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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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이야기에 등장하는 생명체. 자주 잊히는 사실인데, '''분명히 살아있다.''' 미미가 섬의 심장부이자 섬이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 그래서 코어가 죽으면 미미가 섬도 추락한다. 추락한다지만 섬이 파괴되지는 않는 듯. 사카모토 카즈마의 말에 따르면, 붉은 꽃으로 흉폭화한 미미가들도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코어 본체 말고도 주변의 소형 코어 5개도 코어의 일부.
미미가 섬 가장 깊숙한 곳인 미궁의 최심부에 잠들어 있다. 미궁은 워프하거나 전송장치를 이용하는 것 말고는 일반적으론 올 방법도 없고, 미궁에서 코어까지 오는 길은 봉인된 데다가 가우디도 득실거린다. 안쪽까지 셔터도 5개나 쳐져 있어 보통 같으면 아무 일도 없겠지만 코어가 죽으면 벌어지는 일을 노리고 코어를 파괴하러 오는 사람도 있었다.
본편의 수년 전에 로봇들이 붉은 꽃을 먹은 미미가들과의 전쟁을 막고자 코어를 파괴하러 온 적이 있다. 그러나 코어가 스스로 전부 박살냈다.
본편에선 주인공과 컬리 브레이스가 그냥 미궁에서 나가려다 우연히 코어에 들어오게 된다. 코어는 당연히 침입자로 여기고 공격한다.
보스전. 섬의 코어의 HP는 650. 주기적으로 물이 차오르다가 내려간다.
보통은 핵을 드러내지 않고, 공격할 때만 핵을 드러낸다. 핵을 가린 동안에는 주변의 소형 코어 5개가 탄을 쏘는 방식으로 공격해오며, 소형 코어에 대미지를 주면 곧 본체가 핵을 드러내고 공격한다. 본체와 소형 코어의 모든 공격은 부술 수 있다.
그 밖에 HP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물살을 세게 흘려 벽으로 몰아넣고 거대한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대미지는 무려 20(!) 게다가 빠르게 3연발한다.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한 대라도 맞으면 대미지 20이라는 큰 해를 본다.
방안에 수시로 차오르는 물이 크게 작용한다. 물 속에선 점프도 속도도 낮아지는데, 공기 제한까지 생긴다. 점프가 낮아서 점프하다가 아래로 떨어지기 쉽다. 아래로 떨어졌는데 공기가 얼마 남지 않아 있으면 차라리 빠른 전멸을 하자.
블레이드 등의 대미지가 높은 무기로 근접해서 싸우는 게 효율적.
쓰러트리면 거의 박살나는데, 닥터와 미저리가 나타나 고치려고 회수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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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코어.
나중에 발코니의 검은 공간에서 재등장. 주인공과 컬리 단 둘에게 파괴 직전까지 간 것도 모자라 이번엔 주인공 혼자서 파괴하러 왔다. 게다가 수리 중이었던 모양. 파괴당하기 직전에 미저리가 등장해 사카모토 수의 목숨을 빌미로 물러가라고 협박하지만 곧 닥터가 나타나 미저리와 수를 지배하고 코어와 융합해버리는 몹쓸 짓을 감행.[1] 지못미 코어.. 보스전은 닥터 문서를 참고.
그렇게 닥터가 씐 상태에서 주인공에게 흔적도 안 남고 닥터와 함께 분쇄된다. 코어가 죽은 관계로 섬이 추락하기 시작한다. 노말 엔딩에선 섬이 추락해 버리지만, 진 엔딩에선 섬의 추락이 멈춘다. 보로스가 죽어 미저리에게 걸린 악마의 왕관의 저주가 풀려 자신의 마력을 되찾아 섬의 추락을 멈추게 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컬리의 말대로 진짜 악의 기운이 사라져서 멈췄거나(...).
어느 쪽이든 결국 코어의 존재가치는 없다. 안습... 아니면 젠카나 미저리가 보로스 때문에 만든 대비책이거나.
