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봇
'''Autobot'''
일본어: サイバトロン(사이버트론)
"Till All Are One"
오토봇은 트랜스포머들의 집단이다. 다중우주 설정으로 여러 작품마다 기원이 다르다.
[image]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어느 작품, 어느 세계관이건 간에 공통적인 것은 악의 집단인 디셉티콘에 대항하는 정의의 집단이라는 것과, 현 리더가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는 것이다.[1]
원래 오토봇과 디셉티콘은 같은 사이버트론의 원주민이었지만, 사이버트론 내전의 발발로 서로 편을 갈라 싸우게 되고, 결국 그 여파가 지구와 인간에게까지 미치게 된다는 것도 대부분의 세계관에서 공통적인 설정.
하지만 작중 상황상 세력 판도에 대해서는 세계관마다 설정이 다르다. 오토봇이 디셉티콘을 압도하는 작품(트랜스포머(애니메이션) 시즌 1,2)[2] 이나 아예 전쟁에서 완전히 이겨버려서 디셉티콘을 사이버트론에서 내쫓아버리고 완전 우세를 차지한 작품(트랜스포머(애니메이션) 시즌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이 있는가 하면, 전쟁에서 거의 지다시피 해서 지구로 망명을 온다거나, 혹은 전쟁에서 지고 있었는데 결국 사이버트론이 황폐화되면서 승부가 나지 않은 채로 지구로 전장이 옮겨오는 작품(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Aligned 세계관) 등도 있다. 최근 작품들엔 긴장감을 조정하기위한 방침인지 디셉티콘보단 열세인 상황으로 설정된다. 실사 영화판에선 오토봇의 눈은 파란색이고 디셉티콘의 눈깔은 빨간걸로 양쪽을 구분할수 있다.
[image]
오토봇들은 원래 쿠인테슨들이 만들어낸 노예 로봇들 중 노동용 로봇들이었다. 쿠인테슨들은 로봇들에게 약간의 지성을 주었고, 지성을 얻은 로봇들은 점점 그들을 학대하는 쿠인테슨들에게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로봇들은 알파 트라이온, 베타의 지도 아래 반란을 일으켜 쿠인테슨들을 쫒아내고 자유를 쟁취했다.
쿠인테슨들에게 해방된 뒤, 로봇들은 문명을 발달시키나, 평화는 오래가지 않아 오토봇들은 곧 쿠인테슨이 만들어낸 전투용 로봇들이였던 디셉티콘들과 충돌하게 되었다. 평화를 추구하는 오토봇들은 정복을 추구하는 디셉티콘들과 대립하고, 디셉티콘들은 전쟁을 일으킨다. 노동용 로봇이었던 오토봇들은 전투용으로 만들어졌던 디셉티콘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제타 프라임, 가디언 프라임 같은 많은 오토봇 지도자들이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사망한다. 제타 프라임으로부터 매트릭스를 넘겨받은 센티널 프라임은 정면 대결로는 디셉티콘의 승부가 되지 않는 것을 직감하고, 그와 오토봇들은 자신의 몸을 주변 사물로 변신시키는 능력을 개발한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오토봇들은 디셉티콘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센티널이 디셉티콘의 리더를 쓰러뜨림으로써 사이버트론은 오토봇들이 통치하게 된다.
한동안 평화가 이어졌으나, 디셉티콘들 또한 변신 능력을 얻고, 자신들의 새로운 리더 메가트론을 만들어낸다. 메가트론은 센티널 프라임을 살해하곤,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다시 사이버트론에 전쟁을 가져온다. 이 시기에 젊은 청년 오라이온 팍스는 메가트론에게 죽게 된다. 그의 시체는 900만년 후 미래로부터 시간을 거슬러온 에어리얼봇들이 알파 트라이온에게 가져간다. 알파 트라이온은 오라이온 팍스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되살려낸다. 옵티머스의 지도 아래 오토봇들은 디셉티콘들과 수백만 년 동안 싸움을 계속했고, 사이버트론 행성의 에너지는 고갈되어버린다.
