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기사

 



1. 개요
2.1. 대사
2.2. 설명
2.3. 마법
3.1. 기본 정보
3.2. 대사
3.3. 스킬
3.3.1. 데스 코일/죽음의 고리 (Death Coil / C)[1]
3.3.2. 데스 팩트/죽음의 서약 (Death Pact / E)
3.3.3. 언홀리 오라/부정의 오라 (Unholy Aura)
3.3.4. 애니메이트 데드/망자 되살리기 (Animate Dead / D)
3.4. 상세와 플레이
3.5. 장단점
3.5.1. 장점
3.5.2. 단점
3.6. 기타


1. 개요


[imag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2차 대전쟁 당시 호드 죽음의 기사를 상대하는 얼라이언스의 성기사와 병사들
[image]
[image]
최초의 죽음의 기사
테론 고어핀드
가장 유명한 죽음의 기사
아서스 메네실
워크래프트 시리즈데스 나이트(Death Knight). 워크래프트 역사상 죽음의 기사는 크게 아래와 같은 네 가지 세대로 있다.
  • 3세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image]
    3차 대전쟁중에 죽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용사가 2대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에 의해 스컬지로 부활하여 탄생했다.
    • 3.5세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에서 전사한 얼라이언스와 호드 병사들로 이루어졌다. 몇몇은 죽음군주가 직접 나서서 부활시킬정도로 강력한 죽음의 기사가 되는 NPC가 있는데 이들은 신 4인 기사단의 일원이 된다. 이들 모두 아케루스에서 병력과 추종자로 사용이 가능하다.
  • 4세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image]
    리치 왕의 투구를 파괴하고 어둠땅으로 이어지는 포탈을 연 실바나스를 저지하기 위해 3대 리치 왕 볼바르 폴드라곤이 부활시켜 탄생했다. 다만, 현재 공개된 정보를 보면 이 신세대 죽기들은 볼바르가 리치 왕의 힘을 잃기 전에 만들었다.
    WoW 8.3패치 기준으로 볼바르, 그리고 다리온을 위시한 칠흑의 기사단이 협력하여 4차 대전쟁 중 전사자를 부활시켰다. 3세대 중 아서스 스컬지에서 독립한 기사들처럼 칠흑의 기사단 소속이다. 소설 '우리는 진군하리니'에서 언급된 내용을 보면 칠흑의 기사단의 지도부에게 볼바르가 지시하여 전쟁 전사자들 중 생전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던 자들을 수소문해서 온갖 수단방법을 동원해 시체를 빼돌린 후 강령술로 일으켰다고 한다. 3세대들은 자신의 생전 지인을 죽이고 스톰윈드/오그리마에서 오물 투척을 당하는 험한 일을 겪긴 했지만 되살린 후 자신들의 힘을 다루는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는 있었는데 이들 4세대들은 험한 일은 안겪지만 훈련도 안시키고 바로 일으켜서 미숙한 상태인채로 스톰윈드/오그리마로 바로 보내버렸다고 한다.

2. 워크래프트 2



[image]
초상화
[1] 이 스킬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죽음의 기사들도 쓰며, 죽음의 고리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공용 기술이지만 주로 부정 죽음의 기사가 사용한다.
[image]
유닛

2.1.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준비'''
I'm alive!
내가 살아났다.
''살아났다...''[2]
'''선택'''
Yes?
무엇이오?
''이예...''
Make it quick.
빨리 말하시오.
''자, 서두르시죠...''
'''이동'''
Of course master.
물론이오, 대장.
''물론입니다, 전하...''
Very well.
좋소.
''좋습니다...''
Grrr.
그르르르...
'''반복 선택'''
I'm growing impatient.
인내심에 한계가 오는군.
Don't push it.
재촉하지 마시오.
When my work is finished, I'm coming back for you.
내 일이 다 끝나면, 널 잡으러 다시 돌아가마.
성우는 론 밀러.

2.2. 설명


[3] 굴단이 추종자들 중에서 뛰어난 오크 흑마법사의 혼[4]인간 기사의 시체에 빙의시켜 만들어낸 마법사. 아웃랜드의 테론 고어핀드는 최초이자 리더이기도 했다. 사실상 워크래프트 3 언데드 세력의 원형인데, 데스 코일(죽음의 고리)이나 리치의 데스 앤 디케이(죽음과 부패) 등등, 이후 언데드 세력의 뿌리를 마련했다.
워크래프트 2의 데스나이트는 1세대라고 볼 수 있다. 워크래프트 3 이후의 '2세대' 데스나이트들과 설정이 다르다. 이후의 데스나이트들은 그럭저럭 살점이 남아있지만, 1세대는 말라붙은 인간의 뼈다귀들이 넝마를 쓰고 있다. 덤으로 언데드 스컬지의 2세대는 팔라딘이 타락한 영웅이라 룬검을 들지만, 굴단의 1세대 데스나이트는 오크 흑마법사가 본질이라서 지팡이를 사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연대기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그림 둠해머는 1세대 죽음의 기사의 죽음의 마법(강령술)을 보고 '흑마법사의 지옥 마법과 달리 땅을 황폐화 시키지 않아서 맘에 든다' 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역병 지대들은 최초의 2세대 죽기 아서스 메네실의 지휘를 받던 스컬지가 뿌린 역병무기의 영향이라 순수한 강령술로 인한 파괴는 아니고, 지옥 마력은 행성의 힘을 비틀고 파괴해버릴 정도였기에 그런 평가를 내린 듯.[5]
워크래프트 2 오크의 마지막 테크를 차지하는 마법 유닛으로 메이지와 대응된다. 전작의 강령사(Necrolyte)를 계승하는 유닛. 저주받은 자들의 사원(Temple of the Damned)에서 생산할 수 있다. 원래 성능만 따지면 개사기지만, 팔라딘의 퇴마술에 순살당해서 휴먼과 싸울 때는 볼 수 없다. 하지만 멀티플레이 고수들은 의외로 악조건을 다 뚫고 휴먼을 상대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무적마법 '부정의 갑옷'이 엑소시즘을 무시해서 이걸로 눈치싸움도 가능하다.

