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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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던전 일람
2.1. 삭제된 던전
3. 기타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에 나오는 특수 던전 에이리어. 엘븐 가드와 스톰 패스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벨 60부터 들어갈 수 있다. 과거엔 악마성마냥 고딕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사신이 관할하는 곳이라는 설정이었으나 현재는 고딕색은 옅어지고 고대 테라의 유물인 절망의 탑과 관련 부속물들, 그리고 그림시커와 연관된 장소로 컨셉이 변경되었다.
현재는 비탄의 탑, 무한의 제단, 극한의 제단, 영혼의 안식처, 유폐의 나락이 있다. 관리하는건 사신 드레이퓨스(비탄의 탑)와 사신 혼돈의 아가레스(무한의 제단) 그리고 광휘의 아가멤논(극한의 제단)이다. 현혹의 탑, 영혼의 안식처와 유폐의 나락은 불명. 건축물마다 관리하는 사신이 다른만큼 각자의 특징이 있다. 여기서는 간단하게 설명하며, 각 던전에 대해서는 개별 문서를 참조.
공통적으로 무기의 경우 강화를 했든 하지 않았든 망자의 협곡 내에서는 강화수치가 +10강으로 고정된다.(무한의 제단, 극한의 제단은 예외)
  • 무한의 제단, 극한의 제단
제단에서는 '라운드'라는 개념을 사용하는데, 라운드를 통과할 때 마다 약간의 대기 시간이 존재하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무한의 제단은 혼돈의 아가레스, 극한의 제단은 광휘의 아가멤논이 보스로 등장한다. 제단에서는 장비의 내구도가 소모되지 않는다.
공통적으로 1일 3회까지 입장 가능하며 레벨업 시 입장 횟수가 초기화된다. 죽을 경우 코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제한 횟수가 존재한다. 덤으로 이 두 던전은 과거 던전 클리어시 출력되는 BGM이 현재까지도 쓰이고 있다.[1]
  • 비탄의 탑
하루에 한 번, 1층씩만 도전 가능하며, 아라드 모험단 레벨에 따라 계정 입장 횟수가 최대 4회까지 늘어난다.비탄의 탑 한정 시모나가 파는 전용 포션외에는 소모품을 일절 사용할 수 없다. 비탄의 탑은 죽을 경우 코인을 아예 사용할 수 없다.
난이도가 높은 대신 100층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시모나가 판매하는 에픽 항아리를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구매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100층을 클리어한 후에는 다시 1층부터 시작된다.
  • 현혹의 탑
위의 비탄의 탑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한 번, 1층씩만 도전 가능하며, 최대 5개의 캐릭터까지 입장이 가능하다.[2] 소모품을 일절 사용할 수 없지만 코인 사용 횟수가 무제한이다.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은 편. 지하 7층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시모나가 판매하는 에픽 항아리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6시에 귀속 캐릭터 및 던전이 초기화되며 초기화 후에는 다시 1층부터 시작된다.
  • 영혼의 안식처
2019년 4월 11일에 추가된 보스 러시 형태의 특수 던전.
입장 가능한 레벨은 95레벨이며 최고 레벨과 연동해 입장레벨이 설정되는 던전이다.
다른 망자의 협곡 던전들과는 달리 하루에 몇번이든 무제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코인과 물약 등 소모 아이템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각 등급별 보상은 계정당 1일 1회까지만 획득 가능하다. 클리어를 통해 얻는 보상을 모아 무기 형상 변화를 할 수 있다.
2020년 1월 9일 패치로 '하드 모드' 선택이 가능해졌다.
  • 유폐의 나락
2019년 10월 31일에 추가된 특수 던전. 기존의 절망의 탑이 삭제되면서 새로 생긴 던전이다.
입장 가능한 레벨은 1,2 나락은 95이며 3,4,5나락은 96부터 가능하다.
영혼의 안식처와 마찬가지로 하루에 몇번이든 무제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입장피로도조차 필요없는 1, 2나락과는 다르게 3, 4, 5나락은 최초 입장피로도가 10 소모된다. 또한, 코인은 사용 불가능하나 자동 부활이고 물약같은 소모 아이템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던전 구분 없이 서버당 최대 3개의 캐릭터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며 각 방별 보상은 캐릭터별로 1일 1회까지만 획득 가능하다. 캐릭터별로 등록한 던전 및 캐릭터 귀속 여부는 매일 오전 6시에 초기화된다.
1,2 나락에서는 보상으로 65~70제 커먼, 언커먼 아이템들과 [3] 빛나는 천공의 조각을 얻을 수 있다. 3,4,5 나락에서는 이전 망자의 탑 컨텐츠 처럼 클리어시 얻는 보상을 통해 에픽 항아리를 구매할 수 있다.