옵티머스는 사이버트론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토봇들을 이끌고 대형 우주선 아크를 타고 에너지가 풍족한 행성을 찾아나선다. 디셉티콘들도 전함 네메시스#s-3.15를 타고 오토봇들을 쫓아온다.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은 고대의 지구에 추락하여 수많은 세월 동안 추락의 충격으로 잠든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 1984년, 두 세력은 다시 부활하고 지구에서 전쟁을 이어 벌인다. 지구에서 벌어진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과의 전쟁은 그들의 후손인 맥시멀들과 프레데콘들에게 "대전쟁(Great War)"이라 불려진다. 오토봇들은 인간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이는 대전쟁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21세기가 되자 디셉티콘들은 지구에서 철수하지만, 사이버트론에 대공세를 가해 오토봇들을 사이버트론에서 몰아낸다. 오토봇들은 사이버트론 행성을 도는 2개의 위성과 지구의 오토봇 시티로 터전을 옮기고, 사이버트론 탈환 작전을 준비한다. 그러나 레이저비크의 염탐으로 이를 알아챈 메가트론이 먼저 오토봇 시티를 기습하고, 오토봇 시티의 전투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한 많은 오토봇들의 희생으로 오토봇들이 승리한다. 디셉티콘들은 사이버트론으로 후퇴했다가 유니크론의 공격을 받자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탈출한다. 사이버트론 행성은 유니크론을 물리친 오토봇들에게 넘어가고 이렇게 대전쟁은 오토봇들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디셉티콘들은 완전히 세력이 줄어들어 오토봇들에게 전면전을 하기는커녕 간간히 게릴라전이나 테러, 사보타주를 가하는 신세로 되버린다. 이후 시즌 4에서 사이버트론 행성이 부활하게 되어 오토봇들은 황금기를 맞이하게 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전쟁이 오토봇의 승리로 끝나고, 트랜스포머들에게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대전쟁이 끝나고 300년 뒤, 사이버트론은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후손들인 맥시멀과 프레데콘이 공존하는 행성이 되었다.
[image]
1편에서 옵티머스의 소개에 따르면 Autonomous Robotic Organism의 약자로 나온다. KBS 더빙판에서는 이를 '''자가 로봇 생명체'''로 번역
디셉티콘이 시리즈를 거듭 할수록 눈물나게 약해지는 반면, 이쪽은 날이 갈수록 무시무시하게 강해진다.
1편을 보면 오토봇의 간부급 실력자라는 애들이 디셉티콘 하나를 두고 여럿이서 미군과 협공을 펼쳐 쩔쩔매며 겨우겨우 제압하지만, 2편에서부터는 옵티머스부터 시작하여 오토봇들이 몰라보게 강해져서 디셉티콘을 썰고 다닌다. 2편의 전투를 놓고 보면 디셉티콘에선 서너십구의 사상자가 났지만 오토봇 측에선 적에게 공격 받아 죽은 경우만 치면 불과 3명만 전사하였다.
그렇게 마베의 미군만세와 주인공보정 덕에 오토봇들은 점점 강력해지고 4편에서부터 그 정점을 찍는데, 오토봇들보다 모든 스펙을 초월하는 인공 트랜스포머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5편에서는 자기 덩치의 2배 가까이 되는 디셉티콘을 5초도 안 돼서 썰어버린다. 1편의 시가전과 비슷한 구도인데 매우 대조되는 부분, 심지어 5편의 후반부 전투에선 천하의 메가트론을 상대로 오토봇 둘이서 농담을 던지며 비등비등하게 교전한다.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오토봇 저항군(resistanece)라 불린다. 아마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의 패권을 장악한 상황에서 폭정을 견디지 못하고 옵티머스를 필두로 조직되어 대항하는 설정인듯하다. 리부트 첫영화 초반에는 거의 점령당한 사이버트론을 포기하고 대략 10정도의 수가 소형 탈출정으로 우주 각지로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image]
사이버트론 엘리트 가드 마크.
