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키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오리지널
2.2. 대격변
2.3. 잔달라의 봉기
3. 공략


1. 개요


[image]
'''영명'''
'''Bloodlord Mandokir'''
'''종족'''
정글트롤
'''성별'''
남성
'''진영'''
구루바시 부족
'''직위'''
혈군주,[1] 구루바시의 왕
'''상태'''
사망[2]
'''지역'''
줄구룹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오리지널


만도키르는 구루바시의 족장으로, 아탈라이 부족과 학카리 부족이 학카르를 소환하는데 동참했다가 결국 유저들에 의해 살해당한다. 구루바시 부족의 족장이지만 사술사 진도가 권위에서는 우위인 것으로 보인다.

2.2. 대격변


대격변 당시 만도키르는 플레이어를 속여 붉은머리 부족의 족장인 간줄라의 육체로 다시 부활하고 오간의 딸인 오간아카[3]도 손에 넣게 된다.

2.3. 잔달라의 봉기


리뉴얼된 줄구룹에서 다시 만날수 있으며 줄구룹, 줄아만에서 얻을 수 있는 판금갑옷을 착용하고 있다. 무기는 진로크. 생긴 것이 꽤 멋지기 때문에 팬아트도 근근히 보이는 편. 오간아카는 너무 어린 나머지 해골랩터화 된 오간을 타고 다닌다.
기술은 승리의 돌진과 황폐의 도약, 피뽑기, 격노 등을 사용한다. 특히 승리의 돌진은 가장 멀리 있는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다만 주변의 트롤 영혼들이 부활을 시켜주는데 오간이 이 영혼들을 먹어 치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때 오간은 메즈가 전부 통하기 때문에 보통 메즈로 묶고 잡는다.

3. 공략


'''칼을 버려라, 벌레들아. 내가 너를 학카르 님께 데려간다.'''
만도키르는 진로크를 들고 있고, 오간이 해골 랩터로 부활하여 다시 만도키르의 탈것이 되어 있다. 만약 새끼랩터 오간아카와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했을 경우 만도키르를 물리치면 새끼랩터와 재회할 수 있다.
  • 으하하하하하! 그게 최선이냐? / 만도키르: 쨔잔! 진도 : 어이! 축하해![4]/너의 그 부서진 몸은 학카르 님의 것이다!
    • 레벨 상승
만도키르가 적을 죽일 때마다 레벨이 올라, 공격력이 20%씩 증가한다.
  • 구속된 영혼
만도키르 근처에 8명의 영혼이 있다. 플레이어가 만도키르와의 전투에서 죽게 되면 영혼이 한 명씩 와서 부활시켜준 후 사라진다. 이 부활을 받으면 공격력과 치유량이 25%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10% 감소하며 중첩되는 영혼의 복수 효과를 얻게 된다.
  • 일격
현재 대상을 제외한 아무에게나 돌진해서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맞으면 죽는다(피해량이 8자리).[5]
  • 피 뽑기
현재 대상을 제외한 무작위 대상에게 10초에 걸쳐 매 2초마다 현재 생명력의 50%만큼의 피해를 입히고 입힌 피해의 50%만큼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피 뽑기의 피해는 최소 500이며, 만도키르와의 전투에서는 탱 이외엔 피가 빠질 일이 이것 외엔 없으므로 굳이 만피를 채워줄 필요는 없다. 생명력이 높을수록 만도키르 피가 많이 차기 때문이다.
죽음의 기사의 어둠 복제로 복제해서 만도키르에게 써줄 수 있다. 첫 타이밍은 일격을 쓴 직후. 파티의 딜에 따라 1~2번 정도 쓸 수 있는데, 한번 복사할 때마다 50만 정도의 데미지를 보장한다. 물론 하늘로 치솟는 어그로도 함께.
  • 가서 물어, 오간! 똑같이 당하지 않는다!
일어나, 오간! 일어나 주인을 위해 싸워라!
  • 오간
오간에서 내린 후, 오간에게 속박된 영혼을 쫒아 없애도록 명령한다. 오간은 생명력이 그리 높은 편도 아니고, 이감기나 스턴이 먹히기 때문에 오간을 쓰러뜨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오간을 죽이지 않고 만도키르를 잡는 업적도 있다.
  • 황폐의 격돌
한쪽 방향을 바라보며 부채꼴 모양으로 효과범위를 표시하고, 점프한 뒤 바닥을 내려쳐서 막대한 피해를 준다. 일격과 같이, 맞으면 죽는다. 당시 딜러 체력이 13만 내외인데 피해량이 30만대. 만도키르에서 너무 멀리 있지만 않으면 점프해서 내려찍는 동안 효과 범위를 피할 수 있다. 물론 죽어도 영혼이 살려주지만, 이미 위에서 설명했듯이 영혼 숫자에는 제한이 있다.
  • 머리를 내놓아라.
넌 죽은 목숨이다!
  • 광기
생명력이 20% 이하로 떨어지면 광기에 빠져 공격 속도가 100% 단축된다. 또한 일격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사망시 대사는
'''내 피를 학카르 님께... 내 영혼을 진도 님께.....'''


[1] 트롤의 전사들은 이런 칭호를 달고나오는 경우가 있다. 유사한 명칭으로는 혈투사가 있다.[2] 대격변 때 붉은 머리부족 족장의 몸을 빌려서 부활한것을 보면 적당한 육체와 도와줄 사람만 있다면 쉽게 부활도 가능한 모양이다.[3] 가시덤불 골짜기 퀘스트라인 중 플레이어와 함께 했던 아기 랩터.[4] 이 대화는 오리지널 줄구룹에도 존재했다.[5] 이 기술 때문에 다음 확장팩인 판다리아의 안개 시점에서도 솔플이 불가능했지만 장비 수준이 올라가면서 가능해졌다. 기술을 쓰기 전에 패 죽이면 된다. 다만 성기사의 무적이나 보축, 죽기의 특성기 연옥을 이용하면 피할 수 있긴하다. 돌진 대상과의 거리가 충분히 멀 경우, 무적이나 얼방, 보축으로 살릴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