여담으로 3DS판에서는 검은색 안개가 노란구체를 뒤덮은듯한 원작과 매우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동굴 이야기에 등장하는 생명체. 자주 잊히는 사실인데, '''분명히 살아있다.''' 미미가 섬의 심장부이자 섬이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 그래서 코어가 죽으면 미미가 섬도 추락한다. 추락한다지만 섬이 파괴되지는 않는 듯. 사카모토 카즈마의 말에 따르면, 붉은 꽃으로 흉폭화한 미미가들도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한다.
코어 본체 말고도 주변의 소형 코어 5개도 코어의 일부.
미미가 섬 가장 깊숙한 곳인 미궁의 최심부에 잠들어 있다. 미궁은 워프하거나 전송장치를 이용하는 것 말고는 일반적으론 올 방법도 없고, 미궁에서 코어까지 오는 길은 봉인된 데다가 가우디도 득실거린다. 안쪽까지 셔터도 5개나 쳐져 있어 보통 같으면 아무 일도 없겠지만 코어가 죽으면 벌어지는 일을 노리고 코어를 파괴하러 오는 사람도 있었다.
본편의 수년 전에 로봇들이 붉은 꽃을 먹은 미미가들과의 전쟁을 막고자 코어를 파괴하러 온 적이 있다. 그러나 코어가 스스로 전부 박살냈다.
본편에선 주인공과 컬리 브레이스가 그냥 미궁에서 나가려다 우연히 코어에 들어오게 된다. 코어는 당연히 침입자로 여기고 공격한다.
보스전. 섬의 코어의 HP는 650. 주기적으로 물이 차오르다가 내려간다.
보통은 핵을 드러내지 않고, 공격할 때만 핵을 드러낸다. 핵을 가린 동안에는 주변의 소형 코어 5개가 탄을 쏘는 방식으로 공격해오며, 소형 코어에 대미지를 주면 곧 본체가 핵을 드러내고 공격한다. 본체와 소형 코어의 모든 공격은 부술 수 있다.
그 밖에 HP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물살을 세게 흘려 벽으로 몰아넣고 거대한 에너지 탄을 발사한다. 대미지는 무려 20(!) 게다가 빠르게 3연발한다.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한 대라도 맞으면 대미지 20이라는 큰 해를 본다.
방안에 수시로 차오르는 물이 크게 작용한다. 물 속에선 점프도 속도도 낮아지는데, 공기 제한까지 생긴다. 점프가 낮아서 점프하다가 아래로 떨어지기 쉽다. 아래로 떨어졌는데 공기가 얼마 남지 않아 있으면 차라리 빠른 전멸을 하자.
블레이드 등의 대미지가 높은 무기로 근접해서 싸우는 게 효율적.
쓰러트리면 거의 박살나는데, 닥터와 미저리가 나타나 고치려고 회수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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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코어.
나중에 발코니의 검은 공간에서 재등장. 주인공과 컬리 단 둘에게 파괴 직전까지 간 것도 모자라 이번엔 주인공 혼자서 파괴하러 왔다. 게다가 수리 중이었던 모양. 파괴당하기 직전에 미저리가 등장해 사카모토 수의 목숨을 빌미로 물러가라고 협박하지만 곧 닥터가 나타나 미저리와 수를 지배하고 코어와 융합해버리는 몹쓸 짓을 감행.[1] 지못미 코어.. 보스전은 닥터 문서를 참고.
그렇게 닥터가 씐 상태에서 주인공에게 흔적도 안 남고 닥터와 함께 분쇄된다. 코어가 죽은 관계로 섬이 추락하기 시작한다. 노말 엔딩에선 섬이 추락해 버리지만, 진 엔딩에선 섬의 추락이 멈춘다. 보로스가 죽어 미저리에게 걸린 악마의 왕관의 저주가 풀려 자신의 마력을 되찾아 섬의 추락을 멈추게 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컬리의 말대로 진짜 악의 기운이 사라져서 멈췄거나(...).
어느 쪽이든 결국 코어의 존재가치는 없다. 안습... 아니면 젠카나 미저리가 보로스 때문에 만든 대비책이거나.
여담으로 3DS판에서는 검은색 안개가 노란구체를 뒤덮은듯한 원작과 매우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다.
[1] 이 상태의 코어의 이름은 '언데드 코어'. '언데드'가 코어를 의미하는지 닥터를 의미하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