[image]
[image]
'''Till all are gone'''[3]
오토봇은 과거 옵트로닉스라는 이름의 사서가 조직한 군대였다. 옵트로닉스는 지루한 평화가 이어지는 사이버트론에 변혁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이름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바꾸고, 오토봇들과 함께 사이버트론의 도시들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이제 사이버트론을 벗어나 우주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며, 그 첫번째로 지구를 노리고 있다.
오토봇(Autobot)이란 Autonomous Robotic Organism의 줄임말로 오라이온 팍스가 찾아낸 옛 사이버트론의 단어였다. 참고로 위의 문장은 실사 영화 세계관에서 먼저 쓰였다.
메가트론은 자신이 프라임이 되지 못하자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전쟁을 일으킨다. 디셉티콘들은 전쟁 도중 다크 에너존으로 사이버트론의 핵을 오염시켰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핵과 만나 그에게서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받고, 사이버트론을 떠나라는 말을 듣는다. 대다수의 오토봇들은 사이버트론을 탈출하고, 디셉티콘 역시 사이버트론을 떠난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한 몇몇 오토봇들은 지구에 도착하고,그들을 추적해온 메가트론과 디셉티콘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이후 오토봇이 승리하면서 전쟁은 끝났다. 그러나 이후 디셉티콘 출신 범죄자들의 감옥인 알카모가 지구에 떨어지게 되었다.그래서 범블비가 리더가 되어 디셉티콘 범죄자들을 잡고 다니는 스토리가 로봇인 디스가이즈의 내용이다.
대개 작중 모습이나 성능을 보면 디셉티콘의 열화판처럼 그려진다. 디셉티콘에 비해 덩치도 작고 전투력도 낮으며 비행능력이 없는것같이 그려지는 등[4] , 작중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는 위한듯 오토봇이 불리하게 그려진다. 디셉티콘들 대다수의 알트 모드가 전투기,총,전차등의 병기인에 반해 오토봇들의 알트 모드는 대체로 트럭, 승용차같은 일반 차량들인 것도 비교적 약해보이는 데에 한몫한다. 이런 약점을 전투원들간의 협동과 전우애, 용맹함등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여러 작품에서 보여지며 반대로 디셉티콘은 전투 능력은 뛰어나지만 팀웍이나 멤버간의 유대감이 개판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몇몇 작품이나 2차 창작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함인지 초반부터 둘 다 대등하게 그려지기도 하며 오토봇들 사이의 갈등 관계나 성격적 결함을 심도있게 표현하기도 한다.
대개 정의의 편으로 그려지지만 몇몇 2차 창작에서는 겉으로는 정의를 표방하는듯 하지만 실상 내부는 썩어있는 조직처럼 그려지기도 한다.[5]
일본어: サイバトロン(사이버트론)
"Till All Are One"
오토봇은 트랜스포머들의 집단이다. 다중우주 설정으로 여러 작품마다 기원이 다르다.
[image]
1. 개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어느 작품, 어느 세계관이건 간에 공통적인 것은 악의 집단인 디셉티콘에 대항하는 정의의 집단이라는 것과, 현 리더가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는 것이다.[1]
원래 오토봇과 디셉티콘은 같은 사이버트론의 원주민이었지만, 사이버트론 내전의 발발로 서로 편을 갈라 싸우게 되고, 결국 그 여파가 지구와 인간에게까지 미치게 된다는 것도 대부분의 세계관에서 공통적인 설정.
