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코록(하스스톤)

 



1. 개요
2. 상세
3. 무기 일람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



'''한글명'''
말코록
[image]
'''영문명'''
Malkorok
'''카드 세트'''
고대 신의 속삭임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전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및 카드팩
'''비용'''
7
'''공격력'''
6
'''생명력'''
5
'''효과'''
'''전투의 함성''': 무작위 무기를 장착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가로쉬의 절친입니다. 진짜로요. 검색해보세요.
''(Garrosh's best buddy. It's true. Look it up.)''

소환: 진정한 호드를 막을 수는 없다!'' (The true horde cannot be stopped!)''

공격: 약해빠진 것! ''(Weaklings!)''

성우는 홍범기.[1]
등장 시 배경음악은 오그리마 공성전의 지하요새의 BGM. 38초부터.

2. 상세


전사의 고대 신의 속삭임 전설 카드. 가로쉬 헬스크림의 정예부대인 코르크론의 일원이자 오그리마 공성전의 우두머리 중 하나인 말코록이다. 일러스트는 우두머리로 등장했던 시기의 모습이다.
전투의 함성으로 무작위 무기를 장착해주는 카드. 그 무작위성은 블링트론으로 많이들 느껴봤을 것이다. 다만 상대도 무기를 들지는 않기에 블링트론보다 역캐리각이 나올 확률은 낮다.
템포 전사에겐 거의 필수 카드로 꼽혔었다. 7코스트에 6/5라는 하수인을 내면서 전함으로 장착된 무기로 상대 하수인을 끊어줄 수 있는 카드라서 7코스트에서 템포를 이어나가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기 때문. 템포 전사건 용 템포 전사건 자주 덱에 넣는다. 칼로 내는데 성공했다면, 상대는 말코록을 안 죽이면 명치가 터지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말코록을 죽이기 위해 템포를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다른 좋은 카드들도 많고, 탐연에서 받은 저주받은 검이라도 장착되면 역캐리 당할 수도 있어 이 카드를 빼고 다른 걸 넣는 사람들도 많았다. 운고로에서는 여러 좋은 무기가 추가되고 최악의 꽝이었던 저주받은 칼, 방밀 전사에겐 저주받은 칼 못지 않게 최악의 꽝이었던 충전된 망치 등이 야생으로 떠나며 적어도 예전보단 훨씬 쓸만해졌다.
방밀 전사의 경우는 잘 안 쓴다. 무작위성이 너무 강해서 후반부까지 버티게 해주는 카드나, 후반부에 포텐을 터트릴만한 강력한 카드를 애용하는 방밀에겐 크게 의미가 없는 카드이기 때문.
이런 효과가 으레 그렇듯 전투의 함성이 있는 무기는 전투의 함성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이 나온 이후 영웅별로 강력한 전설무기가 하나씩 생겼는데 이 전설무기도 쥐어준다. 발아니르나 비통의 가로날도끼같이 나오면 잘 써먹을 수 있는 카드도 있지만, 용의 영혼이나 만아리의 해골같은 꽝도 있다.

