 1700만 유로 정도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3. 국가대표 경력
연령별 대표로 꾸준히 차출되었다가 2016년 11월 3일에 노르웨이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지만 출전은 하지 못하였다. 2019년 9월 5일, 몰타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장하면서 노르웨이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4. 수상 경력
'''개인 자격'''
-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선수 33인: 20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