하지만 작중 상황상 세력 판도에 대해서는 세계관마다 설정이 다르다. 오토봇이 디셉티콘을 압도하는 작품(트랜스포머(애니메이션) 시즌 1,2)[2] 이나 아예 전쟁에서 완전히 이겨버려서 디셉티콘을 사이버트론에서 내쫓아버리고 완전 우세를 차지한 작품(트랜스포머(애니메이션) 시즌3,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이 있는가 하면, 전쟁에서 거의 지다시피 해서 지구로 망명을 온다거나, 혹은 전쟁에서 지고 있었는데 결국 사이버트론이 황폐화되면서 승부가 나지 않은 채로 지구로 전장이 옮겨오는 작품(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Aligned 세계관) 등도 있다. 최근 작품들엔 긴장감을 조정하기위한 방침인지 디셉티콘보단 열세인 상황으로 설정된다. 실사 영화판에선 오토봇의 눈은 파란색이고 디셉티콘의 눈깔은 빨간걸로 양쪽을 구분할수 있다.
2. 트랜스포머 제네레이션 1
2.1. 마블 코믹스
2.1.1. 제네레이션 2
[image]
2.2. 애니메이션
오토봇들은 원래 쿠인테슨들이 만들어낸 노예 로봇들 중 노동용 로봇들이었다. 쿠인테슨들은 로봇들에게 약간의 지성을 주었고, 지성을 얻은 로봇들은 점점 그들을 학대하는 쿠인테슨들에게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로봇들은 알파 트라이온, 베타의 지도 아래 반란을 일으켜 쿠인테슨들을 쫒아내고 자유를 쟁취했다.
쿠인테슨들에게 해방된 뒤, 로봇들은 문명을 발달시키나, 평화는 오래가지 않아 오토봇들은 곧 쿠인테슨이 만들어낸 전투용 로봇들이였던 디셉티콘들과 충돌하게 되었다. 평화를 추구하는 오토봇들은 정복을 추구하는 디셉티콘들과 대립하고, 디셉티콘들은 전쟁을 일으킨다. 노동용 로봇이었던 오토봇들은 전투용으로 만들어졌던 디셉티콘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제타 프라임, 가디언 프라임 같은 많은 오토봇 지도자들이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사망한다. 제타 프라임으로부터 매트릭스를 넘겨받은 센티널 프라임은 정면 대결로는 디셉티콘의 승부가 되지 않는 것을 직감하고, 그와 오토봇들은 자신의 몸을 주변 사물로 변신시키는 능력을 개발한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오토봇들은 디셉티콘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센티널이 디셉티콘의 리더를 쓰러뜨림으로써 사이버트론은 오토봇들이 통치하게 된다.
한동안 평화가 이어졌으나, 디셉티콘들 또한 변신 능력을 얻고, 자신들의 새로운 리더 메가트론을 만들어낸다. 메가트론은 센티널 프라임을 살해하곤,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다시 사이버트론에 전쟁을 가져온다. 이 시기에 젊은 청년 오라이온 팍스는 메가트론에게 죽게 된다. 그의 시체는 900만년 후 미래로부터 시간을 거슬러온 에어리얼봇들이 알파 트라이온에게 가져간다. 알파 트라이온은 오라이온 팍스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되살려낸다. 옵티머스의 지도 아래 오토봇들은 디셉티콘들과 수백만 년 동안 싸움을 계속했고, 사이버트론 행성의 에너지는 고갈되어버린다.