2.3. 마법


휴먼의 팔라딘 때문에 사실상 봉쇄되는 유닛이므로, 휴먼의 메이지처럼 자주 쓰이지 못한다. 멀티방에서 오크 고수의 척도는 데스나이트를 잘 쓰거나 적 메이지를 봉인하는 것이다. 다만, 공중 유닛인 그리폰을 상대하기 위해 뽑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맨날 죽는 사망전대라서 그런지 보유한 마법들이 온갖 시스템의 장점이 떡칠된 매커니즘이며, 전방에 나서지 않더라도 써먹을 꼼수들이 존재한다. 일부 버전에서는 죽음의 기사(Death Knight)가 사용하는 마법 중 죽음의 고리(Death Coil)와 죽음과 부패(Death and Decay)의 아이콘이 바뀌어서 나왔으며 배틀넷 에디션으로 넘어가서야 수정되었다.
  • 어둠의 손길(Touch of Darkness): 기본 마법, 소비 마나 없음.
>그의 손이 닿은 상대의 생명력이 감소하게 된다. 이 주문의 효과는 그리 강하지 않지만 전투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 마법사의 번개처럼 방어력을 무시하는 기본공격. 메이지보다 사정거리가 1 더 길다. 이 마법의 강화판이 밑의 죽음의 고리다.
  • 죽음의 고리(Death Coil): 기본 마법, 소비 마나 100.
>이 주문은 어둠의 손길 주문의 변형으로 어둠의 에너지 장을 만들어 이것에 닿은 대상의 에너지를 빼앗는다.
  • 대상에게 50의 피해를 입힌다. 대상이 죽을 때 남는 데미지는 옆 대상에게 전이되고, 피해를 준 만큼 시전자의 체력을 회복한다. 넓은 범위의 유도판정[6]이라서 대충 클릭하면 죽는 사기같은 기본마법. 이후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7] 아군, 건물, 비생명체에는 효과가 없다.
  • 기본마법인데도 2000골드 최종마법에 육박하는 정신나간 효율성을 지닌다. 휴먼의 파이어볼에 비교하면 그야말로 개사기. 휴먼이 팔라딘 업그레이드를 늦게하면 오히려 첫번째 데스나이트 러쉬의 흡혈에 털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휴먼은 나이트 → 팔라딘 업그레이드를 끝낼 때부터 마나를 채울 수 있고, 엑소시즘은 업그레이드 마법인데다 255 마나를 꽉 채우지 않으면 간지러운 대미지이므로, 생산건물 짓자마자 달려와서 깽판치는 데스나이트 2~3기를 못 잡으면 도리어 휴먼이 털려버린다. 물론, 팔라딘을 바로 업그레이드했다면 데스나이트 쪽이 봉인된다.
  • 마법사의 폴리모프처럼 적의 공중유닛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 유용하다. 데미지가 50이니 두 번 찍으면 간단히 바로 죽는다. 유도방식이라 폴리모프처럼 정확하게 안 찍어도 된다. 폴리모프가 비싼 마법인걸 감안하면 엄청난 보너스. 단, 잘못 찍으면 삑사리가 나면서 마나만 소모되는 참사가 터질 수도 있으니 왠만하면 제대로 찍자.
  • 가속(Haste) : 개발 비용 500, 소비 마나 50.
>마법으로 생체 에너지를 증가시켜 움직이는 속도를 빠르게 한다. 이 주문의 장점은 전투중에 볼 수 있다. 전투중에 짧은 시간동안 많이 공격할 수 있으므로 쉽게 적을 물리칠 수 있다.
  • 대상 유닛의 이동속도를 상승시킨다. 메이지의 감속을 걸면 상쇄된다. 가속 보너스는 유닛마다 다르지만 비약적으로 빨라진다. 특히 일꾼을 가속하면 건물 수리 / 나무 채집 / 골드 채집 속도가 광속이 된다. 특히, 나무 채집 속도는 워낙에 느려서 목재 채집에 더 효율적이다. 오크의 자원 획득량이 휴먼을 상회하는 이유 중 하나.
  • 마법유닛의 캐스팅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 동맹군 메이지&데스나이트를 가속하면 블리자드&부패의 DPS가 급상승한다. 또, 데스나이트를 가속하면 가장 빠른 지상유닛으로 변하는 히든 보너스가 있다.
  • 캐터펄트에 걸어서 마법유닛을 스토킹 하는 전략이 있다. 지속시간이 애매해서 그리 자주 못 보지만, 캐터펄트는 오크 종특으로 즉시공격이라서 일단 포착만 되면 메이지는 바로 죽는다.
  • 드래곤만은 예외적으로 공격속도까지 2배로 증가된다. 덕분에 블러드러스트와 가속을 동시에 받은 드래곤은 답이 안나올 정도로 흉악해진다. 각 종족의 마법유닛들도 마나가 없으면 GG 쳐야 하고, 지상유닛으로는 절대 못 이기는 1회콤보가 발동된다. 예시 다행이라면, 마법유닛들이 쌓이는 후반에는 깜짝테러 용으로나 쓸 수 있다.[8]
>흑마술로 죽은 시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일으킨다. 일어난 시체는 마법의 힘으로 아무런 의식없이 시키는 대로 싸우게 된다.
  • 바닥에 남아있는 시체를 체력 40의 해골로 부활시킨다. 해골이 워낙 약골이기 때문에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 오크는 개발 시간 낭비가 곧 게임에서 패배할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연구조차 안 한다.
  • 해골은 상당히 긴 소환기간이 지나면 소멸되며 언데드답게 퇴마술의 대상이 된다. 물론, 퇴마술을 이딴 잉여 뼈다귀에 쓰는 것은 팔라딘의 마나를 버리는 짓. AI 팔라딘은 해골에 퇴마술을 사용한다는 걸 역이용해서 캠페인에서 데스 나이트를 보호하기 위해서 해골을 퇴마받이로 사용하는 전술을 쓸 수 있다.
  • 회오리바람(Whirlwind) : 개발 비용 1500, 소비 마나 100. 바람이 모여 적을 공격하게 된다.
>심한 바람에 정신을 잃거나 생명이 위험해진다. 회오리바람에 말리게 되면 어떤 방법도 없다. 단지 스스로 마법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지정한 지역에 회오리바람을 소환한다. 회오리바람은 조종할 수 없고, 무작위로 움직이며 상당한 피해를 입힌다. 데미지는 훌륭해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건물 테러와 황금 광산을 봉쇄할 수 있으나, 랜덤성이 모든 장점을 씹어먹는다. 오크는 개발 시간 낭비가 곧 게임에서 패배할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연구조차 안 한다.
  • 부정의 갑옷(Unholy Armor) : 개발 비용 2500, 소비 마나 200.
>환영의 갑옷을 만든다. 이 갑옷은 어떤 공격이든 흡수해버리게 된다. 그러나 제한된 시간만 동작하게 된다. 마법과 갑옷을 잘 맞춰 사용하게되면 무적의 능력을 가질 수 있다.
  • 대상 유닛을 일정 시간 동안 무적으로 만든다. 무적인데도 지속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유지되며 팔라딘의 퇴마술도 무시한다. 하지만 걸린 유닛은 체력이 절반으로 깎이며 폴리모프는 못 막으므로 메이지가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보통 데스 나이트끼리 여럿이서 무적을 걸어주면, 적진 한 가운데에서 부패를 갈기는 콤보로 자주 쓰인다. 체력은 코일로 만회하면 그만이고, 고수들은 팔라딘의 퇴마술을 뽑아먹는 눈치싸움도 잘한다.
  • 메이지의 폴리모프 연구가 완료되면 상당히 무익한 마법이 된다. 덕분에 대규모 단체전이 아닌 1:1에서는 연구 타이밍이 애매한 편이다.
  • 죽음과 부패(Death and Decay) : 개발 비용 2000, 소비 마나 틱당 25.
>빛이 통과하지 않는 구름을 만들어 그가 지난 모든 길을 부패시켜버린다. 그가 뿜어내는 증기에 닿게 된 뼈, 나무, 철 등은 모두 상해버리게 된다.
  • 휴먼의 메이지와 마찬가지로 데스 나이트 공성의 핵심. 작동방식 및 범위는 블리자드와 같지만, 얼음이 떨어져야 판정이 있는 휴먼과는 달리, 즉시 공격인 데다가 헤이스트를 받고 영창하면 타격 시간이 짧아져서 이쪽이 훨씬 좋다. 하지만 데스 나이트는 팔라딘에 녹아버리므로, 부정의 갑옷을 받아야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장점을 압도하는 편이다. 즉, 전체적인 포텐셜은 더 높지만 제대로 쓰려면 손이 꽤 많이 간다.
  • 워크래프트 3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 계승되는 나름 전통있는 마법. 심지어 워크래프트 3의 리치의 궁극 마법 아이콘도 완전히 똑같은 장미꽃밭이다.[9]

