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스타크래프트 2)
현재 사용되는 마피아 맵에 대해서는 -마피아- 문서를 참고.
스타크래프트2의 마피아게임.
군단의 심장과 자유의 날개, 공허의 유산 모두에서 즐길 수 있다.
1. 스타크래프트2 한국서버 전용 마피아 맵
많은 사랑을 받던 중, 2012년 9월 4일 맵 제작자 어울린이 맵을 내리며[1] 스타2가 무너지고 맵이 황폐화되는 막장테크를 타는 듯 했으나, 2012년 12월 29일 리뉴얼 된 마피아 맵이 다시 게재되며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또 다시 리뉴얼 된 세번째 맵이 등장하였다.
리뉴얼 이전엔 13명의 플레이어로 진행됐으나, 리뉴얼 이후 10명의 플레이어와 1명의 컴퓨터로 게임이 진행된다. 2012년 12월 29일에는 8명의 플레이어로 시작하였으나 며칠뒤에 10명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것과 도둑이 추가되었다.
컴퓨터 1명은 시민 세력직업을 얻고 첫 밤에 습격당한 것으로 처리[2]되며, 넷째 밤 이후에 기억상실자가 이 직업을 얻게된다. 마피아 세력에서 스파이를 통해 알아내거나 중립세력의 좀비의 능력을 통해 알아 낸 후 직업 까는 타임(이하 직까탐)에서 이 직업을 통해 직업을 속인다.
보통 마피아세력과 중립세력이 능력을 통해 직까탐에서 직업을 속이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모순들을 추리하여 마피아와 중립 세력을 밝혀냄으로써 시민 세력이 승리한다.
마피아는 그 모순이 생기지 않도록, 정확하고 치밀하게 직업을 속이며, 밤 중엔 한 명씩 따끔한 총 맛을 보여주는 식으로 승리를 챙긴다.
중립 세력은 좀비인지, 외계인인지에 따라서 무궁무진하게 많은 전략이 있으며, 마피아나 시민 세력 한 쪽에 붙으면 게임이 짜증나게 돌아가게 된다. 보통, 자유모드에서 좀비를 넣는 방식을 선호하며, 외계인은 1마피아 2중립세력의 게임이 아닐 경우 승리가 매우 어려워서, 자유모드에선 선호받지 않는다.
리뉴얼 후에는 맵 제작자 어울린은 스타크래프트2를 접었고 제작진(Helper)인 Alien이 관리하고 있다.
리뉴얼 이후의 세번째 맵에 대한 설명을 보려면 여기로
1.1. 이전 버전의 스타크래프트2 한국서버 전용 맵 직업 설명
1. 대부 : 마피아 세력, 밤에 어떠한 공격에 맞아도 죽지 않으며[3], 신병을 마피아로 영입할 수 있다.
2. 언더보스 : 마피아 세력, 하루에 한번 밤에 다른 사람의 직업을 조사 할 수 있다.(2번룰 한정)[4]
3. 마피아 : 마피아 세력, 하루에 한번 밤에 한명을 죽일 수 있다.
4. 간첩[5] : 마피아 세력, 하루에 한번 밤에 죽은사람의 세력을 알 수 있다.[6]
5. 연쇄살인마 : 중립 세력, 하루에 한번 밤에 한명을 죽일 수 있다. 그리고 밤에 공격을 실행하지 않았을 경우엔 대부처럼 어떠한 공격을 받아도 죽지 않는다.[7]
6. 매춘부 : 중립 세력. 원래 시민 세력의 기생이지만, 기생이 연쇄살인마를 찾아 가거나, 연쇄살인마가 기생을 찾아 갔을 경우에 연쇄살인마와 결혼하여 매춘부가 된다. 나머지 능력은 후에 서술되는 기생과 능력이 같다.
7. 기억상실자 : 중립 세력, 죽은 사람 한명을 조사하여 자신이 그 직업을 가진다. 즉, 계속 죽은 사람을 조사하지 않아 중립세력으로 남을 수 있으며, 마피아 세력이 될 수도 있고, 시민세력이 될 수 있다.