옵티머스는 사이버트론의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토봇들을 이끌고 대형 우주선 아크를 타고 에너지가 풍족한 행성을 찾아나선다. 디셉티콘들도 전함 네메시스#s-3.15를 타고 오토봇들을 쫓아온다.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은 고대의 지구에 추락하여 수많은 세월 동안 추락의 충격으로 잠든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 1984년, 두 세력은 다시 부활하고 지구에서 전쟁을 이어 벌인다. 지구에서 벌어진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과의 전쟁은 그들의 후손인 맥시멀들과 프레데콘들에게 "대전쟁(Great War)"이라 불려진다. 오토봇들은 인간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이는 대전쟁에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21세기가 되자 디셉티콘들은 지구에서 철수하지만, 사이버트론에 대공세를 가해 오토봇들을 사이버트론에서 몰아낸다. 오토봇들은 사이버트론 행성을 도는 2개의 위성과 지구의 오토봇 시티로 터전을 옮기고, 사이버트론 탈환 작전을 준비한다. 그러나 레이저비크의 염탐으로 이를 알아챈 메가트론이 먼저 오토봇 시티를 기습하고, 오토봇 시티의 전투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한 많은 오토봇들의 희생으로 오토봇들이 승리한다. 디셉티콘들은 사이버트론으로 후퇴했다가 유니크론의 공격을 받자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탈출한다. 사이버트론 행성은 유니크론을 물리친 오토봇들에게 넘어가고 이렇게 대전쟁은 오토봇들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디셉티콘들은 완전히 세력이 줄어들어 오토봇들에게 전면전을 하기는커녕 간간히 게릴라전이나 테러, 사보타주를 가하는 신세로 되버린다. 이후 시즌 4에서 사이버트론 행성이 부활하게 되어 오토봇들은 황금기를 맞이하게 된다.
2.3. 비스트 워즈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전쟁이 오토봇의 승리로 끝나고, 트랜스포머들에게는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 대전쟁이 끝나고 300년 뒤, 사이버트론은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후손들인 맥시멀과 프레데콘이 공존하는 행성이 되었다.
2.4. 드림웨이브 코믹스
2.5. IDW 코믹스
3. 유니크론 트릴로지
4.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image]
1편에서 옵티머스의 소개에 따르면 Autonomous Robotic Organism의 약자로 나온다. KBS 더빙판에서는 이를 '''자가 로봇 생명체'''로 번역
디셉티콘이 시리즈를 거듭 할수록 눈물나게 약해지는 반면, 이쪽은 날이 갈수록 무시무시하게 강해진다.
1편을 보면 오토봇의 간부급 실력자라는 애들이 디셉티콘 하나를 두고 여럿이서 미군과 협공을 펼쳐 쩔쩔매며 겨우겨우 제압하지만, 2편에서부터는 옵티머스부터 시작하여 오토봇들이 몰라보게 강해져서 디셉티콘을 썰고 다닌다. 2편의 전투를 놓고 보면 디셉티콘에선 서너십구의 사상자가 났지만 오토봇 측에선 적에게 공격 받아 죽은 경우만 치면 불과 3명만 전사하였다.
그렇게 마베의 미군만세와 주인공보정 덕에 오토봇들은 점점 강력해지고 4편에서부터 그 정점을 찍는데, 오토봇들보다 모든 스펙을 초월하는 인공 트랜스포머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5편에서는 자기 덩치의 2배 가까이 되는 디셉티콘을 5초도 안 돼서 썰어버린다. 1편의 시가전과 비슷한 구도인데 매우 대조되는 부분, 심지어 5편의 후반부 전투에선 천하의 메가트론을 상대로 오토봇 둘이서 농담을 던지며 비등비등하게 교전한다.
리부트 시리즈에서는 오토봇 저항군(resistanece)라 불린다. 아마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의 패권을 장악한 상황에서 폭정을 견디지 못하고 옵티머스를 필두로 조직되어 대항하는 설정인듯하다. 리부트 첫영화 초반에는 거의 점령당한 사이버트론을 포기하고 대략 10정도의 수가 소형 탈출정으로 우주 각지로 뿔뿔히 흩어지게 된다.
5.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
[image]
사이버트론 엘리트 가드 마크.
6. 트랜스포머 트랜스테크
[image]
7. Shattered Glass
[image]
'''Till all are gone'''[3]
오토봇은 과거 옵트로닉스라는 이름의 사서가 조직한 군대였다. 옵트로닉스는 지루한 평화가 이어지는 사이버트론에 변혁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이름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바꾸고, 오토봇들과 함께 사이버트론의 도시들을 정복하기 시작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이제 사이버트론을 벗어나 우주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며, 그 첫번째로 지구를 노리고 있다.