3. 워크래프트 3




[image]
'''죽음의 기사'''
''Death Knight''
죽음의 기사들은 한때 인류의 고결한 수호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쇠락하는 얼라이언스에 의해 성기사단이 해체되자, 이 신성한 전사들 중 많은 이들은 역병이 들끓는 마을에 남은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하여 격리된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성기사들은 그 어떤 종류의 질병에도 면역이 있었지만, 그들이 추악한 역병에 감염되었다고 믿었던 민중들에 의해 박해받았습니다. 이후, 사회의 잔인함에 한이 맻힌 성기사들 중의 일부는 역병의 근원을 찾기 위해 북녘으로의 여정에 올랐습니다. 이 변절한 성기사들은 고된 여정을 하며 쓰디쓴 증오에 굴복하였습니다. 그들이 노스렌드에 위치한 넬쥴의 얼음성채에 마침내 도달했을 때, 그들은 어둡고 음울해져 있었습니다. 리치 왕은 그들의 봉사와 충성을 받는 대가로 막대한 힘을 주겠다고 제안하였습니다. 지치고 복수심에 가득 찬 전사들은 그와의 암흑의 계약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의 인간성은 유지했지만, 그들의 뒤틀린 영혼은 언제나 그의 사악한 의지에 종속되어 있었습니다. 흡혈성의 검은 룬검과 어두운 군마를 하사받은 죽음의 기사들은 스컬지의 가장 막강한 장군들로 활약합니다.

죽음의 기사들은 원래 인류를 수호하는 고결한 영웅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리치 왕의 간계에 빠져 타락하여, 그의 어둠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때 인류의 영웅들이었던 그들은 충성의 대가로 불멸의 육신과 엄청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직 인간성을 간직하고는 있지만, 그들의 뒤틀린 영혼은 리치 왕의 의지에 속박되어 있습니다. 어둠의 군마를 타고 피를 빨아마시는 검은 칼날을 휘두르는 죽음의 기사들은 스컬지의 가장 막강한 장군들로 활약합니다.

― 사용자 설명서 번역

2세대 죽음의 기사: 언데드의 영웅 유닛.

3.1. 기본 정보


<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 생산비용
[image]425
[image]100
[image]5
<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 기본속성

<colbgcolor=#9966cc><colcolor=#d5c1e9> 주간시야
1800
공격유형
영웅
레벨당
힘 상승치
2.7
야간시야
800
무기유형
일반
레벨당
민첩성 상승치
1.5
이동속도
빠름 (320)
방어유형
영웅
레벨당
지능 상승치
1.8
생산시간
55
공격속도
2.33
체력회복
항상[10]
수송 칸
1
사정거리
근접(100)
마나회복
0.01
생산 단축키
D
[2] 기울임체는 한글 더빙 대사다.[3] 설정부터 죽은 인간 팔라딘의 시체에 오크 흑마법사의 혼을 넣었고, 최초의 죽기 테론 고어핀드는 심심하면 부활했고, 실제 게임내에서도 정말로 많이 죽어나간다.[4] 워크래프트 2의 설정에는 단순히 몰살 당한 흑마법사 부족원들로 만들었다고 되어있고 이후에도 이 1세대 죽음의 기사에 대한 설정 보강이 크게 없다보니 이들이 정확히 어디 소속 흑마법사들인지는 알 수 없다. 별도로 흑마법사들이 몰살당한 사건은 없기 때문에 1차대전쟁 이후 어둠의 의회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 과정에서 생겨난 혼으로 보고 있다. 앞에도 있듯 최초의 죽음의 기사 테론 고어핀드가 그 케이스이니 말이다.[5] 워2의 죽음의 기사도 죽음과 부패 마법을 사용하지만, 이것이 스컬지가 개발한 역병무기처럼 반영구적으로 황폐화시키는지는 미지수.[6] 바닥에 찍어도 근처에 있는 적에게 알아서 유도된다. 마법 사용이 어려운 워크래프트 2에서는 클릭 0.5초만에 100% 명중률을 보장한다는 점이 엄청난 메리트.[7] 3편의 데스 나이트는 아군 언데드를 지원하고 생명체 적에게 피해를 주는 대 생명체 기술로 바뀌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흑마법사죽음의 기사에게도 각각 계승되었는데, 흑마법사는 워크래프트 2버전, 죽음의 기사는 워크래프트 3버전에 가까운 죽음의 고리를 쓴다. 실제로도 워2 죽음의 기사는 그냥 언데드 흑마법사이고, 워3 죽음의 기사는 이름만 같지 크게 다른 클래스인데 이것을 반영한 것.[8] 당연히 값비싼 드래곤들은 마법사의 폴리모프의 밥이다.[9] 서양에서 장미는 보통 죽음에 관련된 이미지에 자주 등장한다. 타로카드의 죽음 카드나 장미십자회의 기원 등.[10] 언데드의 유닛과 영웅은 모두 역병(블라이트) 위에서 체력을 초당 2씩 회복하는데, 영웅은 힘 능력치가 체력 회복력을 추가해주므로 언데드 영웅은 역병 밖에서도 체력이 회복되며, 역병 위로 올라간 언데드 영웅은 '''힘 능력치로 인한 체력 회복 + 역병으로 인한 체력 회복'''이 합쳐져 더 빠른 속도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게다가 데나는 부정의 오라까지 있어서 체력이 쭉쭉 오른다. (기계 유닛인 시체 수레흑요석 조각상은 제외.)
<rowcolor=#d5c1e9> 레벨
공격력
방어력

