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전함소녀)
1. 소개
마한급 구축함의 네임쉽. 레어도가 높다는걸 제외하면 평범한 개장불가 구축함이지만 중파일러가 심히 위험하여 신사들에게 여러의미로 사랑받는 캐릭터. 공공장소에서 플레이하다 중파뜨면 상당히 난감해질 것이다.[2]
2018년 상반기 CP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개조형 포트레이트가 공개되었다.#
개조 후 성능과 스킬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뭔가 전략의 차별화를 두기엔 좀 부족하다. 아군 항모 두 척의 생존성을 올려주는 스킬을 보유했는데, 역사전 항모 하드에 배치하기에 적절하다.
글로벌 서버에서의 명칭은 머핸
소개: Mahan. 머핸급 구축함의 초도함으로, 앨프레드 세이어 머핸 제독의 이름을 땄다. 그는 저명한 군사이론가이자 해전사가였다. 머핸은 1936년에 취역했다. 진주만 공습 당시 TF-12에 배속된 상태였는데 일본 선단에 대항해 수색 및 파괴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였다. 태평양 전쟁 동안 머핸은 주로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임무에 배속되었다. 1944년 12월 7일에 머핸은 가미카제 공격을 받아 대파 상태가 되었고, 아군 구축함의 뇌격으로 자침처분되었다.(글로벌서버)
2. 성능
2.1. 초기
2.2. 개조
3. 기타
- 일러진들에게도 묘하게 왜곡된 사랑을 받고있는 캐릭터로서, 메인 일러 담당의 2명은 마한이 탄 킥보드 함체를 변신로봇화시키고 놀았으며, STMaster의 경우 소세지화시킨 마한을 그려놓는 만행을 저지르기까지 했다. 자세한건 여기서 보자. 친아버지인 Windofclean의 픽시브 및 트위터 계정에서는 마한이 헐벗은 상태에서 온갖 수치 플레이를 당하는 자작짤들을 볼 수 있다.
- 상기한 변신로봇화한 마한은 2016년 4/1일 만우절날 깜짝이벤트로 실제 게임상에서 출현하기도 했다. 그리고 뭔 업보인지 후일 나온 동형함인 쿠싱도 야간 비서함대사로 마한이 로봇화하는 악몽을 꾸었다고 한다… 아울러 마한의 모항 대사에서는 R&D 부서의 박사님에게서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를 믿었다가 실망하는 내용이 나온다. 2018년에 추가된 개조형은 의장이 스키 모양이어서 로봇이 사라졌다고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나, 등 뒤에 짊어지고 있는 의장이 로봇 형태임이 밝혀졌다. 아쉽게도 그 로봇 형태의 의장은 중파 상태에서만 확인 가능한데, 산산조각난 모습이 꼭 오체분시 당하는 것처럼 보인다. 글로벌서버는 2020년 만우절에 등장했다.
-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중 한쪽인 MKiiiiii[3]의 웨이보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킥보드의 이름은 알프레드[4]라고 하며 마한의 봄나들이복 스킨을 적용시 마한과 알프레드의 상호대사를 확인할 수 있다.
- 봄나들이복 스킨은 살짝 열린 남대문 사이로 노팬티인 게 살짝 보인다. 더욱 민망한 모습이 되는 중파 상태에서 배낭에서 쏟아지는 작은 마한들은 선택되지 못한 스킨 시안들이다. 아울러 포격 모션에서는 포탄 대신 알프레드 로봇이 날아간다.
- 욕탕에서 볼 수 있는 목욕타올에는 오토봇 문양과 비슷한 무늬가 있다.
[1] No. 300 I-168 예정[2] 자세히보면 안 입은것으로 보인다[3] 주로 디자인을 맡고, 포트레이트 일러스트를 완성시키는 쪽은 Windofclean이다.[4] 마한급은 미국 해군 제독 알프레드 마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