3. 무기 일람


기본적으로 말코록의 스탯은 5 코스트급이며 3/2무기 이상이 나오면 이익을 본다.
무기명(가나다순)
비용
공격력
내구도
효과
설명(전사 입장에서)
가시 바퀴
1
0
2
내 영웅에게 방어도가 있다면 공격력을 +3 얻습니다.
방밀 입장에선 그냥 이글거리는 전쟁도끼. 만약 방어도를 버린 전사 덱이라면 그냥 장식이 된다.
갈라지는 도끼
4
3
2
'''전투의 함성''': 내 토템들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와 동급이다.
강화 철퇴
3
3
2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기계 하나에게 +2/+2를 부여합니다.
보통 상황에서는 그냥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처럼 쓰면 되고, 필드에 기계를 띄워서 죽메 효과를 볼 수 있다면 더욱 좋은 무기가 된다.
검투사의 장궁
7
5
2
내 영웅이 공격할 때 '''피해 면역''' 상태가 됩니다.
'''1등상''' 중 하나. 아케이나이트 도끼와 같은 화력에 하수인을 방어도나 생명력 손상 없이 깔끔하게 2번이나 공격할 수 있다.
곡도
3
2
2
'''연계:''' 공격력을 +2 얻습니다.
은빛십자군 창과 동일하다. 꽝.
공포의 군주의 이빨
3
2
2
'''추방자:''' 모든 적에게 피해를 1 줍니다.
위의 곡도와 동일하다.
그늘날개
2
1
2
'''전투의 함성''': 1/1 지옥날개를 둘 소환합니다.
꽝. 도적의 기본 영웅 능력으로 생성되는 단검과 동일하다.
그림자칼날
3
3
2
'''전투의 함성''': 이번 턴에 내 영웅이 면역 상태가 됩니다.
전투의 함성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와 같다.
나루의 망치
6
3
3
'''전투의 함성:''' 도발 능력이 있는 6/6 신성 정령을 소환합니다.
3/3 스펙이라 그리 나쁘지 않다.
나무꾼의 도끼
2
2
2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속공''' 하수인에게 +2/+1을 부여합니다.
속공 하수인을 채용해서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은빛십자군 창과 다를 바가 없다.
네크리움 단검
3
3
2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시킵니다.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의 상위호환 무기다. 실바나스같이 출중한 죽메를 가진 하수인이 필드에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녹아내린 칼날
1
1
1
이 무기는 내 손에 있으면 내 턴이 시작될 때마다 무작위 무기로 변신합니다.
'''꽝'''. 도적과 드루이드 영능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는 폐급 성능을 지닌 무기로 장착된다. 그나마 저주받은 검과 달리 손해 좀 보는거지 역캐리각까지 내주지는 않는다.
놀 때려잡기 망치
3
3
2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무난하게 좋다. 스펙도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동일하고, 내 전장의 하수인에게 +1/+1 버프를 줌으로 필드싸움에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다.
독 묻은 칼
4
1
3
내가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무기를 교체하는 대신, 이 무기에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영능을 자주 누르는 방밀에게 있어서는 엑스칼리버나 다름없다. 영능을 많이 쓰지 않는 템포 전사에겐 좀 애매한 편이지만, 핀리를 이용했을 경우 괜찮게 작용할 수도 있다.
독수리뿔 장궁
3
3
2
내 '''비밀'''이 밝혀질 때마다 내구도를 +1 얻습니다.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와 다를 바 없다.
둠해머
5
2
8
'''질풍'''. '''과부하:''' (2)
비용이 낮은 위니 하수인들을 정리하기에 좋은 무기. 채용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만약 영웅의 일격 같은 공격력 부여 카드가 있다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라덴의 주먹
4
1
4
내 주문이 시전된 후에, 같은 비용의 무작위 '''전설''' 하수인을 소환하고 내구도를 1 잃습니다.
별로다. 전사가 실전에서 쓰는 고비용 주문은 기껏해야 난투 정도고 무작위 전설들이라 내 맘대로 뽑아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라크델라
7
4
2