민첩
지능
체력
마나
1
25-35
3
23
12
17
675
255
2
27-37
3
25
13
18
725
270
3
30-40
4
28
15
20
800
300
4
33-43
4
31
16
22
875
330
5
35-45
4
33
18
24
925
360
6
38-48
5
36
19
26
1000
390
7
41-51
5
39
21
27
1075
405
8
43-53
6
41
22
29
1125
435
9
46-56
6
44
24
31
1200
465
10
49-59
7
47
25
33
1275
495
<rowcolor=#d5c1e9> 영웅 이름 (남성)
* 나이트소로우 경(Lord Nightsorrow) * 소울렌더 경(Lord Soulrender) * 데스스톰 경(Lord Dethstorm) * 말다자르 경(Lord Maldazzar)[11] * 다크할로우 경(Lord Darkhallow) * 라이트스토커 경(Lord Lightstalker) * 블러드베인 남작(Baron Bloodbane)[12] * 펠블레이드 남작(Baron Felblade){{{#!wiki style="display:inline-table;width:50%;" * 드레드무어 공작(Duke Dreadmoore) * 레이지리버 공작(Duke Ragereaver)[13] * 프로스트펠 남작(Baron Frostfel) * 다크사이드 경(Lord Darkscythe)[14] * 윈터마울 공작(Duke Wintermaul) * 페레놀드 남작(Baron Perenolde)[15] * 모트 남작(Baron Morte) * [16]
[1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서부 역병지대의 은테 네임드. 피부색이 죽은 건 죽음의 기사 같지만 흑마법사로 나온다.[1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동부 역병지대의 은테 네임드. 혹은 칠흑의 기사단이었다가 고통의 기사단의 수장이 된 오르바즈 블러드베인일 가능성도 있다.[1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트라솔름 정문 앞 다리를 로밍하는 은테 네임드[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동부 역병지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은테 네임드. 특이하게도 다른 은테 죽음의 기사들은 인간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작자는 무장도 하지 않은 해골이 되었다.[1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알터랙 왕조인 페레놀드 가문.[16] 한국어 번역 과정 중에 어째선지 추가됐다. 팔라딘의 '''최영 장군''', 디몬 헌터의 '''게 눈 속의 연꽃'''과 같다. 그래서 그런지 유저들이 의외로 잘 모르는 이름. 왜 밀리언 에그인지는 모른다.
<rowcolor=#d5c1e9> 영웅 이름 (여성)[17]
* 여군주 나이트소로우 * 여군주 소울렌더 * 여군주 데스스톰 * 여군주 말다자르 * 여군주 다크할로우(Lady Darkhallow) * 여군주 라이트스터커(Lady Lightstalker) * 여남작 블러드베인 * 여남작 펠블레이드{{{#!wiki style="display:inline-table;width:50%;" * 여공작 드레드무어 * 여공작 레이지리버(Dutchess Ragereaver) * 여남작 프로스트펠 * 여군주 다크사이드 * 여공작 윈터마울 * 여남작 페레놀드 * 여남작 모르트
[17] 칭호만 여성형으로 바뀐다.

3.2. 대사


리포지드에서는 남성, 여성 버전 모두 존재하며 반복 대사를 제외한 대사는 큰 차이가 없다.
<color=#191919> '''유닛 대사'''


'''클래식''' (롭 맥너그톤)
'''리포지드''' (남성: 안효민, 여성: 사문영)
'''준비'''
The pact is sealed.
맹약이 성사되었다.
'''선택'''
You called?
날 불렀느냐?
My patience has ended!
내 인내심이 바닥났다!
I am the '''darkness'''!
내가 곧 '''어둠'''이다![남성]
내가 '''어둠''' 그 자체다![여성]
My vengeance is yours!
널 위한 복수다!
'''이동'''
Let battle be joined!
이제 전투를 시작하자!
As you order!
명령에 따르겠다!
Yah!
이랴!
At last!
마침내 시작인가!
For the Lich King!
리치 왕을 위하여!
'''공격'''
Feel my wrath!
내 분노를 느껴라!
Ride...or Die![남성]
Slay them all![여성]
진격하거나 죽어라![남성]
모조리 처치해라![여성]
By Ner'zhul!
넬쥴의 이름으로!
'''영웅 공격'''
Let terror reign!
공포의 지배가 시작되리라!
'''반복 선택 (남성)'''
Has Hell frozen over yet?
지옥은 아직 얼어붙지 않았나?
I am the one horseman of the Apocalypse!
나는 묵시록의 기사다!
I hate people, but I love gatherings.
난 사람들은 싫어하지만, 만남을 거부하는 건 아니야.
I'm a Death Knight Rider!
나는 전격 죽음의 기사다! 으하하하하...
Blücher![18]
어쩌라고![19]
Don't touch me. I'm evil.
건드리지 마라, 나는 사악하다.[20]
'''반복 선택 (여성)'''
I am the one horsewoman of the Apocalypse.
나는 묵시록의 기사다.
Do I miss the person I was before? No, she was pathetic.
예전의 내 모습이 그립냐고? 아니, 그땐 별볼일 없었거든.
Now, I'm an immortal being of untold necromantic power what's not to like.
이젠 난 가늠할 수 없는 강령술의 힘을 부리는 불멸의 존재가 되었다. 싫어할 이유가 있을까?
Even my horse is cool.
게다가 말도 아주 멋지거든.
Enough talk. I yearn for battle. Death Squire, bring my armor.
잡담은 여기까지. 전투의 시간이다. 죽음의 종자여, 방어구를 가져와라.
What is this, a mustard stain? Death Squire, I insisted upon a rigorous inspection. Do you wish to be desuscitated? Because this is how you get desuscitated!
이건 뭐지? 피가 묻었잖아! 죽음의 종자여, 내가 철저히 확인하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다시 시체가 되고 싶나? 계속 이러면 조만간 그렇게 될 거다!

3.3. 스킬



3.3.1. 데스 코일/죽음의 고리 (Death Coil / C)[21]