8. 탐정 : 시민 세력, 하루에 한번 밤에 다른 사람의 직업을 조사 한다. 언더보스와 능력이 같아서 잘 못하다간 언더보스로 몰려서 역으로 화형 당할 수 있으니 주의. 중립세력이나 마피아세력을 발견하면 '탐크(탐정크리)'라고 외친다.
9. 경찰[8] : 시민 세력, 하루에 한번 밤에 다른 사람의 세력을 조사한다. 간첩과 마찬가지로 자세한 직업을 알 수는 없다.
10. 의사 : 시민 세력, 하루에 한번 다른 사람을 지목하여 그 지목한 사람이 그 밤에 공격 당했을 경우, 그 자신이 지목한 사람은 공격이 무효가 된다. 참고로 그사람이 두번 연속 공격을 당했을 경우엔 한번만 살리는게 가능하다.
11. 신병 : 시민 세력, 처음 시작할 때부터 2벌의 방탄복이 지급된다. 방탄복은 다시 지급되지 않으며 그날 밤에 방탄복을 입었을 경우 죽는걸 막는다. 대부에게 영입되어 마피아가 될 수 있다.
2012년 8월 8일에 직업이 삭제되었다.
13. 자경대원 : 시민 세력, 유일하게 시민 세력에서 총을 가지고 있는 직업이다. 총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하는게 가능하지만, 처음 시작할때에는 총알이 주어지지 않고, 3일차 낮부터 2일 마다 총알이 주어진다.[9] 자경대원으로 대부를 발견하는 경우 '자크(자경대원크리)'라고 한다. 그리고 죄없는 시민들을 죽여서 시민 세력을 오히려 어렵게 하는 경우의 자경대원은 '발자경'이라고 놀림받기 일쑤다. 또한 마피아, 연쇄살인마와 죽이는 소리가 달라서 자경이 죽였다는 것을 구분 할 수 있다.
14. 기생 : 하루에 한 번 다른 플레이어의 능력을 저지한다. 저지당한 플레이어는 메시지창에 '당신에게 의문의 여인이 찾아왔습니다'라고 뜨며 그 날밤 자기가 사용한 능력은 무효가 된다.
15. 사냥꾼 : 하루에 한 번 그사람이 어느 곳에 갔는지 알 수있다. 잘 하면 마피아나 연쇄살인마와 같은 직업을 볼 수 있다. 이럴경우 '냥크(사냥꾼크리)'라고 한다.
16. 경호원 : 하루에 한 번 그 사람을 보호할 수 있다.(자기자신 지목가능) 보호할경우 그 지목한 사람은 죽지 않으며, 그 지목한 사람이 공격을 당했을 경우 자신과 그 지목한 사람을 공격한 사람과 같이 죽는다. 자기 자신을 지목할 경우,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신을 공격 하려고 했던 공격한 사람과 같이 죽는다.
17. 영매 : 하루에 한 번 죽은 사람의 세력을 조사 할 수 있다.(3번룰 한정)
1.2. 리뉴얼 이후의 직업 설명
1. 마피아 :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마피아세력이며 매일 밤 하루에 한 명에게 능력을 사용하여 총을 쏠 수 있다. 외계인이나 경호원일 경우 회피하며 같은 날 밤에 능력을 사용한 대상에게 의사 또는 좀비가 찾아 온다면 "의사가 왔습니다" 사운드와 함께 왼쪽 메모장에 치유라고 기록된다.
하지만 리뉴얼 이후에 추가된 특수 공격 스킬을 사용하면, 의사가 치료해도, 경호원이더라도 죽일 수 있고, 죽인 대상의 직업 또한 알수있게 된다. 특수 공격 능력은 한 플레이어가 게임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특수공격으로 스파이를 변장시켜 줄 수도 있다. 단, 마피아가 죽어서 스파이나 도둑 또는 소매치기가 마피아로 승급된다면 또 쓸 수 있다. 마피아세력이 3명이라면 3번 쓸 수 있다는 뜻. 그러나, 특수공격으로 외계인은 죽일 수 없다.
2. 스파이 : 마피아세력. 죽은 사람의 직업이 보이며, 매일 밤 한 대상에게 찾아가 세력을 알아낸다. 마피아세력은 이미 알고 있으므로, 중립세력을 알아 낼 때 주로 사용된다.