8. Aligned 세계
오토봇(Autobot)이란 Autonomous Robotic Organism의 줄임말로 오라이온 팍스가 찾아낸 옛 사이버트론의 단어였다. 참고로 위의 문장은 실사 영화 세계관에서 먼저 쓰였다.
메가트론은 자신이 프라임이 되지 못하자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전쟁을 일으킨다. 디셉티콘들은 전쟁 도중 다크 에너존으로 사이버트론의 핵을 오염시켰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핵과 만나 그에게서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받고, 사이버트론을 떠나라는 말을 듣는다. 대다수의 오토봇들은 사이버트론을 탈출하고, 디셉티콘 역시 사이버트론을 떠난다.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한 몇몇 오토봇들은 지구에 도착하고,그들을 추적해온 메가트론과 디셉티콘들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이후 오토봇이 승리하면서 전쟁은 끝났다. 그러나 이후 디셉티콘 출신 범죄자들의 감옥인 알카모가 지구에 떨어지게 되었다.그래서 범블비가 리더가 되어 디셉티콘 범죄자들을 잡고 다니는 스토리가 로봇인 디스가이즈의 내용이다.
9. 기타
대개 작중 모습이나 성능을 보면 디셉티콘의 열화판처럼 그려진다. 디셉티콘에 비해 덩치도 작고 전투력도 낮으며 비행능력이 없는것같이 그려지는 등[4] , 작중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는 위한듯 오토봇이 불리하게 그려진다. 디셉티콘들 대다수의 알트 모드가 전투기,총,전차등의 병기인에 반해 오토봇들의 알트 모드는 대체로 트럭, 승용차같은 일반 차량들인 것도 비교적 약해보이는 데에 한몫한다. 이런 약점을 전투원들간의 협동과 전우애, 용맹함등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여러 작품에서 보여지며 반대로 디셉티콘은 전투 능력은 뛰어나지만 팀웍이나 멤버간의 유대감이 개판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몇몇 작품이나 2차 창작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함인지 초반부터 둘 다 대등하게 그려지기도 하며 오토봇들 사이의 갈등 관계나 성격적 결함을 심도있게 표현하기도 한다.
대개 정의의 편으로 그려지지만 몇몇 2차 창작에서는 겉으로는 정의를 표방하는듯 하지만 실상 내부는 썩어있는 조직처럼 그려지기도 한다.[5]
[1] 물론 예외는 있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와 Shattered Glass,트랜스포머: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2015년).[2] 다이노봇(G1)이나 오메가 슈프림이랑 프로텍토봇과 에어리얼봇과 테크노봇 같은 컴바이너와 트리플 체인저에 스카이링스를 비롯해서, 오토봇에는 디셉티콘에서 가장 강한 축에 드는 메가트론이나 디셉티콘 컴바이너들을 발라버릴 수 있는 전투원들이 항상 존재했고, 뿐만 아니라 오토봇은 디셉티콘을 숫적으로도 압도했다. 사실 G1 애니에서 디셉티콘이 판도상 우위를 차지한 적은 트랜스포머 더 무비 딱 한 번뿐이다. 그나마도 뒤집혀서 아예 사이버트론에서 완전히 쫓겨나버리는 신세로 전락한다. [3] 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에서 모두 사라질 때까지라고 G하나 붙여서 완전히 다른 구호로 바꿔 버렸다.[4] 다만 G1 초반부에는 오토봇들도 잘만 날아다녔다. 그러나 디셉티콘보다는 비행 성능이 떨어지는 듯하며 디셉티콘에는 시커즈처럼 공중전 능력이 뛰어난 병력들이 초창기부터 존재했지만 오토봇에서는 나중에서야 항공기로 변하는 전사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오토봇들이 비행 능력을 잘 살릴 수 없었다.[5] 디셉티콘과 성향이 반전된 Shattered Glass는 처음부터 완전한 악의 조직으로 나오므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