[image]
레벨
효과
1
대상이 아군 언데드일 경우 체력을 '''200'''만큼 회복시켜주고, 적군 생명체일 경우 '''100'''의 피해를 줍니다.
2
대상이 아군 언데드일 경우 체력을 '''400'''만큼 회복시켜주고, 적군 생명체일 경우 '''200'''의 피해를 줍니다.
3
대상이 아군 언데드일 경우 체력을 '''600'''만큼 회복시켜주고, 적군 생명체일 경우 '''300'''의 피해를 줍니다.
쿨타임
6초
마나 소모량
75
사정거리
800
투사체 속도
1100
설명
''죽음의 기사는 어둠의 힘을 조종하여, 죽음의 번개를 손에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적들에게는 상당한 피해를 주는 죽음의 고리는 아군 언데드에게는 치료를 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 시 데스 나이트가 룬 블레이드를 머리 위로 크게 휘두르고 내리치면서 녹색과 검은색의 부정한 기운에 휩싸인 해골 모양의 투사체를 날린다. 대상이 아군 언데드 생체 유닛(밴시 등으로 포획한 언데드 크립 유닛 포함)이라면 체력을 대량으로 회복시켜주고, 언데드가 아닌 적의 생체 유닛이라면 마운틴 킹의 '스톰 볼트'에 맞먹는 상당한 피해를 입히는 아군 힐링과 적군 누킹 2가지 용도로 사용 가능한 강력하고 범용성 높은 단일 타겟 스킬로, 사거리도 800이나 돼서 멀리서 도망치는 적을 마무리하거나 적이 사냥 중인 크립을 스틸할 수도 있고, 크립도 보통 언데드보다 생명체가 훨씬 더 많은 데다 다른 종족들도 언데드 본인들을 제외하면 전부 기본이 생명체들이라 같은 항렬의 홀리 라이트보다 공격적인 면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투사체가 날아가는 시간이 존재하여 아군 유닛의 체력을 보고 미리 던져주지 않으면 대상 유닛이 죽어서 마나만 날리는 일명 '''코일 킬'''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프로스트 노바와 콤보로 쓸 때도 노바는 사용 즉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적 영웅에게 노바를 먼저 날리면 코일이 적중하기도 전에 포탈 등을 써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니 영웅킬을 하려면 적 영웅이 미처 반응하지 못하도록 코일을 먼저 날리고 투사체가 적중할 때쯤 노바를 써서 동시에 적중시켜야 한다. 익숙해지면 리치(오브 장착)와 핀드로 일점사를 하다가 기회가 보일 때마다 데스 코일과 프로스트 노바를 조합해 유닛이나 영웅을 끊어먹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데스 코일은 아군의 비 언데드 생명체와 적군 언데드에게는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 단점이 있어 동족전이면 상대가 코일에 피해를 입지 않으니 선 리치를 뽑기도 한다. 또 코일로 힐이 안 되는 비 언데드 용병이나 '''중립 영웅'''[22]의 생존 수단도 따로 챙겨줘야 한다.
칼을 뒤로 뺐다가 크게 휘두르는 시전 모션을 가지고 있는데, 투사체 자체는 칼이 머리 위를 지나가기 직전에 이미 발사되고 이후 내려치는 모션은 단순한 후딜레이라 스탑(S)키나 무빙으로 캔슬할 수 있다. 칼을 뒤로 빼는 선딜레이 역시 발동 전에 캔슬이 가능한데, 숙련된 언데드 플레이어들은 이 모션으로 압박을 넣거나 훼이크를 주기도 한다. #

3.3.2. 데스 팩트/죽음의 서약 (Death Pact / E)


[image]
레벨
효과
1
아군 언데드 유닛을 희생시키고, 그 유닛에게 '''남아 있던 체력의 100%'''만큼을 데스 나이트의 체력으로 변환합니다.
2
아군 언데드 유닛을 희생시키고, 그 유닛에게 '''남아 있던 체력의 200%'''만큼을 데스 나이트의 체력으로 변환합니다.
3
아군 언데드 유닛을 희생시키고, 그 유닛에게 '''남아 있던 체력의 300%'''만큼을 데스 나이트의 체력으로 변환합니다.
쿨타임
15초
마나 소모량
50
사정거리
800
특징
1.데스 팩트로 희생된 유닛은 '''시체가 남지 않는다.'''
2.애니메이트 데드로 살려낸 유닛은 언데드 유닛으로 간주되어, 이 기술로 대상 유닛을 원래 종족에 상관없이 흡수할 수 있다.
설명
''자신의 부하를 희생시키고 그 부하의 사악한 에너지를 흡수하여 죽음의 기사 자신의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어둠의 마법입니다.''
데스 나이트가 자신의 언데드 유닛(밴시 등으로 포획한 언데드 크립 유닛 포함)을 희생시키고 본인의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로 비록 아군 유닛을 희생시키면서 마나도 50이나 먹는 부담이 큰 기술이라 아무때나 찍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회복량이 높아 데스 나이트가 죽을 위기에서 아슬아슬하게 찍은 데스 팩트 하나가 오히려 상대방을 역관광시킬 때도 있다.# 1레벨 팩트로는 핀드 같은 놈을 먹어야 제대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게임이 장기전으로 흘러가 2레벨 이상의 팩트를 배웠다면 금 150으로 구매할 수 있는 '로드 오브 네크로맨시'로 2기씩 소환되는 체력 190짜리 스켈레톤 워리어로 2렙에는 1기당 HP 380을 회복, 3렙에는 1기당 HP 570을 회복할 수 있게 되어 유닛 부담이 비교적 저렴하게 해결되는 덕에 탱킹을 지속하기 용이해진다.

3.3.3. 언홀리 오라/부정의 오라 (Unholy Aura)


[image]
레벨
효과
1
주변 아군 유닛들의 체력을 '''초당 0.5씩''' 회복시켜주고, 이동속도도 '''10%'''만큼 증가시켜줍니다.
2
주변 아군 유닛들의 체력을 '''초당 1.0씩''' 회복시켜주고, 이동속도도 '''17.5%'''만큼 증가시켜줍니다.
3
주변 아군 유닛들의 체력을 '''초당 1.5씩''' 회복시켜주고, 이동속도도 '''25%'''만큼 증가시켜줍니다.
효과 범위
900
특징
언홀리 오라의 체력 회복은 '''고정 수치'''를 추가해주는 것이라 체력 회복량이 0인 '''기계 유닛'''의 체력도 회복된다.
설명
''모든 죽음의 기사들에게서 스며 나오는 암흑과 분노의 오라에 의해 주변 아군들의 이동 속도와 재생력이 향상됩니다.''
체력 회복 속도와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줘서 초반 회복수단이 부실한 언데드가 옵시디언 스태츄가 나오기 전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코일만큼이나 중요한 기술로 체력 회복으로 재정비 시간을 줄여주면서 이동속도로 기동성에 기인한 생존력 증가 효과도 누릴 수 있게 해주고, 유닛들 역시 원거리면 무빙 샷이 쉬워지고 근거리면 더 빨리 달라붙을 수 있게 되어 1레벨만 찍어도 교전력 자체가 달라진다. 게다가 언데드와 비언데드 생명체 유닛뿐만 아니라 미트 웨건 같은 기계 유닛의 체력도 회복시켜줘서 수리비도 아낄 수 있다. 따라서 언데드는 데스 나이트를 반드시 살려놔야 이후에 후퇴를 하던 추격을 하던 선택할 수 있으니 마나가 없으면 진영 후방으로라도 보내서 오라로 병력을 뒷받침하게 해줘야 한다. 옵시디언 스태츄의 '에센스 오브 블라이트'와 함께 중후반에 언데드가 끈질기게 버텨내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워3는 유닛의 화력이 낮고 교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언홀리, 블라이트 회복, 옵시의 광역 힐을 모두 갖춘다면 미미해 보이는 힐량으로도 공격을 몇 대 더 버텨내는 것이 가능하다.
상대가 나이트 엘프고 선 데몬일 경우, 어차피 데몬의 마나번에 당해서 코일은 제대로 쓰지도 못하니 차라리 언홀리 오라를 찍어 기동성 차이로 아처나 위습 등을 끊어내거나 사냥터 주변에서 얼쩡거리며 견제하는 걸 볼 수 있다.
때문에 교전 중 데스 나이트의 죽음은 단순한 교전 패배를 떠나 '''게임 자체를 들어먹는''' 엄청난 약점이 되는데 예전에는 4종족 중 유일하게 언데드만 상점에서 회복 아이템을 팔지 않았던 터라 더욱 문제였다. 그나마 PTR 1.31 패치 후 Ritual Dagger(리추얼 대거)라는 광역 회복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나 초기에는 성능이 구려서 계륵이었다가 1.32.6 패치로 회복량이 버프되자 데스 나이트가 없을 때 재정비 시간을 줄이는 용도로는 쓸만해졌다.
이동속도 증가 덕에 데스 나이트가 나무를 채취 중인 구울 주변에 서 있으면 안 그래도 이동속도가 타 일꾼보다 빠른 구울이 언홀리 오라까지 받으면서 나무를 엄청난 속도로 날라오는 걸 볼 수 있다. 굴데드가 본진에 잠깐 들렀을 때만 나무를 캐는데도 나무가 마르지 않는 것은 이 높은 채취 효율에 기인하며, 견제 갈 일이 없는 캠페인에서는 나무만 1만이 넘어가는 광경도 쉽게 볼 수 있다.[23]
베타 시절의 언홀리 오라는 이동 속도 증가 + 공격 속도 증가(현 타우렌 칩튼의 인듀어런스 오라)였다.
그런데... 최근 PTR 1.32.9 패치에서 2레벨의 이동 속도를 15%를 감소하는 너프 패치가 등장하였는데 굳이 너프 하는 이유에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것도 2레벨에만?