특이한 점은 경찰에게 마피아세력이라고 드러나지않고 시민세력이라 뜨며, 기자에게 스파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마피아가 죽을 경우 마피아 직을 물려받고, 그 이후에는 경찰에게 밝혀지고 기자에겐 '스파이 아님'이라고 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피아가 특수공격 능력을 사용했더라도 마피아가 되면 특공을 쓸 수 있다. 그리고 변장이 생겼는데 마피아가 외계인을 제외한 플레이어를 특수공격으로 쏘면 스파이가 특수공격 맞은 사람의 직업으로 변장하고 원래 스파이 자리에서 특수공격을 맞은 플레이어로 자리를 바꾼다. 기자에게는 여전히 스파이라고 나온다.
3. 도둑 : 마피아 세력. 단 한번,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다. 능력이 빈약하지만 패치 이후 경찰에게는 걸리지 않는다.
4. 기생 : 마피아세력. 첫날 랜덤으로 마피아 세력을 제외한 플레이어중 한 직업이 보인다 능력은 특정 대상을 지목하면 그 대상은 자신의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고 다음날 아침 '의문의 여인이 당신을 찾아왔습니다.'가 뜬다. 경찰에게 발각되고 다른 마피아세력이 다 죽고 기생만 남아도 마피아로 승급이 되지않아 기생은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없다.
5. 소매치기: 마피아세력. 대상의직업(세력이아니다)을 알아낼 수있다. 경찰에게 걸림.
6. 구울: 중립세력. 플레이어 한 명을 감염시킨다. 감염당한 플레이어는 좀비로 변한다. 한때는 마피아세력도 감염시킬 수 있었으나, 패치 이후 감염실패가 뜬다. 다른 경우로 최면술사가 구울에게 능력을 쓰고 서로 러브샷을 하는 경우도 감염실패다.
7. 좀비 : 중립세력. 처음에 죽은 플레이어의 직업이 보이고 랜덤으로 시민세력 중 한명의 직업을 알 수 있다. 밤에 한 대상을 찾아가고, 그 밤에 마피아의 습격이나 저격수의 습격 등으로 그 대상이 죽을 경우 '회피 - 치료' 라고 뜨며 그 대상은 좀비가 된다. 의사와 마찬가지로 의사가 왔습니다 사운드가 발동된다 즉 좀비는 의사행세가 가능. 마피아는 좀비가 언제 죽든 상관은 없다. 스파이가 좀비를 발견하거나 치료가 뜨기전까진(…) 정말 2기 이상 늘어나면 서로 힐을 주고받기 때문에 특공을 이미 소진했다면 골치아픈 존재
좀비는 의사에게 치료될수는 없지만 '''역으로 의사를 감염시킬수 있다!'''
그 때문에 의사가 좀비를 발견할 경우 의사가 좀비와 팀 먹는 장면이 연출된다(..) 이 경우는 의사가 좀비가 될때까지 무한힐을 주자. 죽기는 싫고 중립승 가고싶으니까(…). 물론 그 다음 날에 의사가 죽으면 안심해도 좋다...만...
패치 후 기자도 좀비를 발각할 수 있게 바뀌었다그리고 기억상실자와 밤에 대화가능하게된 이후로는 4일차전에 감염되면 대화가 안되기때문에 기억상실자한테 걸린다 애초에 의사는 기억상실자와 라인을 타기때문에 요즘은 위의 플레이는 보기드물다.
8. 외계인[10] : 중립세력. 게임 중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면, 살아있는 한 대상의 직업을 알 수 있다. 밤에는 마피아의 총을 맞더라도 죽지 않는다(!).[11] 그러나 밤에 의사가 오면 죽는다. 그리고 외계인은 시민이 이길때 생존해 있으면 중립이 이기고 마피아가 이길 조건에 생존해 있으면 이기는 사기캐이므로 외계인이 있는 방에서는 마피아 2명을 다 찾았어도 외계인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이길 수 없다. 유일한 대항책은 퇴역이지만, 퇴역은 1:1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서....
의사가 발견하면 그대로 끔살이다. 패치 전에는 그냥 외계 찾는 걸로 되었는데, 이제는 의사가 찾는 순간 사망하게 바뀌었다.