'''전투의 함성''': 내 덱에 하수인이 하나도 없다면 내 손을 사냥꾼 주문으로 가득 채웁니다.
황혼의 망치나 용사의 진은검 하위호환이다. 그래도 자체 스펙은 나쁘지 않아 쓸 만하다.
렌치칼리버
4
3
2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상대편의 덱에 폭탄을 섞어 넣습니다.
괜찮다. 공격력/내구도도 평균이고 공격할 때마다 명치에 피해를 5 주는 폭탄을 섞어주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다.
룬의 창
8
3
3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주문을 '''발견'''하여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합니다.
무기 자체의 스펙은 나쁘지 않지만 효과 때문에 역캐리당할 가능성이 있어서 애매하다.
린링의 소총
4
2
2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비밀'''을 '''발견'''하여 시전합니다.
전사 입장에선 사냥꾼 비밀이 시전되는데, 비밀이란 변수 자체는 나쁘진 않으나 비밀 자체가 수동적인 성향이 강하다보니 아쉬운 편.
만아리의 해골
5
0
3
내 턴이 시작될 때 내 손에 있는 악마를 소환합니다.
악마를 쓰지 않는 전사에겐 '''최악의 꽝 무기'''다. 사실상 7코 6/5 바닐라 하수인을 소환한 셈이 되어버리기 때문.
미명 낚싯대
3
3
2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무작위 멀록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스펙도 적당하고 무작위 멀록으로 패 수급까지 해주는 괜찮은 무기다. 다만 무작위 멀록으로 창출 가능한 변수가 그리 크진 않다는 게 아쉬운 점.
바보의 파멸
5
3
4
원하는 만큼 공격할 수 있습니다. 영웅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컨트롤 덱에서는 둠해머와 비슷하게 좋은 무기.
발아니르
6
4
2
'''죽음의 메아리''': 내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 +4/+2를 부여합니다. 그 하수인이 죽으면 이 무기를 다시 장착합니다.
효과를 받은 하수인이 사술/변이/침묵을 당하지 않는 이상 계속 재활용 가능한 우수한 무기.
불꽃수확자
7
4
3
내 영웅이 공격하는 대상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당첨. 스컬지군주 가로쉬로 생성되는 어둠한과 스펙이 동일하다. 단독으로도 필드 정리를 잘하고 여차하면 명치 까기에도 동원할 수 있는 최상급 무기다.
비취 발톱
2
2
2
'''전투의 함성''': '''비취 골렘'''을 소환합니다. '''과부하: (1)'''
전멸의 비수와 은빛십자군 창과 같다. 꽝.
비통의 가로날도끼
8
3
3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하수인을 '''소집'''합니다.
전함이 달려 있고 스탯이 부족한 하수인들 위주로 짜지 않는 이상 상당히 좋은 무기다.
빛의 슬픔
4
1
4
내 아군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을 잃은 후에, 공격력을 +1 얻습니다.
전사는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을 거의 채용하지 않으므로 빛의 정의와 다른 게 없다.
빛의 정의
1
1
4
-
그냥 꽝. 페널티는 없지만 성능이 구리다.
뻗어나온 촉수
5
2
2
'''죽음의 메아리:''' 이 무기를 다시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컨트롤 덱의 후반을 책임져줄 수 있다. 덱에 편성하기엔 구린 카드지만 나오면 탈진전에선 무한리필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사막의 창
3
1
3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속공''' 능력이 있는 1/1 메뚜기를 소환합니다.
꽝. 무기 스펙도 별로고 전사가 1뎀 차이로 필드를 정리하는 직업도 아니다. 그나마 마무리 일격 셔틀로나 써먹을 수 있는 정도.
사신의 낫
4
4
2
'''주문폭주''': 이번 턴에 내 영웅이 공격하는 대상 양옆의 하수인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자체 스펙도 좋고, 주문폭주도 특별하지 않으면 발동하기 쉬워서 상대가 예상치 못하게 필드를 밀어버릴 수 있다.
서커스 단장의 지휘봉
2
1
3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내 손에 있는 기계, 용족, 해적에게 +1/+1을 부여합니다.
꽝. 스펙이 너무 구리다. 그나마 해적 하수인들에게 핸드버프를 줄 수 있다는 게 약간이나마 위안이 된다.