3.3.4. 애니메이트 데드/망자 되살리기 (Animate Dead / D)


[image]
레벨
효과
1
최대 6구의 적군 또는 아군 유닛의 시체를 '''40초 동안 무적 상태'''로 되살립니다.
쿨타임
180초
마나 소모량
175
효과 범위
900
특징
1. 유닛을 죽인 후, '''시체가 생성되기 전에''' 애니메이트 데드를 사용해도 되살려진다.
2. 애니메이트 데드로 되살린 유닛은 지속시간이 끝나면 터져 없어지며 시체를 남기지 않는다.
설명
''무엇보다 죽음의 기사의 가장 강력한 능력은 최근에 전사한 유닛들을 생전에 어떤 종족의 소속이었던지 상관없이 언데드의 전사로 다시 일으켜 세워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강령술입니다. 죽은 전사들이 다시 일어나 아군이 되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흙으로 돌아가며 다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데스 나이트가 주변의 시체를 최대 6구까지 레벨이 높은 순서대로 살려내 40초 동안 조종하는 능력으로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부활'''시키며 '''부활한 시체는 무적'''이다. 하지만 실상은 최악의 궁극기 중 하나로 대부분의 궁극기가 마나를 150 정도 먹는데 비해 이 스킬은 마나를 175나 처먹으면서 지속시간이 굉장히 짧은 데다 끝날 때는 유닛들이 터지며 사라지니 시체를 다시 써먹지도 못한다. 거기에 되살린 유닛들은 기존에 갖고 있던 액티브나 패시브 스킬을 쓰지도 못하는데 이 스킬은 DPS 순서가 아닌 인구수가 높은 순서로 되살리기 때문에 스피릿 워커나 드라이어드처럼 스킬이 중요한 유닛들이 되살아나면 전투에도 별 도움이 안 되고, 무적이라 타게팅도 안 돼서 몸빵도 못한다. 그런데 마법 면역이나 리지스턴트 스킨은 희한하게 유지되는 터라 드라이어드 같은 면역 유닛은 데스 팩트나 다크 리츄얼로 먹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업그레이드도 벤시나 다크레인져 등으로 상대의 일꾼을 뺏어서 해주지 않는 이상 같은 언데드 종족의 유닛에게만 적용되니 화력을 기대할 수도 없다.
최초 베타테스트 때는 12마리가 되살아나며 120초간 지속되는 버전에 무적도 아니었다. 그러다가 오리지널 출시 때 부활시키는 머릿수를 6마리로 줄이고 출시했는데 정작 상대방이 경험치 ㄳ요 하면서 디스펠 몇 방으로 허무하게 없애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확장팩부터 무적을 줬는데 그마저도 디스펠이 통하는 괴악한 문제가 생겨서 한 번 더 수정된 데다 무적을 준 대가로 지속시간을 대폭 깎아버리는 바람에 여전히 안 쓰인다. 차라리 무적이 아닌 디스펠 면역을 줬다면 몸빵으로라도 썼을지 모른다. 거기다 마법 유닛들은 되살려봤자 마법을 못써서 살려봤자 도움이 안 되고, 운 좋게 나이트 같은 DPS가 높은 유닛을 6기 되살렸다고 쳐도 40초만 지나면 사라지니 상대방은 그냥 뒤로 살짝 빼면 그만. 초기의 에니메이트 데드는 고레벨 크립들 중 일부가 사용하는데 그저 훌륭한 경험치 & 자금 공급원이라 이 버전도 좋지는 않다. 결국 이 스킬의 디자인 자체가 중대한 결함이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24]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 6레벨이 돼도 보통 3레벨 언홀리 오라나 1레벨 데스 팩트를 선택하여 '''3레벨 언홀리 오라나 1레벨 데스 팩트가 궁극기 아닌가요?'''라는 굴욕적인 말까지 듣는 판. 데스 나이트가 10레벨을 찍지 않는 이상 볼 일이 거의 없다. 게다가 이 스킬은 '''마나를 175 나 처먹어서''' 함부로 썼다가는 도리어 코일 쓸 마나가 부족해 유리한 게임을 '''역전당하는''' 상황도 있다.
물론 애니메이트 데드만큼이나 구린 궁극기도 찾아보면 있긴 있지만 그런 궁극기들조차 마나만 있으면 쓸 수 있는데 비해 애니메이트 데드는 마나에다 시체까지 있어야 쓸 수 있어서 더욱 최악으로 평가받는다.
팔라딘과 동시에 궁극기를 썼더니 상대방은 나이트 6기가 나오고 이쪽은 피전트 6기가 나와서 GG치고 나간 경기가 전설로 회자된다. 심지어 지나가는 같은 죽은 동물도 살린다. 왠지 모르게 이펙트마저도 레저렉션에 밀린다.
그나마 데스 나이트에게 대마포나 마나 펜던트 같은 마나 관련 아이템이 있고, 상대가 어보미나 나이트 위주의 병력을 쓴다면 상황에 따라 써볼 순 있다.[25] 다른 어보미는 같은 언데드라 업그레이드가 공유되고, 나이트는 노업이어도 쓸만하다. 그리고 언데드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면 간혹 세레머니용으로 찍어줄 때도 있는데 한가지 예로 120이 Infi를 상대로 2017 Gold League Grand Final 5경기에서 사용한 것이 있다. #
1.30 패치로 간접 상향을 받았는데 해당 버전부터 미트 웨건으로부터 생성되는 시체가 구울에서 크립트 핀드로 변경되었다. 이는 살려낸 시체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애니메이트 데드를 겨냥하여 좀 써보라고 바꿔준 것이지만, 여전히 마나를 웬만한 궁극기보다 더 퍼먹는 데다 궁극기 하나 때문에 안 그래도 천대받는 공성병기를 그것도 인구수 4짜리를 끌고 다녀야 한다는 것부터가 이미 난점이라 사용률은 전과 다를 바 없이 바닥을 기고 있다.
여건만 갖춰지면 일단 무적 소환수가 6기가 동시에 생기니 밸런스상 구리게 만들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워든의 궁극기를 보면 전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벤전스는 일단 처음엔 시체없이도 대형 소환수가 나오고 이 소환수가 또 시체에서 핀드 화력에 맞먹는 무적의 스피릿을 6기까지 소환하는 식이다. 그런데 벤전스가 소환환 스피릿조차 애니메이트보다 지속시간이 더 길면서 소환되는 스피릿은 능력치가 고정이라 일꾼을 살려도 핀드급의 소환수가 나오니 시체 종류를 따질 필요도 없고, 벤전스 자체도 마법 면역에 높은 체력을 갖고 있어서 시체가 없다면 몸빵으로라도 쓸 수 있으며 기동력도 좋아서 체력이 낮아지면 빠르게 뒤로 뺄 수도 있다. 게다가 지속시간과 쿨다운이 모두 180초로 동일해서 사라지자마자 다시 또 소환이 가능한 터라 마나만 있으면 매 교전마다 써먹을 수도 있다. 그에 비해 애니메이트 데드는 벤전스보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초하위 호환이며 말 그대로 쓰레기나 다름없다.
그리고 리포지드 이후 1.32 패치 방안이 나왔는데 드디어 애니메이트 데드의 마나 소모량이 '''125'''로 줄어든다고 한다.