다만 반대로 마피아가 먼저 찾으면 '''마피아가 외계를 가지고 논다.''' 이경우는 스파이가 외계인을 찾아내거나 마피아가 쐈는데 안죽어 하면서 발견한다, 이때 마피아세력이 시민세력인척 '''외계를 속임과 동시에 적절한 대응을 한후''' 시민세력이 거의 다 죽은시점에 외계를 선동으로 몰아서 죽인다(...). 시민은 외계가있으면 이길수가 없다는걸 역이용, 이 플레이를 실현시키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12]
패치 후 기자도 외계인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지만 기자는 외계인을 죽일 수 없다.
10. 연쇄살인마 : 중립세력. 마피아처럼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으나 특수공격은 불가능하다. 중립세력이지만 의사는 연쇄살인마를 알 수 없고 경찰이나 기자에 의해 중립세력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첫날 죽은 자의 직업을 알 수 있다.
11. 경찰 : 시민세력. 하루에 한 대상이 마피아세력인지 시민세력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스파이나 중립세력을 찾아갈 경우 시민세력이라고 나온다. 마피아 1순위 제거목표.
훌륭한 경찰은, "수사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로 시작되는 엄청난 추리를 통해 시민세력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12. 의사 : 시민세력. 하루에 한 대상에게 치료 능력을 사용한다. 사용한 대상이 그 날 습격을 당할 경우, "의사가 왔습니다" 사운드와 함께 그 대상이 죽지 않는다. 이 날이 만약 첫 날이었다거나, 대상이 경찰이었다거나 한다면 의사는 화타, 의사선쉔님, 지젼의느님, 의사양반 등의 칭찬을 받으며 칭송받는다. 아무쪼록 마피아에겐 위협적인 직업이므로 마피아가 알아낼경우 마피아에게 4순위 표적이 된다.[13] 그리고 의사는 총맞은 좀비를 살릴 수가 없다. 다만 역으로 좀비는 의사를 살릴수있다,
또한 중립세력에게 능력을 사용했을경우, 대상이 중립세력이라는 것을 알 수있기 때문에,[14] 대단히 중요하고도 어려운 직업. 게다가 패치 후에는 외계인에게 찾아가면 외계인을 죽여버린다.
그렇다고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 사람만 살리나? 천만의 말씀. '''의사라는 직업은 유일하고 안전하게 좀비와 팀먹고 활동하는 존재다.''' 마피아는 외계를 속여서 플레이 할순 있어도 좀비는 그딴거없다 의사와 동등한 능력때문에 골치아프고 이놈들이 2마리로 늘어나면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의사 말고는 좀비를 상대할 직업은 없다,
시민으로 이길려는 의사 플레이어는 좀비 발견하자마자 의크라며 좀비를 바로 사형장으로 보내지만
상황을 봐서 불리하다 싶을때 차라리 중립승 만들려고 작정한 의사 플레이어는 좀비를 찾아도 좀비를 가만 놔두고 좀비를 귓속말로 설득(...) 한다. 이러한 행위가 벌어져도 개념있는 좀비는 함부로 나서질 못하는데. 자칫하면 중립승도 못하고 자기가 재판에서 죽을판이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의사는 좀비에게 나한테 좀비 바이러스를 의사에게 주입하라고 하자. 이것은 매우 합리적이다. 애초에 의사는 시민세력에서도 최우선순위가 다 죽었을 시점에서는 1회성 소모품 취급받는 존재이기 때문인데, 좀비의사가 되어 좀비랜드 구축(...) 하는쪽이 의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활동범위다.
그리고 좀비를 이용해 마피아세력을 찾아낼수 있기도하다. 근데 가끔 이러한 행위에도 자신이 들켰다것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여 배신하는 좀비가있는데 보험으로 전체메시지 혹은 믿을만한 시민세력에게 무전플을해서 보험을 들어두는것이 좋다, 아 물론 무전플로 보험을 들었지만 배신을 안하면 본격 좀비랜드(...) 좀비가 배신하는 경우는 좀비가 이미 2기 이상일때 혹은 중립승을 아예 포기한 경우이다, 안전하게 중립승을 해야하는 좀비입장에서는 의사가 유일하다.