세계수의 가지
4
1
5
'''죽음의 메아리''': 마나 수정을 10개 획득합니다.
스펙 자체는 보잘것없지만 다른 무기로 갈아끼면 마나 수정 10개를 얻기 때문에 이 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생각보다 좋다. 무기를 잘 쓰는 전사 특성상 갈아낄 무기가 수호자 메디브의 아티쉬나 블링트론으로 한정된 드루보다 효과를 보긴 수월하다.
수렁돌기 너클
5
3
2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내 하수인들을 비용이 (1) 높은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시킵니다.
무기 스펙도 무난하게 좋으며, 칠 때마다 내 하수인들을 진화시켜서 필드를 강화시킬 수 있다. 다만 진화 특유의 복불복이 걸림돌이다.
수리검포
2
2
2
'''전투의 함성:'''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공격력을 +1 부여합니다.
꽝.
술트라제
6
4
4
'''압살''': 다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조건만 만족한다면 상대 하수인들 정리와 명치 압박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좋은 무기.
심판의 성서
7
5
3
'''타락:''' 생명력 흡수를 얻습니다.
5/3이란 깡스탯뿐이지만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좋은 무기. 아케이나이트 도끼도 충분히 좋은데 이건 3번씩이나 때릴 수 있다.
아지노스의 보루 방패
3
1
4
내 영웅이 피해를 받을 때마다 내구도를 1 잃고 그 피해를 막습니다.
최대 4번의 공격을 막아주기 때문에 버티는 전사 덱에게는 최고의 방패다. 다만 명치 까는데에 집중해야 하는 덱에는 영 좋지 않다.
아지노스의 쌍날검
6
3
4
내 영웅이 하수인을 공격한 후에, 다시 공격할 수 있습니다
매우 좋다. 바보의 파멸과 달리 명치도 깔 수 있고, 술트라제보다 재공격 조건이 더 쉽다. 필드 정리든 명치 까기든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아케이나이트 도끼
5
5
2
-
높은 공격력 덕에 상급무기 중 하나이다. 도발이라도 센진 방패대가나 심연의 괴수 정도는 무난하게 해치운다.
알드라치 전투검
3
2
2
'''생명력 흡수'''
안 좋다. 생명력 흡수 덕분에 다른 2/2 무기들보단 낫지만, 기본 스펙이 저질이다.
알루네스
6
0
3
내 턴이 끝날 때 카드를 3장 뽑습니다.
손패를 빠르게 털며 달리는 덱이라면 효과 자체는 손패 보충용으로 훌륭하지만 공격력이 0이라는 게 문제다. 그러한 덱이 아니라면 손패가 터질 수도 있는 건 물론이고 탈진까지 앞당기는 꽝 무기가 될 수도 있다. 다만 무기가 많은 전사 직업상 손패가 터지기 전에 손에 무기가 들어올 확률이 높고 무기를 갈아끼우면 드로우를 멈출 수 있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암살자의 검
5
3
4
-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부담 없이 4번이나 사용할 수 있어 괜찮다. 원래 사용자인 도적이 덱에 넣기엔 성능이 나쁘다기보다 코스트가 비싼게 문제였으니, 받아서 쓰기엔 나쁘지 않다.
양초 화살
1
1
3
공격할 때 '''면역''' 상태가 됩니다.
빛의 정의보다 아주 약간 나은 정도의 꽝이다.
얼음 파괴자
3
1
3
이 무기에 피해를 받은 빙결 상태인 하수인을 무조건 처치합니다.
전사는 빙결기가 없고, 공용인 빙하의 정령과 냉기 정령은 전사에 채용하지 않으므로 꽝.
영혼 발톱
2
1
3
내가 주문 공격력이 증가한 상태일 때 공격력을 +2 얻습니다.
대부분 전사 덱은 주문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하수인이 없으니 내구도가 1 더 적은 뿅망치 취급받는다. 하늘빛 비룡을 쓰는 용템포전사에게만은 상황에 따라 무난한 무기가 되기도 했지만, 야생에서도 용템포전사는 이미 한물간 지 오래다.
오우거 전쟁망치
3
4
2
50%의 확률로 엉뚱한 적을 공격합니다.
자체 스펙은 평균 이상이나 실 성능은 꽝이나 다름없다.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적을 때리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왕의 수호검
3
3
2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도발''' 능력이 있는 하수인이 있으면, 내구도를 +1 얻습니다.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다를 바가 없다.
왕의 파멸
1
1
3
'''죽음의 메아리''': 이 무기를 내 덱에 섞어넣습니다. 모든 강화 효과를 유지합니다.
