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비디오 게임)/이동수단/기타
1. 개요
2. 볼트 (Bolt)
포드가 모티브인 브랜드.
2.1. 구급차 (Ambulance)
2.2. 영구차 (Hearse)
성당 미션 때 해당 차량을 타고 경찰의 추격을 피해 살리에리의 바까지 가야 하는데, 영구차가 너무 느려서 경찰들의 추격을 피하기가 어렵다면 성당 옆 좁게 나 있는 도로에 스폰되어 있는 클래식을 이용하자.
다행히 성능은 오리지널과 달리 약간 향상이 되었는데, 변속기가 3단에서 4단으로 변경되었고, 최고속도도 다소 올라갔으며, 가속성능 역시 다소 좋아져 자신이 있다면 어떻게든 경찰 추격전에서 경찰들을 따돌리는데 그나마 수월히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2.3. 소방차 (FireTruck)(♠)
3. 팔코너 (Falconer)
오리지널에서는 프리라이드 익스트림에서 얻을 수 있는 택시들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택시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였고, 챕터 8까지만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진 차를 보유한 브랜드고, 챕터 10 이전까지 유일한 4단 변속기를 가진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라,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별 볼일이 없는 브랜드였다.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택시 모델이 슈베르트 식스로 옮겨졌고, 차체도 커지고, 성능도 그만큼 좋아진 고급 브랜드로 격상되었다.
3.1. 옐로우카 (YellowCar) (♠)
4. 하벌리 (Haverley)
할리 데이비슨이 모티브인 브랜드.
4.1. 토마호크 P (Tomahawk P)(★)
원본인 토마호크처럼 할리 데이비슨 플랫헤드 모델 V 계열 오토바이 중 하나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5. 래사이터 (Lassiter)
캐딜락이 모티브인 브랜드.
5.1. V16 경찰차 (V16 Police)(♠)
5.2. V16 샤론 (V16 Charon)(♠)
6. 패리 (Parry)
6.1. 버스 (Bus)(★)
리메이크판 자유주행 모드에서 첫 쪽지 임무를 완료한 후에 수행할 수 있는 여러 쪽지 의뢰 중의 하나로, 챕터 7 차이나타운 폐주유소 겸 차량 정비소 근처 전화 부스로 가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시속 30마일 (48 km/h) 이상으로 5분간 달려야 되는 임무가 주어질 때 이 차를 타고 다니게 된다.
차가 튼튼해서 탱커로 활용할 수 있으나, 속도가 느려서 특정 임무 이외에는 그다지 잘 쓰이지 않는 차량이다.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레이싱 미션을 끝내고 경기장에서 폴리를 찾을 때 식당 차량으로 개조된 버스를 볼 수 있다. [1]
오리지널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있어 모드질을 하지 않는 이상 운전할 수 없었던 차량이었다.
7. 슈베르트 (Shubert)
쉐보레가 모티브인 브랜드.
7.1. 형사차량 (Detective)
디텍티브라는 이름 그대로, 수배레벨 최대치에서 자동권총과 기관총으로 중무장하고 등장하는 사복 경찰들이 타고 나오는 차량. 일반 경찰차와 마찬가지로 경찰차 취급 받기 때문에 경찰이 보는 앞에서 타고 다니면 어그로를 끌게 된다.
원본 룩스/식스처럼 쉐보레 시리즈 AE 인디펜던스/마스터가 모티브이다. 원본 식스나 식스 택시와는 다르게 변속기가 3단이다.
7.2. 택시 (Taxi)
원본 룩스/식스처럼 쉐보레 시리즈 AE 인디펜던스/마스터가 모티브이다. 원본 식스나 식스 택시와는 다르게 변속기가 3단이다.[2]
룩스는 마피아 2에도 기본 차량으로 등장하며, 튜닝도 가능하다. 오리지널에서는 룩스가 택시로 등장하지 않았고, 대신 프리라이드 익스트림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차량 중에 룩스 기반으로 만든 튜닝카가 나온다.
4단 변속기를 갖춘 점이 특징. 사실 챕터 1, 2 이외에는 타고 다닐 일이 없는 차량이기도 하다. 더 좋은 차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7.3. 경찰차 (police)
원본 룩스/식스처럼 쉐보레 시리즈 AE 인디펜던스/마스터가 모티브이다. 원본 식스나 식스 택시와는 다르게 변속기가 3단이다. 오리지널에서도 등장하였고, 리메이크에서도 등장한 유서깊은 경찰차들이다.[3]
오리지널에서는 성능면에서는 일반차량과 차이가 없었으며, 대신 시속 40 ~ 60마일 사이로 달릴 때 일반차량과 달리 딱지 레벨이 나오지 않는 점이 장점이었다.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이전 마피아 2, 마피아 3와 같이 일반차량보다 성능이 더 향상된 채로 나왔으며, 왠만해서는 플레이어의 차량을 쉽게 잡는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제한속도를 지켜서 달리거나, 따돌릴 수 있는 지점을 외워서 어떻게든 빨리 따돌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이걸 타고 경찰에게 걸리면 경찰이 "그 차량은 로스트 헤븐 경찰 재산이다!"라면서 지명수배를 건다.
[1] 모드를 사용하면 다른 일반 차량들처럼 파괴는 가능하지만 운전은 불가능하다.[2] 오리지널에서는 토미가 이 차가 아닌 팔코너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리메이크되면서 설정이 바뀌어 이 차량을 운전하게 되었다.[3] 원본 식스나 식스 택시와는 다르게 변속기가 3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