패치 후 기억상실자가 직업을 얻기 전까지 기억상실자와 밤에 채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3, 검시관 : 시민 세력. 하루에 한 번 죽은 대상을 찾아가 세력을 알아 낼 수 있다.
직업은 나오지 않고, 마피아세력, 시민세력이라고 표시되지만, 대상이 경찰이나 의사일 경우 경찰or의사 라고 표시된다. 스파이나 좀비는 죽은 사람의 직업을 알 수 있기에 스목(스캔목록)을 잘못 댈 경우 억울하게 화형 당하기 십상. 마파아는 경의가 나오기 전에 사살 해야된다.
14. 목격자 : 시민 세력. 하루에 한 번 대상을 찾아가 쫓아간다. 대상이 마피아이고, 마피아가 능력을 사용 한다면 목격자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다음 날 아침에 목크(목격자 크리)를 외치며 한 대상을 사형대로 이끈다. 그리고 의사와 함께 외계인에게 가면 의사가 누군 지 알 수 있다. 리뉴얼 이후 시민세력의 큰 무기중 하나. 스목(스캔목록)을 잘 정리해놓지 않으면 이후 직까탐에 마피아로 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보 유저의 경우엔 플레이가 힘든 감이 있는 직업이다. 제거 2순위.
13, 기자 : 시민 세력. 하루에 한 번 스파이인지 중립세력인지 아닌지 확인한다. 마피아를 찾아가더라도 '스파이 아님' 메세지가 나오고 오로지 스파이일 경우에만 '스파이'라고 표시된다. 그리고 중립세력(연쇄살인마 포함)을 발각 할 수 있다.
스파이나 중립세력을 찾을 경우 기크(기자 크리)를 외치며 사형대로 이끌어 갈 수 있다.
목격자와 마찬가지로 스목을 정리하지 않을 경우 마피아로 몰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레이가 다소 어렵다. 마피아세력 제거순위 3
14. 탐정 : 마피아 or 목격자를 찾을 수 있다. 패치 직후엔 목격자는 없는데 탐정은 있는 상황이 생겨서 마피아는 경찰 둘을 데리고하는거나 마찬가지였지만 패치 후 목격자가 없으면 탐정 또한 없다. 원래는 중립세력도 찾을수있으나 밸런스파괴를 우려해서 기자에게 능력이 넘어갔다.
15. 퇴역군인 : 시민 세력. 마피아나 중립세력과 1:1 상황이 됐을 경우, 다른 직업의 시민이라면 마피아 승이나 중립 승이 되지만 퇴역군인이 1:1이 된다면 시민 승이 된다. 주의할 점은 1:1이라는 거다. 외계인 하나 남았어도, 퇴군 외에 시민 하나만 더 있어도 중립 승으로 처리된다. 또한 마피아에게 딱한번죽지않는다(기생에게 무효되지않는다)
16. 기억상실자 : 시민 세력. 줄여서 기상이라고 많이 불린다. 밤에 의사와 대화가 가능하며, 네번째 날이 되면 게임 시작때 죽은 컴퓨터가 가지고 있던 직업을 얻게 된다. 그 때 얻은 직업에 따라 직업 앞에 기상~~을 붙여 기상경찰, 기상의사, 기상퇴군 등의 명칭을 사용한다. 순위관계없이 첫타로 죽은 AI직업의 경우에 따라 마피아는 3일차 이전에 반드시 사살해야 한다.
패치 후 기억상실자가 직업을 얻기 전까지 의사와 밤에 채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7. 경비원 : 시민 세력. 밤에 누가 찾아왔는지 알려준다. 마피아 제거 6순위. 마피아나 중립세력이 사칭하기가 매우 어렵다.
의사가 경비원을 화타낼경우 잘하면 마피아를 찾을수있다.
