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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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s of '''the''' Dead. 키퍼처럼 '더'가 빠지는 경우가 많다.[1]
건설비용: 금 320 / 나무 210
건설시간: 140초
체력: 1750
아머: 건물(5)
기능 : 홀업 가능(블랙 시타델), 사거리 800의 칠링 공격(공격속도: 1초, 공격력(관통): 11-12),[2] 배낭 업그레이드, 애콜라이트 생산
네크로폴리스의 홀업 형태다. 마지막 형태인 블랙 시타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여기에서부터는 본진 건물이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클래식 시절에는 공격력이 무려 41-50으로 웬만한 타워 2개에 해당했기에 언데드 본진에 들어가기 꺼려지게 만드는 요소였으나, 프로즌 쓰론부터 공격력이 확 줄어들고 대신 칠링 효과가 생겨 현재와 같은 방식이 되었다. 하지만 캠페인에는 밸런스 패치의 변경 요소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과거의 방식대로 공격하는 홀 오브 더 데드와 블랙 시타델을 볼 수 있다.
4종족 본진 건물 중에서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을 하는 만큼 타워링과 올인 러시에 대한 내성은 항상 지니고 있다.#
홀 오브 더 데드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슬래터하우스, 템플 오브 뎀드, 새크리피셜 핏을 지을 수 있다. 단 언데드의 2티어는 옵시디언 스태츄를 제외하면 타 종족에 비하면 추가 유닛들이 범용성이나 가성비가 영 좋지 않다. 밴시도 괜찮은 유닛이지만 슬래터하우스와 템플 오브 뎀드를 같이 짓기에는 돈이 쪼들리다보니 사실상 2티어에서는 회복을 위한 옵시디언 스태츄 몇 기 외에는 추가되는 유닛이 별로 없다. 2티어는 3티어를 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이나 올인을 위한 용도라서 비슷하게 3티어가 훨씬 좋은 나이트 엘프와 비슷한 속도로 빠르게 3티어를 간다. 나이트 엘프는 3티어가 2티어보다 너무 좋아서 가지만 언데드는 2티어가 쓰레기여서 3티어밖에 답이 없다는 미묘한 뉘앙스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