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

 

동굴 이야기의 등장인물. 늘 먹기만 하는 미미가다. 그래서 작중 등장하는 미미가중 제일 살쪘다.
미미가 마을의 거주하는 6명중 하나. 언제나 마을 구석에서 등을 돌리고 뭔가를 먹고 있다. 뭘 먹는지는 불명. 말을 걸면 주인공쪽으로 고개를 돌려 얼굴을 볼 수 있다. 처음 말을 걸땐 사카모토 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최근에 마을에 나타난 아이라든지 비룡의 알을 찾고 있다던지 여러가지 알고 있다. 칸파치와 더불어 수를 귀여운 여자아이라고 칭한 걸 보면 수는 미미가 기준으로 귀여운 듯(...)
토로코미저리에게 납치되고 나서 말을 걸면 "그럼 이 마을에 여자아이는 수밖에 없잖아.."라는 아무래도 맛이 간 듯한 얘기를 한다(...) 게다가 수는 진짜 미미가도 아니다.
그 뒤론 언제나 그 구석에서 뭔가를 먹고 있을 뿐 이동도 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미저리에게 다같이 납치당한 걸 보면.. 하지만 다른 등장인물들이 다 그렇듯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지는 않는다. 이후 주인공이 대농장의 1번 감옥에 갇힐 때 다시 등장. 삼대째 등이 다 잡혀간 판에 혼자 감옥에 남아있는 기묘함을 보여준다.
말을 걸면 역시 뭔가를 먹고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죽은 줄 알았다고. 수가 주인공을 한참 깨우다가 일어나지 않자 주인공의 주머니에 뭔가를 넣어놓았다고 말해준다. 일어날때부터 인벤토리엔 수의 편지가 추가되어 있었다.
마힌과의 이야기를 마치면 감옥 한쪽의 벽이 무너진다. 편지를 읽고 나서 말을 걸면 "러브레터라도 받은 거야?"라고 한다(...) 감옥을 나간 뒤엔 감옥 벽이 다시 막힌다. 주인공이 섬의 코어를 파괴해 미미가 섬을 추락시킬 작정이란 걸 생각하면 계속 거기에 갇혀있다간 위험하지 않을까(...)
이후 사카모토 모모린이 다른 미미가들과 함께 헬리콥터에 태우고 탈출했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