18. 용병 : 시민 세력. 투표를 통해 죽을 경우 자신이 투표한 대상과 함께 죽는다. [15]
19. 저격수 : 시민 세력. 세번 째 밤부터 총을 사용 할 수 있고, 게임 중 한번만 사용할 수 있다. 마피아 제거 끝에서 3번째
20. 사냥꾼 : 시민 세력. 밤에 특정 플레이어에게 능력을 쓰면 그 플레이어가 누구를 찾아갔는지 알 수 있다. 만약 그 플레이어가 죽은 자를 찾아가면 그 플레이어는 검시관이다. 마피아가 사칭하기 어렵다
21. 신병: 시민세력. 경찰이 찾아올경우 용병 혹은 저격수, 스파이가 찾아올 경우 도둑으로, 좀비가 찾아오면 좀비로 변한다.
영입순서는 그냥 랜덤인듯.
22. 최면술사 : 시민 세력, 하루에 한번 사람 한명을 지목하여그 지목한 사람과 자신의 자리를 바꾼다. 마피아를 최면자살시킬 수도 있으며, 자신이 대신 맞아줄수도(...) 있다. 스캔직들이 찾아가면 바로 최면술사인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시세에게 증명받기 가장 쉬운 직업이기도 하다.
1.3. 스타크래프트2의 한국 서버 마피아 게임의 축약어 및 은어 정리
시간이 촉박한 채팅기반의 두뇌싸움 특성상 축약어와 은어가 굉장히 많다. 다소 복잡하지만, 숙지할 경우 게임진행 전반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이다.
- 경오의, 경오알의 : 경찰or의사. 검시관이 능력을 통해 경찰이나 의사를 찾는다면 경찰or의사 라고 표시되기 때문에, 경오의라고 많이 부른다. 줄여서 경의 라고 칭하기도 한다.
- 경크 : 경찰 크리의 준말. 경찰이 마피아를 알아냈을 경우 경크를 외치며 대상을 사형대로 보낸다.
- 경비크 : 경비 크리의 준말. 스파이가 경비원에게 걸릴 수 없는 직업(목격자, 검시관 등)을 직까탐에 댔는데 스파이가 경비원에게 찾아 온 기록이 있는 경우 또는 마피아와 의사가 동시에 와 의사가 경비원을 치료한 경우 마피아세력을 사형대로 보낸다.
- 패치로 경호원은 삭제되었다. 대신 퇴역군인이 일반공격 1회 방어 능력을 받았다.
- 기크 : 기자 크리의 준말. 기자가 스파이나 중립세력(연쇄살인마 포함)을 알아냈을 경우 기크를 외치며 대상을 사형대로 보낸다.
- 냥크 : 사냥꾼 크리의 준말. 특정 플레이어의 스목과 사냥꾼의 스목이 일치하지 않을 때 쓰인다.
- 노크 : 노 크리의 준말. 아침이 됐으나 능력이 발동되는 크리가 없을 경우 사용한다.
- 노크시단무투 : 노크리? 그럼 시단하고 무투해 라는 의미. 아침이 되고 피해자가 생겼으나 발동되는 크리가 없을경우 빠르게 다음 밤으로 넘어가기 위해 사용한다.
- 도박플, 도박 : 맞직이 떳을때 행해지는 행위. 이건 보통 무전기(귓속말) 작업된다. 채팅으로 되는게 아닌, 마피아세력이나 중립세력 의사와 좀비가 팀을 이뤘을때 귓으로 직까 타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쓰인다.
- 떡 : 기생이 와서 자기 능력을 사용하지 못했을 때 쓴다. 스목에도 달긴 하지만 기생 온 다음날 바로 떡을 공지에 다는 것이 좋다. 이러면 거의 확시라서 달릴 일이 잘 없다. 마피아세력에서는 확시를 안 만들기 위해서 기생이 가만있고 본인이나 스파이가 떡을 외칠 수도 있는데 경크 기크가 뜨면 답이 없다(...)
- 대세 : 마피아로 몰리는 사람. 시민세력이 여유롭거나 절벽에 몰렸을경우 어쩔수없다 대세를 달자. 라며 사형시킨다.
- 마녀사냥 : 중립과 맢세력을 찾기 어려울때 한사람 씩 별 이상한 이유를 대며 말 그대로 마녀사냥을 하는 것.