3.4. 상세와 플레이


워크래프트 3 언데드 스컬지의 영웅 중 하나. 영웅 설명과 사용 스킬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휴먼 얼라이언스의 팔라딘의 대척점에 위치한 영웅이다. 그리고 명실상부한 워크래프트3 언데드의 간판 스타이자 혼 그 자체로 언데드 켐페인에서는 명실공히 워크래프트 3의 슈퍼 스타 중 한명인 아서스가 데스 나이트 스킨(눈과 흰 턱수염만 빼고는 디자인이 같다.)을 쓰고 있다.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베타에서는 '''반대 성별 영웅의 첫 번째 대상이 되어''', 나오는 죽음의 기사는 여성 죽음의 기사로 고정된다. 반면 리치는 이전의 휴먼과 오크 영웅들이 그렇듯 남성으로 고정된다.
데스 나이트는 언데드 전력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봐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이다. 이는 언데드라는 종족의 단점을 확실하게 커버해줄 수 있는 영웅이 데스 나이트밖에 없기 때문이다.
[image]
해당 움짤의 상황을 요약하면 박준과 조대희의 병력이 교전에 들어가, 교전 중 무적 물약으로 연명한 검귀가 죽음의 기사에게 '''3연속 크리'''를 띄웠고, 반피 이상 남아있던 죽음의 기사가 비명횡사를 해버린 것이다. 참고로 3연속 크리가 뜰 확률은 대략 0.3%. 해당 경기는 AWL 2008 시즌3 4강 1경기를 보면 된다.

'''무적 포션 까↑지 쓰게 만들고, 어어어, 데스 나이트! 아아아아!!!! 연속 크리티컬!!!! 3연속!!!! 이게?! GG !!!![26]

'''

저 3연속 크리로 데스 나이트가 죽자 GG가 나왔다. 그 정도로 언데드는 데스 나이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워낙 언데드의 핵심 영웅이다 보니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죽었다면 그 순간 언데드는 당연히 야언좆으로 변한다. 게다가 유일하게 초반 회복 수단을 팔지 않는 야언좆 상점 덕에 홀업 전에는 함부로 싸우지 않고 몸을 사리는 게 기본이며,[27] 기동력이 좋긴 하지만 코일로 살려내거나 언홀리 오라의 효과를 줘야 해서 병력과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되니 거리 유지한답시고 안 도망치고 버티다가 본인이 뒈지는 일도 많다.
예전에는 '''오크 플레이어'''인 박준조차도 데스 나이트는 솔직히 절대 잡히면 안 되는 영웅인데 맷집이 너무 약해 상향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였고, 언데드에 약간 불리한 편인 나이트 엘프 장재호조차도 동의할 정도였으니 오죽했겠는가.
놀랍게도 프로즌 쓰론 초기엔 언데드의 데스나이트, 리치, 크립트 로드 3영웅 조합이 말이 안되게 강력한 시기가 있었는데, 블리자드도 지나치게 강하다고 판단해서 크립트 로드가 대폭 하향되었고, 데스 나이트와 리치도 소폭 하향을 받은 적이 있다.
날빌이나 동족전이 아닌 이상 언데드의 고정 선영웅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언데드 유닛들은 데스 나이트의 서포팅을 못받으면 그냥 크립 수준이라 무조건 뽑아야한다.
이런 데스 나이트가 선영웅으로 뽑히지 않는 경우를 나열해보자면,
  • 리치: 야언링, 동족전 구울 빌드 - 그나마도 야언링은 사장되었고, 동족전도 핀데드가 대세가 되었다.
  • 드레드로드: 쌍오라 구울, 선드레 패멀 - 쌍오라 구울은 2티어 구울 찌르기가 약해져서 묻혔고, 패멀은 멀티가 특히 어려운 언데드 특성상 날빌 취급에다 굳이 드레드로드를 뽑아야 할 것은 없다.
  • 다크 레인저: 네크로고기차 - 여기서마저 다크 레인저 효율이 안 좋다고 선 데스 나이트를 가기도 한다.
  • 선 크립트 로드: 위 셋보다 더하다. 무조건 캐리언 비틀부터 찍어야 하며 초반부터 밀지 못하고 디스펠 나오는 순간 말 그대로 gg쳐야한다. 그리고 힘 영웅이라 키퍼처럼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이 정도뿐인데, 보다시피 동족전을 제외하고 '''전부 비주류 전략'''.
선크로 제외한 위 셋은 120아니면 따라하지 말자.[28]
한동안 언데드도 선데나보다 선크로가 대세였던 적도 있었으나 현재는 크립트 로드의 풍뎅이들이 너프되면서 반반이 되었다. 이외에 선핏로드, 선비마를 쓰는 빈도도 조금이지만 늘어났다.

