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1. 개요
滿點[1]
점수 상한선이 있는 종목에서 획득할 수 있는 최대점을 얻어내는 것. 기록 경기에서 나오며, 양 팀이 겨루는 구기 한 게임 내에서는 만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점을 찍으면 공동이든 단독이든 1등은 확보한다.
이론상 만점은 있으나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종목 역시 적지 않다. 사격 등지에서 세계 기록에 점수가 나와 있으면 그 종목에서 만점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에서는 리듬 게임 쪽이 많이 쓴다. 모든 노트를 최고 판정으로 처리하면 그것이 곧 만점이 된다. 물론 게임 특성에 따라 웨일링을 가능한 한 늦게 할 수 있을 때 모두 해야 하는 것과 저스트 리플렉을 있는 대로 다 써야 하는 등의 자잘한 고려사항이 있는 게임도 많다. 자세한 것은 만점 플레이 참고.
2. 만점이 있는 종목
- 사격 : 클레이는 모두 명중, 실내사격은 모든 총알이 10.9점에 박혀야 한다.
- 양궁 : 모두 10점에 박혀야 한다.
- 볼링 : 모든 투구가 스트라이크여야 한다.
- 컬링 : 모든 엔드 싹쓸이로, 단성 4인제면 8점, 혼성 2인제면 6점을 엔드마다 따면 된다. 그 전에 GG치고 나가겠지만 이론상 4인제는 80점, 2인제는 4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