2. 던전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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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의 협곡의 던전은 피로도가 소모되지 않는 대신 던전별로 입장 제한이 있다. 각 던전에 대해서는 개별 문서 참조.

2.1. 삭제된 던전


이곳에 있는 탑들은 기본적으로 피로도를 소비하지 않으며, 고난이도라는 것이 특징으로 이곳에서도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며, 컨티뉴가 불가능하다. 클리어 혹은 게임오버시 층수에 따라 보상 카드가 제공되며 여기에서는 돈과 자신의 캐릭터의 레벨에 맞는 장비 아이템이 랜덤으로 등장한다.
저승에서 불렀다는 이유로, 과거에 죽었다는 네임드 캐릭터나 각 던전의 보스들도 나온다.
입장할 때 마다 '사신의 초대장'이라고 하는 일종의 자격증을 1장씩 소비하며, 없으면 못 들어간다. 이 초대장은 매일 3장을 주며, 최대 3장까지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든 플레이어들은 하루에 3번의 도전 기회가 있다. 사신의 초대장은 두 탑이 공유한다.
그러나 잊혀진 땅이 생긴 이후로 초대장 봉투에서 사신의 초대장이 나오기 때문에 하루 3번 이상 도전 가능하다. 가끔 사망의 탑 쩔러들이 초대장을 3개 이상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 때문.
스태미너 저하 상태라도 탑을 돌면서 스태미너가 회복되기 때문에 스태미너 회복용으로도 추천됐던 던전이었다.
비탄의 탑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한 번, 1층씩만 도전 가능하며, 소모품을 일절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100층까지 모두 클리어 시 에픽 항아리를 구입하는 재화를 지급하는 것과 1층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도 비탄의 탑과 유사한 부분이다.
그러나 비탄의 탑과는 달리 절망의 탑에서는 아라드 모험단 레벨에 따라 계정 입장 횟수가 8회 까지 늘어난다. 또 죽을 경우 코인을 최대 3개까지 사용할 수 적 있고, 부활 시 적 APC의 체력이 완전히 회복된다.
스토리 진행과 컨텐츠 노화로 인해 2019년 10월 31일 패치로 첫 등장한 지 8년째 퀘스트 전용 던전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유폐의 나락으로 바뀌었다.
스토리 상으로 절망의 탑은 아젤리아의 사망 후 하늘로 날아갔는데, 절망의 탑에 새로운 주민이 들어섰다는 설정의 비탄의 탑은 여전히 남아있다(...).

3. 기타


일본, 중국, 미국 버전의 경우, 망자의 협곡 지역에 한국에는 없는 던전이 추가적으로 존재한다.
무리지어 등장하는 일반 던전의 보스들을 상대하는 형식의 보스 러시 던전. 중국에선 영주의 탑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코레조를 조종하여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는 팔라독과 비슷한 느낌의 던전. 한국에서는 2013년 3월 28일부터 4월 25일까지 한정으로 '코레조디펜스'라는 이름의 이벤트 던전으로 나왔다.
던전 플레이형식이 제한시간안에 거대한 오브젝트(테라나이트 나무, 거대한 바위, 키리의 강화기 등)를 박살내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차원의 공간이라는 이름의 이벤트 던전으로 2013년 5월 23일 ~ 6월 20일까지 한정 공개.
소설 소드 아트 온라인에 나오는 부유성으로 1층부터 100층까지 존재한다. 일본 콜라보 당시에는 패키지와 함께 망자의 협곡에 이벤트 던전으로 나왔다. 한국은 소아온 패키지와 동시에 나오지않고 패키지 판매가 끝나고 1달뒤인 3월 12일 등장하였다. 기간은 3월 12일부 ~ 3월 31일까지

[1] 잊혀진 땅이나 결투장에서도 결과창이 나올 시 해당 BGM이 나온다.[2] 조금 다른 점으로는 한 캐릭터로 현혹의 탑에 입장 시 해당 주간 동안 던전에 귀속된다는 것이다. 서버당 최대 5개의 캐릭터까지 귀속이 가능하며 귀속된 캐릭터로만 현혹의 탑을 입장할 수가 있다.[3] 절망의 탑을 대신한 던전인 만큼 보상도 비슷한 수준으로 설정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