무기 버프 수단을 덱에 넣지 않은 이상 탈진까지 보는 덱이라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그냥 꽝이다.
왜글 곡괭이
4
4
2
'''죽음의 메아리''': 무작위 아군 하수인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그 하수인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좋다. 공격력도 좋고, 죽음의 메아리로 강력한 하수인들을 가져왔다가 다시 내서 사기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
용사의 진은검
4
4
2
내 영웅이 공격할 때, 내 영웅의 생명력을 2 회복합니다.
공격력이 평균 이상이면서 깨알같은 힐 효과가 붙어있어 좋다. 어그로나 컨트롤 모두에게 괜찮은 무기.
용의 영혼
3
0
3
한 턴에 내 주문이 3번 시전된 후에 5/5 용을 하나 소환합니다.
공격력이 없는데다 전사는 이 무기의 효과를 살리기 힘들기 때문에 꽝이다.
유령의 커틀라스
4
2
2
'''생명력 흡수''' 내가 다른 직업의 카드를 낼 때마다 내구도를 +1 얻습니다.
전사 입장에선 사실상 생흡만 달린 은빛십자군 창이나 다를 바 없다.
은빛십자군 창
2
2
2
'''전투의 함성:''' 각 덱의 하수인 하나를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내구도를 +1 얻습니다.
빛의 정의보단 낫긴 하지만 꽝이다.
은장검
8
3
4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내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당첨상 중 하나다. 자체 스펙도 괜찮은 건 물론이고 공격할 때마다 내 필드의 모든 하수인들을 버프시켜줄 수 있어서 필드를 잡았을 때 쓰면 굳히는 데 더할나위없이 좋다.
의식용 넓적날도끼
2
1
2
'''전투의 함성''': 갈라크론드의 강림을 기원합니다
전함도 발동 못시키고 스탯도 형편없다. 그나마 이쪽은 무적의 갈라크론드를 넣은 것이 아니면 볼 일이 없는게 다행.
의식용 망치
3
2
2
'''주문폭주''': '''도발''' 능력이 있는 학생을 소환합니다. 능력치는 주문의 비용과 같습니다.
스탯도 별로고 주문폭주도 말코록을 쓰는 전사가 고코 주문을 갖고 있을리가 없어서 별로 이득보기도 힘들다.
이글거리는 전쟁도끼
3
3
2
-
말코록이 주는 평균적 기대값을 가진 무기이다.
자동 연마 검
3
1
4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공격력을 +1 얻습니다.
독 묻은 칼이 떠오르는 카드. 버티면서 서서히 큰 딜을 넣을 수는 있으나 기본 스텍이 안좋아 템포 덱에 이득보기 힘들다.
자동충돌망치
5
1
3
내 영웅이 하수인을 공격한 후에, 그 하수인이 자신의 양옆에 있는 하수인 중 하나를 공격하게 만듭니다.
효과 덕에 상대 하수인들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자체 스펙만 보면 빛의 정의만도 못한 무기다보니 명치를 치는 덴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저주받은 검
1
2
3
내 영웅이 받는 피해가 2배 증가합니다.
'''최악의 결과물'''. 충전된 망치와 더불어 역캐리각을 직접 만들어주는 무기로 갈아끼울 무기가 없다면 3턴에 걸쳐서 내 명치가 빠르게 조각난다.
전류가 흐르는 창
3
2
2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무작위 졸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무기 자체는 별로지만, 변수 창출에 능한 졸개들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어느 졸개냐에 따라 그 변수 창출력이 요동친다는 것도 문제다보니 역시 썩 좋진 않다.
전멸의 비수
3
2
2
'''전투의 함성:''' 피해를 1 얻습니다. '''연계:''' 대신 피해를 2 줍니다.
꽝.
정의의 칼날
3
1
5
내가 하수인을 소환할 때마다 그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하고 내구도를 1 잃습니다.
쓰기 나름이다. 말코록에 바로 적용되어 +1/+1을 부여하고 내구도 4로 장착된다.
정체불명의 망치
3
2
2
내 손에서 추가 효과를 얻습니다.
덱에서 내 손으로 들어올 때 추가 효과가 붙는 것이기 때문에 말코록의 효과로 장착되면 전멸의 비수나 비취 발톱 수준의 꽝이다.
죽음의 이빨
4
4
2
'''죽음의 메아리: 모든''' 하수인들에게 피해를 1 줍니다.
공격력도 4로 준수하고 콤보로 쓰기도 좋아서, 컨트롤과 템포 모두에게 매우 좋은 무기.
집결의 검
3
3
2
'''전투의 함성''': 천상의 보호막을 지닌 내 하수인들에게 +1/+1을 부여합니다.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와 다를 바가 없다.
추르릅 봉
2
1
3