- 마똘, 맢똘 : 마피아 또라이의 줄인말. 행태도 가지 각색이다. 첫날 쏘라는 시민은 안 쏘고 스파이를 쏜 뒤 자살하는 마퍄나, 첫날 몽땅 불어버리고 나가는 녀석이나, 같은 팀을 몰아 죽이고 확직 먹을려는 놈 등등...
- 맞직 : 직까에서 똑같은 직업이 2개 이상 나왔을때. 반드시 1명이 죽거나 둘다 죽인다.
- 맢 : 마피아
- 맢세 : 마피아 세력
- 명의, 의느님 : 좀비가 아니라 의사가 2회연속 사람을 살리는 경우.
- 목마, 목맢 : 탐정이 목격자나 마피아를 발견하면 목격자or마피아라 뜨는데 이 것을 목마라고 한다.
- 목크 : 목격자크리의 준말. 목격자가 마피아의 범행을 목격할 경우 목크!를 외치며 대상을 사형대로 이끈다.
- 무전플 : 귓말플레이. 시민세력끼리 자주 쓰인다.
- 무투 : 무효투표의 준말. 시민세력의 경우 함부로 시민을 죽일 수 없기 때문에, 무효투표를 통해 다음 밤을 맞이한다.
- 발저격 : 시민세력의 저격수가 생각없이 총을 사용하여 시민세력을 죽여서 맢 또는 중립승이 떳을때 저격수를 욕하는 말.
- 변장 : 스파이가 살아 있는 상황에서 마피아가 특수공격을 쓰면 스파이는 변장을 하게 되는 데 이 상황을 말한다.
- 베테랑 저격수, 저격수 등 저격수 칭찬 : 발저격과 달리 좀비나 맢세력을 사살해서 시민승리가 되게 해준 저격수를 칭찬해줄때 쓰는 말.
- 선동분자, 심영 : 선동으로 사람을 보내버린다(...) 다수결의 법칙으로 사람잡는행위
- 스목 : 스캔목록, 스킬목록의 준말. 기자나 목격자, 경찰, 검시관 등의 알리바이를 경비원과 죽은 대상에게 맞춰보며 추리할 때 요구한다. 보통 직까탐이후 직업을 확인하고 스목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 당신이 시민일때 순서대로 부르지않으면 억울하게 몰려서 화형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슾 : 스파이
- 시단 : 시간 단축.
- 시똘 : 시민 또라이의 줄인말이며 시민세력인데도 거짓 크리를 띄우거나 직업을 속이는 방법 등으로 게임을 망쳐 마피아세력이나 중립세력이 이기게 해주는 자들을 말한다. 구버전 마피아 맵을 내리게 한 장본인들이다.
- 시세 : 시민 세력.
- 시연 : 시간 연장.
- 야근 : 퇴근이라고도 불리는 퇴역군인이 1:1 조건으로 승리했을 경우 야근했다라고 한다
- 외크 : 외계인이 마피아세력을 찾음
- 의경 조합 : 리뉴얼 전버전 한정, 의사와 경호원이 둘이 짜고 서로를 지목해서 거의 모든 공격을 다 막고 의사를 공격해봤자 경호원이 같이 자폭해주는데, 의사가 그 경호원을 치료해줘서 그 공격자만 죽는 전략이다. 그러나 기생이 오면 망했어요.
- 의목 크로스 : 의사와 목격자가 서로를 지목하는 전략. 만약 의사가 공격을 맞아 사망하면 목격자는 목크를 외쳐 마피아나 연쇄살인마를 사형대로 보내고 반대로 목격자가 공격을 맞으면 의사는 목격자를 치료한다. 하지만 특공을 쏘거나 기생이 오면 망했어요.
- 의크 : 의사 크리의 준말. 의사가 중립세력(연쇄살인마 제외)을 찾았을 경우 의크를 외치며 중립세력(연쇄살인마 제외)을 사형대로 보낸다. 패치로 인해 의사가 외계인을 찾으면 외계인을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 의킬 : 의사 킬의 준말. 패치 후 의사가 외계인을 찾으면 죽여버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 좀비랜드, 랜드마크, 좀비랜드마크 : 좀비 3인 이상 마피아세력이 좀비가 될 수 없게 하는 패치 이후에는 마피아가 자포자기한 경우 좀비랜드가 나온다.
