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메드 압둘라히 마하메드

 


역대 소말리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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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11대

12대
하산 셰흐 마하무드

'''마하메드 압둘라히 마하메드'''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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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적 문제


1. 개요


마하메드 압둘라히 마하메드(Maxamed Cabdulaahi Maxamed, 1962년 5월 5일 ~ )
소말리아의 정치인으로 2017년 이래 소말리아의 대통령. 별명은 "파르마조[1]"이다.
2017년 의회 간선 형태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2월 8일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소말리아의 첫 문민계 대통령이며 대표적인 '''반테러 운동가'''로, '''헬게이트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소말리아를 위한 구원투수'''로서 큰 기대를 얻고 있다.

2. 국적 문제


원래 압둘라히 대통령은 소말리아와 미국 두 나라의 국적을 갖고 있는 복수국적자인데, 대부분의 나라들이 복수국적 대통령을 불허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 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복수국적 대통령'''이였으나, 스스로 미국국적을 버렸다고 한다.https://www.africanews.com/2019/08/01/somalia-president-abandons-us-citizenship-voluntarily/[2]
[1] Farmaajo, 이탈리아어 formaggio에서 따옴.[2] 이전에 페루의 대통령을 지냈던 알베르토 후지모리도 사실은 페루와 일본 두 나라의 국적을 갖고 있는 이중국적자였다. 헌데 페루에서는 이중국적자의 대통령 피선거권을 제한했는데 후지모리는 '''이를 몰래 숨기고'''까지 해먹었다. 결국 나중에 발각되자 일본 국적은 포기한 모양. 여담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나중에 일부 프랑스인들로부터 대선 출마를 요구받았을 때, 오바마는 '''국적을 바꿔야만 허락된다'''는 조건이 있었는데 이는 즉 오바마가 미국인임을 포기해야만 했었다. 하지만 오바마는 끝내 출마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