내 마나수정이 '''과부하'''된 상태면, 공격력을 +2 얻습니다.
내구도가 1 더 적은 뿅망치나 다를 바 없다.
충전된 망치
4
2
4
'''죽음의 메아리:''' 내 영웅 능력이 '피해를 2 줍니다.'로 바뀝니다.
템포 전사에겐 나쁘지 않은 무기로, 영능 자체는 법사와 냥꾼의 상위호환이니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내 영웅의 체력이 낮을 땐 좀 애매할 수 있다. 그러나 '''방밀 전사''' 입장에선 영능을 통한 탈진전 버티기가 봉인되는 데다가, 트루하트도 아무 쓸모가 없어지기에 저주받은 검보다도 안 좋다.
칼날주먹
2
0
2
이 무기의 공격력은 내 방어도와 같습니다. 영웅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방밀 전사는 하수인을 치울 때 그럭저럭 써 먹을 만 하지만 템포 전사에겐 그냥 꽝이다.
탐험용 넓적칼
7
4
3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1/1 은빛 성기사단 신병을 둘 소환합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새로 추가된 '''1등상''' 중 하나. 공격력, 내구력이 빵빵한데다 부가 효과로 때릴 때마다 1/1 토큰까지 2개씩 깔아주는 완소 무기다.
톱니망치
3
2
3
'''전투의 함성:''' 무작위 아군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과 '''도발'''을 부여합니다.
폭풍도끼와 다를 게 없다.
톱니장인의 렌치
3
1
3
내 전장에 기계가 있으면 공격력을 +2 얻습니다.
기계가 있을 때 한정으로 공격력 3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꽝.
파락키 전투도끼
5
3
3
'''압살''': 내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황동 너클보다 공격력이 1 더 높고 주는 버프도 +1/+1 더 높은 대신, 그냥 공격만 하면 발동하는 황동 너클과 달리 하수인을 압살해야 효과가 발동된다. 공격력도 그럭저럭 괜찮고, 상대 하수인을 정리함과 동시에 내 손패의 하수인에게 버프를 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폭풍망치
3
3
2
내 전장에 용족이 있으면, 내구도를 잃지 않습니다.
용템포전사면 실질 내구도보다 더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무기다. 나머지 전사들에겐 그냥 이글거리는 전쟁도끼.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
2
2
3
'''과부하:''' (1)
무기 공격력 2에 내구도가 하나 더 붙었지만 3/2가 훨씬 좋다.
피라냐 투척기
5
2
4
내 영웅이 공격할 때마다 1/1 피라냐를 1마리 소환합니다
피라냐 투척기 자체의 성능이 애매하다 보니 환영받지 못한다. 토큰을 소환하는 능력은 나쁘지는 않다.
피의 울음소리
7
7
1
이 무기는 하수인을 공격할 때 내구도 대신 공격력이 1 감소합니다.
'''1등상''' 중 하나. 말코록이 이걸 던져주면 피울에 6/5하수인이 공짜로 나오는 셈이다. 템포 덱에서도 명치 7딜로 킬각을 잡을 수 있어 좋지만, 컨트롤 덱에 더 어울리는 무기. 무식한 공격력으로 하수인 3~4마리를 삭제해버린다.
피의 칼날
4
2
2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1 줍니다.
전투의 함성은 발동되지 않지만 죽음의 메아리는 발동되고, 그 효과가 전사에게 특화되어 있으므로 나쁘지 않은 수준.
해적의 닻
3
2
2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내 덱에서 해적을 뽑습니다.
해적전사가 말코록을 쓸 일은 없고, 말코록을 쓰는 전사는 해적이 없다시피 한다. 꽝.
황혼의 망치
5
4
2
'''죽음의 메아리:''' 4/2 정령을 소환합니다.
좋은 공격력을 가진데다가 죽메로 4/2 토큰이 달려있어서 필드 유지에도, 무기파괴 방어에도 좋다.
황동 너클
4
2
3
내 영웅이 공격한 후에 내 손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 하나에게 +1/+1을 부여합니다.
무기 자체의 성능은 영 별로지만 특수효과를 감안하면 이득에 가깝다.
흑요석 파편
4
3
3
내가 낸 다른 직업의 카드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원래 주인인 도적 입장에선 참으로 애매모호한 무기지만 말코록이 쥐어주면 이글거리는 전쟁도끼의 상위호환이 된다.

4. 기타


성능과는 별개로 저주받은 검을 가로쉬에게 쥐여주며 가로쉬를 망하게 한다는 점이 와우에서의 이야기와 겹치며 흥하는 중이다.

5. 관련 문서




[1] WOW에서의 성우는 심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