- 좀크 : 좀비크리의 준말. 좀비가 사람을 좀비로 만들었을때 사용한다.
- 직까탐 : 직업까는 타임의 준말. 서로의 직업을 밝힘으로써 모순점을 찾고 그 모순점을 추리하면서 마피아를 찾아내는 시간.
- 친플 : 비매너 행위지만 비매너행위라는걸 들키는게 더 이상한 거다
- 탐크 : 탐정 크리의 준말. 탐정이 목격자or마피아를 봤을 때 쓰며 탐크가 뜬 경우에는 탐크떴다고 공개하기 전에 먼저 목격자보고 탐정에게 귓말을 하라고 한 뒤 탐정이 밝힌 목격자or마피아와 귓을 건 목격자가 같으면 넘어가지만 맞목격이 나오거나 귓을 건 목격자가 안나오거나 귓을 건 목격자가 탐정이 밝힌 목격자or마피아와 다른 경우 탐크를 외치며 마피아를 사형대로 보낸다.
- 퇴군 : 퇴역군인.
- 특공 : 특수 공격 능력. 리뉴얼 이후 추가된 마피아의 능력으로, 퇴역군인이나 의사의 치료를 받은 대상도 바로 죽일 수 있다. 또한 죽인 대상의 직업을 알아낸다. 단, 외계인을 죽일 수는 없다.
- 팬티 : 패치 후 경호원은 삭제되었고 퇴역군인이 일반공격을 1회 회피한다. 회피하는 대신 방패가 깨지는데 이 방패를 팬티라 한다.
- 평밤 : 평범한 밤. 마피아가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평밤이라 부른다. 마피아세력이 모두 죽고 중립세력과 시민이 남았을 경우에 평밤이 많이 찾아온다.
- 확직 : 확실한 직업, 확인된 직업. 능력의 사용이 확실한 경우 확직이라고 부른다. 보통 기자, 경찰이 가서 경비한테 가서 확직받아야 한다
- 헬게 : 헬게이트. 의도적으로 디스를 걸어 죽은 사람이 직업이나 중립, 마피아세력를 알려주는 비매너 행위.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마피아 맵의 주인이 이것이 널리 퍼질 시 맵을 다시 내리겠다고 선언했으므로 여기엔 적지 않는다. 하지 마라.
[1] 내린 이유는 통칭 시똘(시민인데 또라이 짓 하는 놈.)들 때문.[2] 이때 의사나 경찰 등 시민 중요직을 컴퓨터가 가지고 죽기도 한다.[3] 이 능력은 기생에 의해서 무효화 되지 않는다.[4] 2번룰은 언더보스와 탐정이 있으나, 3번룰은 간첩, 영매, 탐정이 경찰로 바뀌어서 나온다.[5] 3번 룰에서만 나온다.[6] 세력이라서 시민세력, 마피아세력, 중립세력으로 밖에 안나온다.[7] 마피아랑 다른 플레이어를 죽일 때 소리가 달라서 마피아가 죽였는지 연쇄살인마가 죽였는지 알 수 있다. 마피아가 죽였을 경우엔 총 소리가 나지만, 연쇄살인마가 죽였을 경우엔 칼로 찌르는 소리가 난다.[8] 3번 룰에서만 나온다.[9] 처음엔 그러지 않았다. 처음엔 1일때부터 총알이 2발이 있었다.[10] 좀비와 외계인은 같은 중립세력이지만 서로 적이다. 좀비세력과 외계인세력이 따로있다고 생각하면 쉽다.[11] 2013년 1월 8일 패치 이후로 특공을 맞아도 죽지않는다.[12] 워낙 게임을 개판으로 만드는 유저가 한둘이 아닌데다 개념유저도 별로없기 때문이다.[13] 일부 고수 마피아 유저는 일부러 의사를 살리고 의심을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 [14] 단, 연쇄살인마의 경우는 알 수 없다.[15] 다만 이 쪽은 자유모드 마피아 방에서 기피 직업 1위다. 걸리는 쪽이야 기분 째지지만, 아닌 쪽은 저 놈이 용병이라고 주장할 때 달아야할지 말아야할지 진짜 난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