3.5. 장단점



3.5.1. 장점


  • 언데드의 전천후적인 기동력 부여
데스 나이트는 기본 이동속도가 빨라 정찰, 견제, 추격, 본진 방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기 좋으며, 언홀리 오라로 본인과 아군 유닛들의 추가 이동속도도 확보할 수 있는 덕에 후퇴할 때는 병력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교전 중에는 무빙샷으로 이득을 극대화할 수 있다.
  • 언데드의 회복과 누킹 강화
데스 나이트는 언데드의 힐러 + 누커 + 탱커 + 버퍼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전천후 영웅으로, 체력이 낮아지면 네크로맨시 스태프'로 소환한 스켈레톤을 데스 팩트로 회복하면 아군에게 지속적인 탱킹을 제공해줄 수 있다. 또한, 데스 코일로 적의 고급 유닛이나 일꾼을 끊어먹는 암살자나 테러영웅도 가능하다.

3.5.2. 단점


데스 나이트는 평타 화력이 굉장히 약한 영웅 중 하나로, 공격 속도가 매우 느려서 DPS는 전체 영웅 중 최하위권에서 논다. 데스 코일이 비 영웅 유닛을 상대로 생추어리 스태프' 또는 '프리져베이션 스태프'로 도망치기 전에 잘라먹는 용도의 화력은 기대할 만한 수준이지만, 다른 용도로 데스 코일을 계속 공격용으로 쓰게 되면 힐링을 포기해야 하고, 힘 영웅이라 마나도 비교적 많이 부족하다.
  • 지나친 마나 의존과 초반의 수동성
데스나이트의 낮은 DPS는 언데드가 초반에 힘을 크게 발휘하기 어렵게 만든다. 초반에 구울 찌르기에 대항할 유닛 끌어모으기가 곤란한 나이트 엘프를 제외한 오크나 휴먼은 핀드가 나오기 전까진 찌르기가 매우 어려운 데다 나무를 캐야되기에 구울을 많이 빼쓰기도 어려워 초반 크리핑이 가장 어렵다. 그렇다고 코일을 공격용으로 남발했다가는 아군 유닛이나 영웅을 회복시킬 마나가 부족해진다.

3.6. 기타


워크래프트3 개발 당시에는 데스 나이트가 아닌 '안티 팔라딘(Anti-Paladin)'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데스 나이트라는 영웅은 따로 존재했다. 그 당시 데스 나이트의 외형은 크립인 아이스 레버넌트가 쓰고 있다.
데몬헌터와 드레드로드를 계속 클릭하면 휴대폰이 울리면서 darkness란 놈이 자기에게 문자를 남겼으니 나중에 darkness에게 연락하라느니 하는 식의 친목질을 하고, 아서스(데나)도 "그나저나 이 darkness란 놈은 누구야?"라고 한다. 그런데 데스 나이트의 대사중에 "I'm the darkness-나는 어둠이다."라는 대사가 있다. 즉, 이들이 언급하는 놈이 바로 데스 나이트라는 것이다. 워크래프트 3의 유머적인 요소 중의 하나. 이 부분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도 이어져있다.
통칭은 데스 나이트를 줄여 데나라고 부르기도 하며, 4가지 스킬 모두 회복용으로 쓸 수 있기에 힐링 나이트라는 별명도 있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영웅 직업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세대이자 '''영웅 직업'''이다. 리치 왕이 만들어낸 특별히 강력한 언데드 용사. 생전에 강한 힘을 가졌던 자를 사후 되살려 생전만큼의 힘을 가진 언데드로 만드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데, 이는 리치 왕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성공률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한다. 일단 살려낸 후 힘이 약하다 싶으면 미련없이 처분해버리는 식으로 솎아내고 있으며 플레이어도 죽음의 기사 시작 퀘스트에서 수많은 실패작 죽음의 기사들을 처분하게 된다. 복잡한 사정이 있어 2대 리치 왕 시절에 리치 왕과 반목하게 되었으며, 이후 칠흑의 기사단이라는 소규모 세력을 이루고 독자 활동하고 있다. 3대 리치 왕과는 적대관계는 아니지만 주종관계 역시 아닌 계약관계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8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에서는, 설정상 볼바르 폴드라곤에 의해 부활 및 양성된 '''4세대 죽음의 기사'''가 등장한다. 종족 제한이 해제되었으며 기존과 똑같은 영웅직업이다.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참조.

5.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아서스(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참조.
데스코일과 와우 레이드 보스몹 패턴을 섞어쓴다. 데스 팩트와 에니메이트 언데드는 한 궁극기에 병합돼 재현되었다.

6. 하스스톤


영웅 교체#s-3.2 항목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 출시카드와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문서 참조.
하스스톤 기본 아홉 영웅을 게임 중간에 교체하게 해주는 카드와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의 영웅 능력 하수인으로 출시되었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확장팩에서 출시되었으며, 각 영웅들이 만약에 타락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하에 만들어졌다. 즉, 워크래프트 본가에서 나온 죽음의 기사들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 단,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의 영웅 능력으로 소환할 수 있는 기사단은 워크래프트 군단 확장팩에 등장하는 4인 기사단#s-2.3이 소환된다. 이쪽은 영웅 교체 카드와 다르게 본가에 있던 죽음의 기사다.


[남성] A B C [여성] A B C [18] 1974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 <영 프랑켄슈타인>에서 남발하는 개그성 대사. 누군가가 Blücher라고 말할 때마다 말이 히히힝거린다.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도 이 대사를 썼다.[19] 스타 리마스터버전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더빙 번역까지 같다.[20] 성기사는 반대로 Touch me not, I am chaste!(건드리지 말게. 난 순결하거든!)라는 대사가 있다.[21] 이 스킬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죽음의 기사들도 쓰며, 죽음의 고리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공용 기술이지만 주로 부정 죽음의 기사가 사용한다.[22] 단, 지옥의 군주어둠 순찰자는 언데드라 코일힐이 가능하다.[23] 반면 오크 캠페인에도 케른 블러드후프의 인듀어런스 오라가 있지만, 피언이 구울에 비해 지나치게 느리고, 목재 채취 효율도 떨어져서 큰 효과는 없다. 그래서 금광에다가 둬 뺑뺑이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24] 당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죽기에게도 비슷한 기술이 있지만 이쪽은 완소 기술이다.[25] 레이더도 있지만 인스네어를 못쓰니 오크 본진에서 되살려 건물 테러를 하지 않는 한 의미가 없다.[26] 이 장면이 나올 때의 해설들이 한 말이다.[27] 나이트 엘프문웰, 휴먼은 느리긴 하지만 효율 좋은 재생 스크롤, 오크는 씹사기 꿀단지가 있다. 이게 없는 언데드는 초반에 데스 나이트의 체력이 깎이면 상당히 괴롭다.[28] 선드레와 선리치로 선키퍼 상대로 승리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