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 스윙

 

1. 프로필
2. 개요
3. 성격
4. 작중 행적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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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이름
매그너 스윙[1]
나이
18세
생일
4월 7일

169 cm
혈액형
B형
출신
라야카
성우
무로 겐키/서반석

2. 개요


아스타가 속해 있는 검은 폭우단의 선배다.
화염 마법을 사용하는 열혈 넘치는 해외계 출신.

3. 성격


힘 넘치고 열정적인 열혈바보 스타일의 성격으로 비슷한 성격인 아스타와는 서로 케미가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4. 작중 행적


넘치는 열혈로 존경하는 단장인 야미의 필두 사제를 자처하고 있다. 새로운 단원이 들어올 때마다 있지도 않은 세례 의식을 진행하는데,[2] 자신의 화염구를 피하거나 방어하면 끝인 단순한 의식이지만 화염구의 엄청난 속도 때문에 여러 신입들이 다쳤던 듯하다. 아스타 또한 당할 뻔하지만 마법을 반사시켜[3] 오히려 반격에 성공하고, 마력도 없는데 그런 성과를 낸 것을 매그너가 알게 되자 아스타를 굉장하다면서 치켜세워주고 검은 폭우의 로브를 주며 단원으로 인정한다.
히스와 우연히 대면하게 된 첫 임무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아스타를 보며 재차 그 근성을 인정하며 아스타와 더욱 더 친해진다. 노엘의 마력이 폭주했을 때도 마력을 컨트롤 못하는 것 정도는 검은 폭우 내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격려해주는 걸 보면 겉은 거칠어도 여러모로 좋은 선배다.
또한, 가벼운 겉모습과는 달리 공격마법을 맞추는 것과 동시에 구속마법을 펼칠 정도의 실력은 있다. 로얄 나이츠 선발 시험에서 마법제가 직접 손재주가 좋다고 인정할 정도다. 불꽃으로 공과 방망이를 만들어서 공을 직접 던지거나 방망이로 쳐내어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전법을 주로 취한다. 말 그대로 열혈의 야구선수. 위에서 말한 대로 해외계 출신이라서 마력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마력을 아끼기 위해서 마법 한발 한발의 명중률을 높였다고 한다.
로열 나이츠 선발전 때 아스타 팀에게 졌고, 로열 나이츠에도 선발되지 못한다. 그 후 엘프에 빙의된 락 볼티어를 구하기 위해 바넷사와 함께 싸우며 있는 힘을 다 쓰다가 머리스타일이 다 풀어졌는데 이게 의외로 멋지다. -빙의가 풀린 락을 뜨겁게 안아준다.
[1] 더빙판은 마그나[2] 그렇다고 다른 단원들 모두 말리지는 않는다. 심지어 단장인 야미조차도.[3] 위험하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칼날이 아닌 칼등으로 받아쳤고 이를 계기로 반사 능력을 자각하게 된다.